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18.08.11 밀양터미널 아침밥먹을수 있는식당 수구레 국밥전문점 장터수구레국밥 다인 055-355-7710
  2. 2018.08.01 김해연지공원맛집 푸짐한 해물칼국수와 바삭부침개 맛집 이랑수산 생해물칼국수 맛집 인정 합니다.
  3. 2018.07.25 밀양분식맛집 떡볶이,순대, 즉석떡볶이도 맛있는집
  4. 2018.07.24 밀양부산밀면 시웜한 물밀면, 매콤한 비빔밀면, 피가 얆은 왕만두맛집 부산밀면
  5. 2018.07.19 마산경남대맛집 마산보건소앞 전통중화요리전문점 야끼우동맛집 금향 2
  6. 2018.07.17 마산여름보양식 숲속마을 평상에서 닭백숙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7. 2018.07.15 밀양 몸보신 하기 좋은곳 오복민물장어구이 1인분에 2만원입니다.
  8. 2018.07.06 밀양 소고기맛집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소고기집 두근구근정육식육점 40000원 소고기먹자!
  9. 2018.06.29 밀양시장돼지국밥 아리랑시장안 밀양아리랑국밥 맛집인정!!
  10. 2018.06.28 2018년 장마 시작 아침은 역시 맥도날드 맥모닝
  11. 2018.06.10 밀양맛집 밀양전통시장안 단골집 주말에 여행객들이 많아요.
  12. 2018.05.26 밀양피자맛집 교동이즈피자 흑미도우로 속이 편하고 담백한 피자맛이 좋아요.
  13. 2018.05.17 밀양 20년단골 맛집 떡볶이, 순대, 어묵, 즉석떡볶이먹고 밥도 볶아 먹어요.
  14. 2018.05.09 아침밥 맥도날드 맥모닝으로 해결했어요.
  15. 2018.05.02 밀양맛집 칠순 잔치 하기 좋은 곳 청수정가든 흑염소와 오리불고기 맛있어요.
  16. 2018.04.30 홈플러스 저렴한 피자 불고기피자 12500원에 가성비 좋은 홈플러스 불고기피자 맛있어요.
  17. 2018.04.26 창녕남지맛집 옛날중국집맛집을 찾는 다면 대신반점 중화요리전문점
  18. 2018.04.20 삼랑진맛집 수제버거 바이츠 베이컨토마토버거, 클래식버거 둘 다 맛있어요.
  19. 2018.04.18 청도한재미나리맛집 야외테라스있는 굽은소나무와 오리도둑 분위좋은 미나리삼겹살맛집
  20. 2018.04.16 밀양배달맛집 황우동 비빔만두,우동,참치주먹밥,돈가스김밥 다 맛있네요.
  21. 2018.04.13 밀양분위기좋고 자연광으로 사진찍으면 좋은 신삼문동 숲So;p커피숍 친구랑 수다떨고 왔어요.
  22. 2018.04.12 삼랑진 유명한 족발이랑 닭발 파는 엘지한우암소식육점 통족발 최고네요.
  23. 2018.04.07 밀양삼겹살맛집 칼집생삼겹살이랑 갈비 둘다 맛있네요.
  24. 2018.04.04 밀양맛집 아침먹을수 있는곳 터미널 콩나물해장국집 3500원 착한가격입니다.
  25. 2018.04.01 밀양궁전떡집 봄쑥으로 만드는 쑥모찌 하나씩 포장해서 답례떡으로 배달했어요.
  26. 2018.03.31 밀양커피숍 THE LITER 더리터 아메리카노 한잔 1500원 저렴하고 양많아요.
  27. 2018.03.27 밀양상설시장떡집 밀양궁전떡집 쑥이랑 소금만 들어간 아기도 먹을수 있는 쑥가래떡 아들이 잘먹어요.
  28. 2018.03.26 청도맛집 30년전통 맛집 청도옹치기 닭간장조림
  29. 2018.03.19 밀양 도도한 설기 배움 부산에서 배워왔어요.
  30. 2018.03.19 밀양맛집 교동에 있는 우당탕반점 짬뽕이랑우동이랑 탕수육 다 맛있어요.

 

밀양터미널 장터수구레국밥

 

아침밥 먹을수 있는 식당

밀양 유일무이 수구레국밥집 다인

 

 

 

 

 

 

 

새벽일을 끝내고, 아침밥을 먹으러 밀양시외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그날따라 밀성돼지국밥집이 문을 닫아서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수구레국밥집입니다.

 

운이 좋았어요.

 

시간은 오전 8시쯤이였습니다.

 

 

 

 

 

 

 

밀양터미널 다인(수구레국밥전문점) 기본적으로 식사도 팔고, 저녁 술안주 메뉴도 판매하는곳 입니다.

 

 

안주가격이 저렴한 편 입니다.

포장도 가능해서 집에서 한잔 할때 포장해가면 좋겠어요.

 

 

여기서 마산출신인 남편왈

"여기 명태전은 통으로 꿉어줍니까?"

주인이모께서는 "예.." 라는 말을 듣고는 "다음에 형님들 모시고 한번 와야겠네"라는거 있죠~~

 

 

그만큼 밀양은 지역색이 강해서 그런가 다른 지역 음식들이 자리를 잘못잡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그런만큼 이집(다인)은 소중합니다.

밀양에서 수구레국밥파는 유일한 가게일지도 몰라요.

 

 

 

 

 

 

 

 

 

 

다인의 식사메뉴로는 수구레국밥과 수구레국수 2가지 밖에 없지만, 전골시켜 밥먹는것도 추천드려요.

 

 

가격은 작은거 15000원 큰거 20000원으로 보통식당 보다는 저렴합니다.

 

 

돼지껍데기는 어떤 맛 일지 궁금하네요.

술안주로 딱인 메뉴인데~ 착한가격5000원 입니다.

 

 

 

 

 

 

 

 

주문후 나온 밑반찬입니다.

 

양파, 청량고추, 쌈장, 다진청량고추, 잘익은 김치, 시원한 열무물김치

 

요기서 포인트는 잘익은 김치입니다.

젓갈이 푹 들어가 콤콤함을 자랑하는 전라도 맛의 김치랄까요!!

 

 

김치랑 밥반이랑 맛있게 먹었네요.

 

 

 

 

 

 

아삭하고 통통한 콩나물과 파, 무우와 쫄깃한 수구레에 경상도 특유의 스타일 빨간국물로 매콤얼큰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요기서 잠깐!!

 

 

수구레란?

 

 

 

수구레는 콜라겐과 젤라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살이 찌지 않는 웰빙음식이며 피부미용과 관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지방이 거의 없고 찰지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탄력있는 식감은 미식가들을 사로 잡기에 충분합니다.

 

 

 

 

 

 

 

수구레국밥은 살면서 처음 은건 7년전 창녕시장안 30년 전통의 국밥집이였는데, 그때는 이맛을 잘모르고 먹었다. 맛보다는 여행을 간김에 먹었다는 표현이 맞은 지도, 그런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어느정도로 수구레맛도 알듯하고, 이별미를 나이들어가면서 알게 되는게 신기하다.

 

 

밀양 유일무이 수구레국밥집 맛도 창녕못지 않게 맛이있었다. 양도 넉넉하고 진한 국물맛이, 남자분이라면 이국물에 다시 소주한잔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만큼 저랑 남편은 맛있게 먹었어요.

 

 

 

 

밀양에 잘없는 메뉴인 수구레국밥집을 보니 밀양사람으로써 음식점은 맨날 다니던 곳만 다니는데, 이제는 두려워 하지말고 다양한 음식점을 찾아 다녀봐야겠다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Posted by 설이니
,







김해연지공원맛집 꽃게,타이거새우,홍합,가리비,모시조개까지 해산물 총집합 국물시원한 해물 칼국수 먹으러 김해 다녀왔습니다.






동생이 먹고 온 해물칼국수 칭찬이 마르지 않았던 김해 이랑수산 생국수집입니다.

수산? 가게 이름이 수산인데 해물칼국수가 유명하다고? 의문이 생겼던 맛집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얼마나 폭풍검색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낮에 남편이랑 먹방투어를 김해까지 해물칼국수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밀양에서 출발 45분정도 걸렸어요. 다행이 평일점심이라 줄서지 않고 자리 바로 안내받았습니다.
저희 오고 난뒤 부터는 막 줄서는 거 있죠;;;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이랑수산가게 앞쪽에 주차를 한후 가게안으로 들어 가는 곳 옆에 수족관이 떡 하니, 꽃게들이랑 킹크랩등 생물이 안전하게 보관 되고 있네요.

이랑 수산 수조관 보니 역시 랍스터, 문어, 조개찜이 먹고 싶어지네요 ㅜ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운전 할수 있는 사람 함께 갈때 먹기로 하고 메뉴판 소개 할께요.







이랑 수산메뉴판
생국수 4000원
비빔국수 5000원
온모밀국수5000원
모밀비빔국수6000원
들깨칼국구 8000원
해물칼국수 9000원
들깨칼국수와 해물칼국수는 2인 이상입니다.
부침개 8000원

오징어무침 16000원
전복구이, 회 소짜 50000원
대짜 70000원
조개통찜 49000원
랍스터 조개통찜 79000원
스페셜 조개통찜 110000원
(랍스터,문어, 조개찜)
생가리비통찜 50000원
랍스터 가리비통찜 80000원
스페셜 가리비통찜 110000원


여름특미
냉모밀국수6000원
냉모밍국수+왕새우튀김 10000원
전복모밀물회+광어회 15000원

이랑수산에서는 면을 직접 뽑은 면만 사용하고 , 간수 이외에는 아무것도 첨가 하지 않았다는점!!! 믿고먹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부침개입니다.
부추(정구지)와 다진오징어가 듬뿍 들어가 파삭파삭한 부침개 비오느날 생각나게 만드는 음식이죠. 바삭바삭해서 맛있네요.
양도 푸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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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나온 메인요리 해물 칼국수 등장!!!
딱봐도 푸짐한 해산물들이 눈을 기쁘게 해줍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맛도 시원하고 ​ 통깨 갈은게 많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있어요.

면빨은 직접 만들어서 그런가 다른 칼국수 면빨이랑 달라요, 쫄깃하고 면에서 밀가루 냄새도 덜 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왠지 맛있는거 먹으면 엄마랑 아들 생각 나는거 있죠~ 밀양에도 이런곳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멀지만 않으면 자주 가고 싶은 곳입니다.

조만간 휴일에 온가족 출동해볼려고 합니다.






이랑 수산집 겉절이 막무쳐서 주셔서 그런지 칼국수가 더 맛있어요.
역시 칼국수는 김치가 맛있어야지 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김치도 맛있는 이랑 수산 주문한 모든 음식 마음에 쏙 듭니다.






해물칼국수, 부침개 사이즈 커요.
칼국수는 계속 끓여서 먹을수 있어서 육수가 점점 더 진해 집니다.

저희는 둘이서 다먹었어요.
셋이면 이렇게 시켜 먹고 죽 만들어 드신다던데, 저희는 아쉽게 딱 다먹는정도로 만족!

다음엔 죽도 먹어 보고 싶네요.








먹다보니 홍합 껍질만 한다라이 나왔어요.
홍합도 사이즈가 작지 않고 크고 실했어요.

뭔가 칭찬만 하다가 끝난 맛집같네요.ㅎㅎ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김해 연지공원 맛집으로 인정 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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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떡볶이 맛집 밀양축협옆 골목분식

어릴때 먹던 떡볶이 맛집 골목분식을 소개 합니다.

 

중학교 때 부터 사회생활 하기 전까지 항상 시내서 친구들을 만날 때면 꼭 갔던 골목분식 저의 추억의 맛집입니다.

 

골목분식은 즉석 떡볶이 맛집인데요, 한번씩 그냥 떡볶이도 먹는데 오랜만에 친구랑 옛추억을 생각하면 간단하게 점심먹으러 갔습니다.

 

 

 

떡볶이 한접시 2000원

쌀떡을 직접 떡집에서 사와서 만드신 떡볶이, 쫀득쫀득 양념도 진하고 맛있어요.

 

처음엔 밀떡인줄 알았는데, 실례를 무릅쓰고 여쭤봤더니 거래처 떡집(방앗간)이 있으시다고 거기서 떡볶이 떠을 주문해서 만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마트 가래떡, 떡국떡은 안먹는데요, 그 이유는 떡에서 특유의 향이 난다고 할까요 저만 느끼수도 있는데요. 예민해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암튼 그래서 떡볶이의 떡을 안좋아하는 저도 골목분식 떡은 맛있네요.

직접 뽑은 떡은 역시 맛있죠!!

다행이 퍼지지도 않고 쫄깃했어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순대

순대중에 제일 좋아하는 염통이랑 간!!

