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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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피자맛집 

교동 이즈피자집



흑미도우와 직접 농사지는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토핑합니다.

치즈빼고 다 국내산으로 만들어요!!

이즈피자는 친환경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피자입니다.


밀양 프랜차이즈 피자가 아닌 개인피자입니다.




맨날 주문하고 찾으러 갔는데, 이번에는 가게에 일찍 도착해서 가게 안에서 기다렸어요.


먹기 바빠서 포스팅은 한번도 안 했는데, 이번에는 꼭 해라는 하늘이 뜻인가 봅니다.

진짜 건강한 피자 집 입니다.


이즈바이트피자 18000원

쉬림프피자 18000원

한우불고기피자 18000원

치킨바베큐피자 18000원

베이컨포테이토피자 18000원

고구마피자 18000원

콤비네이션피자 16000원

페파로니피자 16000원

야채피자 16000원


피자주문시

사이드메뉴

스파게티 7000원

치즈스틱 3000원






얼음골사과쥬스 1잔 3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피자주문시 1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3000원

피자 주문 시 2000원

매실 에이드 3000원

콜라,사이다 대2000원, 소1000원

물은 셀프입니다.


원산지

치즈 뉴질랜드,독일

불고기 국내산

치킨 국내산

베이컨 국내산

무,오이,청량고추 국내산


치즈 빼고는 다 국내산으로 만드시는  피자입니다.





우리동네 맛있는 가게

피자맛집 이즈피자

포장 현금 결제시 2000원 할인해줬어요.




자연산치즈 100%

당근도 들어가고 일반적으로 다른 집에서 먹는 피자랑 맛이 너무 달라요.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니 계속 먹고 싶어지는 피자 맛 입니다. 



055-354-9897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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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대표 과일 얼음골 사과!!!
꿀이 들어 있기로 소문난 맛있는 얼음골 사과로 만든 100%로 사과 쥬스입니다.

우리아들이 요즘
100%쥬스를 소주 반잔씩 간식으로 주는데, 밀양아랑제 갔다가 밀양한천판매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해서 먹어보니 시중에 파는 사과 쥬스보다 덜달고 뭔가 첨가하지 않아 적당한 단맛으로 이건 100%맞구나 느낌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마트에 파는 다른 쥬스보다 믿음이 확 생겨서 다음날 보름치 먹일 쥬스 사왔습니다.
자세히 보니 유통기한이 약 보름 정도 6월 5일까지였습니다.

마트파는 쥬스는 그것보다는 유통기한이 조금더 긴 느낌이였는데, 살짝 짧은감이 제게는 더 신뢰를 주는걸로 결론났습니다.





물한방울도 안들어간 국내산 얼음골 사과 100%로 저온 착즙하여 살균포장한 스트레이트사과쥬스 입니다.

포장도 레드색상으로 잘익은 사과느낌이, 용량은 220ml로 작은 우유보다 조금더 큰사이즈랍니다.

사과쥬스 포장용기는 먹었다 닫았다 할수 있어서 어린이 먹다 남길때 다시 잘보관하기 편한 스타일입니다.

AHCCP 마크 식품안전관리인증 마크가 딱 !! 두번 신뢰가는 얼음골 사과쥬스 역시 밀양한천이 만든건 다릅니다.

우리아이가 먹을껀데 안전한 먹거리 중요하죠!! 전엔 저렴한거를 찾고 했는데, 요즘은 장을 볼때도 먹거리를 고르때면 꼭 AHCCP마크를 확인하고 사는걸로 제가 달라졌습니다.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식품안전관리인증마크 중요하더라구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사과 쥬스 사줘서 기쁜가봐요. 정리하려는데, 손에 잡고 안주네요 ;;





맛있는 얼음골 사과쥬스 !!
다먹고 다시 한천에 놀러가서 놀고 사올께요

맛도 품질도 다 좋은 한천제품 우리아들이 더 좋아합니다.
아직은 젤리를 못먹어서 구매 안했지만, 더좋는 제품이 많은거 알아요.
다음에 더 많은 제품 경험하고 포스팅 할께요.

