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밀면맛집 부산밀면

신삼문동에 위치해 있어요.

 

 

 

밀양밀면맛집 부산밀면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점심에도, 저녁에도 입맛이 없어요.그래서 온가족 저녁먹으러 다녀왔어요.

 

부산밀면 메뉴판

밀면 5000원 밀면곱빼기 6000원

비빔밀면 5000원 비빔밀면곱빼기 6000원

섞음밀면(물같은비빔) 6000원 곱빼기 7000원

물회밀면(가오리회) 8000원 곱배기 9000원

수제만두 6000원

사리 2000원

 

요금은 선불입니다.

 

밀면, 밀면곱빼기, 섞음밀면, 수제만두 이렇게 주문했어요.

 

 

만두간장, 식초, 겨자

테이블에 세팅되어있어요.

 

 

 

밀면집

 

기본반찬

무우절임입니다.

새콤하니 침샘자극에 최고 !!

 

 

 

부산밀면집!

 

맛있는 육수

시원한 밀면을 먹지만,

그래도 뜨끈한 국물이 너무 맛있네요.

뽀얀국물이 매력적입니다.

없으면 서운해요.

 

두번은 리필 할 정도로 맛있어요.

 

 

 

 

밀양부산밀면 물밀면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밀면 딱 봐도 이가 시릴듯 싶은 밀면 육수예요.

 

깔끔한 맛을 먹을땐 양념을 반정도 덜어서 먹길 추천드립니다.

 

맛평가는 뭐!!

맛있어요, 시원하고 보통밀면집 보다 괜찮은 집입니다.

 

 

 

섞음 밀면

 

이집에서는 처음인데, 비빔밀면 같은 물밀면입니다.

처음먹어서 그런지 맛의 포인트를 모르겠어요;;

 

그냥 다음부터는 비빔을 먹거나, 그냥 밀면은 먹을래요.

처음 먹어본 밀면이라 잘모르겠어요.

 

맛은 괜찮은데 어중한 느낌이라, 그냥 일반 물밀면추천해요.

 

 

 

 

부산밀면집의 꼭 먹어야 하는 만두!!

 

수제왕만두 입니다

완전 얇은 피가 인상적이예요.

피가 얇아서 만두속이 다비치고 다터짐...

 

집에 이렇게 만들기 어려워요!

만두속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만두하나당 1000원 가격이 깝지 않아요.

 

아들도 너무 잘먹었어요.

 

 

 

 

 

한상가득 밀면에 왕만두까지!!

 

날더우니깐 집에서 밥해먹기 너무 힘들어요.

이넘의 폭염과 열대야는 언제쯤 없어질까요?

 

그때까지는 퐁당퐁당 외식하러 다녀야겠어요.

무더운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맛있는 점심 챙겨드세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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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 끝내고 아침밥 먹으러 맥도날드 왔어요.
소세지에그맥모닝 커피랑 세트로 먹고 치즈스틱까지 냠냠!!

맥도날드 30주년 행사 포스터 보고 알려드릴려고 사진 찍었답니다.

맥도날드 2018년 7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햄버거 세트구매시 한국 한정판 라인프렌즈 선풍기를 69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라인프랜즈선풍기는 맥도날드에서만 한정판먀 하나봐요 .

이왕 미니스탠드 선풍기 구매할 분 들이라면 좋은 기회에 저렴하게 특탬해 보는건 어떨지~





맥도날드 30주년 가랜드가 설치 되어있어요.
신경안쓰고 보고 뭔지 모를지도;;






아기 키우는 순간부터는 왠지 장난감에 눈길이 한번 더갑니다.

해피밀 요괴워치
맥모닝시간에 못사니 ~담에 사러가야겠어요.
아들보다 제가 더 좋은 하는 피큐어~!!!
귀여워서 당장 사고 싶어요.






매장 안에서 이리저리 사진 찍는 동안 나온 아침 밥.... 가게일에 바쁠 때는 맨날 맥모닝이네요.

다행이 가게 가까이 있어서 행복한 맥도날드 아침시간에 손님 많네요.