다양한 부속물이랑, 순대까지

한접시에 3000원 이랍니다.

 

밀양은 역시 순대의 막장이죠!!

하지만, 요즘은 깔끔하게 먹으려면 고춧가루소금도 괜찮아요.

 

 

 

 

 

간단한 점심메뉴

'매콤달콤 떡볶이랑 쫄깃쫄깃 순대까지 저렴하게 5000원의 행복입니다.

 

 

단무지랑, 오뎅국물은 서비스!!

오늘도 맛있는 점심 드세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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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밀면맛집 부산밀면

신삼문동에 위치해 있어요.

 

 

 

밀양밀면맛집 부산밀면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점심에도, 저녁에도 입맛이 없어요.그래서 온가족 저녁먹으러 다녀왔어요.

 

부산밀면 메뉴판

밀면 5000원 밀면곱빼기 6000원

비빔밀면 5000원 비빔밀면곱빼기 6000원

섞음밀면(물같은비빔) 6000원 곱빼기 7000원

물회밀면(가오리회) 8000원 곱배기 9000원

수제만두 6000원

사리 2000원

 

요금은 선불입니다.

 

밀면, 밀면곱빼기, 섞음밀면, 수제만두 이렇게 주문했어요.

 

 

만두간장, 식초, 겨자

테이블에 세팅되어있어요.

 

 

 

밀면집

 

기본반찬

무우절임입니다.

새콤하니 침샘자극에 최고 !!

 

 

 

부산밀면집!

 

맛있는 육수

시원한 밀면을 먹지만,

그래도 뜨끈한 국물이 너무 맛있네요.

뽀얀국물이 매력적입니다.

없으면 서운해요.

 

두번은 리필 할 정도로 맛있어요.

 

 

 

 

밀양부산밀면 물밀면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밀면 딱 봐도 이가 시릴듯 싶은 밀면 육수예요.

 

깔끔한 맛을 먹을땐 양념을 반정도 덜어서 먹길 추천드립니다.

 

맛평가는 뭐!!

맛있어요, 시원하고 보통밀면집 보다 괜찮은 집입니다.

 

 

 

섞음 밀면

 

이집에서는 처음인데, 비빔밀면 같은 물밀면입니다.

처음먹어서 그런지 맛의 포인트를 모르겠어요;;

 

그냥 다음부터는 비빔을 먹거나, 그냥 밀면은 먹을래요.

처음 먹어본 밀면이라 잘모르겠어요.

 

맛은 괜찮은데 어중한 느낌이라, 그냥 일반 물밀면추천해요.

 

 

 

 

부산밀면집의 꼭 먹어야 하는 만두!!

 

수제왕만두 입니다

완전 얇은 피가 인상적이예요.

피가 얇아서 만두속이 다비치고 다터짐...

 

집에 이렇게 만들기 어려워요!

만두속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합니다.

만두하나당 1000원 가격이 깝지 않아요.

 

아들도 너무 잘먹었어요.

 

 

 

 

 

한상가득 밀면에 왕만두까지!!

 

날더우니깐 집에서 밥해먹기 너무 힘들어요.

이넘의 폭염과 열대야는 언제쯤 없어질까요?

 

그때까지는 퐁당퐁당 외식하러 다녀야겠어요.

무더운 여름 더위 조심하시고 맛있는 점심 챙겨드세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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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경남대맛집

 

마산 보건소앞 야끼우동, 간짜장면이 맛있는 전통중화요리 전문점 금향 소개하겠습니다.

 

 

금향 중국집 메뉴판입니다.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봤는데, 다 괜찮은거 같습니다.

주로먹는게, 해물짬뽕, 간짜장, 야끼우동,탕수육인데 오늘은 간짜장면과 야끼우동 미니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간짜장 5500원,야끼우동8000원, 미니탕수육10000원 총 23500원으로 행복한 점심을 먹었답니다.

 

 

 

 

중국집 밑반찬 단무지, 양파, 춘장, 탕수육간장 맛은 다 아는 그 맛이 그 맛입니다.

 

주문후 나온 탕수육입니다.

 

 

금향 미니탕수육

 

강제부먹!!!

어쩔수 없이 부먹스타일로 먹었어요.

새콤달콤 탕수육식감은 쫄깃쫄깃 전분으로 반죽해서 그런가 바삭보다는 쫀득합니다.

버섯도 맛있고, 오이도 맛있고, 양파도 맛있고, 소스가 맛있어서 그런가요 계쏙 손이 갑니다.

 

소스는 달콤새콤 아는 그맛이예요.

 

 

 

 

금향 간짜장

 

짜장소스따로 나오고 면따로 나왔는데, 소스붓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잘게 다진 야채와 다진고기에 춘장을 볶아서 씹는 식감이 살아있는 짜장소스맛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요.

갓 볶아준 소스라 면 다 먹고 밥도 비벼먹었어요.

일타상피로 신납니다 ㅎㅎ

 

계란후라이는 덤으로 쫙!!

쓱쓱 비벼 크게 한입먹고 단무짐 먹어봄

 

 

 

 

 

금향의 베스트 메뉴 야끼우동

 

아끼우동을 알게 된지 초짜!!

금향에서 먹어 보고 반해서 갈때 마다 먹었던 메뉴였습니다.

매콤한듯 깔끔한 맛에 불향이 가득  해산물과 야채에 소스까지 삼박자가 딱딱딱 맞는 야끼우동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져서~ 조금 기다려야하지만 한입먹는순간! 끝을 보게 되는 그런맛이예요.

 

소스비법은 뭘까요?

 

 

 

 

한상가득!!

 

행복한 점심메뉴입니다.

마산동성동에서 댓거리까지 가서 꼭먹는 중국집 맛집 마산해운동맛집 롯데시네아,보건소 앞에 있으니 생각나시면 맛보러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폭염으로 더운 날씨에 맛있는 점심 먹고 힘내세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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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서원곡 닭백숙맛집 숲속마을 평상에서 먹는 여름보양식 시부모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마산 서원곡 올라가는 초입에 있는 숲속마을 닭백숙집입니다. 전용주차장에 주차후 가게올라갔어요. 시원한 바람이 계곡 따라 솔솔 !!






서원곡 숲속마을 담벼락에 검정고무신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평상이 가득합니다.
미리예약을 하고 갔더니, 비닐깔려 있네요.
이번에 저희엄마, 시부모님 두분, 남편, 저, 14개월 아들 까지 성인5명에 유아 1명 닭백숙 2마리 주문했어요.





마산 서원곡 숲속마을 메뉴판
옻오리 58000원, 오리백숙 50000원, 오리불고기50000원, 옻닭, 53000원, 촌닭백숙 45000원, 닭도리탕 50000원, 도토리묵 10000원, 정구지땡초전 10000원, 파전 10000원, 김치전 10000원 맥주, 소주 4000원입니다.





압력밭솥에서 조리 하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꽤 걸려요~ 미리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드실수 있답니다.
저희는 미리 3시간전에 전화드려서 도착 하자 마자 세팅되고 바로 먹었답니다.

저희는 촌닭 2마리 먹었어요.
민반찬은 총각김치, 마늘,오이,양파장아찌, 열무물김치, 갓김치, 무우랑 배추김치, 양파,고추, 오이, 쌈장 맛은 닭이랑 먹으니 맛있게 먹었어요.





큰 뚝배기에 나온 촌닭, 은은한 한방향기와 담백하고 야들한 닭살에 우리아기도 잘먹고 저희 식구도 너무 잘먹었어요.

옻닭도 먹을까 했는데 아직 아들이 어려서 먹이다 알러지 생길까봐 패스했답니다.

국물도 진하고 맛있어요.
국물에 소금으로 간을 살짝해서 먹어보신 속이 쫘악 풀린답니다.






촌닭 다먹어 갈때쯤 나온 죽 입니다.
사장님이 먹고 부족하면 더주신다고 했는데, 양이 넉넉해서 더 먹지 않고 딱 맞게 맛있게 먹었어요.

녹두가 닭이랑 너무 궁합이 좋다고 하던데~
그래서 백숙먹고 나면 죽끓일때 녹두를 많이 넣고 끓이시나봐요!!






이건 제가 먹을 자리 거의 싹싹 비웠어요.
초복엔 역시 닭백숙이나, 삼계탕만한 메뉴가 없는듯 싶어요.

오늘 초복인데 다들 몸보신 하셨나 모르겠어요.
더운날씨 몸에 좋은 음식드시고 힘내서 더위를 이겨 보자구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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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장어구이 맛집 계모임이나, 점심특선, 부모님과 함께 민물장어 먹기 좋은곳 밀양오복민물장어구이집 소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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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 민물장어구이 친한지인과 저녁약속으로 다녀왔는데요 ~역시 여름하면 몸보신에 좋은 민물장어가 대세인가봅니다

주말 7시반쯤 갔는데 가게안에 손님이 가득 자리가 없네요.
왜? 민물장어집이 이렇게나 인기가 좋을까요?
궁금증을 풀어봅시다~





밀양 오복민물장어구이 휴무는 첫째,셋째월요일마다 입니다 .





밀양 오복민물장어구이 메뉴판입니다.
1인분 200g기준 소금구이 19000원, 양념구이 20000원, 장어탕(공기밥 포함)5000원, 된장찌게 3000원 입니다.

그리고 오복민물장어구이집 인기메뉴는 점심특선으로 장어+장어탕+식사 16000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어 점심땐 계모임 행사로 특히 인기가 좋았습니다.






식전에 나온 장어구 뽀얀 국물이 진한 맛이 납니다. 장어뼈와 머리를 고아서 만들어 진해요. 소금간을 살짝해서 먹으니 완전 꿀맛입니다.






오복민물장어 밑반찬입니다.
콘샐러드. 묵간장, 삶은고구마, 열무물김치, 양파간장절임, 메추리알간장절임, 생강채, 생강절임, 새우볶음, 장아찌, 마늘,쌈장, 고추, 상추,깻잎 나왔습니다.

밑반찬도 가지수도 많고, 맛도 쏘쏘!!
괜찮아요.

이곳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터미널에 다녀왔는데바교 하면 요기가 훨씬 괜찮은거 같습니다.





주문한 양념장어구이 2인분이 나왔습니다.
딱봐도 넉넉한 양이 기분이 좋아요.
인당 한마리씩 몸통부터 꼬리까지 쫘악 형태그대로 구워 나오는 스타일입니다.

민물장어라 그런가요 한마리만 먹어도 든든 기민물장어는 기름기가 넉넉해서 그런지 한마리 이상 먹기엔 살짝 느끼 할수도 있는데, 그럴때 바로 생각채를 살짝 올려 함께 먹으면 굿!!!

느끼한맛은 줄고 민물장어 양념장과 어울리는 맛이 환상적인 조합이였어요.

배통이 큰 저는 살짝 아쉬워서 한마리를 반반 나눠먹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만큼 맛도 좋았다는!!!





맛좋은 민물장어 먹는데, 술이 빠질수가 없죠!!!
소맥으로 시작 소주로 마무리~
민물장어 구이먹을수록 바다장어와는 다른 맛에 또 민물장어구이 먹으러 오복 민물장어집 가야겠어요.
부모님모시고 식사할때나, 좋은지인들 식사대접할땐 몸에 좋은 민물장어구이 먹으러 오복으로 갈렵니다.

날더운 여름날 민물장어구이 먹고 몸보신해서 여름 잘보내시길...

곧 초복이 오는데, 시부모님 모시고 밀양오복 민물장어구이집에 가야겠어요.
갈때 미리 예약하시면 좋아요 여름이라 그런지 인기가 너무 좋네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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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삼문동에 있는 저렴한 소고기집 두근두근입니다.

소고기두근에 4만원 두근은 600g+600g 합 1.2kg 에 4만원 완전 저렴합니다.
원산지는 당연이 수입산, 근데 먹어보니 야들야들 맛있어요.
맛있는 소고기 먹으러 신삼문동 두근구근 위치는 뚜레쥬르 측면? 에 있어요.





오늘은 특별히 남동생이 소고기오 배터지게 먹게 해준다고 데려간 삼문동 두근두근 6시쯤 도착 가게안에는 사람들이 보통 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30분만에 가게안에 사람이 가득 차버렸어요.

소고기1.2kg 40000만원 거기다, 된장찌게가 무한리필이라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밑반찬은 셀프바로 만들어서 편하게 눈치안보고 갖다 먹었습니다.






두근두근고깃집 고기값이 저렴해서 인당 2000원씩 상차림비가 들어요.
식육식당처럼 운영하네요~

회식하러 오신분들이 많네요 좌식,입식 다있어서 아기랑 함께 오시는 분들은 예약하시면 편하실꺼예요.





