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아들'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20.03.02 밀양주말 맥도날드 해피밀세트상하이버거,빅맥세트포장해서 33개월아들과 나들이
  2. 2019.01.27 폭풍성장 중인 우리 예쁜아기 벌써 21개월이 되었습니다.
  3. 2018.09.30 16개월 아들이랑 남편이랑 삼문동 바닥분수 방문기-
  4. 2018.07.12 열많은 아들은 위한 메쉬소재 14개월 아기 이불요 더운여름에 꼭 필요해요.
  5. 2018.07.11 나이키 아기랑 엄마 샌들 커플로 구매후기 선레이 어드저스트4 2
  6. 2018.06.09 13개월 아들 자전거 삼천리 샘트라이크플러스 800 구매후기
  7. 2018.04.27 경남당일여행지창녕낙동강유채축제 남지체육공원 강변으로 유채꽃밭이 가득합니다.
  8. 2018.04.21 10개월~11개월 밥먹는 모습, 야외 활동 모습, 간식 먹는 모습, 엎드려 자는 모습 하루하루가 달라요.
  9. 2018.04.19 생후 10개월 할머니가 어부바 해서 버스 타고 외출하는 우리 아들
  10. 2018.04.15 아들사진, 11개월 모자쓴 아들사진입니다
  11. 2018.04.05 생후 10개월아들이랑 창녕부곡목욕탕 다녀왔어요.
  12. 2018.03.28 날씨좋은데 몸살이랑 감기걸렸어요.
  13. 2018.03.24 생후 8개월 젖병들고 혼자 밥먹어요.
  14. 2018.03.20 아들키우는 엄마의 일상 아기자는 모습 사진찍기 어플추천해요
  15. 2018.03.16 아기촉감놀이 8개월아이촉감놀이 단호박촉감놀이
  16. 2018.03.13 생후2개월 장염예방접종 창원인구보건협회 가족보건의원에서 장염예방접종하고 왔습니다.
  17. 2018.02.27 엄마되던날 사랑하는 아들이 태어났어요

 

오랜만에 밀양 맥도날드 왔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겸 주말이라 그런지 대박 손님이 많아서 전화주문 팅기고 직접가서 주문했다.
다행이 직접 가서 주문하니 10분만에 받고 용평으로 나들이 갔다.

이상황에
왠 !???
외출이냐 !!하겠지만
방콕 일주일 넘어가니 다들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받는거 같아 사람이 거의 없는곳으로 나간거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많아 ㅜ

살짝 드라이브겸 나갔는데 날씨가 너무 좋고, 사람도 없어서 먹을꺼 못사온거 아쉬워하면 맥도날드 갔다.


해피밀세트 주문시 책이나 장난감중 고를수 있다는 말에 매장직원에게 물어보니 책은 재고 소진이라고 ㅜㅜ
아쉽지만
다음에는 꼭 전화해보고 방문해야지~

 

 

2020년 3월 해피밀 장난감
자동차 2종류, 인형 2종류중에 5번으로 받았다. 3번 물고기가 너무 갖고싶다는걸 12일인가 15일부터 고를수 있다고 ㅜ 아쉽지만 조만간 다시 방문하기로 약속하고 나왔다.

 

밀양맥도날드 매장에서 주문하기

 

 

 

 

 

밀양 암새뜰 방향으로 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들 나오신듯~ 멀리서 차가 보여서 한바퀴 쭈욱 돌아봤다.

 

 

강가앞에도 !!
사진은 없지만 캠핑장도 사람이 가득가득 ~ 아이들이랑 나들이 나오는 가족단위가 많았다 ~ 쑥도 캐기 좋은 날씨!!
우리둘째도 함께 나가면 좋겠지만 코로나19바이러스때문에 나들이도 못가고ㅜㅜ
하루하루 말라가는 기분이 든다.

 

 

드라이브 하다가 발견한곳
주변에 차도 사람도 없어서 차세우고 아들이랑 놀아주는중이다.
야구방망이로 돌맞추기 ㅋㅋㅋ
거의 아빠가 도와주지만~야외에서 바람쐬면서 활동하니깐 더 놀고 집에 가자고 날리다.

 

난 풀속에서 자라고 있는 쑥 캐기 ~
아직 아기쑥들!!
엄마랑 오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봄도 느낄새도 없이 집콕중인 둘째랑 엄마생각이 들었다.

그와중에 챙겨간 공룡스테고사우르스
강에 돌던지고 , 공룡놀이하고~ 너무 좋아하는 우리첫째 이수!!!!
놀다가 이제 가고 했더니 집에 안갈려고 떼쓰는데 ㅜ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집에서 놀자고 꼬셔서 할머니집에 왔다.



보너스사진!!!
강에 돌던지는 이수
아빠는 넘어질까봐 옷잡고 있는 손보고 빵터짐~
이수다 그정도는 아닐텐데 미연에 방지한다고 잡고 있는데 야물게 잡고 있네 ㅎㅎ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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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우리아들이 벌써 21개월이나 되었어요.
떡집하는 엄마와 아빠 만나서 잘해준것도 없는거 같아서 미안해지는 하루입니다.

새벽 일찍 일하는 직업특성상 우리예쁜아기는 할머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지내고 있어요.
대목준로 바쁜 와중에 올해 목표인 책읽기와 티스토리 매일매일 꾸준히 하기로 한게 생각 난김에 아들 사진으로 첫 스타트합니다 .

각 사진 마다 그날 기억을 떠올려볼께요.




​​​​​​​​​​




2018년 가을 16개월~17개월쯤인데, 잘 걸어다니면서 계단 내리막 오르막 무조건 혼자 걸으려고 했던 시기였어요.
사진 찍을때 요상한 포즈도 하고 그날은 미세먼지가 없어서 남편이랑 밀양 홍두깨 칼구수 먹으러 갔다가 가게앞에서 찍었는데, 이만큼 큰게 대견스러워서 사진 올립니다 .



같은날 밥먹고 드라이브 갔던곳 밀양 금시당입니다.
450년 넘은 은행나무가 있어서 너무 멋졌던곳!!
아들도 너무 큰 나무를 보고 놀랐는지 사진 찍을때 나름 포즈도 취해봤어요.

은행나무잎이 반만 있어서 이렇게 멋있는데 내년에는 최고 멋질때 가볼 예정입니다.

금시장 개인 사유지이기 때문에 조용히 즐기다 오면 좋아요 .

내년을 기약하면서 가을드라이브코스 추천 금식당이였습니다.





2018년 10월 어느날, 가게로 아이랑 일하러 갔는데, 떡 만지면서 놀길래 사진찍었네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할머니 껌딱지 우리착한아들, 친정엄마 아파트로 이사하고 난뒤 짐 정리 중일때 절구질 하는 할머니를 보고난 뒤 부터 절구질을 하루에 무한 반복중입니다.

아이들의 집중력은 .... 최고 질리도 않나봐요.





2018년 초겨울 밀양 아동복에서 주문한 아기 깔깔이 입은 우리아들입니다.

깔깔이 입은 모습이 왠지 군대 보내할꺼 느낌이 드네요. 이만큼 컷다니 ㅎㅎ

늠늠한 모습에 놀랐던 그날.