100%직접 구매하고 먹어보고 리뷰했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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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즐겨본 밀양아랑제 100프로 즐기기
오늘은 남편이랑 아침 일찍 떡배달후 남은 시간 아랑제 구경겸 데이트 했어요.
아침7시반쯤 조용하고 좋네요.



먼저 삼문동 운동장에 주차후 솔밭을 지나 스탬프 투어를 발견은 우리는 스탬투어를 해보기로 하고, 솦밭에서 도장찍고, 다음코스인 조각공원으로 걸어 갔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산책겸 한바퀴 돌아보니, 사람많을때 못존 체험존이나 아랑제에 돈안들고 놀것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조각공원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
첫날은 비바람불고, 다음날 종일 비오고, 바람불고, 막날에야 날이 조금 좋은듯 싶어서 아쉬웠어요.

요기서 마지막 스탬프 찍고 , 솔밭쪽에 운동기구에서 스트레칭하고 체음부스 쪽으로 걸어 갔어요.




효쉼터 스포츠 마사지체험도 있고, 폴댄스하는곳도, 물고기 잡이도 있고, 가다보면 염색공예,한지공예, 도자기공예, 보건소 다양한 부스등등이 보입니다.




다음은 영남루로 쓩 이동 했어요.
처음에 영남루 안에 있는줄 알고 후문으로 영남루 올라갔다가, 밀양 미스아랑대회 준비하는것도 봤어요.
이리저리 봐도 보이지 않은 영남루 스탬프 알고 보니입구에 있었어요.
돌계단 내려가서 찍고 다시올라가서 후문쪽으로 간뒤 밀양 관아를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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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관아가서 스탬프 찍고 아기랑 조금 놀다가 점심때 아랑제 구경 다시 갈려고 준비하러 집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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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문동 주차후 장미공원 구경 갔어요.
멀리서 꽃보고 기분너무 좋아서 아기띠하고 아기랑 남편이랑 친정엄마랑 후다닥 뛰어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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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핑크장미가 너무 향기로워요!!!
세상에 장미꽃 처음본 우리아들 눈을 못떼네요.





다양한 레드장미,화이트장미,옐로우장미,핑크장미,오렌지색장미,어두운레드장미까지!! 작지만 알차게 장미가 있네요.
가운데쯤 조형물이 있는데, 뭘까요 ?




장미공원을 뒤로 하고 다시 아랑제 하는곳으로 출발!!



아기들 놀이기구가득 입니다.
아이들이랑 오면 헤어나올수 없을꺼 같아보여요. 종류별로 다타고 놀고 싶어 할꺼같습니다.
요기를 지나면 각설이랑 포장마차먹거리, 총쏘기,뽑기,풍선다트,야구공던지기등등 원래 놀이랑주전부리랑 점보는 곳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오리배까지 먹거리있고, 지나면서 부터 밀양에 관련된 행사장과 무료팜플렛배포랑 물먹을수 있는 곳이 있고 중앙 무대를 지나면 아랑제 관련 돔하나, 있고 옆에 밀양시에 주최로 다양한 음식 코너가 있어요.



가격착한 음식들 ,요기는 국수,장터국밥,장터국슃 묵무침,술도 팔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그옆으로는 치킨도팔고, 고추튀김,자장면,고동국,석쇠불고기까지 다양한 메뉴와 축제치고 저렴한 음식음들 많이 있어요.



아침에 찍은 사진 인데, 위쪽으로는 푸드트럭이 30대나 있어요 다양한 음식으로 축제분위기가 한껏젊어지는거 같아요.
고퀄리티 음식이 축제에 오면 평소 못먹어본 음식 먹는 맛에 매일매일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양이 살짝 작아서 아쉽지만, 가격대비 굿!!!




음식점을 지나면 은어잡이, 다음밀양지역에 기업들이 운영하는 음식점및, 가공품들 판매하고, 그네와 씨름판을 지나다 보면 크게 소한마리가 보여요.


한우판매하는곳
가격은 기본
100g 7500원
1+8500원
2+9500원
저렴하게 드실수 있는곳 숯으로 구워 더 맛이좋아요.