기본상차림 양파절임, 소금장, 장아찌, 파채무침, 마늘, 쌈장, 깻잎,상추입니다.

불판 가운데에 된장찌게 딱 !!!

고기우면서 느끼면 된장찌게 한입씩 먹으면 기름기를 싹 잡아줘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된장찌게 리필을 5번도 정도 했네요.

밑반찬은 약 4번정도 리필~ 양파절임을 좋아해서 몇번이나 큰데 퍼서 먹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소고기 다양한 부위가 함께 나와서 골라먹는 맛이 있었어요.
차돌박이도 맛있고, 등심도 부드럽고 잡냄새 없이 잘먹었습니다.

이날 우리가족은 무려 2.4kg먹었다는 ....
그중에 1kg는 제가 먹었어요.
정말 배터질때까지 먹으라고 동생이 사줬어요.

다음부터는 욕심안내고 소고기한판에 밥먹으면 딱 맛있게 먹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밀양에서 저렴하게 소고기고 먹고 회식하기도 좋은 밀양삼문동 두근두근이 였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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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돼지국밥 맛집
백종원님 덕분이 유명해진 단골집도 있고 밀양전통시장안 아리랑시장돼지국밥집도 맛있어요.







시장안에서 떡집을 운영중인 저와 저의 남편은 일요일날 점심고민하다가 가게앞쪽에 있는 아리랑돼지국밥집에 가게 되었어요.
다행이 손님줄 없을때 자리잡고 앉아서 대기없이 주문하고 먹었답니다.
운이 좋았어요.
저희가 앉은 뒤 부터 쫘악 줄서기 시작!!




남편이랑 돼지국밥 2개 주문후 나온 밑반찬입니다.
돼지국밥집은 역시 마늘 고추 양파 쌈장에 찍어먹으면 굿!! 역시 국밥에는 밑반찬으로 이만한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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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 국밥에 넣어먹는 새우젓과 마늘고추 찍어먹을 막장, 국수사리와 여자몸에 좋는 들깨가루까지 먹다가 들깨 가루 넣고 먹으면 든든할듯 싶네요.





김치 갓담은 김치는 아니였지만, 살짝 익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김치는 당연히 직접 담그신 김치예요 .
100%국내산 김치





향긋한 부추무침 돼지국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따로 먹어도 맛이는 부추무침입니다.
밀양 돼지국밥에 빠질수 없는 밑반찬중 하나입니다.





깍두기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치중 하나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는 깍두기 살짝 익어가는 중인 깍두기 제가 다먹어 버렸어요 .





한국인의 힘은 역시 밥심이라고 했던가요?!!
전 흰밥이 너무 좋네요.
많이 먹으면 살찐다는걸 알지만 국밥 먹을땐 안먹을수가 없는 진짜 맛있는 흰쌀밥입니다.






짠!!
밀양전통시장안 밀양아리랑돼지국밥
뽀얀 돼지국물에 양념 부추무침과 파가 올라가 맛나는 향기가 가득 합니다.
고기도 가득가득 이렇게 주셔서 남는게 있으신가 싶어지네요.
소비자로썬 완전 만족합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돼지냄새하나도 없어요!!





짠!!!
밀양돼지국밥 한상 사진입니다.
한그릇당 6000원 가격도 적당하고 양은 푸짐한 밀양아리랑돼지국밥 밀양상설시장안에 있어요.
깔끔한 가게 인테리어와 청결한 모습에 맛이 두배더 커집니다.

저희는 가게를 비울수가 없어서 배달로 먹었지만요.

직접 가서 먹길 추천드립니다.!!
밀양아라랑돼지국밥 강추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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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아침식사 소세지에그맥모닝 먹어요.
장마시작 아침부터 비가 마구 오네요 ;;;



쭈욱 늘어나는 치즈 스틱 한번 주문했어요.
치즈스틱 2개 2000원
짭조롬하니 맛좋아요.




밀양 맥도날드 카드전용 주문하는기계!!
뜨아!!
저번에도 기계로 주문했는데, 두번 봐도 신기합니다. 주문하기 눈치안보고 편하게 사용하기 천천히 고르고 결제 ic카드 결제 완료 합니다.




매장에 앞에 대기중엔 직원은 없어요.
안에서 요리중입니다.
주문할수 있는 기계가 있어서 직원이 없어도 편합니다.





경남권 밀양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추적 추적 옵니다.
장화신고 일하러 가야겠어요.
비오느날 떡집에 사람올까요 ?
맥도날드에서 장마 대비 남편이랑 회의합니다.





열심히 얘기하는데
주문한 아침밥이 등장 !!!
역시 아침은 맥모닝이죠. ㅎㅎ



쭈욱 늘어나는 치즈 스틱도 먹고 해쉬브라운먹고,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소세지에그맥머핀까지 폭풍흡입했어요.

아침먹고 나니 힘내서 떡집으로 출근합니다.
오늘은 무슨 떡을 낼까요 ?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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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돼지국바맛집 SBS삼대천왕 백종원님 오신뒤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밀양살았지만, 무안에 돼지국밥의 시초인 곳 만 다녀서 이곳은 정말 처음 방문했네요.

밀양전통시장 안에 작은 가게에서 하시다가, 조금 더 넓고 깨끗한 가게로 이사를 하셨네요.
알고 보니 아빠의 단골집이였어요.

방앗잎을 넣고 먹는 돼지국밥, 호불호가 갈리니 꼭 좋아하는 사람만 달라고 해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밀양 사람들는 돼지국밥을 너무 좋아해.
저도 밀양사람, 돼지국밥을 일주일에 3번상은 먹는듯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단골집은 밥이랑 국물이랑 토렴한 상태로 나왔습니다.

토렴이란? 그릇째로 국물을 넣고 빼꼬 하면서 그릇도 따뜻하게 달구고, 밥에 국물이 스며들어 간을 베이게 하는 작업입니다.

이과정에서 뚝배기를 들고 손목을 많이 쓰다보니, 손목이 후덜덜 아파요.




단골집 메뉴판, 낮술을 즐기는 분들은 수육에 돼지국밥 조합이 너무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야들야들 수육 여행객들은 꼭 테이블당 주문하시네요.

저희도 쉬는날 수육에 소주한잔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먹는 사람 보면서 군침을 한가득 흘렸네요. 먹고 포장해 가는 분들이 꽤 있네요.





단골집 돼지국밥 주문후 나온 밑반찬입니다.
새우젓, 김치, 양파,청량고추,통마늘 요기는 부추무침이 없어요.
다 괜찮은 김치사 아쉽~ 신김치인데, 겉절이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문후 5분 뒤에 나온 돼지국밥.
스멜 굿!! 돼지 냄새 안나요.
양는 그렇게 많이 않아요. 다른집 국밥보다 그릇이 작아서 여자혼자 거뜬히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대식가인 남편은 다먹고 양이 조금 부족하다 할 정도 네요.

국물은 깔끔하고 담백해요. 따로 간해도 될 정도로 간이 되어 있는 국밥입니다.
같이 나온 새우젓은 고기랑 먹을때 찍어먹거나, 새우젓 올려 먹는 용인가 봅니다.

맛은 나무랄때가 없어요 . 굿 깔끔한 국물맛이랑 야들한 고기맛이 좋습니다.
밀양영남류 구경하고 밥먹기 좋은곳 단골집입니다.




바쁜가게라 회전율이 좋아요.
주말 점심시간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맛은 다른 국밥집이랑 비슷한듯 밀양에 있는 돼지국밥지들은 이정도 맛을 냅니다.
밀양시 전체 돼지국밥집들은 맛 없는 집이 없어요.

각자의 비법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듯 밀양에는 있는 돼지국밥집만 찾아 먹고 다녀도 재미 있을꺼 같습니다.

밀양 돼지국밥 100년 역사가 궁금하시면 밀양에 놀러오이소.
밀양 돼지국밥시초 돼지국밥의 원조는 무안에 있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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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피자맛집 

교동 이즈피자집



흑미도우와 직접 농사지는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토핑합니다.

치즈빼고 다 국내산으로 만들어요!!

이즈피자는 친환경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피자입니다.


밀양 프랜차이즈 피자가 아닌 개인피자입니다.




맨날 주문하고 찾으러 갔는데, 이번에는 가게에 일찍 도착해서 가게 안에서 기다렸어요.


먹기 바빠서 포스팅은 한번도 안 했는데, 이번에는 꼭 해라는 하늘이 뜻인가 봅니다.

진짜 건강한 피자 집 입니다.


이즈바이트피자 18000원

쉬림프피자 18000원

한우불고기피자 18000원

치킨바베큐피자 18000원

베이컨포테이토피자 18000원

고구마피자 18000원

콤비네이션피자 16000원

페파로니피자 16000원

야채피자 16000원


피자주문시

사이드메뉴

스파게티 7000원

치즈스틱 3000원






얼음골사과쥬스 1잔 3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피자주문시 1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3000원

피자 주문 시 2000원

매실 에이드 3000원

콜라,사이다 대2000원, 소1000원

물은 셀프입니다.


원산지

치즈 뉴질랜드,독일

불고기 국내산

치킨 국내산

베이컨 국내산

무,오이,청량고추 국내산


치즈 빼고는 다 국내산으로 만드시는  피자입니다.





우리동네 맛있는 가게

피자맛집 이즈피자

포장 현금 결제시 2000원 할인해줬어요.




자연산치즈 100%

당근도 들어가고 일반적으로 다른 집에서 먹는 피자랑 맛이 너무 달라요.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니 계속 먹고 싶어지는 피자 맛 입니다. 



055-354-9897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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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즉석 떡볶이 맛집 밀양시내 골목분식 어릴때 자주 가던 맛집 소개 합니다.







위치는 밀양시내 축협 옆입니다.
중학교 때 학교 마치고 시내 갈때나, 토요일날 처럼 일찍 학교를 마칠때면 시내 오락실에서 놀다가 꼭 들렀던 떡볶이 맛집.

신기하게도 제가 다니던 중학교에는 떡볶이집이 없었어요. ㅜㅜ
그래서 항상 떡볶이 먹으러 시내가거가, 점심대신 먹으러 가던 곳 골목분식이 였습니다.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여전히 장사는 하는모습을 보고 옛추억이 살짝 잠겨봤네요.

추억의 맛집 소개로 살짝 가게를 사진 찍어 봤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무엇이 맛있는지 팍팍 소개하겠습니다.






가게앞에서 간단히 주문하고 포장할 수 있는 작은 바가 있어요. 거긴 떡볶이와 순대 어묵이 있고, 핫도그는 미리 만들어져 있어서 주문과 동시에 데워서 설탕 케찹을 발라주십니다.

빨간 떡볶이가 시선을 잡고 뜨끈한 어묵국물이 콧끝을 자극하고 순대보고 침을 한바가지 흘린뒤 본격적으로 가게가서 먹을 점심을 주문합니다.

순대 1인분 3000원
김밥2줄 2600원
어묵 4개 2000원
총 7600원

가격도 완전 저렴 옛날이랑 가격도 비슷 물가는 올랐는데, 어찌 분식가격은 비슷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골목분식의 진짜 맛은 즉석 떡볶이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 먹는건데, 오늘은 패스 가게에 냄비가 없으니 아쉽지만 다음번에 포장하겠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오뎅 국물도 시원하고 깔끔해요. 분식에 어묵빠지면 완전 섭섭!!
파도 송송 썰어주셔서 순대랑 먹거나 김밥 먹을때 한입씩 먹어요.






일반김밥 1300원, 일미김밥 1300원
한줄에 1300원 완전 저렴합니다.
밀양에서 제일 저렴한거는 김밥이랑 짜장면 값이 제일 싸데요.
얆은 김밥도 아니고 딱 기본 김밥 맛은 좋아요.




순대일인분 3000원
은근자즈 먹는 메뉴 순대
촉촉하고 잘씹히는 당면이 가득 들어간 순대랑 퍽퍽한 걸 좋아하는 순대간이랑 쫄깃쫄깃 곱창이랑 다맛있어요.
분식집에서 꼭 사오는 메뉴 입니다.
밀양은 막장이랑 찍어 먹는데, 남편은 소금고추가루에 찍어먹는게 깔끔하고 맛있데요.






밀양 골목분식 연락처 055-352-3902
영업시간 오전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재료소진시 조금 일찍 마칠수도 있어요)

메뉴판에 있는 모든 메뉴 포장가능 합니다. 즉석떡볶이 포장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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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하기 싫은 주말 아침 맥도날드 맥모닝 먹으러 왔어요.