저도 얼른 먹고 가게다시 출근해야겠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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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밀양얼음골 계곡 15개월 아들이랑 친정엄마, 남편이랑 오후2시쯤 집에서 출발했어요. 집에서 25분후 도착한 얼음골은 .... 참 사람이 많았어요.

처음은 전에 갔던 호박소에 가고싶었지만 주차장이 만석이라 다시 내려와 얼음골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옆 계곡으로 갔습니다.








​얼음골 계곡 제일 위쪽으로 올라갔어요.
깊은곳도 있고 얕은 곳도 있는데 잔잔한 돌이 너무 많아서 아기랑 놀기랑은 조금 위험해요.
우리아들이 서서 걸어다고 싶었는지~ 이끼 묻은 돌에 미끌릴까봐 노심초사했네요.






밀양관광지도 은근 놀러 갈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호박소, 얼음골, 재약산억세, 표충사, 밀양댐, 기회송림, 만어사, 삼랑진양수발전소, 위양못, 밀양 연극촌, 밀양시립박물관, 밀양영남루, 사명대사유적지, 표충비, 예림서원, 수산제까지 총 16군데나 있네요.

이중에 수산제와 재약산억세는 못가봤네요. 날서늘해지면 가봐야겠어요.





다시 얼음골 계곡으로 와서~ 계곡물이 투명하고, 은근 물살이 세서 살짝 무섭웠어요.

그늘이 없어서 꼭 모자 필수예요. 아들은 보행기튜브가 필히 필요해요. 그냥은 물에 안들어 가고 안아달라고 하는데 혹시나 안고 물에 들어갔다가 돌 밟고 미끄러 질까봐~

구명조끼나, 보행기튜브 꼭챙겨서 가시면 편하게 물놀이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은근 물살이 후덜덜
그앞에 앉아 있으면 은근 안마도 되고 얕에서 얼굴에 모자덮고 누워있는걸 추천 드려요.





다슬기 잡을까 싶어서 돌도 들쳐보고 했는데 하나도 없어요 ㅜㅜ
아쉽 엄마는 다슬기 잡으러 우리는 따라나셨는데 말이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손자 재롱에 계곡물네 발 담그고 놀아주십니다.





우리아들~ 블랙 래쉬 가드입고 흰 고무신신고 바위에 툭 앉아있는데 이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시원한 물에 몸을 푹 담그긴 싫은지 딱 궁둥이만 넣고 앉아있어요.

얼음골 계곡 제일 위쪽이라 그런지 물도 깨끗하고 투명합니다. 날더우니 물에 세수도 하고,발도 담궈 앉아있으니 선선하니 딱 피서 온 느낌이 납니다.

돗자리필요없어요. 그냥 큰바위에 앉으면 됨!!




얼음골에서 1시간 반정도 놀다가 이제 다슬기 자으로 다른곳으로 이동 하려고 가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얼음골 다리 아랫쪽 사진인데, 다리밑은 그늘이라 명당 여러분이 그늘막 설치도 하고, 자리가 다잡혀 있어서 아쉽지만 다음번에 자리잡으러 일찍 가야겠어요.

얼음골 계곡에서 재밋게 노는 방법은 구명조끼, 튜브곡 챙겨 가시면 재미있게 놀수 있을꺼 같습니다.

얼음골 계곡 돈한푼도 인들고 당일치로 놀러 갔다 오기 딱 좋은곳 아기 있으면 구명조끼 입혀 놀기 좋은곳입니다.
물도 시원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그늘에선 물이 차가워요 .

밀양시외버서터미널에서 얼음골 가는 버스타고 놀러 올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시간당 1대씩 있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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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tvN 에서 하는 미스터션샤인입니다. 1회부터 본건 아니지만, 3회 재생방송보고 급 반해 버렸어요.
영화에서 보고 반했던 김태리씨도 나오고, 상대남자배우가 이병현,변요한,유연석 이렇게 3명의 남자배우님의 사랑을 듬북 받는데요, 조선시대말 배경으로 한남자(의병)의 이야기 입니다.
즉 주인공은 이병현이라는거~~

근데 자꾸 김태리님께 시선이 가는거 뭐죠~ 시대극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배경도 예쁘고 연기조 잘하고 멋져요.







