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침 일찍 밥먹을수 있는곳
밀양터미널 콩나물해장국집
밀양맛집 소개할께요.







맑은 국물이 매력적인 콩나물해장국
뜨끈하게 뚝배기체로 끓여서 그런지 다먹을때까지 국물이 따뜻했어요.


집에거 끓여먹는 콩나물국에 조개 살짝넣고
콩나물이 아삭하게 살아있는 식감으로 끓이면 이맛일꺼 같은데 ...
집에선 아무리 끓여봐도 콩나물해장국맛이 안나더라구요.

먹어보면 아 이맛!!!
담백하고 깔끔한맛에 놀라서
아침밥 먹으러 자주가게 되더라구요.







양념다대기,청량고추다진거

저는 매운맛을 좋아해서 청량고추다진걸 반스푼넣고 먹어요.
국물이 매우면서 시원한 맛을 즐기면서
폭풍흡입했어요.





콩나물해장국집 밑반찬

깍두기
알맞게 익어서 맛있는 깍두기
그때그때에 따라 맛을 다르지만,
대체로 익은 맛 깍두기
좀작게 썰어서 만들었어요.






부추무침
새콤하게 무친 부추무침을 콩나물해장국이랑 따로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전 깔끔한 국물맛때문에 따로 먹어요 .
부추무침은 젓갈맛이 살짝~







남편이 좋아하는 맛집
콩나물해장국
아침식사로 정말 좋은거같애요.







아침에 주문떡 다하고 먹었는데,
속도 든든하고 힘나네요.

가격도 착한가격 3500원입니다.
포장도 해줘요 ~
4식구 5000원치면 한끼 먹을수있어요.

착한가격의 밀양맛집
터미널 콩나물해장국맛집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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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맛있는떡집
밀양전통시장
궁전떡집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떡은
영양찰떡,은비떡을 소개 할께요.

국내산 찹쌀로 기본으로, 검은콩,양대콩,밤,대추,완두콩,땅콩,호박씨,해바라기씨,아몬드슬라이스,호두등
다양한 재료가 가득가득,찹쌀이 보이지 않도록 꽉꽉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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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푸짐
콩좋아하는 사람이라면 ~
저희집 떡은 안좋아할수가 없어요.
완전 콩의 끝판대장 같이 많이 넣어서 만들어줍니다.

찰떡류라 조금 식어야지 맛있고
다음날 먹어도 너무 맛나는 떡
영양찰떡

선물로도 좋고 여행갈때도 좋아요!






이번의 떡은
기본 영양철떡과, 흑미영양찰떡
2가지를 결혼식 답례떡으로 차량에서 드시기 좋게 편하게 포장해서 드렸어요.

결혼식 차량에서 하나씩 나눠드리기 좋게
포장해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떡하나 사이즈는
여자손바닥사이즈 입니다.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지만,
하나만 주면 정없다는 우리나라 옛말에,
하나보다는 두개를 포장했어요.

고객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저도 행복합니다.








가격보다는 정성이 가득~
맛있게 드시고, 맛있었다고 전화주신 고객님 덕분에 오늘도 힘내서 떡만듭니다.

열심히 해서 더 맛있게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떡만드는 여자-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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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안태공원맛집
손짜장중국집
중국관

어릴때먹던 짜장면이생각납니다.





날좋은 월요일날 가족들끼리 나들이 갔다가 다녀온 삼랑진안태공원 가는길
수타면맛집 중국관







중국관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우동하나,해물짬뽕하나,옛날손짜장하나주문했습니다.
우동 6000원
해물짬뽕 8000원
옛날손짜장 5000원







중국집밑반찬
새콤달콤 단무지,양파,춘장






옛날짜장면
돼지기름으로 볶아서 맛을낸 짜장면,
달지않고 담백합니다.
엄마가 드셔보더니 어릴때 먹었던
짜장면맛이난데요,

요즘짜장면맛이랑은 확실히 달라요 달지않아요.
전 살짝 느끼했어요 ㅜ
그래서 고추가루살짝 먹으면 맛나요!!

