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상설시장
궁전떡집
055)353-4642


​봄철 향긋한 쑥 가래떡
저희 아들도 좋아하는 쑥가래떡

쌀, 쑥, 소금만 들어간
쑥가래떡 소개할께요.






봄철 맛있는 쑥
그쑥으로 만드는 쑥가래떡
예쁜 쑥색깔~
색을 진하게 하려고 색소나, 향이 진하게 하려고 분말을 사용하지 않아요.

아기도 먹을수 있게
쌀이랑 쑥이랑 소금만으로 만드는 쑥가래떡

쫄깃쫄깃 가래떡 그냥 먹어도 맛있고,
설탕이나, 조청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먹다가 남으면 살짝 말려서 어슷썰어,
라면에 넣어서 떡라면 먹으면 되요.


은근 매력적인 쑥가래떡







쑥이랑 쌀을 같이 갈아서 섬유질이 살아있어요.
연한 카키색
한도시락에 5줄씩 포장했어요.






가래떡 뽑아서 바로 도시락에 포장
저녁까지 말랑 말랑합니다.

식감이 살이있어요.
밀봉 포장이 정말 중요해요.





저희가 만든 그냥 가래떡이랑, 쑥가래떡,
반짝 반짝 이쁘네요.
내새끼들 ~
맛있는 떡들

쫄깃한 식감으로 매력적이 가래떡,
떡싫어하는 사람도 , 가래떡은 좋아하는거 같애요.









쑥가래떡 하나 챙겨서 집으로 고고씽!!
혹시나 아들이 먹을수 있을까 ~?

왠일!!!

완전 들고 입으로 직행 ~
앞니로 끈어서 잘먹네요;;;





앙!!
쑥가래떡 손에 잡고 입속으로
질겅질겅
ㅎㅎ





치아에 달라붙어 ..
그럴땐 두손을 이용해서 먹겠다며, 열심히
입은 오물오물
ㅎㅎ

귀여워서 사진 마구찍고 !!!







마지막 ㅎㅎㅎ
정말 리얼하게 쑥가래떡 먹는 우리아들
누가보면 밥안준줄...알거같애요;;

정말 열심히 쌉던데 ,
반은 먹고 반은 뱉았어요.

그래도 다른 첨가물이 안들어 간거라 -
너무 잘먹어서 그냥 내버려뒀는데 ...

다음날 변에서 쑥색들을 발견했어요.
하루에 한씩 간식으로 먹는데

잘먹어서 매일 챙겨주고 있어요.
떡집 아들이니,
당연한건지 모르겠어요.

담에 가게 놀러오시면 티스토리에 봤다고 하시면 쑥가래떡 선물로 드릴께요~

놀러오세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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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떡만드는 엄마입니다
저희는 남편이랑 떡을 만들어서 팔아요

오늘은 하얀쌀이랑 콩,밤등 여러재료를 가지고 백설기를 만들었어요

개발중인 모듬 백설기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게 만들었는데 어때요??








이쁜 우리백설기
적울타리콩,서리태,밤,완두콩,땅콩
함께 넣고 만든 백설기 입니다

이쁘게 알알이 박혀있어요
백설기는 뜨거울때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는거 같습니다





모듬백설기

1되 사진입니다
한되 가로세로 39센치씩이며,
무게는 약 2.5~3kg내외입니다
떡은 보통 16조각이며, 남자손바닥 사이즈정도입니다.
떡의두께는 약1.7~2cm입니다

유일하게 갓 나온떡 너무 맛나보여요







손바닥으로 살짝 올려보기
저한테 한조각은 살짝 큰감이 있어요

왠지 콩싫어하는 아기도 잘먹을꺼같애요
이수도 크면 간식대신 백설기로 간식을 줘야지!!







푸짐하게 한판만들어 진열했더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새내기떡집 안주인으로써
맛있는 떡을 소개 하겠습니다



손님들이 맛있게 드셔줬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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