오늘은 미스터션샤인 6회였는데요. 때마침 유연석님과 재회신인듯, 배경 너무 예뻐요.





남자의 뒷모습 쓸쓸합니다.
이시대는 아직 계급이 존재하는 시대라 가까할수 없는 그녀 고애신




구동매
백정의 아들 무신회 한성지부장, 태어나보니 백정의 아들이였다. 백정은 사람이 아니였다. 그래서 일본으로 넘어가 칼를 다루며, 일본의 수장이 구동매에게 이름을 내어주고 그렇게 일본에서 자리잡은 구동매는 다시 조선으로 오게 된다 그이유는 바로 유일하게 자신을 응시해주던 한여인의 눈동자 조선 최고사대부집 애기씨 애신이였다. 그래서 찾았도 그여자 주변을 맴돌게 되는데, 애신의 옆에 자주 보이는 미국남자 (이병현)심히 거슬린다.

일편단심 사랑꾼 구동매 유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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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초이
미 해병대 장교, 노비의 아들 어미도 아비도 노비그래서 태어나자마다 노비였다.
9살때 부모님이 김판서댁에서 맞아죽자, 미친듯이 도망가서 탄 배가 미국으로 가는거였다. 거기서 미친듯이 노력해서 동양계 미국인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면서 그는 특별한 미국인이 되었다.
그러던중에 조선의 러시아인들을 견제하기 위해 파견된 유진 초이는 조선에서 복수하고 다시 미국을 가려고 하지만, 애신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하게 된다.

츤데레스타일 유진 초이 이병현






김희성
빛날희,별성 사람은 이름을 따라간다고 했던가요. 주변에 사람드 많고 다정하고 재밋고, 거기다 돈까지 많은 늘 옆에 여자가 많이 있다.
할아버지, 아버지 모두 남들이 욕하는 고약하고 비겁한 두사람들처럼 살기 싫어 조부가 정해준 여인이 있자 바로 일본으로 도망가듯이 유학가버렸다. 그로부터 10년 일본에서 노는게 지겨웠는지 조선으로 컴백!! 그날 정혼자릉 보러갔다.
우와!! 왜 10년씩이나 일본이 있었는지 후회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애신에게 대쉬할듯-그러나 애신의 마음속을 들어간 공간이 없어보입니다.

박애주의자 떠나는여자 잡지않고, 오는 여자 안막을꺼같은 근데, 애신에게만을 다를지?
김희성 룸펜, 애신의 정혼자



능청스러운 연기를 넘 잘하시네요.
보면서 진진한듯 웃기는 어려운 역활 같은데도 연기력이 좋아서 그런가요.




엄마산소 찾아가는중~술한병 얻는 장면인데 ;;
군복이 너무 잘어울려요.





쿠도히나 호텔글로리사장
조선이름 이양화 어릴때 일본으로 넘어가 아빠에게 이끌려 일본의 늙은 남자에게 시집 간다.
운다고 달라질리 없는 인생 울지않고 물기를 선택 그런데 5년만에 남편이 죽고 어마어마한 재산 조선의 글로리호텔를 상속 받고 조선을 넘어와 호텔을 운영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 이완익은 호텔을 빼앗으려고 하고 쿠도히나는 남편의 성을 고집스럽게 사용하면서 호텔을 운영한다.
예쁘고 젊은 미망인을 보러 오기 위해 연일 최고 매출액을 찍고 있는데 , 시선이 가는 남자 유진이 신경쓰인다. 그리고 그남자가 좋아하는 고신애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다.

늑대같은 여우 글로리호텔 미망인여사장




고신애
사대부영애 조선최고의 사대부 애기씨 15살에 조부에게 정혼자가 생겼지마, 정혼자는 일본을오 유학을 떠나고 그당싱 조선은 15살만 지나도 노처녀소리를 듣는 시대에서 하루하루 다양한 추문이 대문담장응 넘어 왔다.
20살 애신이는 한상순보와 독닙신문을 조부에게 틀킨 순간 조부의 눈빛은 노여움이 아니라 슬픔이였다. 조부께서 멧집승의 고기를 먹고 싶다고 포수 찾아가라는 그날부터 장포수는 애신의 스승이 되었다. 조부의 당부는 단한가지 살아남길. 장포수에게 화약다루는법, 총기류 다루는법, 사격술등 배우게 되고 9년이란 세월이 흘렸다.
그앞에 동양계 미국인 유진이 나타는데..