직구로 구매한 아기 모자
미키마우스 같아서 주문했는데 역시나 쓰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귀랑 목이랑 함께 보온효과로 야외 나갈때 필수로 착용하고 다녀요~
요즘은 거기다 마스크까지 장착하면 완전 천하무적이랍니다.

올해는 아직 감기가 한번도 안걸렸어요.





2018년 12월초 오랜만에 키즈카페 놀라 갔던날입니다. 책상의자를 너무 좋아해서 중고로 비슷한 책상과 의사를 샀던 기억이 ;;;
지금도 의랑 책상을 너무 잘사용 하고 있어요.

의자앉아서 책상에 책올려두고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티비에 영향이 조금 있는거 같아요.





2019년 첫날!!
남편과 엄마모시고 남동생과 함께 부곡에서 목욕했던날 , 아들 엄마 따라 체중계도 올라가고, 숫자가 막 바뀌는것도 신기했나봐요.

계속 자리를 뜨지 않고 서있는 아들 모습 사진 찍어도 모르네요.

이제 뒤태공개로 장가는 어떻게 갈래 ?
ㅋㅋㅋㅋㅋㅋ





1월2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 방문했을때
아트랑X아리랑 추운 겨울날씨에 야외활동은 무리일꺼라 생각하고 실내로 가기좋은곳으로 갔는데 너무 신나게 잘놀다가 왔어요.

각4단계로 나눠진 코스로 일정인원으로 30분씩 진행되는데 아직 아기가 어려서 엄마의 역활 엄청 많았어요.

그래도 두시간 정도 신나게 놀아줬다고 아들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즐거웠다는 질문에 네~짧게 대답하고 다음에 또 오자는 질문에도 짧게 네~ 대답하는거 있죠 ~





각 단계별로 시간이 너무 잘가요.

일정은 2019년 2월 3일까지 입니다.




가장 최근 우리아들 모습
한낮의 따뜻할때 동네마트에 간식 샀어요.
양손 가득 사서 기분좋은 우리 아들 모습,​ 집까지 굳이 자기가 들고 간다고 엄마를 못믿는거니;;;​​

아기들은 킨더조이 애정하나봐요.

오늘은 요기까지 내일은 맛집으로 이야기할께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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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야외 나들이

 

 16개월 아들과 나들이 하기 좋은곳!

 

삼문동 사랑채앞 강변에 새롭게 생긴 바닥분수와 코스모스와 꽃들이 한가득 사진 찍기 좋은곳

 

 

 

 

 

신삼문동 강변에 바닥 분수가 생겼어요~

 

생기는지 한달정도 인듯 한데, 밀아클에서 눈팅만 하다가 쉬는날 잠시 남편이랑 16개월 아들이랑 잠시 나들이 갔다왔습니다.

 

 

위치는 지도 참고 하세요!!

 

 

 

 

 

바닥분수

 

근처에 주차장이 없어서~ 대로변 갓길에 주차후 걸어 갔습니다.

 

멀리서 봤는데 분수가 쭈욱 올라오는걸 보고 아들이 너무 좋아하해서 놀랐어요~

 

9월달 까지만 바닥분수 한다고 남편이랑 쉴때 꼭 가야지 했는데 오후 4시쯤 어린이집 하교하고 갔어요.

그시간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즐겁게 놀았어요.

 

다양한 물줄기가 너무 이쁜거 있죠 테이블에 의자에 어르신들도 아이들도 쉴수있게 잘 되어 있어요.

 

파라솔테이블과 의자가 왠지 미완성된 느낌을 주지만,

없는거 보다는 있는게 낫겠죠?

 

 

 

 

 

바닥분수옆에 있는 물길~

의도는 모르지만 신발벗고 걸어다녀도 될꺼

같고, 족욕해야할꺼같은 분위긴데, 그정도 높이는 아니고 발목정도 오는 물길이랍니다.

 

 

 

 

 

 

 

 

 

 

삼문동 강변에 바닥분수옆 코스모스밭

 

코스모스가 가득~꽃이랑 사진도 찍고~

 

꽃이 참 예뻐요~~

 

 

 

 

 

 

 

 

이제부터 아들사진 찍찍찍!!

 

파파라치컷으로 16개월 아들 사진 찍었습니다.

 

예쁜 꽃들이랑 사진찍기!

 

 

 

 

 

 

 

바닥분수옆~ 잔디 소나무, 꽃밭 옆에 황토지압코너가 있어요.

 

그옆에서 저는 지압하고, 아들은 남편이랑 놀기 호기심 가득한 우리아들 추설보내고 더큰거 같네요.

 

 

 

 

 

 

 

 

 

꽃이 좋은 우리아들~

꽃살짝 잡아봅니다.

 

 

 

 

 

꽃꺽고 눈치보는 우리아들!!

꺽지말라고 소리쳐서 그런가봐요. ㅎㅎ

 

 

 

 

 

 

 

꽃주러온 아들!!

꽃이 다 헤집고 주십니다.

 

 

 

다행이 시선을 분산해서 그런지 사진을 몇장 찍었네요.

요즘은 잘걸어서 그런지 심령사진찍기 일수인데, 여러장 건져서 기분이 좋네요.

 

 

 

 

 

마지막으로 홈플러스가기전에 아빠랑 사진 찍기!

남는건 사진뿐이라는 저의 신조에 잘맞춰주는 내새끼들!! 사랑해!!

 

 

활동성이 폭발하는 우리아들이랑 성격급한 우리남편이 우리가족 행복하게 살자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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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많은 우리아들 돌때 부터 사용한 한스펌킨 쿨에어 에어매트입니다.

5월달생인 우리아들 돌때 온몸에 땀띠가 생기는 바람에 시원한 아기매트알아보다가 한스펌킨 브랜드를 알게 되써요.


5월달 부터 2개월 정도 사용한 리얼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아빠닮아 너무 열많은 우리아들 자가보면 덥다고 칭얼대기고 하고 뒹굴뒹굴 하느라 몸온에 땀과 열이 가득합니다.

그러다 하루 자다가 아침에 기저귀를 가는데 헉!!!

온몸에 오돌도돌 땀띠가 난거예요.
엄마 마음아프게 날이 그렇게 더운것도 아닌데~
잘때 바람도 살랑 살랑불고 실내 온도로 24정도 였는데 ... 왜지 하다가보니, 아기 이불로 시선이 가더라구요.

보니
축축하니 아기땀으로 범벅이 된 이불매트는 보는 순간 !!! 미친듯이 아기 여름매트를 검색 했습니다.








그래서 폭풍검색후 주문한 한스펌킨 쿨에어 에어매트 Cool ever Air Mat 화이트 색상에 민트포인트 돌고래가 그려진 제품입니다.

주문하고 하루많이 받았어요.
역시 한국은 배송이 엄청 빨라서 좋아요.

가끔 아기물건 직구하면 최소 2주인데~

포장도 찔긴 비닐도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답니다. 아기열은 머리에서 많이 나니 당근이 배게도 구매완료!!!





쿨에어 에어매트 좋은점 설명합니다.
3D Air Mesh 공기층, 진득이방지, 피부에 안전소재, 쉬운 세탁과 건조, 신생아 돌연사 방지, 넉넉한 사이즈

독일에서 개발된 신공법의 소프트한 3D 입체에어메쉬 신체라인을 따라 살아 숨쉬는 3D 입체구조로 신생아 돌연사를 예방하여 아이가 땀을 흘려도 원단사이에 충분한 공기층이 형성되어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뒷면은 세탁 방법이 나와 있어요.

