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많은 우리아들 돌때 부터 사용한 한스펌킨 쿨에어 에어매트입니다.

5월달생인 우리아들 돌때 온몸에 땀띠가 생기는 바람에 시원한 아기매트알아보다가 한스펌킨 브랜드를 알게 되써요.


5월달 부터 2개월 정도 사용한 리얼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아빠닮아 너무 열많은 우리아들 자가보면 덥다고 칭얼대기고 하고 뒹굴뒹굴 하느라 몸온에 땀과 열이 가득합니다.

그러다 하루 자다가 아침에 기저귀를 가는데 헉!!!

온몸에 오돌도돌 땀띠가 난거예요.
엄마 마음아프게 날이 그렇게 더운것도 아닌데~
잘때 바람도 살랑 살랑불고 실내 온도로 24정도 였는데 ... 왜지 하다가보니, 아기 이불로 시선이 가더라구요.

보니
축축하니 아기땀으로 범벅이 된 이불매트는 보는 순간 !!! 미친듯이 아기 여름매트를 검색 했습니다.








그래서 폭풍검색후 주문한 한스펌킨 쿨에어 에어매트 Cool ever Air Mat 화이트 색상에 민트포인트 돌고래가 그려진 제품입니다.

주문하고 하루많이 받았어요.
역시 한국은 배송이 엄청 빨라서 좋아요.

가끔 아기물건 직구하면 최소 2주인데~

포장도 찔긴 비닐도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답니다. 아기열은 머리에서 많이 나니 당근이 배게도 구매완료!!!





쿨에어 에어매트 좋은점 설명합니다.
3D Air Mesh 공기층, 진득이방지, 피부에 안전소재, 쉬운 세탁과 건조, 신생아 돌연사 방지, 넉넉한 사이즈

독일에서 개발된 신공법의 소프트한 3D 입체에어메쉬 신체라인을 따라 살아 숨쉬는 3D 입체구조로 신생아 돌연사를 예방하여 아이가 땀을 흘려도 원단사이에 충분한 공기층이 형성되어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뒷면은 세탁 방법이 나와 있어요.

찬물 울세탁으로 설정후 세탁하기

저는 개봉후 세탁 3번 정도 했는데 세탁이 용이 하고 금방 말라서 당일날 사용할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개봉할때 옆에 있던 우리아들 자기껀지 아는건가, 바로 올라와서 첫 개시를 하네요.
뭔가 폭신한듯 하면서 살에 달라붙지 않아서 시원하고 좋았어요

여름에 대나무매트처럼 시원하고 그것보다는 말랑하고 푹신해서 더 큰거 있으면 제가 사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아들혼자 올라가서 잡고 올라오지 말라고 놀고 조화네요.

매트 끝부분에 끈이 달려 있어서 보관 할때는 돌돌말아 끈으로 묵으면 딱 보짐처럼 동그랗게 되서 커버만 있으면 죽부인로 사용하면 딱 인거 같습니다.






한스펌킨 쿨에어 에어매트 사용후기
사용하는 땀띠는 거의 없어졌고, 처음에는 적응을 못하던데 시간이 지나니 졸릴때 이불 챙겨오면 그뒤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잠들어요.

자기 이불이다 인식하는 거기서만 잘려고 하다보니, 세탁이 쉽고 빨리 마르는 아기 이불로는 최고네요.






아참 !!!

쿨에어 에어매트 배개 아기가 사용하지 않아서 제가 사용합니다.
배개를 안배서 그렇가 이건 적응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총평 직접구매후 무지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열많은 아기한테 쿨매트는 필수 인듯 합니다. 차가운 매트보다는 에어메쉬 소개가 더 좋고, 피부에 안전소재인지 꼭 확인하고 구입하시길 바래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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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엄마랑 커플샌들 구매후기입니다.
나이키 선레이 어드저스트 4로 블랙색상에 깔끔하게 화이트 나이키 무늬가 있는 발이 무척 편한 샌들입니다.





저는 230~235 사이즈 인데 샌들이 정사이즈밖에 안나와서 240으로 주문했어요.

참 문제는 우리아들 사이즈 인데~ 120~125인데 걷기 시작하는 14개월 아들의 발 사이즈는 뭐 할까 고민하다가 ... 130 샀는데 살짝쿵 크더라구요.

매장에서 신겨보고 살껄 ~ 성인 사이즈는 고르기 쉬운데, 아기사이즈가 생각보다 판단 미스로 당장신기 어려울꺼 같아요.

아쉽아쉽





나이키 신발 상자는 언제봐도 설레요.

주황이 이렇게 이쁜지 !!
새신이라 그렇겠죠??

아기신발 상자부터 귀엽네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이틀만에 받았어요.

현재 너무 잘신고 다니고 있으면 이것 안신고는 나갈수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코디에 너무 틔지 않고 잘어울려서 좋아요..