불꽃같은 여인 고신애(독립운동가)


미스터션샤인 드라마 보는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주말이 너무 기다려 지는 드라마입니다.
이제 본방사수!!!
7회가 너무 궁금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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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복분자 엑기스 만드는날!!

 

 

얼마전 장날에 시장에 가봤더니 오디는 아닌데, 뭔가 오디랑 비슷하게 생겼으나, 엄지손가락만한 열매를 파는 할머니들을 볼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직접 물어보면 사야할껏만 같아서 소심하게 폰으로 폭풍검색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열매의 정체는 !!

두구두구두구두구~

 

슈퍼복분자

 

이제 이름을 알아냈으니, 시장에서 살까? 인터넷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무농약으로 재배한 슈퍼복분자를 인터넷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후 하루만에 온 슈퍼복분자, 역시 우리나라는 택배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이번엔 일반설탕이 아닌, 비정제 사탕수수당으로 준비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복분자는 몸에 좋다를 인식으로 몸보신으로 엑기스먹으려고 만들려니, 설탕보나는 비정제 사탕수수당이 그렇게 좋다더라구요.

 

그래서 슈퍼복분자와 비정제 사탕수수당은 왜 좋은지?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했답니다.

 

슈퍼복분자

1990년대 초반에 북미지역에서 들여온 외래종입니다.

단지 복분자는 1960년말에, 슈퍼복분자는 1990년 초반이라는 시기만 다를뿐, 같은 북미지역에서 들어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국내산 복분자들 입니다.

(절대 수입복분자 아니예요)

 

 

슈퍼복분자와 토종복분자의 차이점

1.토종복분자는 과실이 작고 향이 있으며, 신맛이 적고, 수확량이 적고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 가격이 비싼편임.

2.슈퍼복분자는 과실이 크고 향이 없으며, 신맛이 강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수확량이 많아서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 가격이 저렴한편임.

 

비정제 사탕수수당

사탕수수를 착즙해서 제분하여 비타민과 미네랄등이

각종 영양소가 가득하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느낄수가 있어요.

 

 

 

 

오미자청 담아놨던 통을 정리하고 슈퍼복분자엑기스 만든다고 통을 꺼내놨더니 아들도 도와줄꺼라고 옆에 착! 붙어있네요.

 

눈빛은 할머니한테 양해를 구하는듯~

이거 갖고 놀아두 되냐고 ㅎㅎ

 

 

 

 

할머니라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엄마를 발견한 눈빛 딱걸렸다 하는 거 같은데...

순간 얼음인줄 한동안 쳐다보고 서있다가 어쩌지?

 

 

 

 

에라이 모르겠다.

 웃음으로 때우는 우리아들ㅎㅎㅎ

한참을 웃다가 자기 키만한 통을 들고 저에게로 왔답니다.

 

으샤으샤!! 힘도 좋아요.

 

 

 

 

인터넷으로 주문한 슈퍼복분자 정읍에서 생산된 5kg 37000원에 구매했어요.

 

급냉으로 꽁꽁 열려왔지만, 날이 더워서 살짝 녹는중이라, 얼른 엑기스 만들기 위해서 비정제 사탕수수당 준비해서 복분자 5kg에 원당 2kg를 섞어 통에 담아준뒤 나머지 3kg불량의 비정제당을 넣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비정제 사탕수수당

설탕이랑 무슨차이가 있을까 싶지만, 이번에 달지않은 엑기스를 위해서 일반흰설탕이 아닌, 비정제설탕을 구매했습니다.

 

맛을 보니 일반설탕보다 덜 달고, 뭔가 오묘한 맛이 나는 단맛이였어요, 은은한 단맛!!!

 

엑기스 맛이 궁금해집니다.

 

 

 

 

슈퍼복분자의 효능

 

항산화작용

안토시아닌과 같은 페놀 화합물이 풍부 강력한 황산하제 역활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노화방지및 노화억제 , 그리고 타닌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에 좋아서 암을 예방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동맥경화, 고지혈증에도 좋은것으로 혈관 관련 질환예방과 성인병과 당뇨에도 도움을 준다.

