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엄마이야기❤️

오랜만에 편하게 잘읽은 육아서적 소개할께요.

현재 23개월 남자아기를 육아 중인 워킹맘입니다. 평소엔 할머니와 지내고 있는 우리아들을 항상 부족한 나 자신을 위해 육아관련 서적을 자주 읽을려고 노력중이다.

오늘 소개할 책은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부모의 말 이다.
요코미네 요시후미 지음 김희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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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말하는 순간, 아이의 성장은 멈춘다.
두 살이 글자를 배워 다섯 살에 평균 2,000권 독서
세 살이 절대음감을 익혀 네 살에 악보 없이 악기 연주
다섯 살에 뜀틀 12단을 넘고 여섯 살에 영어 연극
이 모근 것을 가능하게 한 요코미네식 말하기의 비밀

차례
프롤로그 말 한 마디로도 아이는 바뀔 수 있다.

1장 다정한 말이 아이를 망친다
칭찬은 1년에 두 번만
괜찮다는 말은 괜찮지 않다
성장의 기회를 뺏는 말
애정 표현과 아기 취급의 차이
공부하라몬 공뷰하고 싶어질까?

2장 슈퍼 키즈로 키우는 요코미네식 교육법
말은 적게 할수록 좋다
3세부터 자립은 시작된다
어릴 때 실패를 겪게 하라
경험이 아이를 지혜롭게 만든다
말이 대한 부모의 착각
스위치1 아이는 경쟁하고 싶어 한다
스위치2 아이는 따라 하고 싶어 한다
스위치3 아이는 조금 어려운 것이 도전하고 싶어 한다
스위치4 아이는 인정받고 싶어 한다

3장 아이의 재능을 깨우는 열쇠, 부모의 말
더 잘하고 싶어지게 하는 말
최선을 다하게 하는 말
아이가 급성장하게 하는 말
1등이 되고 싶게 하는 말
어려운 것에 도전하게 하는 말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는 말
짧지만 효과적인 칭찬

4장 아이의 문제 행동, 이렇게 말하자
밥 먹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이
항상 재촉해야 하는 아이
아침이 못 일어나는 아이
치우지 않고 어지르기만 하는 아이
게임기만 붙들고 있는 아이
혼을 나도 효과가 없는 아이
울고 떼쓰는 아이

5장 아이의 가능성을 믿으세요
열심히 하는 것을 그만두면 육아가 즐겁다
학교 가기 전 아이가 배워야 할 세 가지
10세까지가 성장의 황금기
혼낼 때는 단호하게
요코미네식 교육법을 활용한 학교 공부

에필로그 모든 아이들이 꿈을 이루길 바라며


육아서적 밀양도서관 신권에서 발견한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부모의 말이라는 책은 나에게 앞으로 육아의 교육은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책이였다.

지금까지 많이는 아니지만 책을 꾸준히 읽고 있는데, 오늘처럼 술술 읽긴 처음이다 싶을 정도로 깊게 마음에 새긴적이 없었던거 같다.

이책의 지은이는 일본 가고시마 현 시내에서도 3시간이 차로 들어가야 하는 시골 어린이집 원장이다. 원장님은 30년간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아이의 성장이 도움을 줄수 있는 요코미네식 교육법을 완성했다.
이 어린이집 아이들은 평균 2000여 권의 책을 읽고, 6세 한자를 읽고 쓰고, 뜀틀 12단을 가뿐히 넘고, 4세에 절대음각을 익혀 악기를 연주를 한다고 한다.


아이의 잠재력은 어마어마 하는걸 느끼게 해준 책이며, 어떻게 해야할지 풀어서 설명해주니 한결 편하게 읽좋은 책, 유아기의 부모하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