찬물 울세탁으로 설정후 세탁하기

저는 개봉후 세탁 3번 정도 했는데 세탁이 용이 하고 금방 말라서 당일날 사용할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개봉할때 옆에 있던 우리아들 자기껀지 아는건가, 바로 올라와서 첫 개시를 하네요.
뭔가 폭신한듯 하면서 살에 달라붙지 않아서 시원하고 좋았어요

여름에 대나무매트처럼 시원하고 그것보다는 말랑하고 푹신해서 더 큰거 있으면 제가 사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아들혼자 올라가서 잡고 올라오지 말라고 놀고 조화네요.

매트 끝부분에 끈이 달려 있어서 보관 할때는 돌돌말아 끈으로 묵으면 딱 보짐처럼 동그랗게 되서 커버만 있으면 죽부인로 사용하면 딱 인거 같습니다.






한스펌킨 쿨에어 에어매트 사용후기
사용하는 땀띠는 거의 없어졌고, 처음에는 적응을 못하던데 시간이 지나니 졸릴때 이불 챙겨오면 그뒤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잠들어요.

자기 이불이다 인식하는 거기서만 잘려고 하다보니, 세탁이 쉽고 빨리 마르는 아기 이불로는 최고네요.






아참 !!!

쿨에어 에어매트 배개 아기가 사용하지 않아서 제가 사용합니다.
배개를 안배서 그렇가 이건 적응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총평 직접구매후 무지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열많은 아기한테 쿨매트는 필수 인듯 합니다. 차가운 매트보다는 에어메쉬 소개가 더 좋고, 피부에 안전소재인지 꼭 확인하고 구입하시길 바래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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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엄마랑 커플샌들 구매후기입니다.
나이키 선레이 어드저스트 4로 블랙색상에 깔끔하게 화이트 나이키 무늬가 있는 발이 무척 편한 샌들입니다.





저는 230~235 사이즈 인데 샌들이 정사이즈밖에 안나와서 240으로 주문했어요.

참 문제는 우리아들 사이즈 인데~ 120~125인데 걷기 시작하는 14개월 아들의 발 사이즈는 뭐 할까 고민하다가 ... 130 샀는데 살짝쿵 크더라구요.

매장에서 신겨보고 살껄 ~ 성인 사이즈는 고르기 쉬운데, 아기사이즈가 생각보다 판단 미스로 당장신기 어려울꺼 같아요.

아쉽아쉽





나이키 신발 상자는 언제봐도 설레요.

주황이 이렇게 이쁜지 !!
새신이라 그렇겠죠??

아기신발 상자부터 귀엽네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이틀만에 받았어요.

현재 너무 잘신고 다니고 있으면 이것 안신고는 나갈수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코디에 너무 틔지 않고 잘어울려서 좋아요..

신발 발등에 찍찍이와 뒷꿈이 찍찍이가 꽉 잡아줘서 밀착력이 좋고 가벼워서 신기다 너무 편합니다.

우리 아들고 신기고 싶었지만 아직 잘걷는게 아니라 좀 더 있고 신겨볼려구요.

저는 성인 38500원, 유아 31500원에 저렴하게 인터넷으로 올해 6월 8일쯤 구매했어요.

한달이상 사용해본 결과 가볍고 시원하고 편해서 이것만 신게 되는데 신발밑창이 스펀지압축한 스타일이라 여름내내 신고 나면 내년에는 못신을꺼같은 푹신함이라~밑창 꺼짐이 염려 되네요.




아빠 사이즈도 있으면 패밀리 신발삼고 싶음 너무 좋는 나이키 선레이 어드저스트 4 실제 사용후기 입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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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아들 자전거 구매후기
삼천리 샘트라이크 플러스 800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 12만원에 구매했어요.
득템 주문후 다음날 받았습니다.





상자가 엄청 큽니다.
무게는 약 10키로 정도
얼른 조립했어요.



시크한 블랙 구매 했어요.
화이트와 블랙의 조합이 굿!!! 너무 이쁘다.


​.

주말을 맞이해서 다녀온 밀양표충사입니다.
남편이랑 아들이랑 자전거 타고 신나게 놀고있중 자전가 핸들링이 너무 좋아요!!!
휙휙 가볍게 손목이 안아파요.




밀양 표충사 절에 가서 아들이랑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계단이 너무 많아서 패스 남편이랑 아들은 앞에서 기다렸어요.

그사이 친정엄마랑 저랑만 얼른 절에 가서 물한잔먹고 구경도 하고 나왔어요.

주말이라 여러곳에서 여행오신 분들이 가득한 표충사에서 아기자전거뷰 마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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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월 여행지 추천

 

당일 여행,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창녕 낙동강 남지유채축제






유채꽃이 가득한 경남 창녕 남지 체육공원

강변을 따라 쭈욱 유채 꽃밭이 가득한 남지 체육 공원에 올해 벌써 유채 축제가 13회 랍니다.



매년 구경을 갔는데, 이번에 축제 기간에 맞춰 남편이랑, 

애기랑 친정 엄마랑 함께 당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날 아침 부산으로 임플란트 치료가 있어서 갔다가 창녕 남지로 출발했습니다.

밀양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남지로 운전하느라 남편님이 조금 힘들었을 텐데, 

내색도 안하고 착해요.



그래도 올해는 축제 기간에 간다는 목적으로 갔는데,

예쁜 유채 꽃이 가득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행이 주차장이 넓어서 금방 주차를 하고 유채 꽃밭으로 출발!!


먼저 가장 가까운 유채 꽃밭에서 사진 찍어 봤습니다.

햇살을 마주 보고 찍느라, 아들이랑 남편이랑 인상이 팍 쓰고 있네요.






사진 찍고 봤는데, 왜죠!!

남편이랑 아들이랑 합성한 듯한 느낌이 납니다.

 그날 바람이 조금 불어서 모자를 씌였더니 귀여워 죽겠어요.


제 눈에 콩깍지 씌였어요.





멋진 우리 남편이랑 귀염둥이 우리 아들

야외 나들이는 몇 번 안되지만, 이제 좀 컷으니 나들이랑 여행 많이 다니자!!





앗!!

눈감았다

ㅋㅋㅋㅋ





주차장 앞 유채 꽃밭 꽃들이 가득 가득 다 펴있어요.

햇살이 가득한 날입니다.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유채 꽃이 더 많은 곳으로 갈려고 이동합니다.

 잘생긴 우리 아들 엄마 보느라, 눈이 댕글댕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주변 환경도 보이는지, 두리번 두리번 좌우로 고개가 획획 돌아갑니다.


귀여워 죽겠네!!


심쿵 심쿵


이리 봐도 노란꽃 저리 봐도 노란꽃







끝도 없이 펼쳐진 유채 꽃밭이 장관을 이루네요.

매번 왔지만, 이번에 아들이랑 같이 오기 조금 힘들긴 하네요.


커플로 올 때는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했는데,

 이번에 아기랑 오니 챙겨야 짐도 많고 아기띠도 하고 체력을 더 키워야 겠습니다.