 

간기능개선

간기능보호성분인 C3G 기존블랙베리에 2.3배 오디의 3배, 블루베리 1.2배가량 높다.

 

호르몬 분비 촉진

고농축 식물성 에스티로겐이 다량함유 되어 있어, 자궁암과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주며, 또한 남성호르몬중에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 시켜 신기부족, 정액고갈, 음위증을 낫게 하여 활력강화에 도움을 준다.

 

면역력 강화

비타민이 풍부해 면연력이 강화된다.

 

눈건강

비타민 A가 풍부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개선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어서 눈건강에 도움을 준다.

 

 

 

슈퍼복분자 생과육을 먹을수 있는 시기는 7월 중순부터 한달보름 정도라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슈퍼복분자엑기스 완성되는날~ 맛있는 음료 포스팅으로 찾아뵐께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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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경남대맛집

 

마산 보건소앞 야끼우동, 간짜장면이 맛있는 전통중화요리 전문점 금향 소개하겠습니다.

 

 

금향 중국집 메뉴판입니다.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봤는데, 다 괜찮은거 같습니다.

주로먹는게, 해물짬뽕, 간짜장, 야끼우동,탕수육인데 오늘은 간짜장면과 야끼우동 미니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간짜장 5500원,야끼우동8000원, 미니탕수육10000원 총 23500원으로 행복한 점심을 먹었답니다.

 

 

 

 

중국집 밑반찬 단무지, 양파, 춘장, 탕수육간장 맛은 다 아는 그 맛이 그 맛입니다.

 

주문후 나온 탕수육입니다.

 

 

금향 미니탕수육

 

강제부먹!!!

어쩔수 없이 부먹스타일로 먹었어요.

새콤달콤 탕수육식감은 쫄깃쫄깃 전분으로 반죽해서 그런가 바삭보다는 쫀득합니다.

버섯도 맛있고, 오이도 맛있고, 양파도 맛있고, 소스가 맛있어서 그런가요 계쏙 손이 갑니다.

 

소스는 달콤새콤 아는 그맛이예요.

 

 

 

 

금향 간짜장

 

짜장소스따로 나오고 면따로 나왔는데, 소스붓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잘게 다진 야채와 다진고기에 춘장을 볶아서 씹는 식감이 살아있는 짜장소스맛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요.

갓 볶아준 소스라 면 다 먹고 밥도 비벼먹었어요.

일타상피로 신납니다 ㅎㅎ

 

계란후라이는 덤으로 쫙!!

쓱쓱 비벼 크게 한입먹고 단무짐 먹어봄

 

 

 

 

 

금향의 베스트 메뉴 야끼우동

 

아끼우동을 알게 된지 초짜!!

금향에서 먹어 보고 반해서 갈때 마다 먹었던 메뉴였습니다.

매콤한듯 깔끔한 맛에 불향이 가득  해산물과 야채에 소스까지 삼박자가 딱딱딱 맞는 야끼우동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져서~ 조금 기다려야하지만 한입먹는순간! 끝을 보게 되는 그런맛이예요.

 

소스비법은 뭘까요?

 

 

 

 

한상가득!!

 

행복한 점심메뉴입니다.

마산동성동에서 댓거리까지 가서 꼭먹는 중국집 맛집 마산해운동맛집 롯데시네아,보건소 앞에 있으니 생각나시면 맛보러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폭염으로 더운 날씨에 맛있는 점심 먹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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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생각나는 고구마줄기 볶음 만드는 방법 엄마손맛으로 소개합니다.

 

어릴때부터 좋아했던 고구마줄기 볶음.

 

고구마줄기로 볶음반찬을 만든다고?

서울사람들은 잘모르겠지만, 경상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는 여름이 되어가면 꼭 만들어 먹는 고구마줄기 볶음반찬 겨울엔 나물에 안나와서 꼭 챙겨 먹는 반찬이예요.

 

 

 

 

 

나물을 오래보관 하는 방법중 하나는 말려서 보관 하거나, 아님 삶아서 보관 하는데요.