한우판매점을 지나고 작은 특설무대옆 체험부스까지 알차고 즐거운 아랑제를 보냈어요.
아기띠를 하고 좀 걷고 놀았더니 집에 돌아와서 기절하고 일어나 포스팅합니다.

올해는 우리아기가 너무 작아서 신나게 놀지는 못했지만 조금 더 크면 체험도 하고 먹고,놀고 즐기기에 좋은 지역축제 인것 같아 내년이 기대되는 밀양 아랑제 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이유가 다 있었네요. 축제기간동안 내내 아랑제를 다녀도 새롭고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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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돌잔치때 선물받은 모이몰른 아기옷
가격도 저렴하고 재질도 좋아서 선물주고 받기에도 좋은 브랜드입니다.

이제 슬슬 더워 지는 계절에 얇고 자외선 차단까지 되는 좋은 얇은 점퍼를 하나 선물 받았어요.

그안에 함께 입으면 입은 그린스트라이프나시와 블랙 호박반자기 하나와 외투하나 선물 받았어요.

셋다 세트로 입어도 예쁘고 따고 입어도 예쁜데,
돌남자아기 키는 84cm 몸무게 11kg정도 100사이즈로 선물 받았어요.

살짝 슬림 하니, 한철 넉넉하게 입을듯 싶고, 잘하면 내년까지도 가능할지 ??





MOimoln
품번 MNM2FQST23-179
품명 클립빅스남아상하
색상 그린
호칭 100(90-120)
사용연령 36개월미만

얇은 소재로 땀이 금방 잘마를꺼 같애서 강추!!
보글보들한 소재이면서, 색상이 진해서 얼굴이 환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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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 MNMOFZJM01-199
품명 클립선샤인아사점퍼
색상 아이보리
호칭 90 (90-120)
사용연령 36개월미만
UV+자외선차단
UV(자외선ㅂ)차단기능을 연구적으로 유지

자외선 차단가능한 외투 점퍼입니다.

바람막이 되신 통풍잘되는 면소재 점퍼로 어디에든 잘어울리는 화이트색상에 스타일 무늬가 귀여운 스타일입니다.

남녀 공용으로 가능한 예쁜 스타일 , 후드스타일이라 모자쓰고 있을땐 딸인지 물어보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UV+자외선차단기능 인증 텍보고 더 안심되써요.

몇벌 더 사러 가야겠어요.

요즘 자와선이 엄청 강한데~ 피부병 걱정없이 안전하게 야외할동하라고, 이런제품들이 개발되나봐요^^ 완전 신기합니다.




바람많이 불때 햇살이 너무 눈부실때 점퍼자체가 얇아서 한여르에도 입어도 될만큼 실용적이네요. 실내는 에어컨깨문에 너무 추울때도 있는데 이렇게 나시를 입히고, 얇은 점퍼를 입히니 걱정도 안해도 되고 너무 좋아요!

모이몰른 옷도 예쁜데 가격도 저렴하고 기능성이라 더 맘에 듭니다.
돌아기 옷 모이몰른 브랜드 너무 좋아요.

조만간 가게 한번 털러 가봐야겠어요.
모이몰른 돌쟁이 아기 옷 리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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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간식 오리오밀크카라멜
달달하니 입에서 살살 녹아요!!




​어릴때 슈퍼가면 꼭 사오는 달달한 카라멜 하나씩 쏙쏙 종이 벗겨먹으면 기분좋아지는 묘한 매력있는 추억의 간식 밀크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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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포장되어 있는 밀크카라멜 어릴때 같이 은박으로 포장 되어있어요.
어릴때보다 카라멜이 작아보이는건 제가 커서 그런거 같죠!!!

엄마따라 슈퍼가면 꼭 사왔던 카라멜 언제 먹어도 달달 하니 기분 좋아지게 만듭니다.

우리 아들은 언제쯤 이런거 먹을수 있을지~
아들도 먹으면 기분 좋아지겠죠!!