중간에 먹는 것도 팔고 있어서 구경하다가 배고프면 사먹으려고 미리 찜했던 곳입니다.

국화빵, 옥수수,꼬치,핫도그,뻥튀기까지 다 팔아요.

사진 찍다가 간식말고, 밥먹으려고 남지시내에 중국집을 찾았습니다.









너무 예쁜 유채꽃!!

역시 4월엔 꽃 놀이가 딱 좋은 거 같애요.

 4월 초엔 벚꽃 놀이 갔다가 중순쯤엔 유채꽃 놀이 추천드립니다.

유채축제 기간은 4월12일~ 4월17일까지 이지만, 전에도 이후에도 꽃은

 여전히 예쁘게 펴 있어서 사진찍으러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이제부터 저랑 아들이랑 사진들

아들 눈빛이... 

살짝 불량스러운 느낌이 

ㅎㅎㅎ





남편이 찍어 줬는데, 아기랑 사진 찍으려면 아기띠 필수 같애요. 

현재 11키로 만 11개월 아들 저에겐 너무 무겁네요.





아들이랑 함께 찍은 사진이 많이 없는데, 

이번에 유채꽃밭에서 많이 찍었습니다.


사진 잘찍기 위해서는 꽃밭속으로 조금 들어가서 사진찍으셔야 합니다.





아빠보고 아빠 저기 있네!!

 신나합니다.





제가 잘라준 우리 아들 헤어스타일

이번에 일자 앞머리예요.

얼핏 보면 바가지 머리같아요.






아기랑 나랑 옆 모습 

ㅎㅎ

아직 출산 전 모습은 아니지만 얼른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다이어트가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엄마가 찍어준 우리 가족 사진

너무 예쁘게 잘나왔는데, 우리 아들이 안쳐다 봤어요.

ㅜㅜ


아쉽지만, 지겨워하고 배고파 하는 가족들 때문에 

점심 식사하러 갑니다.







아쉬운 유채 꽃밭을 뒤로 하면서 찍찍찍!

친구들이랑 오면 사진 찍고 노느라, 정신이 없을거 같은데 역시

 가족끼리 가서 30분 둘러보고 사진 찍고 왔습니다.

아쉽지만, 내년엔 도시락 챙겨가서 돗자리 깔고 맛있는 점심 먹고 쉬고 오고 싶네요.








경남 4월 가족 나들이 장소 

창녕남지 유채꽃밭 추천드립니다.

축제 기간이 아니 여도 분위기 좋았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유채꽃 인증샷 찍을 곳이 정말 많아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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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육아일기!


생후 10개월에서 11개월 아들 모습


혼자 밥 먹는 모습, 영남루 올라가서 야외 활동하는 모습, 간식 먹는 모습, 엎드려 자는 모습 ,예쁜 우리 아들 






저녁에 자기 전에 분유 먹는 모습입니다.

처음 먹을 때는 눈이 말똥말똥 했는데, 어느새 눈이 스르륵, 먹으면서 잠들까 봐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사진 찍었습니다.


반전은, 다 먹고 귀신같이 눈떠서 1시간 놀다가 저녁 잠에 들었습니다.


9시쯤 분유 먹고, 10시쯤 빠르면 9시 반 쯤에 잠들어요.


또 보면, 다리를 저렇게 꼭 꼬고 분유를 먹습니다. 신기하니, 다리 풀면 잠에서 깨 버립니다.

어느새 혼자 먹는 모습 보니 귀여워서, 찰칵 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누워서 잘 먹습니다. 카메라 봤으면 달려들었을 꺼 같습니다.

어찌나, 카메라를 좋아하는지.

  




집에 만 있을걸 갑갑해 하는 아들을 위해서, 가게 근처 영남루로 나들이 나왔습니다.

외출 전 미세 먼지와 날씨를 확인 후 출발, 날이 화창하다 못해, 더워요. 한낮 29 아직 4월인데, 벌써 초여름 날씨가 되다니 큰일입니다.


폰으로 찍는 줄 알고 쳐다보고 아이컨텍해줍니다.




그러다가, 저에 게로 걸어오네요. 아 쿠! 나무 바닥이 딱딱해, 이런 건 처음이야.

손으로 짚어보고, 살짝 기어보더니, 자기 집 마냥 이리 뛰고 신나 합니다.





잘 놀다가, 먼 가를 발견한 우리 아들 한참을 천장만 바로 보고 있었습니다.

집중도 최고!!


멀 보는 거야 아들아!!






영남루 천장에 새겨진 무늬 보는 거 있죠.

어릴 때부터 안겨서 천장을 보고 했는데, 외출해서도 천장을 집중 할 줄이야.


호기심이랑 관심은 역시 어릴 때부터 비슷한 건만 보나 봐요.


맨날 보던 천장이랑 달라서 그렇게 집중하고 있었나 봅니다.





밖에서 신나 게 놀고 와서 낮 잠자기

 어쩜 그렇게 얼굴을 박고 자는지, 저는 엎드려 자본 적이 거의 없는데 이럴 때 보면 남편이랑 자는 모습이 비슷하기도 합니다. 역시 아들은 저 아님, 남편 빼다 박았습니다. 


아들 하체 완전 튼튼하죠!

저는 통 뼈 아닌데, 외할머니 닮았나 봐요.

상체보다, 하체가 더 튼튼합니다.




저렇게 자는데, 편하게 자라고 자세를 바꿔주면 잠을 깨버려요.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옆에서 함께 쉽니다.

깊은 잠에 빠지면 살짝 하늘 보고 눕게 몸을 돌려줍니다. 보통 깨는데, 잠 자는 자세도 습관이라 이제부터라도 신경 써줘야겠습니다.




몇 일 후 마트 방문 후 짐 챙겨온 상자 안에 아들을 넣었어요. 처음엔 어리둥절 해하면서 잘 앉아 있더니, 이제 나오려고 손가락질 하면서 저기 저기 가르킵니다.


자기를 안고 옮겨  달라는 신호!!






해 달라는 데로 안 해주니, 표정이 점점 굽어졌습니다.

급 우울해지고 있는 아들!!

엄마도 보고, 아빠도 보고, 할머니도 보고,




결국엔 할머니가 안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가게로 일하러 갔답니다.

이수한 테는 할머니가 최고일 듯!!




장날에 사온 꽈배기

설탕 안 묻은 꽈배기를 자다가 일어나자 마자 받아가서 한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자다 일어나서 그런지 얼굴도 퉁퉁 붓고, 비몽사몽으로 저를 쳐다봅니다.


"엄마 언제 왔어?"라는 눈빛으로 쳐보고 꽈배기 한입 앙먹어봅니다.




잠에서 막 일어 났을 때, 인상을 팍 쓰고 잘 자고 있는데 일어났나 봐요. 

일 끝나고 대중없이 집에는 가는 바람에 아들 낮잠 시간에 딱 걸렸나 봅니다.




화난 모습 같아 보이지만, 정신없는 상황 눈빛이!!

자다가 눈이 더 크게 떠졌어요.



이제 정신이 어느 정도 차려졌는지, 손의 꽈배기 인지하고 크게 한입 앙! 깨물어 봅니다.

       

그래도 졸리긴 합니다.




역시 잠 깨는 데는, 먹는 게 최고야.




이제 잠도 깻겠다. 