 

저는 고구마줄기는 씹는 식감을 좋아해서 먹기 때문에 말려서 보관 보다는, 삶아서 물을 함께 넣고 밀봉한뒤 냉동보관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고구마줄기는 삶아서 말린경우는 물에 불려도 수분이 많이 빠졌기 때문에 식감이 질겨질수 있어서 저는 삶아서 보관하는 방법으로 나물을 냉동실에 차곡차곡 보관합니다.

 

밀양장날에 보라색고구마줄기를 한뭉치당 2000원씩 저렴하게 구매해서 집으로 왔어요.

 

 

 

 

고구마줄기

엄마랑 앉아서 티비보면서 하나씩 껍질을 벗깁니다.

요기서 팁~~!! 고구마 줄기 잘까는 방법은?

 

얇은 줄기쪽(잎쪽)방향에서 줄기부분은 살짝 꺽어서 질긴 껍질부분을 쭉욱 땡겨서 제거합니다.

줄기하나당 두번씩 하면 큰껍질이 제거 될꺼예요.

호박잎 껍질 벗기는 방식이랑 똑같으니, 참고하세요.

 

이래도 모르겠다 하시면, 다음번에 사진 찍어서 올려드릴께요. 댓글남겨주세요 ㅎㅎ

 

고구마줄기는 다듬고 난뒤, 소금물에 5분정도 데쳐줍니다. 그리고 난뒤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합니다.

 

 

 

엄마가 삶아서 그런지 고구마줄기가 탱글탱글 수분을 잘머금고 있어요.

 

고구마줄기가 준비되면, 볶을 냄비에 삶은 고구마줄기를 넣고 다진마늘1큰술을 넣어줍니다.

올리브유를 살짝 넣고 센불에 팍팍 볶아 줍니다.

 

 

 

고추가루반큰술, 국간장1큰술, 멸치다시다(조미료) 차스푼으로 반만 넣고 달달 볶아 주세요.

간은 먹어보고 부족하면 더넣어주세요.

 

조미료가 안넣을려면 꼭 멸치 가루나, 표고버섯 가루등을 첨가해주세요.

그래야 맛이 풍부해져요~

 

기본 간장 고추가루와 마늘로는 맛이 많이 나지 않더라구요.

 

조리는 3분안에 끝내면 좋아요, 너무 볶아버리면 고구마줄기가 수분이 많이 빠져서 아삭한 식감을 느끼기 힘드니, 센불에 후딱 볶아 줍니다.

 

가스불 끈 후 참기름 한큰술 넣어주시고, 한번 뒤척뒤척해주세요.

 

고구마줄기 볶음반찬은 완성!!

 

무더운 여름 잃은 입맛살려주는 고구마줄기 볶음은 만성변비, 장염, 대장암, 장 건장에 좋아요.

 

얼마전 케이블방송MBN 천기누설에서 보게 되었는데, 장에는 줄기채소가 좋다는 거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이때 고구마 줄기 섭취 시 주의할 점은 하루 500g(약 4줌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무리가 없다는거!! 꼭 주의해주세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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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주말에 다녀온 밀양숲속마을 물놀이장입니다.
계속 사진으로 눈팅만하다가 갔는데 , 생각보다 규모는 작았지만 아이들이 잘놀수 있게 안전하게 지하수사용과 아기자기한 시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저희집에서는 20분정도 거리였는데, 청도숲속마을 물놀이장 오픈 시간은 10시였는데, 10시반도칙하니 그늘도 없고 돗자리필 자리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놀이장을 중심으로 사이드에 그늘막과 테이블이 있는데 선착순으로 자리잡는 거라 늦으면 좋은 자리는 못잡아요. 알고 있었지만 오전에 일하고 놀러간거라 어쩔수 없이 이동식테이블이랑 의사2개 펼쳐놓고 본격적으로 물놀이장으로 돌진!!!
아차!!! 도착후 물놀이장 음료 판매하는곳에 가서 일일이용료 한가족당 1만원 내고 놀았어요.





자리 겨우 잡고 11시쯤 물놀이장 물 약간 시원하지만, 햇살이 뜨거워서 춥지는 않았어요.