신발 발등에 찍찍이와 뒷꿈이 찍찍이가 꽉 잡아줘서 밀착력이 좋고 가벼워서 신기다 너무 편합니다.

우리 아들고 신기고 싶었지만 아직 잘걷는게 아니라 좀 더 있고 신겨볼려구요.

저는 성인 38500원, 유아 31500원에 저렴하게 인터넷으로 올해 6월 8일쯤 구매했어요.

한달이상 사용해본 결과 가볍고 시원하고 편해서 이것만 신게 되는데 신발밑창이 스펀지압축한 스타일이라 여름내내 신고 나면 내년에는 못신을꺼같은 푹신함이라~밑창 꺼짐이 염려 되네요.




아빠 사이즈도 있으면 패밀리 신발삼고 싶음 너무 좋는 나이키 선레이 어드저스트 4 실제 사용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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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삼문동에 있는 저렴한 소고기집 두근두근입니다.

소고기두근에 4만원 두근은 600g+600g 합 1.2kg 에 4만원 완전 저렴합니다.
원산지는 당연이 수입산, 근데 먹어보니 야들야들 맛있어요.
맛있는 소고기 먹으러 신삼문동 두근구근 위치는 뚜레쥬르 측면? 에 있어요.





오늘은 특별히 남동생이 소고기오 배터지게 먹게 해준다고 데려간 삼문동 두근두근 6시쯤 도착 가게안에는 사람들이 보통 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30분만에 가게안에 사람이 가득 차버렸어요.

소고기1.2kg 40000만원 거기다, 된장찌게가 무한리필이라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밑반찬은 셀프바로 만들어서 편하게 눈치안보고 갖다 먹었습니다.






두근두근고깃집 고기값이 저렴해서 인당 2000원씩 상차림비가 들어요.
식육식당처럼 운영하네요~

회식하러 오신분들이 많네요 좌식,입식 다있어서 아기랑 함께 오시는 분들은 예약하시면 편하실꺼예요.





기본상차림 양파절임, 소금장, 장아찌, 파채무침, 마늘, 쌈장, 깻잎,상추입니다.

불판 가운데에 된장찌게 딱 !!!

고기우면서 느끼면 된장찌게 한입씩 먹으면 기름기를 싹 잡아줘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된장찌게 리필을 5번도 정도 했네요.

밑반찬은 약 4번정도 리필~ 양파절임을 좋아해서 몇번이나 큰데 퍼서 먹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소고기 다양한 부위가 함께 나와서 골라먹는 맛이 있었어요.
차돌박이도 맛있고, 등심도 부드럽고 잡냄새 없이 잘먹었습니다.

이날 우리가족은 무려 2.4kg먹었다는 ....
그중에 1kg는 제가 먹었어요.
정말 배터질때까지 먹으라고 동생이 사줬어요.

다음부터는 욕심안내고 소고기한판에 밥먹으면 딱 맛있게 먹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밀양에서 저렴하게 소고기고 먹고 회식하기도 좋은 밀양삼문동 두근두근이 였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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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얼음골 당일여행지 추천
​14개월아들이랑 남편님이랑 함께한 시원한 밀양계곡, 얼음골 호박소 얕은 물과 시원한 바람이 좋은곳 한낮에도 시원하고 물이 차가워요.







6월18일 월요일날 다녀온 밀양 얼음골 호박소 오전11시 출발 집에서 30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간단한 음료와 돗자리만 챙겨서 간건데, 그늘이 시원한 바람에 계곡물이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밀양 호박소 어릴때 이후로 표충사만 다니다가, 그늘있는 계곡을 찾다가 엄청 유명하지만, 자주안가본 얼음골 호박소갔는데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너무 놀랐어요.

안간지 15년 정도 고등학교 때 이후로 간적이 없었는데, 너무 깨끗하게 변해서 아기라 가기도 너무 좋은곳이 된거 같아 쉬는날 마다 갈려구요.
호박소 강력 추천합니다.





등산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큰나무들이 많아서 그늘이라 시원합니다.
바람이 계곡물과 함께라 시원바람이 불어서 바위에돗자리 깔고 누워면 완전 지상낙원이 따로 없네요.





남편이 아이안고 주차장을 지나 호박소로 가는길입니다. 나무가 웅장하게 큼직큼직해요.
나무가 크니 그늘도 가득 시원하니 힐링되네요.





돌연계곡 사진이라 놀라셨죠~~
저렇게 나무숲조금 지나면 계곡이 나오는데,걱당한 바위를 찾아 기웃대다가, 맘에 드는곳에 자리펴고 본격적 물놀이 합니다.
물이 시원해서 아들이 괜찮을까 싶었는데 , 헉 너무 잘놀아서 남편이 고생좀 했어요.





햇살이 뜨거워도 계곡물이 시원하니 좋았던 호박소 큰 바위사이에 계곡물이고여서 아기들이 좋은 깊이가 은근 많네요.
물이 깨끗해서 먹어도 안심되네요. 수영장이나,강물은 걱정 되서 못걸게 눈부릅 뜨고 지켜 보는데, 얼음골 호박소 물은 완전 깨끗해서 안심하고 마음껏 놀게 해줬어요.