면은 역시 수타라 쫄깃쫄깃
그냥중국집보다 맛이 오래된 맛집 같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는 우동
담백한 국물이 매력적인 우동이네요.
홍합이랑 꽃게랑 듬북계란도 살짝
국물맛은 계란탕느낌이 물씬,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이 보이게 된다는 말씀.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네요
면도 탱글탱글 수타면이 다르긴달라요.






매콤얼큰 해물짬뽕
큼직한 홍합이 가득, 꽃게랑 너무 잘어울리는 짬뽕 국물이 시원합니다.
남편님 말없이 쭈욱 다 먹고,
공기밥 하나추가 해서 밥말아 먹었어요.
다먹고 다니 얼굴네 땀땀이 ...주루룩
폭풍흡입하셨어요.







전체컷
탕수육도 먹고싶었는데 ...
밥먹은지 얼마안되서 주문을 안했던걸 후회했어요.
다음에 갈땐 요리도 하나 주문할려구요

조만간 벚꽃필때 한번 가야겠어요.
삼랑진안태공원 가는 길에 밪꽃이 너무 이쁜데,
드라이브하기 너무 좋은곳
삼랑진안태공원

삼랑진안태공원 갈때 꼭 다시한번 방문하겠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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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떡만드는 엄마입니다
저희는 남편이랑 떡을 만들어서 팔아요

오늘은 하얀쌀이랑 콩,밤등 여러재료를 가지고 백설기를 만들었어요

개발중인 모듬 백설기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게 만들었는데 어때요??








이쁜 우리백설기
적울타리콩,서리태,밤,완두콩,땅콩
함께 넣고 만든 백설기 입니다

이쁘게 알알이 박혀있어요
백설기는 뜨거울때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는거 같습니다





모듬백설기

1되 사진입니다
한되 가로세로 39센치씩이며,
무게는 약 2.5~3kg내외입니다
떡은 보통 16조각이며, 남자손바닥 사이즈정도입니다.
떡의두께는 약1.7~2cm입니다

유일하게 갓 나온떡 너무 맛나보여요







손바닥으로 살짝 올려보기
저한테 한조각은 살짝 큰감이 있어요

왠지 콩싫어하는 아기도 잘먹을꺼같애요
이수도 크면 간식대신 백설기로 간식을 줘야지!!







푸짐하게 한판만들어 진열했더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새내기떡집 안주인으로써
맛있는 떡을 소개 하겠습니다



손님들이 맛있게 드셔줬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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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쌀국수집
삼문동 도서관옆에 있는 월남국수

밀양셀프음식점 태국음식파는 월남국수







어느날 도서관옆에 깔끔한 건물이 생기더니
곧 쌀국수집이 오픈했어요
신상맛집이라 ~남편이랑 함께
쌀국수랑 볶음밥 먹고 왔습니다





셀프로 운영되는 쌀국집
주문할수 있는 자판기 보고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셀프시스템이라 음식 가격이 저렴한편입니다




쌀국집 무인결제시스템에 설명을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서 찬찬히 읽고
그래도 이용하면 됩니다



저희는 기본 월남쌀국수 1인분
얼큰해물쌀국수 1인분
월나볶음밥 1인분
주문했습니다

쌀국수 4000원
얼큰쌀국수 5500원
볶음밥 4500원
총 14000원입니다
저렴하죠?