남편이랑 아들 사람많고 물놀이는 처음이라 적응시키느라 그나마 조용한곳으로 가서 물적응시켰어요.







바닥은 폭신한 고무 바닥이구요, 볼풀장에 물을 무릎까지 풀어서 있어요. 얕은 곳 부터 무릎까지 물깊이라 빠질 걱정은 조금 줄어들어요.

그리고 돌쟁이아기랑 와도 재밌게 놀수 있는곳인거 같아요.

14개월이라 혼자보다는 보호자 동반으로 함께 놀아야 하는데 놀다보니 저희가 더 신난거 같습니다.





물온도도 적당하고 볼도 있어서 그런지 아들이 막던지고 박수치고 신나 했어요.
담에 갈때는 아기모자도 하나 사야겠어요.
햇살이 뜨거워서 두피가 화끈화끈!!




신나고 놀고 난뒤에 바로옆 식당에서 저렴하게 잔치국수 3500원 콩국수 4000원 김밥2000원 파전 2000원에 사먹을 수가 있어서 아기델꼬 놀면서 이렇게 저렴하게 하루를 보낼수 있는곳으로 밀양 청도 숲속마을 물놀이터 완전강추합니다.

놀다가 또 배고프면 통큐치키이 배달 가능하니, 후라이드 시켜먹으니 완전 꿀맛!!!

청도물놀이터이용료 1만원, 국수2개,파전하나,김밥2줄 12000원, 음료2캔 3000원 ,치킨 17000원 하루종일 놀면서 성인 3명 애기하나 42000원으로 신나게 놀았어요.







물놀니 주변풍경이랑 마구 찍고 싶은데,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쉬워요.
이런 더운날은 어디든 사람이 많으니, 이정도도 너무 만족스러운 당일 코스 였습니다.

다음부터 일찍 가서 그늘밑에 돗자리깔고 놀고 싶으네요.







관리를 잘해주신 덕분에 너무 잘놀다가 왔어요.
물도 엄청 깨끗하고, 지하수 사용하는거라 놀다가 좀 먹어도 안심되서 더 막 놀았어요.







좀만 더 커서 미끄럼틀도 타고 마구 뛰어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기서 가장 추천되는 나이는 3살부터 7살까지가 제일 신나게 놀고 잼있게 놀수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아들 내년이면 매일 가자고 할꺼같은 느낌이 물씬!!!!


밀양여름 당일코스 청도물놀이터 청도숲속마을로 놀러 오세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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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원곡 닭백숙맛집 숲속마을 평상에서 먹는 여름보양식 시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마산 서원곡 올라가는 초입에 있는 숲속마을 닭백숙집입니다. 전용주차장에 주차후 가게올라갔어요. 시원한 바람이 계곡 따라 솔솔 !!






서원곡 숲속마을 담벼락에 검정고무신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평상이 가득합니다.
미리예약을 하고 갔더니, 비닐깔려 있네요.
이번에 저희엄마, 시부모님 두분, 남편, 저, 14개월 아들 까지 성인5명에 유아 1명 닭백숙 2마리 주문했어요.





마산 서원곡 숲속마을 메뉴판
옻오리 58000원, 오리백숙 50000원, 오리불고기50000원, 옻닭, 53000원, 촌닭백숙 45000원, 닭도리탕 50000원, 도토리묵 10000원, 정구지땡초전 10000원, 파전 10000원, 김치전 10000원 맥주, 소주 4000원입니다.





압력밭솥에서 조리 하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꽤 걸려요~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드실수 있답니다.
저희는 미리 3시간전에 전화드려서 도착 하자 마자 세팅되고 바로 먹었답니다.

저희는 촌닭 2마리 먹었어요.
민반찬은 총각김치, 마늘,오이,양파장아찌, 열무물김치, 갓김치, 무우랑 배추김치, 양파,고추, 오이, 쌈장 맛은 닭이랑 먹으니 맛있게 먹었어요.





큰 뚝배기에 나온 촌닭, 은은한 한방향기와 담백하고 야들한 닭살에 우리아기도 잘먹고 저희 식구도 너무 잘먹었어요.

옻닭도 먹을까 했는데 아직 아들이 어려서 먹이다 알러지 생길까봐 패스했답니다.