입속에 작은 행복 밀크카라멜
영원히 제 마음속 첫번째 과자입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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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랑제 구경하기
2018년 5월 17일~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다양한 행사장및 체험존이 있습니다.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지역 축제에 불가했던 밀양 아랑제가 이렇게나 커지다니, 밀양 사람으로써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밀양사람으로써 어깨가 한껏 높아졌네요.

지역축제에서 전국 축제로 발전 하기 위해서 다양한 체험존과 먹거리 구경꺼리가 한가득 밀양아랑제 소개 할께요.






밀양아랑제 행사일정표입니다.

오늘 밤에는 실경 멀티미디어쇼 밀양강 오딧세이가 그리고 오후 16시 30분 부터는 역사맞이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 되다고 하니 시간에 맞춰서 아랑제 구경하는 것도 좋은팁입니다.

다양한 행사가 있는데 그 중에 제일 취향인 행사마다 구경하는건 어떨지 ~





이곳은 아랑제의 주제관 입니다.

제 1회 때 부터 60회때 까지의 아랑제 포스터와 기획의 의도와 아리랑주제 공연도 함께 진행됩니다.

아리랑노래도 배울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어린아이 어르신들과도 함께 참석해도 좋은거 같습니다.

전 돌쟁이아들이랑 친정엄마랑 함께 구경하고 왔어요.




얼음골 사과를 이용한 음식판매점

구경하고 나오니, 얼음골 흑염소로 만든 소기국밥,사과골뱅이무침(소면),파전, 얼음골 사과를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람많아요, 인기좋네요

사과 생맥주한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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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으로 손으로 잡는 은어 잡이 체험관

아이들에게 체험하기 좋은곳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체험하러 많이 왔나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저 멀리에서 부터 들렸어요.
우리아들은 아직 어리니, 좀만 더크면 함께 체험 하러 갔으면 좋겠어요. 내년도 꼭 하시길!!





밀양 농업&먹거리 상상관

다양한 밀양에서 농업관련과 밀양에서 만드는 먹거리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구경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사먹었어요.

우리아들이 잘먹는 얼음골 100%사과즙 2200원 행사장에서는 2개 1000원에 완전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많이 사왔어요.

득템해서 너무 신나요!!




각각의 행사장 건물안에는 어에컨이 있어서 상쾌하게 환경이 넘 좋았아요. 아기랑 가기 힘들줄 알았는데 너무 잘 되어 일어서 불편한 없이 아기띄하고 잘다녔어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생긴듯한 건물 쿨존입니다.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니 한낮에 더울때 잠깐씩 쉬기 좋게 간의 의자도 있고 넘 좋았어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보인 컨테이너 수유실도 있고 많이 좋아보는 밀양아랑제 축제현장입니다.




이곳은 뭘까요?
미량초우브랜드홍보관입니다.

앞에서 한우를 구매하고 구워먹을수 있는곳입니다.
낮에도 사람 많던데 저녁은 더 많을꺼같애요. 냄새가 스믈스믈 너무 좋네요.

고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각각의 작은 행사장들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하는곳이 많아서 온가족에게 인기 만점이 될꺼같은 아랑제입니다.

이 행사장 옆으로는 전시및 보건소 체험존이 있어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하시면 선물 보따리 챙겨서 집에 갈수 있어요.

솔밭 위쪽 길로는 푸드트럭이 가득가득
새로운 먹거리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행사기간암에 다먹을수 있을지 모를정도로 차량이 많네요.

그전에 아랑제 오면 물건 파는곳이 많았는데 그건 오리배 있는 쪽으로 옮겨서 그쪽으로 가면 통돼지 바베큐랑 풍물시장랑 아기들타는 템버린, 바이킹 등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커진 규모만큼이나, 위치도 예전이랑 다르게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어서 하루종일 구경해도 안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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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즉석 떡볶이 맛집 밀양시내 골목분식 어릴때 자주 가던 맛집 소개 합니다.







위치는 밀양시내 축협 옆입니다.
중학교 때 학교 마치고 시내 갈때나, 토요일날 처럼 일찍 학교를 마칠때면 시내 오락실에서 놀다가 꼭 들렀던 떡볶이 맛집.