아침이라 그런가 맥도날드에 사람이 없어요.
맨날 아침은 콩나물 국밥먹다가, 오늘은 그냥 맹모닝이 먹고 싶어서 맥도날드 왔는데 한가로워요. 역시 밀양이라 그런가 ;;;

2층도 있는데 올라가기 귀찮아서 1층에서 먹었어요. 다음번에 2층 올라가봐야지~ 맥도날드 이전하고는 처음이라 그런지 낯설었어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자주 이용하는데, 매장에서 먹긴 처음이였어요.
역시 차에서 주문하고 테이크 아웃하고 편한데, 남편님 먹고 가자고 .....
민망하게 생얼로 다녀 왔어요.


​맥모닝 주문가능한 시간 새벽4시부터 오전 10시 20분까지 입니다.




제가 주문한 소시지 에그맥머핀 세트 음료는 커피로 변경해서 먹었습니다.
오빠는 베이컨 에그맥머핀 세트 먹는데, 전 양이 작은거 같애서 더 씹을게 있는 소세지에그로 주문한답니다.

해쉬브라운 ㅎㅎ 감자튀김도 맥모닝 아니면 먹기 어렵죠~ 맥모닝하면 해쉬브라운 안먹으면 아쉬워요!!

콜라랑도 잘어울리고, 커피랑도 잘어울려요.





짠!!
아이스커피 날이 더워져서 아이스커피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베이컨에그맥머핀세트 3700원
소시지에그맥머핀세트 3700원

둘이서 아침식사로 7400원 저렴하게 해결했어요.





맥도날드 안에서 먹고 있는데 드라이브스루에는 많이 이용하네요.
가게 안에는 저희 밖에 없어서 편하게 먹고 왔어요.




다음에는 우리 아들도 델고 와야겠어요.
아기 의자도 있네요.
아직 먹을껀 없지만, 커피한잔 하러 갈때 함께 가면 조용하니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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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족끼리 칠순잔치 하기 좋은곳


청수정가든 


몸보신에 좋은 흑염소불고기와 온가족이 다 좋아하는 오리불고맛집 입니다.


가족행사 하기 좋은곳!!







3월 말 쯤 둘째 이모의 칠 순 잔치를 축하해드리러 밀양에 표충사 가는 길에 있는 청수정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너무 신 납니다.

저희 집에서는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공기 좋은 곳이라 그런지 우리 아들도좋아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를 하고 가게 옆 조금 큰 방 하나로 안내 받습니다.

역시 가족끼리 하지 좋게 단독 건물이었습니다.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식사하기 딱 좋았습니다.





청수정가든 메뉴

촌닭백숙 50000원

엄나무닭 50000원

옻닭 50000원

손두부 10000원

파전 10000원

동동주 10000원

흑염소 20000원, 10000원

오리불고기 40000원

오리로스 40000원


청수정가든 특미

메기매운탕 25000원. 40000원 

흑염소, 닭, 오리, 메기, 쌀,배추 국내산만 사용하십니다.



칠 순 잔치 모임 참석은 30명 정도 였는 데, 도착하니 미리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6 테이블은 흑염소 고기로 준비하고, 2 테이블은 오리 불고기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자리는 오리 불고기 테이블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흑염소도 먹고 싶었지만, 엄마한테 구워서 달라고 하고 남동생이랑 

저랑 남편은 오리 불고기 자리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밑반찬

두부 김치, 장아찌, 백 김치, 파전, 나물 반찬, 쌈장, 마늘, 쌈 채소가 준비 되어있고, 부추는 오리 불고기 다 익어 갈 때  올려서 살짝 만 구워 먹으면 됩니다.


밑반찬이 다 맛있네요. 그 중에 백 김치가 최고예요. 시원하고 아삭아삭하니!!





청수정 가든 오리불고기


팽이버섯, 대파, 당근, 양파, 고추, 다양한 야채가 함께 버무려 져있습니다.

양념이 심하지도 않고 고기 본연의 맛에 충실해 보이는 비쥬얼 입니다.






자리에 가스 버너 올리고 불판을 올려서 예열한 뒤에 오리 불고기 올리고 센 불에 익혀준 뒤 부추를 올려줬습니다.


너무 맛있게 익고 있는 모습입니다.

밀양 맛집 인정 오리 불고기가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고기가 얇게 슬라이스 되어 있어서 그런가 야들야들 맛납니다.

양념도 간이 적당하고 쌈이랑 먹어도, 백김치랑 먹어도 맛있어요.!!

지금도 사진 보니, 너무 먹고 싶네요. 다른 음식점에서도 오리 불고기는 많이 먹어봤는데 이 집은 담백하게 맛있었어요.





오리 불고기 먹고 밥 볶아 먹었어야 했는데, 흑염 불고기랑 육회랑 오리 불고기 먹느라 배불러서 밥을 못 먹었습니다.


아쉽아쉽!!!

다음번엔 꼭 밥 볶아 먹기로 하고  메뉴판을 찬찬히 봤더니,

 특미에 메기 매운탕이 눈이 확 띄더라구요. 


밀양은 메기메운탕이 유명한 곳 여러 곳이 있는데, 아무래도 근처에서 잡아하는 민물고기가 많아서 그런가 봐요.


다음번에 특미 메기 매운탕 먹으러 청수정 가든 가야겠습니다.

왠지 진한 국물에 산초 가루가 들어가서 얼큰한 맛 일꺼 같은 느낌입니다.




가족 모임이나 부모님 생신 때, 몸 보신이 필요할 때 밀양 청수정 가든 강추합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픽업서비스도 하십니다.

역시 맛있는 음식엔 술도 한잔 하고 그럴 수 있으니, 안전하게 픽업서비스 받으면 좋을 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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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안에 피자 파는곳
12500원 불고기피자
저렴하고 푸짐한 피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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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홈플러스 장보러 갔다가 점심엔 뭐먹지 고민하다가, 피자를 발견하고 주문하러 갔어요.
홈플러스안에 맛있는 피자 향기가 가득 장보러 갔다가 피다자 다 사먹을꺼 같애요.






콤비네이션피자 12500원(45cm)
불고기피자 12500원(45cm)
치즈피자 12500원(45cm)
반반피자 13500원(45cm)
치즈크러스트추가 2000원







45cm>38cm>33cm 피자사이즈
페페로니피자 13500원
햄&파인애플피자 14500원
미트슈프림피자 14500원
고르곤졸라맛 크라스트추가 3000원

뉴욕피자 (33cm) 12500원
커리 맛치킨 피자 (33cm)12500원
하와이언 고구마 피자(33cm) 12500원
베이컨 포테이토피자 (33cm) 12500원
시카고 피자 (검은깨) 20cm 15900원





피자 가격이 저렴해서 피클이랑 핫소스는 별도 구매하는데, 1000원추가 하시면 피클,치즈가루,핫소스,갈릭소스를 함께 구매 가능합니다.
피클,갈릭소스 각 300원 치즈가루,핫소스는 각200원 입니다.
저는 소스를 안먹어서 피자만 주문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피자는 제일 무난한 불고기피자로 45cm가 아닌 38cm호 주문했습니다.
큰건나 작은 거나 토핑양은 똑같다고, 그래서 제일 큰사이즈 보다는 그보다 작은 사이즈 38cm주문 했는데 일반 피자집 라지 사이즈 랍니다.

​주문후 20분에 가시면 받으실수 있어요.
​주문즉시 결제를 하고 쇼핑을 하시다 보면 20분이 금방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주문하고 장봐야 하는데, 거의 쇼핑다하고 피자를 주문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피자를 받고 집으로 왔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 먹다가 피자 사진을 찍었네요.
피자 맛 맛있어요. 배고파서 그럴수도 있지만, 재료다 신선하고 불고기토핑도 갈아서 뭉친고기가 아닌 집에서 먹는 불고기 같이 올라가 있고, 치즈도 넉넉해서 맛있었요.
처음에 그냥 먹고, 빵쪽은 꿀찍어 먹었는데 화덕피자 느낌나고 빵이 바삭바삭하니 맛있어요.

다음에 제일 큰사이즈 피자 주문해서 돌돌말아서 꿀찍어 먹어봐야 겠어요.
그렇게 먹어도 맛있을꺼 같습니다.

사이즈 작으면 피자맛이 강하고 피자가 크면 조금 싱겁다 느낄수 있는데 그때 꿀찍어 먹으면 달달하니 맛있게 먹을수 있을꺽 같습니다.

홈플러스 피자 처음 먹어봤는데 가성비 좋은 피자 였습니다. 맛도 좋고 재료도 신선하고 깔끔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좋은 피자 홈플러스 피자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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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 시내 중국집

옛날중국집을 찾는 다면 대신반점 !!



월요일 마다 쉬는 저희는 이번에 유채 꽃 밭으로 유명한 창녕 남지에 다녀왔습니다.

남지 강변에 유채 꽃 밭에서 사진 찍고, 그냥 거기서 밥 먹으려고 했지만 

왠지 먼지도 날리고 날도 더워서 남편이 좋아하는 짬뽕을 먹으러 남지 시내로 갔습니다.



남지 유채 꽃 밭 근처에 중국집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


대신반점 중화요리전문점





주차 후 걸어갔는데, 딱 간판 보고 느낌이 왔습니다.

오래된 맛집이구나!!

왠지 느낌 오는 맛집이 였습니다.


시간은 조금 늦은 2시 반쯤 이였습니다. 





순간 메뉴판보고, 뭘 시켜야 할지 결정 장애 올 뻔 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요즘 프랜차이즈 중국집은 짜장, 짬뽕, 탕수육, 군만두만 파는 곳이 대부분인데, 

대신 반점은 그냥 중국집에서 파는 모든 음식을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남편이 제일 사랑하는 짬뽕, 엄마가 좋아하는 우동, 그사이 저는 그냥

 우동, 그리고 밥 빠지면 서운하니깐, 볶음밥주문했습니다.

짬뽕 6000원,우동6000원,볶음밥6000원

가격은 보통이였습니다.


  


가게 안 분위기는 옛날 어릴 때 치킨집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것 같습니다.

딱 봐도 오랜 된 느낌이 물씬, 왠지 의자에 앉아서 뒤로 기대서 넘어 갈까봐 걱정되는 의자예요.




중국집 밑반찬

단무지, 양파,춘장

식초를 살짝 부려서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양도 넉넉하게 주셨습니다.



제가 주문한 우동 요즘 금징어라는 ,오징어랑, 홍합이 가득 국물 한입 먹어보니 바다 향이 가득 납니다.

대왕 오징어가 아니라, 그냥 보통 오징어라서 식감과 맛이 더 좋습니다. 

맛이 진하고 강합니다.




순해 보이는 우동

먹어 보면 확 달라요. 전 짬뽕보다, 우동이 더 제 스타일 였습니다.

먹을 땐 몰랐는데, 사진 보니 알록 달록 색이 참 예쁜 우동입니다.

계란이 부드럽게 맛을 조화롭게 해줘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남편이 주문한 짬뽕

매콤,얼큰한 국물을 좋아하는데, 왠일!!

이렇게 생겼는데 하나도 안매워요. 우동에 고추가루 푼맛이... 순해요 순합니다.

짬뽕이 이렇게 순할 수가 없습니다.


알고 보니 사장님이 이곳은 어린아이부터 나이 많은 분들까지 다 드실 수 있는 짬뽕을 만드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주문을...

얼큰 매운 짬뽕을 원하신다면, 다른 곳을 추천 드립니다.



 양도 푸짐하고 중국 음식 특유의 불 향이 가득한 우동이랑 짬뽕 다시 봐도 군침이 납니다.

저 가위로 우동 면을 잘라서 아들 줬더니 잘 먹네요.





중국집의 꽃!!

불 향 정말 많은 볶음밥 완전 맛있습니다.

우동보다, 불 향도 가득하고 밥알이 한 알 한 알 잘 볶아져 있습니다.


저는 짜장소스 없이 그냥 밥만 먹었는데, 간이 심심하니 저에게 딱 맞았습니다.


다음번에 가면 꼭 볶음밥이랑, 우동 시켜 먹을래요!!




볶음밥 나왔을 때 이미 우동 다 먹고 나왔습니다.

음식을 순서대로 우동, 짬뽕, 볶음밥 순으로 나왔습니다.

음식은 그때 그때 만드시기 때문에

 시간이 약간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이 깔끔하고, 국물이 진했습니다.


다음엔 요리를 한번 시켜 먹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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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맛집

바이츠 수제버거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58

영업시간

평일 12:00~22:00 (수목휴무)

평일 16:00~17:00 브레이크타임


바이츠 수제버거집 메뉴

클래식버거 5900원

베이컨토마토버거 6400원

클래식버거세트 8400원

베이컨토마토버거세트 8900원

피쉬앤칩스 9900원


밀양에서 친구랑 삼랑진에 수제버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드라이브겸 다녀왔습니다.


몇 일전 벚꽃 필 때 다녀올 땐 수제버거집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일요일 친구 일 끝나는 시간에 맞춰 드라이브도 하고 커피도 마시러 삼랑진에 다녀왔어요.


