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8개월차 아들
이제 혼자 젖병들고 먹어요.
신기신기합니다.






​우리아들 밥먹는모습
벌써 혼자서 젖병들고 쪽쪽 잘도 먹어요.
언제크나 ? 언제걸어다니나?
남편님은 언제나 아기가 빨리 크길 바랬는데,
전 좀더 천천히 컷으면 했는데 벌써 큰느낌이
물씬 ~ 왜이렇게 빨리 자랐을까?!?

태어날때부터 100일까지는 그렇게 힘들던데 ,
요즘은 부쩍 엄마 아빠를 외치며, 주변을 빙빙빙 돌아다니고 같이 놀아달라고 ....

특히 술래잡기 놀이를 좋아해요.
나잡아봐라 그러느 눈빛을 보낸뒤 앞만보면서 꺄르르 웃으며,마구 기어갑니다, 그러면서 안잡으러 오면 다시와서 잡으라고 ㅎㅎ
아기들은 뭐든 다 신나나봐요~






​저렇게 편하게 먹을수 있을까요;;;
할머니 다리에서 머리베고
두손으로 젖병을 꼭잡고 완전 잘먹어요.







다리모양도 쫙쫙 ~
볼때마다 달리지고, 사진 찍는 모습을 시크하게 보고 있으니 너무귀여워서 계속 찍었어요.
뱃속에 있다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이제는 혼자 젖병도 들고 ...
애들은 금방 큰다는 말 적응 공감합니다.

정말 100일까지는 너무 시간이 안가던데 ..
어느순간 ... 기어다니고, 잡고 일어나고 서서 걸을려고 하고 ...
그러면서 이리저리 머리도 쿵쿵 박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폭풍성장중인 우리아들

마냥 이쁘다고 생각안하는 비형엄마
완전 초 현실 주의자라~

우리아들이 안이쁠도 있다 쿨하게 인정하는데요.
전 처음부터 콩까지가 없었나봐요.

육아에 힘든 엄마들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는 말을 듣고 난뒤 부터는 적극적으로 육아 힘들때 주변에 도와달라고 하고 지냈더니 ~


이제 많이 내려놓았어요.

역시 육아는 함께하는것이 정답이예요.
울남편님 우린 둘째는 없다라고 했는데,
아기가 순한것괴 상관없이 ,
초보 육아 맘은 너무 힘들어요.

이제 ,초보육아맘 10개월차인 저는 앞으로도 걱정이긴 한데 남편님이 많이 도와 줄꺼라 믿고 가는수 밖에요.

육아맘님 힘내세요~
홧팅

Posted by 설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