신기하게도 제가 다니던 중학교에는 떡볶이집이 없었어요. ㅜㅜ
그래서 항상 떡볶이 먹으러 시내가거가, 점심대신 먹으러 가던 곳 골목분식이 였습니다.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여전히 장사는 하는모습을 보고 옛추억이 살짝 잠겨봤네요.

추억의 맛집 소개로 살짝 가게를 사진 찍어 봤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무엇이 맛있는지 팍팍 소개하겠습니다.






가게앞에서 간단히 주문하고 포장할 수 있는 작은 바가 있어요. 거긴 떡볶이와 순대 어묵이 있고, 핫도그는 미리 만들어져 있어서 주문과 동시에 데워서 설탕 케찹을 발라주십니다.

빨간 떡볶이가 시선을 잡고 뜨끈한 어묵국물이 콧끝을 자극하고 순대보고 침을 한바가지 흘린뒤 본격적으로 가게가서 먹을 점심을 주문합니다.

순대 1인분 3000원
김밥2줄 2600원
어묵 4개 2000원
총 7600원

가격도 완전 저렴 옛날이랑 가격도 비슷 물가는 올랐는데, 어찌 분식가격은 비슷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골목분식의 진짜 맛은 즉석 떡볶이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 먹는건데, 오늘은 패스 가게에 냄비가 없으니 아쉽지만 다음번에 포장하겠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오뎅 국물도 시원하고 깔끔해요. 분식에 어묵빠지면 완전 섭섭!!
파도 송송 썰어주셔서 순대랑 먹거나 김밥 먹을때 한입씩 먹어요.






일반김밥 1300원, 일미김밥 1300원
한줄에 1300원 완전 저렴합니다.
밀양에서 제일 저렴한거는 김밥이랑 짜장면 값이 제일 싸데요.
얆은 김밥도 아니고 딱 기본 김밥 맛은 좋아요.




순대일인분 3000원
은근자즈 먹는 메뉴 순대
촉촉하고 잘씹히는 당면이 가득 들어간 순대랑 퍽퍽한 걸 좋아하는 순대간이랑 쫄깃쫄깃 곱창이랑 다맛있어요.
분식집에서 꼭 사오는 메뉴 입니다.
밀양은 막장이랑 찍어 먹는데, 남편은 소금고추가루에 찍어먹는게 깔끔하고 맛있데요.






밀양 골목분식 연락처 055-352-3902
영업시간 오전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재료소진시 조금 일찍 마칠수도 있어요)

메뉴판에 있는 모든 메뉴 포장가능 합니다. 즉석떡볶이 포장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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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하기 싫은 주말 아침 맥도날드 맥모닝 먹으러 왔어요.






아침이라 그런가 맥도날드에 사람이 없어요.
맨날 아침은 콩나물 국밥먹다가, 오늘은 그냥 맹모닝이 먹고 싶어서 맥도날드 왔는데 한가로워요. 역시 밀양이라 그런가 ;;;

2층도 있는데 올라가기 귀찮아서 1층에서 먹었어요. 다음번에 2층 올라가봐야지~ 맥도날드 이전하고는 처음이라 그런지 낯설었어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자주 이용하는데, 매장에서 먹긴 처음이였어요.
역시 차에서 주문하고 테이크 아웃하고 편한데, 남편님 먹고 가자고 .....
민망하게 생얼로 다녀 왔어요.


​맥모닝 주문가능한 시간 새벽4시부터 오전 10시 20분까지 입니다.




제가 주문한 소시지 에그맥머핀 세트 음료는 커피로 변경해서 먹었습니다.
오빠는 베이컨 에그맥머핀 세트 먹는데, 전 양이 작은거 같애서 더 씹을게 있는 소세지에그로 주문한답니다.

해쉬브라운 ㅎㅎ 감자튀김도 맥모닝 아니면 먹기 어렵죠~ 맥모닝하면 해쉬브라운 안먹으면 아쉬워요!!

콜라랑도 잘어울리고, 커피랑도 잘어울려요.