 


삼랑진 도착 먼저 벚꽃길 커피숍에 다녀왔는데, 지나갈 때는 못 찾을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잘 찾아 왔습니다.



가게 앞에는 협소해서 주차하기가 미안해서, 조금 지나나 골목길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아직 해가 안 떨어진 시간이라, 가게를 예쁘게 사진 찍을 수가 있었어요.


블루 컬러가 시원하고 깔끔해 보였습니다.


 수제버거집 바이츠

드디어 이제서야 가봅니다.



오픈!!

얼마나 가고 싶었는지  심플한 가게 느낌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꽃도 예뻐요. 





삼랑진 바이츠 수제버거

영업시간이랑 휴무 날짜 꼭 확인하고 가세요. 혹시 브레이크타임이나, 수,목요일은 영업을 안해요.




가게 안 주방 모습

오픈형 주방이랑 넓은 느낌을 줍니다.

가게 안 테이블은 4개정도 되고, 혼자 운영하시다 보니 그 정도가 적당한듯합니다.


잘 정돈된 가게 모습, 실내도 심플 모던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엔틱한 가구들과 화초들이 화이트 벽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분위기가 시골에서 보기 힘든 스타일이 이라서 다음번엔 남편이랑 데이트 하러 수제버거 먹으러 오고 싶어집니다.


테이블 간격도 널널~

공간이 툭툭 떨어져 있어요.






가게 안 화초 들, 아기를 키우는 맘이라면 다들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거실에 이렇게 인테리어 하고 싶어도 아기 때문에 못하는 거 아시죠?

저만 그런 그런 거 아니죠.

그래서 잠시 나마, 바이츠에서 힐링 했네요. 꽃집 안에 커피숍 생기면 좋겠습니다.


인테리어 구경 하고, 바이츠수제버거 2가지 메뉴를 다 주문했습니다.





바이츠 수제버거 가게 앞에 제비 집이 있었습니다.

친구가 먼저 발견하고, 얼른 사진 찍고 오라며 ㅎㅎㅎ

이런 것도 사진 찍어 올리라는 착한 우리 친구, 덕분에 제비구경 처음 해봤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베이컨 토마토버거, 클래식버거세트 버거세트 세트는 콜라와 감자튀김을 줍니다.


보통 햄버거 집에서 파는 포테이토와 똑같아서 다음부터는 단 품으로 주문하고 음료수 추가해서 먹을 예정입니다.


비쥬얼은 합격 맛은 어떨지 ?

수제버거는 맛있는 게 포테이토는  그냥 쏘쏘!!




친구가 먼저 먹은 클래식버거세트


베이컨토마토버거와 클래식버거는 완전 다른맛입니다.클래식치즈버거는 양상추가 엄청많이 들어 있어서 아삭아삭 수제버거의 식감을 잡으셨습니다.


수제버거의 진한 맛을 원하신다면, 클래식버거 추천합니다.


친구랑 저랑 각자 처음 먹은 수제버거가 맛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왜지?


생각해보니, 역시 나 배부름 때문이 였습니다.






제가 먹은 베이컨토마토버거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는 아닌데, 상추같은 야채가 신선하고,양파와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소스는 조금만 들어있어서 강하지 않아요.


빵도 촉촉하고, 크기가 커서 한입에 먹기 좀 힘들어서 그렇지 프랜차이즈 햄버거 보다 휠씬 신선한 맛이 계속 먹게 만드셨어요.


패티는 간이 심심한 편이고, 베이컨으로 간이 간간해서 먹으니 딱 적당했습니다.



햄버거는 그냥 간식으로 생각하는 1인으로, 먹어보니 역시 수제버거는 달라요.


친구랑 반 조각씩 나눠 먹었는데, 배가 든든합니다.





삼랑진 수제버거 바이츠

베이컨토마토버거&클래식버거

둘 다 매력이 다른 맛이였습니다.


다음번엔 남편이랑 데이트하러 가면 안 먹어본 피쉬앤칩스를 먹어 볼께요.



삼랑진에 드라이브 겸해서 오길 추천 드립니다.

그냥 삼랑진에 바이츠 수제버거만 먹고 가긴 너무 아쉬은 거리라, 만어사, 양수발전소 드라이브 하면 좋을 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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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한재미나리맛집

야외테라스에서 먹을수도 있는 분위기 좋은곳

굽은소나무와 오리도둑


청도한재미나리와 삼겹살 구워먹으러 청도로 다녀왔습니다.


청도한재미나리가 왜? 한재미나리라고 명칭하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봤습니다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 일대에서 생산되는 미나리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의 한재골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로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물로 재배한다.


다른 미나리와는 달리 고인물이 아닌 해발 933m의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자연수와 깨끗한 암반 지하수를 이용하여 재배된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미나리 무농약 재배 품질인증을 받았고, 무공해 청정채소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청도한재미나리가 최고라고 하나봐요.

저희가 가는 가게로 가는길에, 관광차도 많고 가족단위도 많고, 커플도 많았습니다.


역시 봄알리는 음식으로 한재미나리와 삼겹살인가봅니다.


이제 저희가 다녀온 청도한재미나리맛집

굽은소나무와 오리도둑집을 소개하겠습니다.




멀리보이는 우리아들이랑,남편님 가게앞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이번에는 남동생이랑,친정엄마랑 함께 다녀왔습니다.

우리아들 엄마 사진 찍는다고, 엄마를 가르키고 있네요. 귀여운 녀석!!





방문시간 일요일 2시 반쯤이였습니다.

야외에서 먹을수도 있는 고깃집이였어요, 그런데 그날은 바람이 좀 불어서 가게안으로 들어갔답니다.




굽은소나무와 오리도둑

이름도 특이하고 인상적이였습니다.

깔끔한분위기가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오기도 좋아보입니다.

맨날 하우스같은데 고기먹으러 갔다가, 이런 분위기에서 청도 한재미나랑 삼겹살을 먹을줄이야!! 동생추천하는 곳이였습니다.


가게입구 왼쪽으로 들어갔는데, 가운데 홀 테이블과 더안쪽에 좌식테이블이 가득있습니다.

근데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분이 많더라구요, 아직 어린 저희 아들때문에 밖에 있는 별채로 안내해주셨습니다.

딱 한테이블 한가족만 들어갈수 있는 방이여서 아기랑 편하게 먹었답니다.



요기요기요!!

본채와는 떨어진 별채

딱 한테이블만 있습니다.

저희가족은 여기서 자리잡고 먹었습니다.

주문은 미리 삼겹살 5인분과 미나리2접시 주문했습니다.

소주한병두요.





주문후 저는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공기도 좋고 주변 산세도 좋아서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답니다.

가게앞쪽 야외테이블자리들

 겨울지나고, 따뜻한 봄 밖에서 먹으면,캠핑온거같은 느낌이 들꺼같애서 다음번에는 야외테이블에서 먹고싶어요.



야외테이블 옆쪽은 화악산에서 내려오는 물인지 몰라도, 깨끗합니다. 그리고 물소리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온가족 야외테이블에서 자리를 못뜹니다. 햇살은 좋은데 바람이 아직 쌀쌀해서 야외에서는 못먹었는데 분위가 좋아서 밖에서 햇살을 쬐고 있었습니다.


가게볼때는 작아보였는데, 테이블번호가 42번까지나 있습니다. 대박!!

한테이블당 4명이라면...헉 160명은 수용가능 한거 맞죠!! 대박집 인정



가게안 요기서 주문하고 야외로 나갔어요.

굽은소나무와 오리도둑메뉴판

생삼겹살(국내산) 150g 8000원

생오리(국내산) 35000원

생미나리(청도한재미나리) 500g 8000원


미나리비빔밥 5000원

미나리전 7000원

두부 7000원





오늘의 주인공

청도한재미나리 

50㎝쯤 자란 1월부터 수확에 들어가고, 3~4월이면 제철을 맞는다. 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특출합니다.

성분은 비타민A와 칼륨,칼슘이 풍부하고, 한방에서는 고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갈증이 심한 증상 치료에 쓰이고, 이뇨작용이 좋아서 전신이 부었을때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좋자고 알려있습니다. 특히 섬유질이 풍부하고,피를 맑게 해주는 역활로 전신에 해독작용으로 신경통,류마티즘,혈압 강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고령이신분들이 먹으면 좋데요.

엄마가 먹으니 무릎에 덜아프다고, 일시적이겠지만, 미나리즙을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미나리 싱싱하고 아삭아삭, 3월말쯤 다녀온거라, 

질길꺼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왠일!! 

완전 아삭아삭합니다.

.

단! 향이 살짝죽었어요.

그래서 전 잘먹었어요.

향기나는채소를 잘못먹는데, 구워먹으니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은은한 미나리향이 몸은 보호해주는 느낌였습니다.



밑반찬 

양파절임, 고기에 쌈장 찍어 먹거나, 요기 간장 소스에 미나리구운거 살짝 찍어먹으면 완전 맛있습니다.

강추!!




막장

구운마늘이나,미나리를 먹을때 살짝 떠먹어요.



김치

갓담은 김치는 아니였지만, 담근지 한 일주일 된맛 김치

미나리랑 삼겹잘 먹느라, 김치는 손도 안된거 같습니다.

원래 김치랑 삼겹살 함께 먹으면 완전 맛있는데, 미나리가 너무 맛있어서 김치를 신경도 안쓰고 먹었버렸습니다.





불판에 올린 생삼겹살 핑크핑크한 색이 너무 곱네요.

불판에 종이호일 깔고 생삼겹살 올리고 먼저 잘구워줍니다.

그사이드에는 마늘올려주세요.





한상가득 미나리가 양옆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미나를 먹기위해서 삼겹살을 먹는것처럼, 밑반찬중에 마늘,고추도 있고,쌈무도 있었요.



삼겹살이 다익어 갈때쯤에 미나리를 올려줍니다.

 그래야 고기 다익었는데, 살짝 숨죽은 미나리를 먹을수 있습니다. 

삼겹살 구울때 미나리도 구우면, 숨이 너무 죽어서 질려질수가 있어요.

그러니, 고기 굽는 속도를 보면서 미나리를 올려주세요.




먹다보니, 고기도 맛있고, 미나리도 맛있어서, 불판 가득고기랑 미나리가 자리잡았습니다.

고기가 덜익있었을때는 미나리를 먹고 있다가 고기가 다익으면 고기랑 미나리함께 먹고 그랬습니다.

미나리가 정말 연하고 맛있습니다.

마트에 파는 한재미나리는 아무래도 채취해서 손질하고 시장에서 공매받고 마트로 가는 순서다 보니,수분이 살짝 빠진 느낌이였습니다. 

근데, 역시 로컬은 다르네요.


이래서 제철음식을 찾아먹으러 다니나봅니다.

저도 어느새 그나이가 되어가고 있네요.

건강한 음식 제철음식 너무 맛있어요.





미나리비빔밥

검은 쌀밥에 미나리겉절이랑 된장찌게를 비벼먹는 밥입니다.

삼삼하니 맛있어요. 미나리향을 살려주려고 된장찌는 심심한맛이였습니다.

집에서 만든 된장맛이였어요.

달지도 짜지도 않는 맛이였습니다.





미나리비빔밥

미나리양념도 과하지 않고 살짝만 되어있어서 향으로 먹는 기분이였습니다.

아삭아삭한 미나리와 검은쌀밥에 집에서 만든 된장찌게까지 할머니집에서 먹는 밥이 이런 맛일꺼같습니다.

간은 심심한편인데, 고추장을 따로 주십니다. 그걸로 간을 따로 하시면 되요.





밥 다먹고 계산하고 나오면서 너무 이쁜 가게라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저장했습니다. 

햇살도 좋고, 공기도 좋은 청도 한재에서 굽은소나무와 오리도둑집에서 생삼겹살에 미나리먹고 왔습니다.


가족외식 청도에서 드라이브도 하고 삼겹살에 미나리구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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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배달맛집

황우동

비빔만두,우동,참치주먹밥,돈가스김밥까지 두루두루 주문했어요.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 703-13
연락처: 055-353-1535

매주화요일 휴무


주문후 30분만에 받았어요.

밀양분식 배달되도 맛도 좋은 황우동 소개하겠습니다.




황우동

두근두근 교동춘복아파트 앞 주택까지 배달왔어요.

밀양에서는 배달맛집 찾기 어려운데, 

황우동은 믿고 먹는 분식집이예요.

이렇게 주문했는데 14000원 나왔어요.


오빠는 모임가고, 엄마랑 저랑 저녁해먹기 너무 귀찮은날!!

황우동에서 배달시켜먹었어요.

주문후 30분뒤에 받았어요.





