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아기 신체발달놀이
집에서 목튜브하고 수영합니다






누워만 있는 우리 아들
50일쯤 뭐하면 좋을지 검색하다가
수영하면 된다고 해서 급하게 저렴한 신생아수영할 통이랑 목튜브릉 주문했어요.

신생아 물놀이튜브
가격은 약 6만원 미만입니다.
목튜브는 별도 예요.








제가 구매한거는 쁘이홍이랑 물놀이 튜브입니다
아기수영장 중에 제일저렴했어요
안전한 제품이라 확인하고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아기놀이뿐만 아니라 작은 강아지도 물놀이 할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생후 50일
태어날때부터 머리숱은 많았어요 ...
그래서 신생아느낌이 잘 안나요;;;

아기수영하는 방법은
물놀이 튜브를 설명서대로 설치후
화장실 안에서 물을 받았어요

온도는 따뜻한 정도로 맞춰서 담아줍니다.






은근 물이 많이 들어가는거 같애요.
깊이가 조금 깊지만 처음엔 다리가 바닥에 다일정로 물은 넣고 목튜브를 한뒤 물에 적응부터 해주셔야 애기가 잘놀아요.

처음엔 엄마가 뭐하지 ...?
근데 조금있으니 손으로 살짝살짝
움직입니다.

아직 아기는 엄마 뱃속에 기억을 한데요
그래서 100일전에 수영은 자연스럽게 한데서
준비했는데 잘하지는 못하지만
하루종일 누워있는 아기가 불쌍하게 느껴져서
수영할때 물받고 하는 수고로움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더라구요.

남은 물은 청소할때나 애벌빨래할때이용하면 물절약도 되고 좋아요.





5월생인 아들은 6월말쯤되니...
땀이 주르륵 ...
요즘 날씨가 덥긴 더워서 수영은
더 자주 하는편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 태어날때보다

무려 10cm이상 더컷어요




54cm. 3.9kg 태어난 우리아들

태어난지 2달만에 재본 키란 몸무게는 ....
키 70cm 몸무게6.47kg

예방접종하러 갔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무려 키가 16cm???컷다는거죠
선생님이 놀라셨어요.

수영에 효과 인가 .. 생각하면서 더욱 열심히 시켜줬어요.







뽀동뽀동 우리아들
중요부위는 엄마가 살짝 가려줬어요.
물놀이 좋아해서 목욕탕도 함께 다녀왔어요.
다행이 울지도 않도 30분정도 안에 있다가 나왔습니다.
그뒤로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탕 다녔어요.
갈때는 꼭 친정엄마랑 함께갑니다.






물놀이 10회정도차
이제 제법 발응 차네요.
많이 활동적으로 수영해서
수영한뒤로는 변비도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서 매일 하루 2번은 쌌어요 .
그리고 수영에 좋은 점은 통잠자게
푹잔다는거예요.

그게 제일 좋아요 그래야 엄마도 쉴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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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하게 만드는 방법은 신나게 놀면
3시간은 푹 자줘서 너무 좋은 수영

신생아에서 150일전 애기들에게 좋은 물놀이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커져서 .. 목튜브 말고 팬티형 튜브로 사서 물놀이 해야겠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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