짠!!
아이스커피 날이 더워져서 아이스커피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베이컨에그맥머핀세트 3700원
소시지에그맥머핀세트 3700원

둘이서 아침식사로 7400원 저렴하게 해결했어요.





맥도날드 안에서 먹고 있는데 드라이브스루에는 많이 이용하네요.
가게 안에는 저희 밖에 없어서 편하게 먹고 왔어요.




다음에는 우리 아들도 델고 와야겠어요.
아기 의자도 있네요.
아직 먹을껀 없지만, 커피한잔 하러 갈때 함께 가면 조용하니 좋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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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나들이 갔다가, 엘지식육점 옆 미전농약사에 많은 모종들이 있길래 이것저것 사서 집에 왔습니다.

역시 모종은 4월말에서 5월달에 많이 심는데, 저희도 진열되어 있는 모종을 보자, 저만 흥분해서 이것저것 샀답니다.

​그래서 집 마당에 작은 텃밭을 꾸며 봤습니다.








삼랑진 모종사기전에 마당 모습
이거보고 우리집 마당에 유채꽃이 있는게 신기했는데, 어떻게 심지도 않은 유채꽃이 자라났는지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모습 생각하고 미전농약사에서 모종을 보니 저만 이것저것 사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네요.

남편은 좀있다가 하면 안되냐고 뭐하고 했지만, 내가 밭갈고 비료 줄꺼니깐 무거운거 옮겨만 달라고 하고 모종을 골랐습니다.






4월중순부터 5월말까지 오이모종, 고추모종, 파프리카모종, 상추모종, 깻잎모종, 양배추모종, 가지모종, 당귀모종, 수박,딸기 모종등등 없는 모종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당 텃밭에 잡초뽑고 흙갈고 비료를 줘야 모종들이 잘 크기 때문에 비료도 10키로 짜리 하나 구매했답니다.







삼랑진에서 사온 모종이랑 비료를 마당에 두고, 먼저 장화신고 텃밭에 들어갔어요.

그런 다음 있는 유채꽃이랑 잡초를 뽑고 비료를 삼분에 일만 흙이랑 섞어 줬습니다.

제가 하다가 잘 못했는지 엄마가 이것 저것 도와주셨어요.







가지모종2개 ,오이모종2개, 아삭고추모종2개, 파프리카모종2개, 미니양배추모종1개, 청향고추모종3개, 대추토마토모종1개 등등 추첨해주시는거 천원, 이천원씩 저렴하게 골라서 이것저것 골고루 골랐습니다.






그리고 쌈채는 따로 섞은거 한판 판매 하십니다.
거기에는 상추모종, 깻잎모종, 치커리모종, 이르모를 쌈채소들 이것저것 종류는 5가지 종류인데 모두 30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이거 한판이면 쌈채소는 살 필요없다고 하셔서, 뭐살지 고민하지 않고 모둠쌈채소모종 한판을 샀는데 잘샀어요.





이층에서 바라본 마당텃밭모습 심을 때는 몰랐는데 작년에는 고추모종이랑 상추만 심어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이것저것 심어 놔서 한여름 쌈채서 따먹을 생각하니 너무 신납니다.

아직 공간 여유가 있어서 뭐를 더 심을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파랑 방울토마토를 더 심을까 생각하는데, 이번주 장날에 한번 나가보고 모종 더 살려구요.


저렇게 심고 물을 흠뻑 주면 되고, 아침 저녁 해뜨기전 해 지때 마당에 물을 꾸준히 주면 모종들니 쑥쑥 자라는 걸 보게 될꺼예요.


모종 심는 방법은 판모종 크기에 맞춰서 땅을 파고 비슷한 높이로 해서 땅에 자리를 잡아줍니다.
그런 다음 물을 흠뻑 주면 끝

집에 작은 텃밭을 꾸미면 언제든지 직접 기른 야채를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올해 심어보고 더 좋으면 모종 가지수를 늘려서 다양한 채소와 과일응 심어볼려고 합니다.

잘 키울 자신은 없지만, 가족이랑 아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서 작은 텃밭을 꾸며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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