비빔만두, 돈가스김밥,우동, 참치주먹밥, 장국, 단무지, 김치 

이렇게 왔어요. 포장도 깔끔하게 왔어요.

하나씩 열어볼까요.


배달오기전까지는 덜배고팟는데, 갑자기 음식을 보니...

군침이... 주르륵.. 얼른 꺼내서 먹고싶네요.






새콤달콤 단무지, 시원한 장국, 매콤한김치까지, 버릴게 없어요.

장국국물도 너무 맛있네요.

이래서 집밥보다, 이런게 더 맛있게 느끼는 저는 외식이 좋아요.

집밥은 너무 심심해 !!!





돈가스김밥


두투함 돈가스김밥, 머스터드소스가 함께 들어간 돈가스김밥, 푸짐한 김밥스타일이라, 너무 좋아요. 

한줄만 먹어도 배부르겠죠!!


근데 전, 대식가니깐 2줄반은 먹어야 배부를꺼같애요.

맛은 굿굿!!

일반김밥보다 더들어가서 입이 호강하네요. 



돈가스먹고 싶을때 먹는 돈가스김밥, 어느새 참치김밥은 뒷전이 된거같애요.

돈가스 김밥나오기전에는 참치김밥이 일순이였는데, 돈가스김밥 나온뒤부터는 참치김밥은 거의 안먹는듯...

맛이 없는게 아닌데, 취향이 바뀐거 같애요.



사랑합니다. 돈가스김밥

돈가스 먹고 싶을때  시켜드세요, 후회하지 않아요!!






참치주먹밥

신기하게 빨간 깨가 올라가있어요.


이건뭐죠?

살짝 매콤한 느낌이 나긴 하는데, 느끼할까봐 이렇게 만드신건지? 

어쨋든 신의한수 였어요.


그냥 퍼먹었는데, 참치도 많이 들어있도, 빨간참깨때문인지, 느끼하게 않게 한그릇 뚝딱했어요.


양도 넉넉하니 배통작은분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사이즈입니다.

보통 음식주문하면 물김치담기는 통사이즈예요.







황우동에서 제일 맛있는 비빔만두


언제나 황우동에서 비빔만두 빼고 주문한적 없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바삭한 납작만두를 기름가득 두른후라이팬에 튀기듯이 구워줍니다.


그래야 빠삭빠삭해요.

그런다음 양배추,오이,당근,깻잎을 슬라이스해서 준비하고, 마법의 양념장을 비벼줍니다.


그런다음 바삭게 구운 납작만두에 양념소를 올려 한입에 앙!!

먹어줍니다.


황우동 쫄면이랑 비빔만두소스가 동일한듯, 쫄면도 다른분들이 자주 시켜먹는거봤는데, 소스가 예술이예요.






황우동 우동

우동은 언제먹어도 맛있다!!


탱글탱글면빨, 보들보들 유부, 어묵,향긋한 쑥갓까지, 어릴때 먹던 황우동맛 그대로입니다.


어릴때 황우동에서 우동먹고 얼마나 놀랬지, 그땐 생생우동만 먹었던 터라 너무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지금은 입이 많이 고급져 다양한 우동을 먹어서 그런가, 배달하는데 이정도면 좋은편이라 생각합니다.

배달맛집이 황우동이라 만족합니다.


황우동은 다 맛있어요.





한상가득,  엄마랑 제가 좋아하는 비빔만두에, 김밥,우동,참치주먹밥까지 다마음에 드는 음식을 주문배달 시켜먹어서 기분이 좋아요.

저녁해먹기 싫은날, 황우동 어때요?


황우동메뉴는 다양하고 배달이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밀양분식배달맛집 황우동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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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신삼문동커피숍

숲 So;p 커피숍


신산문동 하원담이라는 고기집 3층에 위치, 1층에 엘리베이터있어서 편하게 이용할수 있어요.



친구랑 어디갈까 하다가 찾아간 숲커피숍( So;p) 

카페라떼가 맛있다는 후기를 봐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찾은곳 So;p커피숍


하원담 가게앞쪽 도로에 주차후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갔어요.

처음 문이 열리고 분위기는 환해서 좋았어요.

하얀하얀바탕에 푸르른컬러 식물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자연속에 들어간 느낌이였어요.


배경이 흰색이라 사진이 너무 잘나와요!!!

화사해서 너무 좋네요


사진 찍기 좋은곳이 이곳인듯, 아쉽다... 그날은 일하다가 다녀온곳 이라, 제가 너무 몬나서 셀카는 패스하고 분위기만 찍어봤어요.


다음에는 이쁘게 화장하고 사진 찍으로 가고싶은 곳!

숲커피숍 추천해요






오픈형 주방이네요.

깔끔하니 정리정돈이 잘된모습이예요.

네이비컬러의 포인트가 은은하니 그린컬러와 화이트컬러가 잘어울렸어요, 지금 신혼집 주방인테리어 중인데, 이런 느낌으로 주방을 꾸미면 너무 좋을듯 싶어요.


집에서도 커피숍느낌나게!!

자연광이 너무 이쁘커피숍이네요.






숲커피숍 메뉴판

저는 아메리카노 좋아하는데, 이집에서 카페라떼가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카페라떼 2잔주문하고, 창가 자리에 자리잡았어요.


에스프레소 3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사케라또 3000원

콜드브루 3500원

핸드드립 3500원


플랫화이트 3000원

카푸치노 3500원

카페라떼 3500원

카페바닐라 3800원

카페헤이즐넛 3800원

카페돌체 3800원

카페모카 3800원

카라멜모카 3800원

카라멜마끼야또 4000원

카페비엔나 4000원

크림아포카토 4000원


홍차 3800원

민트 3800원

캐모마일 3800원

루이보스 바닐라 3800원

썸머베리 3800원

허브가든 3800원

유자애플티 4000원

자소엽레몬티 4000원


밀크쉐이크 5000원

모카자바칩 5000원

민트초코칩 5000원

그린티 5000원

플레인요거트 5000원

블루베리요거트 5000원

스트로베리요거트 5000원

망고요거트 5000원


초코라떼 4000원

녹차라떼 4000원

미쵸라떼 4000원

고구마라떼 4000원

옥수수라떼 4000원

체리에이드 4500원

복숭아에이드 4500원

레몬에이드&레몬티 4500원

자몽에이드&자몽티 4500원


매일우유라떼 4000원

에스프레소그린티 4500원    

더블크림모카 4800원


크림치즈프레첼 3000원


메뉴판사진이 잘안나와서 직접 가격은 적어봤어요.

맨날 아메리카노만 먹다가 , 커피숍 메뉴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다음번에는 안먹어본건도 먹어봐야겠어요.






자연광이 넘넘 이쁜 숲카페, So;p

카페 가운데 이렇게 식물이 한가득, 푸릇푸릇 해서 봄에서 여름느낌이 물씬 납니다. 저기앉아서 인증샷 찍어야 하는데, 생얼이라, 담에 꼭꼭 화장하고 가야겠어요 .

평일이라 그런가 한가롭게 좋았어요.

근데 은근 교복입은 학생이 많아서 놀랬어요.

저희 어릴때는 커피숍 이렇게 많지 않아서 올락실에서 만나고 이야기했던거 같았는데, 요즘은 오락실이 다없어지고, 커피숍이 한가득 생긴거같애요. 


요기는  커피도 맛나고 가격이 저렴한편이라 인기가 좋은가봐요.






저희가 주문한 카페라떼 2잔

은쟁반에 종이깔고 라떼 올려주셨어요.

차가운 느낌이였는데, 종이때문에 따뜻한 느낌이, 저날 2월13일였어요. 아직 많이 추운 날인데, 저희 둘다 속이 탄나고, 시원한 라떼를 시켰거든요.


우유랑,커피랑 층층이 나눠져서 예쁘더라구요.

은은하니 빨대로 아래로 먹으면 우유맛, 빨대 위쪽을 먹으니, 진한 커피맛이 오묘하니 나눠져 있었어요.


살짝씩만 먹어보고, 빨대로 휘휘 저어서 먹으니 딱!

부드러운 라떼맛으로 변신

카페라떼를 자주먹지않지만, 매력이 있네요, 

부드러운 커피맛을 좋아하신다면 강츄!!






가격도 저렴하게 3500원씩

카페라떼에 매력은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부드러운 우유맛에 진한 커피가 합해져서~ 이때까지 먹은 라떼는 느끼했는데, 숲카페는 그런맛이 아니였어요. 신선한 우유를 쓰시나요? 



친구도 맘에 든데요, 어디로 갈까 하다 갔는데, 역시나 메뉴초이스가 좋았던거 같애요. 

So;p까페 

카페라떼 맛있네요.




휘휘 저어 먹어주세요!!


아메리카노만 먹는 여자가 먹어본 카페라떼, 우유의 담백함이 폭발하는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맘에 들었어요.

다른음료도 기대되는

신삼문동 숲(So;p)커피숍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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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통족발맛집

 엘지한우암소식육점


삼랑진놀러 가면 꼭 사와야 하는 족발과 닭발!!

꼭꼭 추천해요 통족발과 닭발

매일매일 삶은 제주도돼지산만 엄선 비법으로 만드신 통족발

제가 먹어본 족발중 제일 괜찮았어요.

가격은 20000원 

근데 양이 엄청 많아요.


삼랑진 놀러가시면 추천해드려요!!!

주말같은 경우 완판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는 전화드리고 출발했어요.








집은 밀양이나, 30분 근방으로 이리저리 잘돌아다니는 우리가족, 휴일을 맞이해서 삼랑진 장날시장 구경할겸 해서 다녀왔어요.


삼랑진 가기전에 맛집이랑 드라이브할곳을 정하고, 삼랑진으로 출발!!

먼저 만어사들렸다가, 안태공원들렸다가, 삼랑진 5일장 구경갔어요.

날이 부쩍 더워진 한낮에... 더워서 쓰러질뻔했어요.



삼랑진 시장옆 강변쪽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안에서 선지국밥이랑 선지국수를 먹고 난뒤 우리가 꼭 가려고 했던 , 

엘지한우암소식육점으로 갔어요.



삼랑진시장에서 길건너 사거리로 쭉 걸어가다가, 왼쪽으로 꺽으면 바로 보였어요.

 맞은편에는 주민센터가 보여요.(행복센터가?)


엘시한우암소식육점

처음에 LG한우암소식육점 일줄 알았는데,

한글로 적혀서 신기했어요.


가게안은 넓은편이더라구요.

처음에 이곳을 알게된 경로는 밀아클이라는 밀양아줌마클럽까페에서 삼랑진에 맛있는 족발를 삶아서 파는 

식육점이라고 해서 글이 많이 올라와서 어디지 ?

 다음에 가봐야지만 생각하다가 가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동네 식육점이랑 비슷했어요.







엘지한우암소식육점

고기는 모두 국내산, 도드람에서 받아서 판매하나봐요!

가격은 동네랑 비슷한거 같애요.


이번에 방문한 목적은 통족발이랑 닭발이랑 사러 갔기때문에, 다른거는 패스하려 했는데,

 왠걸 애기 이유식소기랑, 곱창이랑부속물,통족발,불고기양념고기,닭발까지.... 고루고루 사왔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자꾸 이것저것 살뻔했어요.

사도 냉동고에 들어갈꺼라서, 다음번에 사먹어야지 생각하고, 참고 적당히 사왔답니다.






뼈없는 닭발

1팩 5000원이봉지들이!!


식사하고, 저녁에 간단하게 술잔할때 안주로 먹으면 딱 좋을양, 적당한 양에 가격도 저렴한 5000원이예요.

저는 뼈닭발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무뼈라 아쉽지만, 

양념은 직접만드셔서 그런지, 파는 닭발맛과는 다르고 집에서 만든 맛이예요.



착한 가격에 무뼈 닭발 매콤하니 맛있어요.

고추장스타일아니라, 고추가루로 맛을 내서 텁텁하지않고 깔끔하니 매콤해요.


뼈닭발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뼈닭발도 팔아주세요~






식육점이지만, 오리도 팔아요

주황산오리 1kg  순살 14000원, 양념은 17000원

 100g1400원 완전 저렴해요


생오리사서 고추장에 살짝 무쳐서, 부추랑 , 버섯이랑, 볶아먹으면,

 오리불고기먹고 밥도 볶아 먹으면 양도 엄청 많아서 4식구 2번은 먹을꺼같애요.


오리두 엄청 사고 싶었지만, 바로 못을꺼 같애서 패스

다음에 가면 꼭 사겠어요.






돼지떡갈비라고 적혀있지만,

곱창이랑, 돼지부속물이 들어간, 전골로 끓여먹으면 딱 좋은 아이들이 가득가득 들어있는데 1봉지 7000원인거 있죠~!!


대박 이런거 일반 식육점에서 찾기 힘든데

얼른 2봉지 챙겼어요.

