마당에서 기르는 방울토마토

 

 

집 앞마당에 작은 텃밭에서 방울토마토모종2개와 대추토마토모종 1개가 이렇게 컷답니다.

 

작은 모종이 이렇게나 가지가 커지고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모종은 5월달에 마당에서 심었는데, 한달부턴가 열매가 작게 열리더니, 어느새 이만큼이나, 많이 열리고 토마토가지가 풍성해졌네요.

 

기둥을 심어야하는데, 그낭 빨래 줄에 빨간끈을 묶어서 고정해서 키웠답니다.

 

아침저녁으로 물만 듬뿍줬는데, 이렇게 많이 크고 열매가 많이 열어줘서 너무 좋아요.

 

 

 

 

 

 

동글동글한 방울토마토는 일반 방울토마토구요, 조금 길쭉한거는 대추토마토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이만큼 따먹는듯 하네요.

 

모종3개로 총 5키로 이상은 따먹어요.

 

내년에도 방울토마토 모종은 또 사는걸로~

 

 

 

 

 

직접키워본 소감

 

방울토마토는 약도 안치고, 유기농으로 키워도 잘크네요, 처음 키운 방울토마토 너무 잘자라줘서 기뻐요.

 

단단한 맛은 대추토마토가 맛이 좋아서 내년은 올대추토마토를 키워볼까해요.

오이,가지,상추,깻잎이랑 쌈채 다양하게 심었는데, 방울토마토가 제일 잘크고, 오이,가지, 상추,깻잎순으로 컷어요.

 

쌈채소는 잘크는데, 저희마당이랑은 안맞아서 그런가 큰상추잎은 못얻었어요 .

다음에는 마당에 비료쫌 뿌리고 심어 봐야겠어요.

 

모종심기는 내년에 기약하며-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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