아들 꽈배기 먹방!!

다 먹어 주겠습니다.





꽈배기 3분의  1만 먹고 그만!!

이제 풰풰풰

하면 그만 먹고, 먹고 있는 음식물도 뱉습니다.




이제 다른 간식!!

옥수수.

옥수수 하나 할머니한테 얻어서 먹으려고 합니다.

얻어먹을 때는 최대한 공손하게 무릎을 꿇습니다.

저 때 귀여움의 포인트는 발가락인 거 같애요.


어느새 커버린 우리 아들 발도 이제 제법 커요.




먹다가 말고, 또 먼 가를 발견했는가 기어갑니다.





보행은 하루 30분 정도 타는데, 이것도 지겨운가 표정이 정말 리얼해서 올렸습니다.


만사 귀찮아 보이죠!!


미세먼지 많은 날, 외출을 못해서 이렇게 뿔이 났습니다.





어제 밤 잠자는 우리 아들 모습


요즘은 그냥 졸리면 혼자 이러고 잡니다.

신기해요. 

뭘 해주지 않아도 혼자 뒹굴뒹굴 하다가 자리 잡고 잡니다.

이제 진짜 다컷나 봐요.


 



이렇게 자면 다리가 저리고 할 꺼 같은데, 은근 잘 자서 놀랬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사진 찍고, 별거를 다 찍는다면 남편은 예쁜 사진 찍으라고 하는데 저는 이런 사진이 더 좋아요.


포즈가 뭔가 귀엽다고 느껴요.

아들 바보 엄마 맞죠!!




애기 100일 200일 촬영 할 때 보면 하는 포즈 맞죠?

계속 생각해 보니, 그런 거 같애요.

미키마우스 니트옷 입히고 찍는 걸 본 거 같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포즈 잘하는데 요즘 따라 잘 때 저렇게 자요. 어디 아픈 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조만간 영 유아 검사 가면 선생님께 물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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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개월 우리 아들 발달 과정

기어가고, 혼자 앉아있고,서는 것도 하는 시기


이제 이름을 부르고 쳐다보고, 혼자만의 말을 야아아... 지르기도 합니다. 그중에 아빠라는 단어는 확실히 하고, 안아 달라고 할 때는 어부바, 울 때는 엄마 말을 잘합니다.

사물에도 흥미가 생기고,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싶은지 애정 표현을 마구 합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모든 서랍장에 물건들을 꺼내 놀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뭐가 그렇게 꺼내고 싶은지, 손가락 운동을 하는건지 몰라도 물건을 잡고 던집니다.

처음에는 막 치우기도 했는데 육아책을 읽으니, 혼자 놀이를 하는중에 깔끔하게 치우면 창의력이 떨어진데요.


그래서 일부러 신문지 찢기놀이도 하고, 두루마리휴지 갖고 놀이도 했더니, 너무 좋아하는거 있죠. 

치우는 걱정 말고 아이의 창의력 발달을 위해서 다양한 손 놀이는 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새 우리아들이 만10개월이 되었어요. 임신하고 출산하진 얼마안되거 같은데, 조금있으면 돌입니다. 

요즘은 부쩍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네요, 안고있으면 저기라고 하면서 손가락으로 위치를 가르키더라구요. 

그쪽으로 가서 막 벽을 두드린다던데, 액자가 걸려있는곳 사진을 툭툭 칩니다.


그리고 현관문 앞쪽에 열쇠를 걸어 놨는데, 자꾸 가르키 면서 나가자고 "야아아아아"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서 "나가자"하면 그때부터 현관문앞에서 "아프아프" 나가자고 소리를 지릅니다.


어찌나, 외출을 좋아하는지 오늘도 친정 엄마가 저희 아들 업고 가게로 나왔습니다.


시장에서 2시간 놀다가 다시집으로 가는길 밀양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집으로 갑니다.




버스 타는 게 익숙해서 그런가요, 소리 지르지도 않고 잘 앉아 있어요.

목 가눌 때부터 대중탕을 함께 다녔고, 100일부터는 가게로 함께 나와서 그런지 밖을 더 좋아하는 우리 아들입니다. 

다른 부모님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하겠지만, 저는 친정 엄마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남들이 볼 때는 막 키우다 할 정도 외출을 했습니다.


집집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저희남편과 저는 옛날방식처럼, 강하게 키우기로 했어요. 

출생시 3.9kg 현재 10.5kg

54cm 현재는 ?측정을 안 했어요.


아무튼 튼튼하고 키가 큰편입니다. 




엎드려 자는 아기

영국의 보디랭귀지 전문가인 로보트 핍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잠자는 자세와 성격 간의 상관 관계"를 보면 약 17%가 엎드려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무게 중심이 심장으로 쏠리면 편안함을 느끼면서도 얼굴과 가슴이 눌려져 체형 불균형이 될 수도 있다 고한다.

 또 밥을 먹고 엎드려 잠들 경우 위가 압박 되어 소화 불량이 될 수도 있다.

아직은 어려서 걱정이 덜 되지만, 성장기 어린이는 척추의 굴곡에 무리가 가니, 자세를 꼭 바꿀 필요가 좋다.


처음에는 무리해서 바꾸기 보다는, 잠들었을때 옆으로 눕거나, 바로 누워 잘수 있도록 차근차근 적응하도록 옆에서 도와준다.


위에 내용은 남양에서 읽고 기록했습니다.



밤잠은 안 그런데, 낮잠을 한번씩 엎드려 자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꼭 바로 누워 잘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너무 어지른다 싶을 때 잠시 쉴  때가 필요하죠!! 

그럴 때 육아템 보행을 이용해서 살짝 엄마  쉬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그사이 어지른 장난감, 서랍장 물건들을 정리합니다.






















어느새 부쩍 커버린 우리 아들, 보행기가 작어진 느낌이 입니다. 사각 보행기보다 둥근 스타일이라 작아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장난감 달린거 보다 잠깐 잠깐 태우는 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저렴하고 가벼운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5만원 미만으로 구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으로 가는 길 우리 아들이랑 친정 엄마랑 버스 안에서 잘 앉아서 갑니다.

버스도 좋아하고, 택시도 좋아하고, 차도 좋아하고, 지나가는 모든 차를 좋아합니다.

아들이라 그런 걸까요?

그냥 그걸 타고 나간다는 걸 아는 순간부터는 외출하기 전 버스 보면 손가락질을 합니다.

아아아아 라고, 타고 가자고!!

혼자 걸어갈순 없으니, 혼자서 기어가서 나갈려고 현관문앞에서 뚜뚱 기다립니다.

어느새 우리 아들은 스스로 몸을 움직여서 나 갈려고 표현을 막 합니다.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자율 학습도 가능해진거같습니다.


 친정 엄마는 아기랑 하루 종일 있다 보니, 다양한 상황에 있는데요. 그때마다 뜨거운 건 앗뜨거 앗뜨거!! 

위험해 라고 몇 번 말했더니, 

근처로 가지않고 그자리에 주저앉아 기다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리고 침대 위에서 아들을 올려 놓고 잠시만 기다려했더니 내려오지 못하고 잘기다립니다.


신기했어요. 말을 알아듣다니!!