간이랑,허파랑,염통이랑,곱창까지 두루두루 들어있어요.

부속물이라 향이 은근 강해해요,얼큰하게 끓여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이봉지들이!!

엘지한우암소식육점 제일 인기상품 왕족발,통족발

족발 색도 이쁘고,향도 마음에 들고, 양도 푸짐해서 맘에 쏙들어요.


이래서 다들 족발족발 하셨나봐요.

전 이제서야 사러왔네요.

사서 먹어보니, 2개정도는 사와야겠어요. 차가운 족발을 좋아해서 먹고 다음날 또 썰어먹으면 좋을듯 싶어요. 

맛도 진하고, 잡내없이, 은은한 한방냄새가 좋네요.

 족발 강추합니다 ^^






위에 올린 모든 고기를 사왔어요, 

불고기거리 10000원

아기이육식용 소고기 20000원

 돼지부속물 전골용14000원

족발 20000원

매운닭발 5000원

총69000원치 많다면 많은 양이지만, 대식가의 저희가족들은 하루종일 배부르게 먹었네요.


고기도 신선하고 양념고기도 양념에 비법이 있는지, 돼지냄새없이 너무 잘먹어서 동생도 만족, 엄마도 만족, 남편도 만족, 저희 아들도 만족, 가족전체가 다만족했어요.


삼랑진 가신다면, 엘지한우암소식육점에서 족발사서 캠핑가거나, 집에갈때 사가면 완전 좋을듯 싶어요. 삼랑진 족발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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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삼겹살 맛집

밀양맛집 경민식육식당


삼겹살에 직접 칼집을 넣어서 구워먹으니 야들야들 쫄깃쫄깃합니다.

생삼겹살이 너무 맛있어요.


밀양 삼겹살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단!! 가게가 좁고, 조금 오랜된 가게인걸 감안 해주세요.





밀양제일병원 뒷편에 있는 경민식육식당,

고기도 판매하시면서, 가게에서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게 테이블이 있어요.


1층 2층 함께 운영중입니다.

좌식이랑 테이블 골고루있어요.

가게가 좁아서 아기랑 가기는 힘들어요.

저는 출산전에 다녀온거라 일년넘은 사진입니다.




경민식육식당메뉴판


고기류

생삼겹살(150g, 국내산) 7000원

생목살(150g,국내산) 7000원

돼지갈비(180g, 국내산) 7000원

소고기(150g 국내산) 18000원


식사

밥+된장찌개(반찬포함) 2000원


저희는 삼겹살4인분+ 갈비 2인분 주문했어요.





참기름장!!

방앗간에 짜서 그런가 완전 고소합니다.

고소향 가득가득 

고기에 찍어 먹으면 살살녹아요.




밑반찬1

메추리알

어릴때 고깃집 가면 나오는 밑반찬이죠~

추억의 밑반찬 

까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쌈채소

깻잎이랑 상추가 싱싱해요

깻잎은 밀양깻잎인가봐요

뒷면이 보라보라색입니다.

깻잎향이 가득가득!!





밑반찬2

삶은땅콩

고기나오면 손심심할때 이만한 밑밭찬은 없는듯!!

메추리랑 삶은땅콩  까먹다 보면 금방 시간 가는 좋은 메뉴들






애들이 좋아하는 콘샐러드!!

마요네즈 살짝 버려무려 줍니다~


아기도 잘먹고 소스가 부드러워요.






마늘,쌈장

고기쌈싸먹을때 꼭 필요한 마늘,

장이 빠지면 섭섭하죠!!





묵은지

새콤불판에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는 김치 입니다.

잘익었어요.

그냥 먹으면 셔요!!

근데 구워먹으면 덜쎠요~

삼겹살 고기기름에 살짝 구워먹어주세요.







파,깻잎겉절이

양념장에 살짝 무쳐서 고기랑 먹으면 상큼하니 계속 고기가 들어가게 만들어 주네요.

먹을때 마다 침샘이 자극이 팍팍 






생고기는 구워먹고, 갈비구워먹었는데

은근 갈비도 맛있네요. 지방이 살짝 많은 감은 있지만, 

지방이 많아서 그런가 부드럽고 야들하네요.


간은 적당해요 ~






먼저 생삼겹살부터, 살짝 구워줍니다!

고기옆으로 마늘이랑 버섯, 김치 올려서 

쎈불에 구워구워!!







다익은 고기!!

고기들이 익으면서 몸이 작아졌어요;;

이제 고기랑 마늘, 버섯,김치를 올려서 크게 한쌈 먹어봐요

소주좋하시면 쌈에 술한잔 

캬~

맛쥑입니다.


오늘저녁은 미니라에 삼겹살구이해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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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콩나물해장국맛집

착한가격 한그릇 3500원


밀양시외버스터미널 아침식사하기 좋은곳!

밀양콩나물해국집

매주수요일 휴무


영업시간

평일 오전 5시반부터~ 오후3시까지

일요일 오전5시반부터~ 오후2시까지


참고해주세요.

밀양시민의 아침을 책임져주는 고마운 맛집

콩나물해장국집 소개할께요.





안녕하세요 떡집일하는 우리부부는 아침일찍 주문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다보면 새벽에 떡을 만들어서 전달후에 너무 배가 고프죠~

그럴때마다 아침밥 먹으러가는 밀양터미널 콩나물해장국집


요기는 20살때부터 다닌 맛집으로 벌써 13년째 쭉 다니고 있는 맛집 입니다.


어릴때는 술먹고 마지막코스였는데, 참.... 

이제는 아침에 열일하고 밥먹으러 가는 밥집이 되었어요.


밀양콩나물해장국집의 매력은 !!


첫째 가격이 저렴하다.

(1인분3500원입니다)

둘째 아침일찍 식사가능한곳이다.

(새벽5시반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즐겨갑니다.)

셋째 속이든든 부담없는 메뉴 콩나물로 만든다.

(전날 술먹고 속풀이나, 빈속일때 진한 돼지국밥보다는 시원하고 깔끔한 콩나물국밥 국물이 더 잘맞는거같다.)

넷째 포장도 가능한 맛집이다.

(인분으로도 포장이 가능하고, 5000원, 10000원 이렇게 포장이 된다. 나의 기준으로는 5000원이면, 3명~4명 집에서 국대신 먹기 넉넉한양입니다.)


그전에는 쉬는날도 없이 영업하셨는데, 이전하고 부터는 수요일마다, 쉬어요.

그래서 수요일은 맥모닝 먹어요;;;




콩나물해장국밑반찬

부추무침(정구지무침)


간은 보통으로 삼삼하니 무쳐서 주세요.

콩나물해장국에 함께 넣어먹거나, 따로 먹어요.


저는 깔끔한 국물을 좋아해서 부추무침은 따로 먹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새콤새콤 잘익은 깍두기

국물이 진득진득한 스타일이예요.


남편은 콩나물해장국에 넣어먹는걸 좋아해요.

양념 다대기는 노노!!


잘익은 깍두기는 한번더 리필해요.





콩나물해장국 양념장이랑 청량고추다진거,


청량고추다진걸 넣고 먹으면, 완전 시원하면서 뜨거우면서

칼칼하니 맛좋아요!!


얼큰한 매운맛을 좋하는분들이라면 

청량고추다진거 반스푼 투여해주세요.





밀양콩나물해장국 한상차림

3500원 저렴해도 부추무침에, 깍두기까지 

콩나물해장국양도 넉넉하니 푸짐합니다.


남편이랑 저랑 아침은 왠지 콩나물해장국이 너무 좋다면, 못먹을땐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요.

주 4일이상은 먹는듯...싶어요.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맛!!

밀양맛집 현지인맛집 입니다.




뽀얗고 투명한 국물이 캬!!

시원한게 속을 달래주는 콩나물국밥,

조갯살도 살짝 들어가있고, 파가 송송송 , 밥알도 톡톡톡,아삭아삭한 콩나물에 담백한 국물까지 한그릇먹으면 속이 든든하니, 


남편님은 아침식사하다가, 술생각난데요;;;

그만큼 속이 풀린다는 뜻이겠죠?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맛에 이만한 양까지

두루두루 갖춘 밀양콩나물해장국집 밀양아침 식사하실분들 

강추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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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쑥떡


봄쑥으로 쑥찹쌀떡(쑥모찌) 만들어봤어요.

쑥찹쌀떡 쑥향이 가득가득 답례떡으로 인기최고, 

하나씩 포장해서 배달다녀왔습니다.



밀양궁전떡집 

쑥찹쌀떡 소개할께요.





쑥찹쌀떡

쑥이랑 찹쌀, 팥앙금으로 맛을낸 쑥모찌(쑥찹쌀떡) 


1.쑥은 미리 깨끗한 물에 잘 씻어 준비합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 흙이 잘제거 됩니다)


 2.쑥은 끓는물에 살짝 삶아 줍니다.

(완전 팔팔끓는 물에 쑥을 넣고 휘휘 저어주세요)


3.삶은 쑥은 물기를 쫙!! 짜서 준비합니다.


4.미리불려둔 찹쌀을 준비합니다.

( 찹쌀은 2번씻고 약 8시간 이상 불려줍니다)


5.찹쌀과 삶은 쑥을 함께( 소금도) 갈아줍니다.

(가게에서는 롤러에서 찹쌀이랑 쑥이랑 가루를 만들어 줍니다.)


6.찹쌀과 쑥넣어 만든 가루를 물반죽을 합니다.


7.물반죽후 가루는 한번더 롤러에서 갈아서 내려줍니다.


8.시루에 실리콘망을 깔고, 쑥찰떡반죽을 넣고 찜기에 30분 쪄줍니다.


9. 다익은 쑥찰떡은 꺼내서 반죽을 쳐줍니다.

이때 설탕을 넣어 나머지 간을 해줘요.

(많이 칠수록 찰지고, 쫄깃 (떡 식감이) 좋아요.)


10.그런다음 쑥찰떡 반죽은 완성 조금 식혀줍니다.

(뜨거울때는 모찌가 흘러내려 모양이 이쁘지 않아요. 1시간정도 식혀줍니다)


11. 기다리는동안 쑥모찌속 앙금을 준비합니다.

(모찌떡보다는 2배양으로 앙금을 준비해서 새알뜨는 것 처럼 하나씩 둥근모양을 잡아가면서 만들어 줍니다.)


12.쑥모찌(쑥찹쌀떡)찰떡을 떠서, 속에 앙금을 넣은뒤 동글한 모양이 되도롣 손을 굴려줍니다.

(떡보다는 앙금이 많이야 맛있어요. 떡만들때 떡양을 주의 하면서 만들면 좋아요)


13.그런다음 전분가루에 쑥찹쌉떡(쑥모찌)를 굴려서 떡끼리 달라붙지않도록 골고루 전분을 무쳐줍니다.

(전분이 골고루 얇게 무쳐 주세요)


완성!!!


총소요시간은 2시간정도 입니다.



이모든 과정으로 탄생한 쑥모찌(쑥찹쌀떡)

엄청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지만, 직접만들어서 

덜달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잘드시는 쑥찹쌀떡입니다.








쑥모찌 손바닥 사이즈 , 모찌모양은 동근 공모양이나, 

드시기 좋게 눌러서 만들어 하나씩 비닐포장을 해드렸어요.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는 사이즈입니다.

작은 사이즈도 좋지만, 

하나씩 나눠드시기엔 큰사이즈가 좋은듯 싶어요.


1되 약3.2kg 갯수는 30개~35개

(총키로에 맞춰갯수는 달라질수가 있어요)





쑥모찌 포장해서 정리해서 쭉!! 

자리잡아봤어요.


하나씩 포장되어있어서 나눠드리기 편해요.

선물용, 답례떡으로 회사에 돌리기엔 역시 쑥찹쌀떡이랑 센스있게 음료수랑 돌리시면 딱 좋을듯 싶어요.


오후 3시쯤 살짝 출출할때 떡을 간식으로 주신다면, 센스터짐!!





봄쑥 한가득 들어가서 쑥향이 가득가득


쑥모찌

찹쌀이라 받은즉시 냉동실 보관하고,

드시기전날 꺼내놓으면 말랑말랑해집니다.

모든떡이 그런거 아니지만, 찹쌀로 만든떡은 그게 가능하니,

오래 보관하고 싶으시면서 떡을 드시고 싶으실땐 찹쌀류 떡을 추천드립니다.






쑥모찌는 만들때부터, 포장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지만,

맛있게 드실 고객님 생각하면서 만들어서 그런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만드는 떡이예요.





포장한 쑥모찌

이제 한되씩 상자포장 합니다.

예쁜 상자는 아니지만, 떡상자에 쑥모찌를 넣어 줍니다.


