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하기 싫은 주말 아침 맥도날드 맥모닝 먹으러 왔어요.






아침이라 그런가 맥도날드에 사람이 없어요.
맨날 아침은 콩나물 국밥먹다가, 오늘은 그냥 맹모닝이 먹고 싶어서 맥도날드 왔는데 한가로워요. 역시 밀양이라 그런가 ;;;

2층도 있는데 올라가기 귀찮아서 1층에서 먹었어요. 다음번에 2층 올라가봐야지~ 맥도날드 이전하고는 처음이라 그런지 낯설었어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자주 이용하는데, 매장에서 먹긴 처음이였어요.
역시 차에서 주문하고 테이크 아웃하고 편한데, 남편님 먹고 가자고 .....
민망하게 생얼로 다녀 왔어요.


​맥모닝 주문가능한 시간 새벽4시부터 오전 10시 20분까지 입니다.




제가 주문한 소시지 에그맥머핀 세트 음료는 커피로 변경해서 먹었습니다.
오빠는 베이컨 에그맥머핀 세트 먹는데, 전 양이 작은거 같애서 더 씹을게 있는 소세지에그로 주문한답니다.

해쉬브라운 ㅎㅎ 감자튀김도 맥모닝 아니면 먹기 어렵죠~ 맥모닝하면 해쉬브라운 안먹으면 아쉬워요!!

콜라랑도 잘어울리고, 커피랑도 잘어울려요.





짠!!
아이스커피 날이 더워져서 아이스커피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베이컨에그맥머핀세트 3700원
소시지에그맥머핀세트 3700원

둘이서 아침식사로 7400원 저렴하게 해결했어요.





맥도날드 안에서 먹고 있는데 드라이브스루에는 많이 이용하네요.
가게 안에는 저희 밖에 없어서 편하게 먹고 왔어요.




다음에는 우리 아들도 델고 와야겠어요.
아기 의자도 있네요.
아직 먹을껀 없지만, 커피한잔 하러 갈때 함께 가면 조용하니 좋을꺼 같네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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