이제부터라도 말을 정말 조심해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제는 표정이나, 말투에서 따라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화내지 않는 엄마되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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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기, 모자쓰기 싫어하는데, 친정엄마가 귀여운 모습 사진찍으라고 모자 씌우고 제가 사진찍었답니다.

​은근 사진찍기가 힘들었어요.
움직이느라, 흐릿흐릿 그래도 귀엽게 봐주세요



하나에 잘꼽히는 저는 태어났을때 아기모자를 이것 저것 샀어요.
근데 아기들은 모자를 안좋아하봐요.

요즘은 특히 손가락을 잘움직여서 모자를 잡고 던져 버리더라구요.





할머니가 모자쓰고 묵어놨더니, 갑갑해서 그런지 잡아댕기고 날리가 났어요.

저는 그모습이 귀여워 사진 찍었답니다
ㅎㅎㅎㅎ


​​​​​​​​​​​​​​​​​​​​​​​​​​​​​​​​​​​​​​​​​​​​​​​​​​




시선을 돌리고자 , 열쇠걸이를 줬는데 시선이 뺏길지...





다행이 시선잡는데 성공 .
귀엽게 나온거 같애요.
귀염귀염!!!





사진 찍고 있는데 폰보고 돌진,
엄마 이거 풀러줘~





직접 하려는데 안되서 슬슬 짜증 내는중인 우리아들~






그래서 할머니가 열쇠릉 줬어요.
기뻐하는 우리아들, 뽀동뽀동 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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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자 쓰고 다시 사진 찍기.






풀어줘!!!





할머니를 계속 쳐다보는데,
할머니는 웃고만 있었어요.





어쩔 ㅎㅎ​





할무니





나귀여워요?





엄마 나이쁘게 찍어줘요!!
어때요?






포즈 포즈





에잇!!!






다시포즈






얼릉 찍어주세요.





어라 ,
모자에 귀가 달려있네.







헷헷헷





아잉 몰라요.






할머니 이제 그만.





엄마 이제 그만 찍어요.
ㅎㅎ
저에게로 돌진!!






수식간에 다리위로~






머리로쿵 !!
박치기
에잇





여밤에 엄마랑 저랑 아들이랑 이러고 놀았네요.
남편님은 모임가느라 저희끼리 사진 찍고 놀았어요.

우리아들 무지 컷네요.
현재 11개월
11키로네요.
아직 걷지는 못하는데 걸으면 무지 힘들겠죠!

그래도 얼른 아장아장 걷는모습이 보고싶네요.
야밤에 아들사진 투척후 -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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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들이랑 부곡온천 다녀왔어요.


매주월요일 쉬는 저희는 그날은 목욕탕 가느날!!

그래서 집에서 30분거리에 있는 부곡온천을 다녀왔어요.


거의 매주 부곡목욕탕을 가는저희 가족입니다.

부곡온천물이 너무 좋아요.


처음 부곡을 가게된 이유는 아들이 100일부터 초기아토피 증상이.. 예방접종하러 갔을때 아토피끼가 조금 있는편이라고 이야기를 듣고, 난뒤부터는 바르는 로션,수딩젤,크림,워시등등... 다 아토피에 좋은 제품으로 바꾸고 했는데.. 밀양이 너무 더워그런가요.. 


더위에 너무 약한 우리아들.. 인견옷으로 바꾸고, 

물놀이 좋아하고 목욕을 좋아해서 이왕하는거, 온천으로 가즈아!!

남편이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그날 부터 저희는 특별한 일이 없을경우, 부곡으로 목욕하러 다녔어요. 






저희가 다니는 목욕탕은 부곡에 있는 그랜드호텔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리모델링해서 너무 깨끗해요.

아기랑 가기에 제일 좋은듯!!


먼저 프론터에서 결제후,

엄마랑 아기랑 나랑은 여탕으로 남편은 남탕으로 입장.

2시간뒤에 만나는걸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창녕부곡그랜드호텔은 입구쪽에 목욕탕 열쇠가 쫘악,

번호보고 챙겨오시면 되요.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수건이 따로 있으니, 눈치도 안보이고 편해요.


아들은 맨날와서 그런가, 집인거 처럼 막 기어다니고, 울지도않아요.     그만큼 익숙해서 다른곳을 못가겠어요. 깨끗하고, 방문하는 시간에 사람도 적당해서 널널하게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은 여유롭게 사용할수 있어요.






한 3분을 돌아다니가, 다시 나에게로...

더놀다와도 되는데, 이수야~ 더 놀다와~


빨리 저에게 온 이유가 있었어요;;;

그건... 바닥이 엄청 따뜻했던거예요. 맨살로 기어 다니기 뜨거웠을꺼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엄마랑 저랑 옷 벗고 다음으로 이수옷을 정리하고 여탕으로 입장했어요.





다씻고 나와서 입은 옷인데, 

아기랑 목욕탕 갈때는, 역시 친정 엄마나,시부모님이랑 함께 가지 않으면 목욕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 역시 친정엄마 없었으면 , 목욕탕은 엄두가 안나요;;

다행이 저랑 엄마랑 애기랑 목욕탕 가면, 저먼저 얼른 씻고 애기 씻겨서, 탕으로 같이 들어갑니다.

그사이에 친정엄마는 머리감고, 때를 먼저 밀어요, 저는 탕에서 30분 놀다가 애기랑 나오면 그때 부터 친정엄마가 아기랑 놀아주세요. 전 그때부터 때를 밀리기 시작, 빨리 빨리 밀고 다끝나면, 엄마가 제등을 밀어주고, 저도 엄마 등을 밀어주고 그런다음 저씻는 동안 엄마가 아기를 다시 씻겨주시고, 저랑 아기랑 먼저 나가 몸말리고 아기 머리말리고,몸닦여서 몸에 로션이랑 크림바르고 기저귀입히고,상의입힌다음, 놀아라고 나두면 끝!...


참아기랑 목욕탕 오기 너무 힘들죠~

한 2달째부터 쭈욱 목욕탕 다녀서 그런지 애기도 저희도 적응이 되어버렸어요.


집에만 있기 너무 지겹고 할땐 역시 

나들이 겸해서 씻으로 오니 시원하고 좋아요.





다씻고 나왔을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찰칵찰칵 사진을 찍었답니다.

기어가더니, 갑자기 일어나려고 마음을 먹었는지, 락커벽을 잡고 일어났어요..

그런다음 자신의 모습을 봤지는 저를 향해 씨익, 웃어보이더라구요.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우리꼬맹이 벌써 많이 컷네요.

목가누고 목욕탕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부곡온천을 방문했는데, 좋은점은 100가지나 넘는거 같애요. 


바쁘가게일도 월욜날은 꼭 힐링하러 가는 창녕부곡온천은 언제가도 힐링이되는거 같애요. 조금더 크면 가족탕으로 예약하고 방문할려구요.






깜찍한 우리아들..

이제 기어다니면서 일어나려고 해서 눈을 뗄수가 없는데..

점점 체중이 늘어서 엄마가 너무 힘든거같애..

좀만 천천히 잘아자~~!



우리엄마랑 우리아들이랑 목욕탕 제일 좋아하는 둘이!!

가만보면 엄마보다 아빠랑 할머니를 더좋아하는 우리아들..