이제 마지막이 보이네요. 아침 10시까지 배달이라, 떡은 9시까지 완성했는데, 4시간전에 출근해서 직접 손으로 다 만들었어요.


100%국내산찹쌀

4년 간수뺀 천일염

100% 직접딴 쑥



하나부터 열까지 국내산으로 맛을 낸 쑥모찌

저희아들은 앙금빼고 쑥 찰떡은 잘먹어요.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색소,첨가물이 일절넣지않고 만들었어요.

그래서 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며, 속이 편합니다.








이번에 선물로 보내는 쑥찹쌀떡 2되주문해주셨는데요.

믿고 주문해주신 만큼 깨끗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배송드렸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다 만든 떡

정성가득한 100% 핸드메이드 쑥모찌

주문떡이라, 평소에는 없어요.


주문은 미리 하루전에 꼭 해주세요.

쑥준비와, 찹쌀가루, 앙금준비로 최소 하루전에는 연락주셔야 합니다.



밀양궁전떡집

055-353-4642


밀양전통시장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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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오전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테이크아웃하러 삼문동 더리터에 방문했어요.


THE LITER



밀양삼문동 도서관 앞 더리터

양많고 가격저렴한 음료파는곳!!






낮 12시,

날이 더더더더 더워지는데...

열일하다가, 스트레스 받는 일때문에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어서 배달하러 가는겸, 삼문동 더리터에 갔어요.


그전에 많이 많이 다닌 덕분에 쿠폰이 무려 6장 있어서,

 아메리카노 라지사이즈 2잔을 테이크아웃하고 표충사로 떡배달 가요.






더리터 음료는 대체로 양많은데 가격이 저렴해요.

보통 플레인 요거트 먹는데,

보통사이즈는 2800원 라지사이즈는 3800원



보통사이즈는 500ml, 라지사이즈는 1L

보통사이즈와 라지사이즈의 가격차이는 500원!!


500원으로 양이 두배나, 되다니!!

이건 무조건 큰사이즈가 남는거 맞죠? 


그래서 아메리카노

보통1000원 라지1500원


뜨거워도 차가워도 큰거는 1500원이라는거~

너무 착한 커피숍이예요.


홀은 테이브3개정도? 테이크아웃위주인가봐요.






한손으로 잡기 조금 힘든 사이즈라 양이 많아서 만족!!

커피도 신선해서, 자주먹는편인데 영원히 장사하셨으면 좋겠어요.

착한 프렌차이즈 커피숍


더리터

THE LITER






오늘,더 지친 당신에게

더리터를 더하다!


문구가 맘에 쏙옥

오늘 저의 하루가 딱 그랬어요.


스트레스,

걱정때문에 몇일동안 머리아픈일이 어제 터져서,,

우울하고 지쳐있는데, 

더리터 아메리카노로 열식히고, 문구로 마음을 다잡았네요.


일.. 스트레스 받을땐!!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역시 최고입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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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상설시장
궁전떡집
055)353-4642


​봄철 향긋한 쑥 가래떡
저희 아들도 좋아하는 쑥가래떡

쌀, 쑥, 소금만 들어간
쑥가래떡 소개할께요.






봄철 맛있는 쑥
그쑥으로 만드는 쑥가래떡
예쁜 쑥색깔~
색을 진하게 하려고 색소나, 향이 진하게 하려고 분말을 사용하지 않아요.

아기도 먹을수 있게
쌀이랑 쑥이랑 소금만으로 만드는 쑥가래떡

쫄깃쫄깃 가래떡 그냥 먹어도 맛있고,
설탕이나, 조청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먹다가 남으면 살짝 말려서 어슷썰어,
라면에 넣어서 떡라면 먹으면 되요.


은근 매력적인 쑥가래떡







쑥이랑 쌀을 같이 갈아서 섬유질이 살아있어요.
연한 카키색
한도시락에 5줄씩 포장했어요.






가래떡 뽑아서 바로 도시락에 포장
저녁까지 말랑 말랑합니다.

식감이 살이있어요.
밀봉 포장이 정말 중요해요.





저희가 만든 그냥 가래떡이랑, 쑥가래떡,
반짝 반짝 이쁘네요.
내새끼들 ~
맛있는 떡들

쫄깃한 식감으로 매력적이 가래떡,
떡싫어하는 사람도 , 가래떡은 좋아하는거 같애요.









쑥가래떡 하나 챙겨서 집으로 고고씽!!
혹시나 아들이 먹을수 있을까 ~?

왠일!!!

완전 들고 입으로 직행 ~
앞니로 끈어서 잘먹네요;;;





앙!!
쑥가래떡 손에 잡고 입속으로
질겅질겅
ㅎㅎ





치아에 달라붙어 ..
그럴땐 두손을 이용해서 먹겠다며, 열심히
입은 오물오물
ㅎㅎ

귀여워서 사진 마구찍고 !!!







마지막 ㅎㅎㅎ
정말 리얼하게 쑥가래떡 먹는 우리아들
누가보면 밥안준줄...알거같애요;;

정말 열심히 쌉던데 ,
반은 먹고 반은 뱉았어요.

그래도 다른 첨가물이 안들어 간거라 -
너무 잘먹어서 그냥 내버려뒀는데 ...

다음날 변에서 쑥색들을 발견했어요.
하루에 한씩 간식으로 먹는데

잘먹어서 매일 챙겨주고 있어요.
떡집 아들이니,
당연한건지 모르겠어요.

담에 가게 놀러오시면 티스토리에 봤다고 하시면 쑥가래떡 선물로 드릴께요~

놀러오세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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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맛집
30년 전통맛집 청도옹치기
청도오경통닭집

가정집 개조한 음식점입니다.​











​친구따라 청도 맛집응 다녀왔어요.
청도ic에서 가까운 청도 옹치기 오경통닭집
닭간장조림이라 생각하면 좋을꺼 같애요.
짭조롬하면서 달달하면서
국물에 밥 비벼먹으면 딱!!!







청도 옹치기 오경통닭집
가정집같이 보이는데 간판이 떡 하니 달려있어요.
그리고 간판에 보이는 30년 전통맛집
믿음이 확 가네요~
뭐지 뭐지 가게 들어가기전 벌써 달달한 간장조림향이 ....

들어가기전부터 식욕을 자극하네요.







저희가 안내받은 축복의 방 테이블이 4개 있어요. 금요일 오후 5시쯤인데도 2테이블이 손님이 계셨어요~






메뉴는 한가지
옹치기
소짜22000원
중짜32000원
대짜42000원

저희는 여자 셋이라서
중짜랑 공기밥 3개 주문했어요.






밑반찬
양배추샐러드
케찹과 마요네즈로 만들어 어릴깨 추억의 맛,
아삭아삭 맛이 신선해요.





마늘짱아찌
간장 식초 설탕으로 만드는 마늘짱아찌
적당한 간으로 밥이랑 닭이랑 먹을때
한번씩 먹어주니 더 맛있데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



​김치
김치는 중국산이라...
그냥 패스
배추가 물이 많아서 제스타일이 아님






무우절임
치킨집가면 꼭나오는 반찬
직접 담그시나봐요

달달하니 새콤합니다
먹을수록 침샘이 폭발 질릴때쯤 하나씩 먹어주면 혼자서 한마리는 거뜬 합니다.






단짠단짜의 옹치기
처음 옹치기를 먹을때 안동찜닭을 떠올렸는데
먹다보니 그것보다 거 진하고 달고짜고해서
밥반찬으로 좋은거같애요.
사실 감자랑 당면생각나서 안동찜닭이 좋지만,
옹치기는 뭔가 먹을수록
매력적인 맛이랄까요...

분위기도 은근한 몫하는 맛집
청도옹치기
오경통닭집


신기하고 묘한 옹치기
다음에는 엄마모시고 가고싶네요.


저는 출발전 미리 전화드리고 방문했어요.
요리는 미리 조리되어 있는 스타일이라,
주문하고 10분만에 나왔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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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말랑말랑한 설기
도도한 설기배움하고 왔어요.
부산 별떡달청선생님께 배웠어요.

도도한 설기란?
백설기는 다음날 딱딱해지는데 , 도도한 설기는 덜딱딱해지고,
말랑 말랑한 식감은 유지해주는 방법이있는데요.
그건 비밀


첨가물이 안들어가고 말해지는 비법 배우러 부산에 다녀왔어요.

비오는 오늘 비를 뚫고 배우러 다녀왔는데, 역시나 배움은 언제나 좋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서 기분이 좋습니다.








​​완성된 백설기~
보기만해도 눈꽃처럼 뽀얀 백설기가
맛있는 향을 살살 내면서 이쁘게 한컷!!

그냥 이대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백설기
담백하고 달콤해요!!

식감은 쫄깃 탱탱하구요 ~
탄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하루가 지나도 이런식감이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만들어온 케잌으로 테스트할려구요*^^*







사이즈는 1호? 였던거 같은데 ~
4명이서 딱 알맞게 먹을 사이즈더라구요.
남기지말고 한방에 다먹을수 있도록!!!

설기류는 맵쌀로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딱딱해져서 데워먹기도 불편하고
처음먹었던 맛을 내기가 참 힘든 떡인데요~

오늘 배워온 도도한 설기가 떡의 노화를 천천히 내이,모레까지도 말랑하게 유지 할수록
한다는데 오늘 만들어온 떡 실험에 들어갑니다.
과연 내일도 낼모레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설기로민 케잌으로 만들어도 너무 이쁘네요.
하얀설기가 어떤 꽃이든 잘어울릴듯 싶어요.

아까만들때 사이드로 옆에 작은설기 3개더 올려서 쪘는데요.
그건 바로 그자리에서 폭풍흡입

촉촉탱글탱글. 너무 맛있어요!!






예쁜백설기, 보기도 좋고 먹기도좋은 백설기.
누구든 다잘먹고 인기좋은거 같애요.





부산 별떡달청 선생님위 수업은 생동감 넘치고 열정적으로 잘가쳐 주셨어요.
다음번에 초코큐브를 배우러 갈께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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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중국집맛집
교동우당탕반점
장생짬뽕은 얼큰
우동은 시원
탕수육은 바삭 달콤
맛있어요.







얼큰한 짬뽕을 좋아하신다면
교동 우당탕반점을 추천드려요.





밀성여중 후문에 위치한 우당탕반점
가게에서 먹을땐
짜장면 3000원 짬뽕 4000원 우동 4000원
완전 저렴하죠 ^^






우다탕반점 메뉴판
기본적으로 짜장면이랑 짬뽕 우동,간짜장,짬뽕밥,짜장밥, 볶음밥,
장생짜장,장생짬뽕,장생볶음밥,장생짜장밥,장생짬뽕밥, 등심탕수육
다 맛있는데요.

갈때마다 우동이랑 장생짬뽕 탕수육 먹게 되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
주문했어요.






탕수육 간장식초소스
느끼하거나, 색다르게 먹으실꺼면 찍어 드시면 됩니다.
저는 오리지날 스타일이라 그냥 탕수육 먹어요.







새콤한 단무지, 매콤한 양파
식초뿌려서 ~ 춘장을 찍어먹으면 ,
느끼한 중국요리 맛나게 먹을수있어요..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더 덜어 먹을수 있어요.





주문한 등심탕수육
바삭하고 달콤해요~
원래는 찍먹인데~
요기는 그냥 소스랑 같이 나와요!

그래도 바삭하니 맛나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탕수육
등심이야 부드럽고 촉촉해요
얇게 썰어주셔서 야채랑 먹으니 굿굿

둘이서 소짜 10000원 주문해서 먹었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탕수육!!






남편이 좋아하는 얼큰하고 매운 장생짬뽕
맵지만 속이 따가울정도는 아닌데
적당하게 매워서 맛있게 먹어요.
남편은 꼭 짬뽕만 먹는데요 다먹고
공기밥까지 말아먹어야 한끼식사 완료!!

얼큰한 짬뽕을 원하신다면 ~ 장생짬뽕으로 주문하시면 좋아요.

일반짬뽕은 보통맛이예요.
덜매운맛이예요






국물이 시원한 우동
계란국맛이 나요.
임신하고 처음먹어본 우동, 임신했을땐 매운음식 안먹을려고 하다보니 먹게된 우동 그때부터 중국집가면 무조건 우동 주문했어요.

먹어보니, 순한 짬뽕맛이랄까요?
우동도 참 매력적인 음식같애요

가격도 참 착한 4000원입니다.







남편이라 먹은 점심
항상 전기세 많이 나오는 떡집..
설날 지내고 전기세 많이 나오는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미리 전화해서 물어 봤더니
평소보다 20만원이나 작게 나온거예요 ~
그래서 급 가게비우고 나와서 먹은 점심이였습니다.

밀양교동 우당탕중국집은 언제나 맛있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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