주문하고 음식나오는 곳 근처에 자리잡고
물이랑 수저 셀프로 챙겨옵니다





저희자리에서 입구 방향쪽
입구로 들어오자마자 주문하는곳 있고 넓게
테이블이 자라잡고 있습니다
한분씩 드시기 좋게 바에 자리도 있어서
좋습니다

담에 혼자 가면 바자리에서 먹어야지 ~





기본 찬
이것도 셀프로
가져다 먹습니다

단무지
양파절임이 쌈무랑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쌀국수에 빠질수없는 소스
짭짤한 소스랑
매콤한 소스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쌀국수집가면 꼭 나오는 소스입니다





먼저 나온 월남볶음밥
속재료도 푸짐하고 가격대비 음식이 맛있습니다
파인애플이 들어있어서 새콤달콤해서 식전에 시켜먹기 좋은 메뉴네요






남편이 주문한 얼큰해물쌀국수
생각보다 맛이 애매했습니다
해물맛이 안나고 새콤한 국물맛에 남편님 살짝 놀랐습니다
무늬만 얼큰해물쌀국 였습니다 ㅜ
맛이 살짝 아쉽습니다







이집에서 제일 맛있는 월남쌀국수
뜨끈한 국물도 맛있고 면도 적당히 잘익었어요
먹는데 남편이 제가 주문한 음식이 더 맛있다며
다음부터는 기본을 시키겠다고 하네요

잡내없는 깔끔한 육수에 고기고명까지
다른 쌀국수집보다
2배상 저렴한데
맛은 그거랑 비슷 더 맛있습니다

최고 강츄합니다





한상 가득 ...
대식가인 저희는
이거 먹고 터미널 가서 어묵 3개씩 더먹고 일하러 갔습니다 ....

다음에 월남국수집에 가면
쌀국수 꼽배기랑 볶음밥이랑 먹을래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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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칼국수맛집
삼문동 도서관근처 칼국수
남연숙손칼국수
1인분 5000원입니다.








​​​멸치육수로 만들어진 손칼수
면도 쫄깃쫄깃하고 국물은 시원하고 진해서 또먹고 싶어지는 맛이예요






밀양삼문동 도서관맞은편에 있는 남연숙손칼국수집 가게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있는 저희는 편하게 이용하게 합니다


요즘 다른가게는
주차장이 없어서 불편하던데
이칼국수집은 주차장이 있어서 좋아요
가게뒤편. 주차장에 주차후 가게로 갔습니다





손칼국수 5000원
수제비 6000원
칼제비 6000원
잔치국수랑 냉칼국수는 계절음식이라
더운날만 판매합니다

그리고 수제비랑 칼제비는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칼국수 보통 2개 곱빼기 1개
주문했어요






주문후 나온 밑반찬
아삭한 무우 김치
시원맛이 일품이예요





매운 청량고추
다진거입니다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
더넣어 먹으라고 주십니다






새콤새콤 단무지
칼국수에 무우김치도 맛있지만
단무지도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칼국수
밀양에는 바지락이 들어간 칼국수집 보다
이렇게 멸치육수로 만든 칼국수가 대부분입니다
그중에 남연숙 손칼국수는 국물이
진해서 너무 좋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손님이 있는데
아기도 잘먹고 저희 엄마고 잘드셔서 칼국수 먹을땐 거의 여기를 찾아와요

밀가루 냄새 하나도 없이 깔끔한 면이랑
시원하고 진한 국물이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최고최고






점심먹기 좋은곳 남연숙손칼국수집
점심땐 칼국수 한그릇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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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장날
전통시장방문하다

밀양장날은 매월 2일 7일입니다

장날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는데요 저는 꽈배기랑 옥수수좋아해서
맨날 장날이였으면 한적이 있었어요

평소에는 꽈배기랑 옥수수 파는 곳이 없어서 못사 먹는데 장날이면 사람 구경도 하고 맛있는 옥수수랑 꽈배기를 먹을 수 있어서
장날을 무척 좋아했어요

그래서 장날이 되는 날이면 엄마 손을 잡고 전통시장을 가서 옥수수를 꼭 한봉지를 사서 집에 왔어요

​그런 저에 어릴 때 추억이 지금은 아들과 함께 시장에 다녀왔어요

요즘 시장은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아
어릴 때 시장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그래서 시장에 가면 너무 달라진 시장모습에 살짝 살짝 놀러 가기도 합니다

