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서 아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
삼랑진안태공원 당일여행코스 소개합니다.

만 9개월 남자아이와 당일치기여행코스
삼랑진 안태공원에서 놀기

햇살좋은 봄날 다녀왔습니다.







아기랑 떠가는 여행
따사로운 봄날씨 오늘!!
월요일마다 쉬는 저희는 애기랑 친정엄마랑 남편님이랑 함께 삼랑진 안태공원을 다녀왔어요.






밀양에서 출발해서 삼랑진안태 공원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해서(톨비 1000원)
집에서 30분정도 거리였습니다.

삼랑진IC에서 가까운 안태공원
트레킹하기좋은 장소였어요.






아직 봄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
오늘 날씨가 무지 좋아서 급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사람들도 없어서
신나게 사진 찍었어요.

사람있으면 부끄러워서 사진도 안찍는데 ,
아무도 없어서 제세상마냥
찍고또찍고 ....





옆으로 보이는 그곳에 안태호가 살짝보아구요 옆으로는 나무가 무성하게 있는데
아직 낙엽이 삭삭 밟히는 소리가 가을같더라구요.

그와중에 저희엄마는 낙엽치우고 쑥을 캐셨다는......

15분정도 사진 찍는 동안 어린아기쑥을 두주먹 캐시고 왔어요.





그사이 저는 근처를 돌면서 사진 찍고 한적하니
조용한걸 좋아하는 저는 너무 좋아서 이리저리 다녀봤어요.
남편님은 아기를 안고있어서 그런가...
힘들다고 볼꺼없으니깐 시장이나 구경가자며,
재촉하는거 있죠.
아쉽게도 딱 15분만에 안태공원왔다가, 화장실 이용하고 사진찍고 둘러 보고 끝 ...

그래도 뭐 앉아쉴때도 있고 돗자리나,그늘막들고 오면, 낮잠자기 좋은곳 같아요.





요기는 은행나무인지 모르겠어요

입이없어서 ..무슨나무인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 있어서 찰칵!!!






이제 자연조명 받으면서 사진찍기
아들이랑 나랑 이수 서서 엄마랑 사진 찍기.





이제 자유부인 컨셉으로
혼자 셀카 찍기

셀카봉 너무 좋아요.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에 산책하기도 좋고 공원옆에 바로 주차장이랑 화장실이 있어서
이용하기도 좋아요

단!!!음료나 다른 음식을 판매하는곳이 없기 때문에 미리 가실때 먹을까 챙겨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햇살 받으면서 광합성중이 우리 가족들
신나게 사진 찍기
맨날 이렇지 않지만 야외로 나오니 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휴일때마다 아기랑 멀지않는 곳으로 또 떠나 봐야겠어요.





보너스컷!

엄마랑 나랑
엄마 닮아서 이쁘죠?
엄마 사랑해 아프지말고 우리랑 행복하게 살자!
잘해주께 *^^*
표현못하는딸이라 엄마 몰래 인터넷에 올렸어요

경상도 딸이라 표현이 ...
밥먹었나 밖에 없는데,

이제 여행도 가고 사진도 이제 많이 찍어야겠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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