엄마랑 아빠랑 바쁜대신 친정엄마가 육아를 해주셔서 그런가, 할머니를 제일 좋아하는 우리아들 그마음변하지 말고 커서 할머니한테 효도해야한다.


목욕하고 난뒤라 그런가, 땀이 뻘뻘.. 열기가 후끈후끈,

남편기다리다가 찍은 사진 , 둘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웃고,날리남.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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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몸살에 감기까지 ..
육아랑 일은 잠시 미루고
병원 다녀왔어요.







오늘따라 날씨는 더풀렸는데 ...
감기는 왜 걸린건지 ?

거기다 몸살까지 ...
항상 계절바뀔때 마다 면역력이 낮아서 그런지
맨날 그런네요..

거기다 밤낮으로 함께 하는 아들..
저랑 같이 자고 옮았는지

콧물에 기침에 가래끓는 소리까지 ,
엄마미안해지게...


엄마가 죄인이요,
열심히 글쓰고 싶은데
요즘 체력이 안따라주네요!!!


이놈의 감기 몸살들
엄마는 아프면 많이 곤란하다 말이야 .
밥도해야하고, 일도해야하고, 애도 봐야하고,
정말 몸이 하나갖고 너무 힘들어요.

다행이 친정엄마랑 같이 살아서
이럴땐 엄마찬스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면서,
글마무리할께요.

감기약먹고 주저리주러리...
신세한탄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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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8개월차 아들
이제 혼자 젖병들고 먹어요.
신기신기합니다.






​우리아들 밥먹는모습
벌써 혼자서 젖병들고 쪽쪽 잘도 먹어요.
언제크나 ? 언제걸어다니나?
남편님은 언제나 아기가 빨리 크길 바랬는데,
전 좀더 천천히 컷으면 했는데 벌써 큰느낌이
물씬 ~ 왜이렇게 빨리 자랐을까?!?

태어날때부터 100일까지는 그렇게 힘들던데 ,
요즘은 부쩍 엄마 아빠를 외치며, 주변을 빙빙빙 돌아다니고 같이 놀아달라고 ....

특히 술래잡기 놀이를 좋아해요.
나잡아봐라 그러느 눈빛을 보낸뒤 앞만보면서 꺄르르 웃으며,마구 기어갑니다, 그러면서 안잡으러 오면 다시와서 잡으라고 ㅎㅎ
아기들은 뭐든 다 신나나봐요~






​저렇게 편하게 먹을수 있을까요;;;
할머니 다리에서 머리베고
두손으로 젖병을 꼭잡고 완전 잘먹어요.







다리모양도 쫙쫙 ~
볼때마다 달리지고, 사진 찍는 모습을 시크하게 보고 있으니 너무귀여워서 계속 찍었어요.
뱃속에 있다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이제는 혼자 젖병도 들고 ...
애들은 금방 큰다는 말 적응 공감합니다.

정말 100일까지는 너무 시간이 안가던데 ..
어느순간 ... 기어다니고, 잡고 일어나고 서서 걸을려고 하고 ...
그러면서 이리저리 머리도 쿵쿵 박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폭풍성장중인 우리아들

마냥 이쁘다고 생각안하는 비형엄마
완전 초 현실 주의자라~

우리아들이 안이쁠도 있다 쿨하게 인정하는데요.
전 처음부터 콩까지가 없었나봐요.

육아에 힘든 엄마들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는 말을 듣고 난뒤 부터는 적극적으로 육아 힘들때 주변에 도와달라고 하고 지냈더니 ~


이제 많이 내려놓았어요.

역시 육아는 함께하는것이 정답이예요.
울남편님 우린 둘째는 없다라고 했는데,
아기가 순한것괴 상관없이 ,
초보 육아 맘은 너무 힘들어요.

이제 ,초보육아맘 10개월차인 저는 앞으로도 걱정이긴 한데 남편님이 많이 도와 줄꺼라 믿고 가는수 밖에요.

육아맘님 힘내세요~
홧팅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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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키우는 엄마의 일상!!

애기랑 놀땐 너무 힘든데,
자는모습보니 너무 이쁜거 있죠~

평소에는 사진 잘안찍는데
요즘이 푹빠진 어플이 있어서 그걸로 자꾸 사진찍게 되네요.
​아이폰사용자인 저는 B612라는 사진 어플이 있는데요, 일반 사진모드가 있고, 아니면 사진에 다양한 배경으로 찍을수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요.

원래 사진 잘안찍는데 어플이용해서
사진찍다보니 , 어느새 사진이 쭉쭉늘어났어요.
먼저 아빠다리하고 있는데

헉 !!!!
다리에서 잠이 들었어요 .

10kg넘는 무거운 아들이 다리에서 자다니...
그러다가 급 사진 찍기시작





봄이라 벚꽃배경으로도 찍어보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벚꼿가지배경에 벚꽃화관까지 러블리한 분위기가 여자여자하네요~


나들이 못가도 사진으로 대리만족 될꺼같애요.

이구~~이쁜것
잘때가 제일이쁘네 ;;;




이건 기본 노멀사진
날닮아 이마가 너무 넓은데~ 그래도 이쁘데

속눈썹도 길고 ~난 짧은데 누굴 닮았지 >ㅁ<







머리띠도 한번 해보고
볼터치랑 립스틱도 옵션으로 짠!!
여자아이처럼 보여서 귀여워요 ^^






안경사진!!
안경을 끼면 이런 모습이겠죠~
동글동글
안경끼니깐 ~똑똑해보이는 컨셉
왠지 컬링에서 안경 선배님느낌이 납니다.










볼에 러브표시
사랑스러운 느낌인데~
요건 조금 노멀~
그래도 핑크핑크한 느낌라 귀엽네요.






요건 머리에서 새싹나는 사진인데~
찍을때마다 머리위 새싹이 쑤욱
작은 새싹이 큰새싹으로

눈뜨고 있을때 찍으면 더 귀염터질 사진이였는데 ~ 아쉽게도 오늘은 눈감은 사진으로 만족 하는수 밖에요 ~

요즘 부쩍 셀카 찍을려면 달려들어서
얼굴찍기 힘들어요ㅜㅜ





우리아들 자는모습이 제일 이뻐요!!




​​​​​​​​​​​​​​​​​​​​​​​​​​​​​​​​​​​​​​​​​​​​​​​​​​​​​​​
그리고 남성미 터지는 컨셉
콧수염&턱수염 선글라스까지 헤어컨셉도
남성미가 포텐터지네요!!!
어울리는듯 안어울리는듯 ...
저렇게 크면 느끼할것같기도 하고 뭔가 부담스러운 아들 느낌이네요.

그냥 턱수염이랑 콧수염은 못하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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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컨셉
모자와 안경 왠지 초등학때 보이스카우스컨셉인듯 같애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이런 느낌이려나,

사진찍고 놀고 있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것저것 막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 봤는데

다음에는 눈뜨고 같이 찍어볼려구요~
그땐 더 멋진 컨셉으로 찍어봐야지!








마지막으로 제 폰에 있는 사진폴더, 다양한 사진어플이 있지만 ,
얼마부터 사용해본 B612는 일반사진도 화사하게
그리고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 찍을수있어서
기존에 있는 카메라어플보다 더 사용합니다.

무료어플이라 좋아요
카메라어플 B612입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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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아기촉감놀이
손가락으로 이것저것 만지길 좋아합니다.







