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얼음골 당일여행지 추천
​14개월아들이랑 남편님이랑 함께한 시원한 밀양계곡, 얼음골 호박소 얕은 물과 시원한 바람이 좋은곳 한낮에도 시원하고 물이 차가워요.







6월18일 월요일날 다녀온 밀양 얼음골 호박소 오전11시 출발 집에서 30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간단한 음료와 돗자리만 챙겨서 간건데, 그늘이 시원한 바람에 계곡물이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밀양 호박소 어릴때 이후로 표충사만 다니다가, 그늘있는 계곡을 찾다가 엄청 유명하지만, 자주안가본 얼음골 호박소갔는데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너무 놀랐어요.

안간지 15년 정도 고등학교 때 이후로 간적이 없었는데, 너무 깨끗하게 변해서 아기라 가기도 너무 좋은곳이 된거 같아 쉬는날 마다 갈려구요.
호박소 강력 추천합니다.





등산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큰나무들이 많아서 그늘이라 시원합니다.
바람이 계곡물과 함께라 시원바람이 불어서 바위에돗자리 깔고 누워면 완전 지상낙원이 따로 없네요.





남편이 아이안고 주차장을 지나 호박소로 가는길입니다. 나무가 웅장하게 큼직큼직해요.
나무가 크니 그늘도 가득 시원하니 힐링되네요.





돌연계곡 사진이라 놀라셨죠~~
저렇게 나무숲조금 지나면 계곡이 나오는데,걱당한 바위를 찾아 기웃대다가, 맘에 드는곳에 자리펴고 본격적 물놀이 합니다.
물이 시원해서 아들이 괜찮을까 싶었는데 , 헉 너무 잘놀아서 남편이 고생좀 했어요.





햇살이 뜨거워도 계곡물이 시원하니 좋았던 호박소 큰 바위사이에 계곡물이고여서 아기들이 좋은 깊이가 은근 많네요.
물이 깨끗해서 먹어도 안심되네요. 수영장이나,강물은 걱정 되서 못걸게 눈부릅 뜨고 지켜 보는데, 얼음골 호박소 물은 완전 깨끗해서 안심하고 마음껏 놀게 해줬어요.






호박소 근처 흔들다리 은근 살살 흔들려서 무서웠어요. 다리밑으로 계곡 물이 흘러요.





호박소 주차장에 있는 호박소 화장실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어요. 그날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휴지도 있고 화장실안 휴지통도 깨끗하게 비워져 있었어요. 암튼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호박소에 놀고 집으로 가는 길에 남편이랑 아들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깨끗한 계곡물 적당한 그늘이 아기랑 함께 놀기 좋았습니다.

가족 당일여행코스로 밀양 얼음골 호박소 추천드려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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