그 어릴 때 시장에는
비가 오면 비가 새고
해뜨면 해가 뜨는 곳이었는데

요즘은 시설을 좋게 해서
천장에는 비도 안 오고
바닥을 깨끗하게 포장하고 달라졌으나

젊은 사람들이 오기엔
역시나 시장은 활성화 되지 않고 있어요


그만큼 마트나 슈퍼 의 사람들이 가다 보니 시장에 오는 경우는 마트나 시장이 없는 물건을 살 오는 경우 밖에 없는 거 같애요

그래도 장날에는 사람들이 북적북적 구경할 수 있어 좋았는데 밀양 전통시장 장날에는 사람이 조금 밖에 없었어요






사람이 없어도 먹을 건 있으니 천만 다행
꽈배기랑 찹살 도넛 2천원씩 사고 옆가게에서
저녁찬거리 사러갑니나~







야채가 무지 저렴해요
장날만 오는 야채가게
~ 저렴하게 살 야채들이 가득가득

한번장봐서 냉장고 가득 채워두기
만원으로 6가지 이상 살수있어요






밀양전통시장
고로켓이랑 꽈배기 찹쌀도너파는 사장님
임신하면서 부터 자주 갔더니

얼굴기억해주십니다~
고로켓 나오는시간 오후 3시~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옆집엔
삶은옥수수 옥수수
내 사랑 옥수수 너무 좋아요
옥수수사서 집으로 고고씽


집으로 돌아와서 옥수수먹으면서 생각했는데

다른 지역에 놀러 갈 때는
꼭 그 지역에 시장을 가보곤 하는데
밀양전통시장에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밀양사람으로써 속상하다
전통시장을 어떻게하면 살릴지
젊은 아이디가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밀양시민으로써 아이디어 팍팍 드릴께요



밀양시장님께 부탁드릴께요
관광지 개발하고 전통시장을 살려주세요
고즈넉한 멋이 있는 밀양사랑하는 시민이였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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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얼음골맛집


얼음골드라이브하다가 발견한곳

부산집에서
칼국수랑 도토리묵 먹고왔어요







날씨좋은 주말 얼음골로 드라이브 갔어요
왠일 차도 별로 없고
도로가 휑하니 ~
우리밖에 없었어요;;







밀양시내에서 30분을 달려간곳

얼음골 사과 파는곳을 지나
산길을 구불구불 올라가다 보면 우측편에
부산집이라는 포장마차 발견






메뉴 몇가지 없지만
분위기만 봐도 맛있을꺼 같은 포스

저희는 어묵,칼국수,도토리묵 주문했어요




점심시간이 지난 2시반쯤이라 그런지
저희만 있었어요

그리고 조금 지나니 손님들이 바글바글





분위기봐서 나물도 판매하시는듯





먼저나온 어묵
남편둘 나도 둘





이집도토리묵 !!!
정말 맘에 들었어요

양념을 따로따로 넣어 버무려서 그런가
달고새콤하고 짭조롬하고 고소하기까지

양념섞어서 넣은 도토리묵무침보다
훨씬 맛있어요

감칠맛이 더더더더 나서

먹으면서 맛있다고 계속 말하면서 먹었어요






묵무침을 다먹어갈때쯤 나온
칼국수밑반찬

무우김치
약간 심심한듯 짜지 않은 맛이였어요





부산집 메인요리
칼국수

표고버섯향이 가득한 칼국수
진한 육수맛에 버섯향까지 가득
맛이진해요


전형적인 경상도 맛집
간은 조금 약간 있는편






다먹고 나오면서
남편은 술한잔 못한걸 아쉬워함

그래서 사장님께
술한잔도 팔았으면 좋겠다고 얘기드렸어요

그랬더니 한잔도 파신다고 ㅜㅜ

다음엔 가면 꼭 한잔에
도토리묵을 먹겠다고
다짐하고 다시 집으로 왔어요


​부산집
다음에도 꼭 다시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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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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