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말랑말랑한 설기
도도한 설기배움하고 왔어요.
부산 별떡달청선생님께 배웠어요.

도도한 설기란?
백설기는 다음날 딱딱해지는데 , 도도한 설기는 덜딱딱해지고,
말랑 말랑한 식감은 유지해주는 방법이있는데요.
그건 비밀


첨가물이 안들어가고 말해지는 비법 배우러 부산에 다녀왔어요.

비오는 오늘 비를 뚫고 배우러 다녀왔는데, 역시나 배움은 언제나 좋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서 기분이 좋습니다.








​​완성된 백설기~
보기만해도 눈꽃처럼 뽀얀 백설기가
맛있는 향을 살살 내면서 이쁘게 한컷!!

그냥 이대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백설기
담백하고 달콤해요!!

식감은 쫄깃 탱탱하구요 ~
탄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하루가 지나도 이런식감이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만들어온 케잌으로 테스트할려구요*^^*







사이즈는 1호? 였던거 같은데 ~
4명이서 딱 알맞게 먹을 사이즈더라구요.
남기지말고 한방에 다먹을수 있도록!!!

설기류는 맵쌀로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딱딱해져서 데워먹기도 불편하고
처음먹었던 맛을 내기가 참 힘든 떡인데요~

오늘 배워온 도도한 설기가 떡의 노화를 천천히 내이,모레까지도 말랑하게 유지 할수록
한다는데 오늘 만들어온 떡 실험에 들어갑니다.
과연 내일도 낼모레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설기로민 케잌으로 만들어도 너무 이쁘네요.
하얀설기가 어떤 꽃이든 잘어울릴듯 싶어요.

아까만들때 사이드로 옆에 작은설기 3개더 올려서 쪘는데요.
그건 바로 그자리에서 폭풍흡입

촉촉탱글탱글. 너무 맛있어요!!






예쁜백설기, 보기도 좋고 먹기도좋은 백설기.
누구든 다잘먹고 인기좋은거 같애요.





부산 별떡달청 선생님위 수업은 생동감 넘치고 열정적으로 잘가쳐 주셨어요.
다음번에 초코큐브를 배우러 갈께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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