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콩나물해장국맛집

착한가격 한그릇 3500원


밀양시외버스터미널 아침식사하기 좋은곳!

밀양콩나물해국집

매주수요일 휴무


영업시간

평일 오전 5시반부터~ 오후3시까지

일요일 오전5시반부터~ 오후2시까지


참고해주세요.

밀양시민의 아침을 책임져주는 고마운 맛집

콩나물해장국집 소개할께요.





안녕하세요 떡집일하는 우리부부는 아침일찍 주문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다보면 새벽에 떡을 만들어서 전달후에 너무 배가 고프죠~

그럴때마다 아침밥 먹으러가는 밀양터미널 콩나물해장국집


요기는 20살때부터 다닌 맛집으로 벌써 13년째 쭉 다니고 있는 맛집 입니다.


어릴때는 술먹고 마지막코스였는데, 참.... 

이제는 아침에 열일하고 밥먹으러 가는 밥집이 되었어요.


밀양콩나물해장국집의 매력은 !!


첫째 가격이 저렴하다.

(1인분3500원입니다)

둘째 아침일찍 식사가능한곳이다.

(새벽5시반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즐겨갑니다.)

셋째 속이든든 부담없는 메뉴 콩나물로 만든다.

(전날 술먹고 속풀이나, 빈속일때 진한 돼지국밥보다는 시원하고 깔끔한 콩나물국밥 국물이 더 잘맞는거같다.)

넷째 포장도 가능한 맛집이다.

(인분으로도 포장이 가능하고, 5000원, 10000원 이렇게 포장이 된다. 나의 기준으로는 5000원이면, 3명~4명 집에서 국대신 먹기 넉넉한양입니다.)


그전에는 쉬는날도 없이 영업하셨는데, 이전하고 부터는 수요일마다, 쉬어요.

그래서 수요일은 맥모닝 먹어요;;;




콩나물해장국밑반찬

부추무침(정구지무침)


간은 보통으로 삼삼하니 무쳐서 주세요.

콩나물해장국에 함께 넣어먹거나, 따로 먹어요.


저는 깔끔한 국물을 좋아해서 부추무침은 따로 먹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새콤새콤 잘익은 깍두기

국물이 진득진득한 스타일이예요.


남편은 콩나물해장국에 넣어먹는걸 좋아해요.

양념 다대기는 노노!!


잘익은 깍두기는 한번더 리필해요.





콩나물해장국 양념장이랑 청량고추다진거,


청량고추다진걸 넣고 먹으면, 완전 시원하면서 뜨거우면서

칼칼하니 맛좋아요!!


얼큰한 매운맛을 좋하는분들이라면 

청량고추다진거 반스푼 투여해주세요.





밀양콩나물해장국 한상차림

3500원 저렴해도 부추무침에, 깍두기까지 

콩나물해장국양도 넉넉하니 푸짐합니다.


남편이랑 저랑 아침은 왠지 콩나물해장국이 너무 좋다면, 못먹을땐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요.

주 4일이상은 먹는듯...싶어요.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맛!!

밀양맛집 현지인맛집 입니다.




뽀얗고 투명한 국물이 캬!!

시원한게 속을 달래주는 콩나물국밥,

조갯살도 살짝 들어가있고, 파가 송송송 , 밥알도 톡톡톡,아삭아삭한 콩나물에 담백한 국물까지 한그릇먹으면 속이 든든하니, 


남편님은 아침식사하다가, 술생각난데요;;;

그만큼 속이 풀린다는 뜻이겠죠?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맛에 이만한 양까지

두루두루 갖춘 밀양콩나물해장국집 밀양아침 식사하실분들 

강추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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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중국집맛집
교동우당탕반점
장생짬뽕은 얼큰
우동은 시원
탕수육은 바삭 달콤
맛있어요.







얼큰한 짬뽕을 좋아하신다면
교동 우당탕반점을 추천드려요.





