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몸살에 감기까지 ..
육아랑 일은 잠시 미루고
병원 다녀왔어요.
오늘따라 날씨는 더풀렸는데 ...
감기는 왜 걸린건지 ?
거기다 몸살까지 ...
항상 계절바뀔때 마다 면역력이 낮아서 그런지
맨날 그런네요..
거기다 밤낮으로 함께 하는 아들..
저랑 같이 자고 옮았는지
콧물에 기침에 가래끓는 소리까지 ,
엄마미안해지게...
엄마가 죄인이요,
열심히 글쓰고 싶은데
요즘 체력이 안따라주네요!!!
이놈의 감기 몸살들
엄마는 아프면 많이 곤란하다 말이야 .
밥도해야하고, 일도해야하고, 애도 봐야하고,
정말 몸이 하나갖고 너무 힘들어요.
다행이 친정엄마랑 같이 살아서
이럴땐 엄마찬스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면서,
글마무리할께요.
감기약먹고 주저리주러리...
신세한탄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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