단호박 이유식 만들려고 단호박을 쪘는데,
마침 남은 껍질을 볼에 담아줬어요
촉감놀이가 별거 있나, 싶어서
그냥줫는데 너무 잘놀아요





옆에서 먹는지 만 지켜보고 있어 줬어요.
먹질않고 만지락 만지락.





할머니도 옆에서 쭈욱
있었줬는데
호박만 보고 잘만지고 놀아서 신기했어요.
집중이 장난아니예요.





잘만지고 놀아서 사진 계속 찍었는데,
쪼물락 쪼물락.
앞에두 옆에도 튀고 , 그래도 신나해서
기분좋았어요.





문화센터가면 다양한 촉감놀이가 있는데 ,
날이추워서 못갔더니,
이렇게 집에서 놀아주니깐 완잔 신나하고 시간도 잘가네요.





30분은 이렇게 놀다가...
슬슬 지겨워해서 치워줬어요.
근데 만지고 노는데,먹는거 아니야 했더니 ,
입으로 안가져가서 신기했어요.









집에서 하는 8개월 아기 촉감놀이
두부나,반죽같은것도 좋을꺼같애요.
저는 버리는 야채로 촉감놀이했는데,
아기도 좋아하고 잘놀아서 일주일에 3번은 하려구요.


촉감놀이는 아기 두뇌발달에 좋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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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예방접종
장염예방접종하러 창원인구보건협회 가족보건의원 다녀왔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한달 두달 ... 예방접종 할꺼도 많고 의무예방접종도 있고
별도로 추가 접종 하는 것도 있는데 ,

그중에 장염예방 접종과 ,수막구균예방 접종은
엄마의 선택으로 할지말지를 결정하는 접종중 하나인데....
아기키우는 엄마라면.. 비싸지만 예방접종 하는것으로 결정!!

밀양에서 예방접종하려고 알아보니 ...
​3번맞는걸로
비용이 10만원이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고 저렴한 창원가족보건의원으로 다녀왔어요. 창원은 6만원, 4만원이나 저렴합니다.

그만큼 차도 운전해야하고 비슷할수도 있지만,
시댁이 창원이라 가는길에 예방접종하고 가족도 만날 겸사겸사 창원으로 다녀왔어요.








창원에 예방접종을 하는곳은 창원 중앙동에 있는 가족보건의원은 3층 지상에 주차후 건물로 들어와서 1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건물에 표시가 잘되어 있어요.
노란 화살표만 보고 걸어가면 됩니다.





계단을 걷가보면 이것저것 정보가 있는 알림판이 보이구요,
신생아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분들의 예방접종이 가능한곳!!!







먼저 도착후 예방접종 문지표릉 작성해야합니다.
접종할 대상자 기준으로 작성해요.






궁금해 하실 모든 예방접종비용
보통 병원보다 훨씬저렴한편인거 같아요.

특히 대상포진예방법종도하고,
조만간 저희가족들 피검사해보고 항체없는거는 모두 예방접종하려구요 .

A,B형간염,50세 이상인 엄마 대상포진도 예방접종하고,
은근 예방접종이 돈이많이 드는데
여기서 맞는건 괜찮듯하네요.



독감도 예방접종하시더라구요 ~
아무래도 사람이 많은 곳은 약도 빨리 회전되서
더안전할꺼같은 생각도 들고 ,문진표작성하고 번호표뽑아서 접수하고,의사선생님 만나고 난뒤

아이의건강을 체크한후~ 호명하면 주시실로 가서 주사를 맞고 오는데요.

장염예방접종은 주사가 아니라 ,먹는 약이더라구요

2번먹는 장염약과
3번먹는 장염약중에 저는 3번먹는걸로 했어요,

2번먹는 장염은 일찍 어린이집가는 아기에게 추천해주셨고, 3번먹는약은 어린이집을 늦게 보낼아이에게 추천하시더라구요.

그이유는 장염도 다양한 것중에 3가지예방하나,5가지를예방하나,이다라고 주변에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아직 장염걸릴일은 없지만,어린아이가 걸리면 너무 힘들수있기 때문에 선택예방접종을 했답니다.

필수예방접종은 아니나, 하는것을 권장하더라구요, 장염예방접종으도 필수로 바뀌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좀 많은편이긴 하지만,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아서
다른예방접종 하러 여기와야겠어요.

주차장이 조금 협소해서 그렇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그정도는 참을만 합니다*^^*









예방접종은 창원 가족보건의원에서 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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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25일​
돌아가신 아빠의 선물
우리의 첫아이 태어나던날
2017년 5월 15일 10시 39분
수술로 태어났다


비형간염보균자였던 아빠
간경화..간암으로 진행
대구동산병원에서 10년간치료받고
더이상의 치료는 불가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식수술받으러 갔다

2016년 2월 25일날
수술대위에 나와 아빠는 나란히 누워
나의 간을 아빠에게 나눠드렸다

그러나 간이식후 혼수가 한달가량 오고
그로인해 호흡이 불안전 기도절개수술,
황달수치 ,장천공으로 인한 응급수술,장을 외부로 노출,
균으로 인한 항생제치료, 그로인한 신장손상으로 24시혈액투석 황달수치로 인해 뇌사자간이식 한번더 하고 그사이 검사는 하루에도 열두번 그렇게 4개월간
아빠는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냈다
그리고 무척이나 더웠던 그날 아빠는
저녁 8시 39분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허무했다

모든 것이 아빠를 살리기위해 했는데
한순간에 다 사라진거 같아
눈물이 말랐다

그리고
엄마와 동생 남편에게 알리고 기다렸다
사망후 영안실로 이동해야하나 딱한 사정을 봐주신 병원분들 때문에 중환실에서 마지막 작별을 하고 구급차에 아빠를 모시고 밀양에 왔다

장례식장에서 엄마는 아빠가 너에게 아들은 줄꺼라고 아빠가 그렇게 얘기했다고 했다

그러고 한동안 엄마 병원 치료를 받고
스트레스로 인해 나또한 몸이 아팟다

그러던 어느날 임신....
엄마가 아빠장례식장에서 했던 말이 생각났다
아들을 줄꺼라고...

그래서 10달뒤
정말 엄마가 말한거처럼
우리 아들이 태어났다

꼭 아빠가 내아들로 태어난거 아닌가
아빠한테 못해준 효도 다해줘야지 생각했다


아빠로 인해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아들을 낳고 또한번 느꼈기 때문에
아빠이야기를 안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더 소중한 우리아기
엄마에겐 새로운 활력소를 주었다







태어난지 이틀째 되는날
눈뜨고 아빠를 바라보더라
신기했다
아직 사물이 잘안보일때라는데...
어떻게 보지?

머리숱도 엄청많고
코도 오똑하고
눈도 똘망똘망하고

이뻐죽겠다







이모습은 수술후 첫날
할머니품에 있는 모습

아기 고릴라같음
눈부셔서 찡그리고 ...
흑역사가 될지도 모르는 사진 ㅎㅎ




할머니가 된 우리엄마
어떨떨...
그래도 엄마 아빠가 보낸준 아기니깐
잘부탁해
함께 잘 키워보아요❤️




결혼식도...출산도...
아빠가 무척보고 싶던날
아빠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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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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