밀성여중 후문에 위치한 우당탕반점
가게에서 먹을땐
짜장면 3000원 짬뽕 4000원 우동 4000원
완전 저렴하죠 ^^






우다탕반점 메뉴판
기본적으로 짜장면이랑 짬뽕 우동,간짜장,짬뽕밥,짜장밥, 볶음밥,
장생짜장,장생짬뽕,장생볶음밥,장생짜장밥,장생짬뽕밥, 등심탕수육
다 맛있는데요.

갈때마다 우동이랑 장생짬뽕 탕수육 먹게 되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
주문했어요.






탕수육 간장식초소스
느끼하거나, 색다르게 먹으실꺼면 찍어 드시면 됩니다.
저는 오리지날 스타일이라 그냥 탕수육 먹어요.







새콤한 단무지, 매콤한 양파
식초뿌려서 ~ 춘장을 찍어먹으면 ,
느끼한 중국요리 맛나게 먹을수있어요..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더 덜어 먹을수 있어요.





주문한 등심탕수육
바삭하고 달콤해요~
원래는 찍먹인데~
요기는 그냥 소스랑 같이 나와요!

그래도 바삭하니 맛나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탕수육
등심이야 부드럽고 촉촉해요
얇게 썰어주셔서 야채랑 먹으니 굿굿

둘이서 소짜 10000원 주문해서 먹었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탕수육!!






남편이 좋아하는 얼큰하고 매운 장생짬뽕
맵지만 속이 따가울정도는 아닌데
적당하게 매워서 맛있게 먹어요.
남편은 꼭 짬뽕만 먹는데요 다먹고
공기밥까지 말아먹어야 한끼식사 완료!!

얼큰한 짬뽕을 원하신다면 ~ 장생짬뽕으로 주문하시면 좋아요.

일반짬뽕은 보통맛이예요.
덜매운맛이예요






국물이 시원한 우동
계란국맛이 나요.
임신하고 처음먹어본 우동, 임신했을땐 매운음식 안먹을려고 하다보니 먹게된 우동 그때부터 중국집가면 무조건 우동 주문했어요.

먹어보니, 순한 짬뽕맛이랄까요?
우동도 참 매력적인 음식같애요

가격도 참 착한 4000원입니다.







남편이라 먹은 점심
항상 전기세 많이 나오는 떡집..
설날 지내고 전기세 많이 나오는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미리 전화해서 물어 봤더니
평소보다 20만원이나 작게 나온거예요 ~
그래서 급 가게비우고 나와서 먹은 점심이였습니다.

밀양교동 우당탕중국집은 언제나 맛있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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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아침 일찍 밥먹을수 있는곳
밀양터미널 콩나물해장국집
밀양맛집 소개할께요.







맑은 국물이 매력적인 콩나물해장국
뜨끈하게 뚝배기체로 끓여서 그런지 다먹을때까지 국물이 따뜻했어요.


집에거 끓여먹는 콩나물국에 조개 살짝넣고
콩나물이 아삭하게 살아있는 식감으로 끓이면 이맛일꺼 같은데 ...
집에선 아무리 끓여봐도 콩나물해장국맛이 안나더라구요.

먹어보면 아 이맛!!!
담백하고 깔끔한맛에 놀라서
아침밥 먹으러 자주가게 되더라구요.







양념다대기,청량고추다진거

저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청량고추다진걸 반스푼넣고 먹어요.
국물이 매우면서 시원한 맛을 즐기면서
폭풍흡입했어요.





콩나물해장국집 밑반찬

깍두기
알맞게 익어서 맛있는 깍두기
그때그때에 따라 맛을 다르지만,
대체로 익은 맛 깍두기
좀작게 썰어서 만들었어요.






부추무침
새콤하게 무친 부추무침을 콩나물해장국이랑 따로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전 깔끔한 국물맛때문에 따로 먹어요 .
부추무침은 젓갈맛이 살짝~







남편이 좋아하는 맛집
콩나물해장국
아침식사로 정말 좋은거같애요.







아침에 주문떡 다하고 먹었는데,
속도 든든하고 힘나네요.

가격도 착한가격 3500원입니다.
포장도 해줘요 ~
4식구 5000원치면 한끼 먹을수있어요.

착한가격의 밀양맛집
터미널 콩나물해장국맛집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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