국물도 진하고 맛있어요.
국물에 소금으로 간을 살짝해서 먹어보신 속이 쫘악 풀린답니다.






촌닭 다먹어 갈때쯤 나온 죽 입니다.
사장님이 먹고 부족하면 더주신다고 했는데, 양이 넉넉해서 더 먹지 않고 딱 맞게 맛있게 먹었어요.

녹두가 닭이랑 너무 궁합이 좋다고 하던데~
그래서 백숙먹고 나면 죽끓일때 녹두를 많이 넣고 끓이시나봐요!!






이건 제가 먹을 자리 거의 싹싹 비웠어요.
초복엔 역시 닭백숙이나, 삼계탕만한 메뉴가 없는듯 싶어요.

오늘 초복인데 다들 몸보신 하셨나 모르겠어요.
더운날씨 몸에 좋은 음식드시고 힘내서 더위를 이겨 보자구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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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장어구이 맛집 계모임이나, 점심특선, 부모님과 함께 민물장어 먹기 좋은곳 밀양오복민물장어구이집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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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 민물장어구이 친한지인과 저녁약속으로 다녀왔는데요 ~역시 여름하면 몸보신에 좋은 민물장어가 대세인가봅니다

주말 7시반쯤 갔는데 가게안에 손님이 가득 자리가 없네요.
왜? 민물장어집이 이렇게나 인기가 좋을까요?
궁금증을 풀어봅시다~





밀양 오복민물장어구이 휴무는 첫째,셋째월요일마다 입니다 .





밀양 오복민물장어구이 메뉴판입니다.
1인분 200g기준 소금구이 19000원, 양념구이 20000원, 장어탕(공기밥 포함)5000원, 된장찌게 3000원 입니다.

그리고 오복민물장어구이집 인기메뉴는 점심특선으로 장어+장어탕+식사 16000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 점심땐 계모임 행사로 특히 인기가 좋았습니다.






식전에 나온 장어구 뽀얀 국물이 진한 맛이 납니다. 장어뼈와 머리를 고아서 만들어 진해요. 소금간을 살짝해서 먹으니 완전 꿀맛입니다.






오복민물장어 밑반찬입니다.
콘샐러드. 묵간장, 삶은고구마, 열무물김치, 양파간장절임, 메추리알간장절임, 생강채, 생강절임, 새우볶음, 장아찌, 마늘,쌈장, 고추, 상추,깻잎 나왔습니다.

밑반찬도 가지수도 많고, 맛도 쏘쏘!!
괜찮아요.

이곳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터미널에 다녀왔는데바교 하면 요기가 훨씬 괜찮은거 같습니다.





주문한 양념장어구이 2인분이 나왔습니다.
딱봐도 넉넉한 양이 기분이 좋아요.
인당 한마리씩 몸통부터 꼬리까지 쫘악 형태그대로 구워 나오는 스타일입니다.

민물장어라 그런가요 한마리만 먹어도 든든 기민물장어는 기름기가 넉넉해서 그런지 한마리 이상 먹기엔 살짝 느끼 할수도 있는데, 그럴때 바로 생각채를 살짝 올려 함께 먹으면 굿!!!

느끼한맛은 줄고 민물장어 양념장과 어울리는 맛이 환상적인 조합이였어요.

배통이 큰 저는 살짝 아쉬워서 한마리를 반반 나눠먹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만큼 맛도 좋았다는!!!





맛좋은 민물장어 먹는데, 술이 빠질수가 없죠!!!
소맥으로 시작 소주로 마무리~
민물장어 구이먹을수록 바다장어와는 다른 맛에 또 민물장어구이 먹으러 오복 민물장어집 가야겠어요.
부모님모시고 식사할때나, 좋은지인들 식사대접할땐 몸에 좋은 민물장어구이 먹으러 오복으로 갈렵니다.

날더운 여름날 민물장어구이 먹고 몸보신해서 여름 잘보내시길...

곧 초복이 오는데, 시부모님 모시고 밀양오복 민물장어구이집에 가야겠어요.
갈때 미리 예약하시면 좋아요 여름이라 그런지 인기가 너무 좋네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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