호박소 근처 흔들다리 은근 살살 흔들려서 무서웠어요. 다리밑으로 계곡 물이 흘러요.





호박소 주차장에 있는 호박소 화장실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어요. 그날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휴지도 있고 화장실안 휴지통도 깨끗하게 비워져 있었어요. 암튼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호박소에 놀고 집으로 가는 길에 남편이랑 아들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깨끗한 계곡물 적당한 그늘이 아기랑 함께 놀기 좋았습니다.

가족 당일여행코스로 밀양 얼음골 호박소 추천드려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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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작년 10월부터 코가 살살 막히더니, 밤잠을 잘 설치더라구요.
그래서 폭풍검색하다가 발견한 올바스오일입니다. 아기코막힘에 좋다는 올바스오일 칠드런 소개할께요.

​5개월 우리아들 밤새 뒤척뒤척 이렇게 몇이나, 지났을까요... 낮,밤 울 가리지 않고 숨쉬기를 힘들어 하는 우리아들 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폭풍검색해서 찾아낸 허브테라피
올바스오일 칠드런입다.
사용법 소개 할께요.






올바스오일 시이즈
여자 손바닥에 올렸을때 사진입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요.

사용연령은 3개월이후니, 약 100일이 지난 아기부터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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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을 확인 합니다.
이제 사용해볼께요.
3개월에서 2세까지는 4방울 추천, 2세 이상부터는8~12방울을 휴지나, 천에 떨어드려서 아기배개옆에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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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스오일 뚜껑 개봉 합니다.






휴지나,잘안쓰는 패브릭에 오일을 4방울 정도 떨어뜨려 줍니다.

오일이라 얼룩이 생길수 있으니, 필히 사용하지 않는 천에 사용하도록 하세요.

천천히 한방울씩 훅훅훅 떨어집니다.





가제손수건에 올바스오일 4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옆에 나두고 자니, 숨도 편하게 쉬고 잘잡니다.

처음엔 영파 썰어서 놓을까도 생각했지만, 은은향 올바스오일을 사용하기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낮잠도 잘자고, 밤잠도 잘자고 코막힘이 많이 완하 된거 같아 저도 밤잠 안설치고 잘잤어요.

잠설치면 성장에도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했는데, 올바스오일칠드런 덕분에 5개월 남자아기 코막힘 해결 했네요.


올바스오일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5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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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왕 만두 만들기

제철 부추를 이용한 맛있는 왕 만두



오랜만에 낮에 시간이 있어서 만들어본 만두

저녁 메뉴로 김치 만두 전골 만들어 먹었습니다.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은 편 입니다. (생으로 먹을 때) 부추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식품이며, 독특한 향미가 있는 식품이다. 부추는 마늘과 비슷한 강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 져있다.


부추는 익혀 먹으면 위액 분비가 왕성해져 소화를 촉진 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체온 유지 작용을 하므로 보온을 하는데 약용으로 사용한다.

각혈이나 토혈 등에 부추를 갈아 생 즙을 내어 따끈하게 마시면 효과가 좋으므로 지형제도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장날 엄마가 친구 분에게 직접 키운 부추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뭐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만두를 좋아하는 저는 만두 해서 쪄 먹고, 전골 만들어 먹을 생각에 만두 속을 만들었습니다.





속 재료를 다 함께 무침 무침 열심히 주물러 줍니다.

살짝 주물러 준 속 재료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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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돼지국밥 맛집
백종원님 덕분이 유명해진 단골집도 있고 밀양전통시장안 아리랑시장돼지국밥집도 맛있어요.







시장안에서 떡집을 운영중인 저와 저의 남편은 일요일날 점심고민하다가 가게앞쪽에 있는 아리랑돼지국밥집에 가게 되었어요.
다행이 손님줄 없을때 자리잡고 앉아서 대기없이 주문하고 먹었답니다.
운이 좋았어요.
저희가 앉은 뒤 부터 쫘악 줄서기 시작!!




남편이랑 돼지국밥 2개 주문후 나온 밑반찬입니다.
돼지국밥집은 역시 마늘 고추 양파 쌈장에 찍어먹으면 굿!! 역시 국밥에는 밑반찬으로 이만한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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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 국밥에 넣어먹는 새우젓과 마늘고추 찍어먹을 막장, 국수사리와 여자몸에 좋는 들깨가루까지 먹다가 들깨 가루 넣고 먹으면 든든할듯 싶네요.





김치 갓담은 김치는 아니였지만, 살짝 익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김치는 당연히 직접 담그신 김치예요 .
100%국내산 김치





향긋한 부추무침 돼지국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따로 먹어도 맛이는 부추무침입니다.
밀양 돼지국밥에 빠질수 없는 밑반찬중 하나입니다.





깍두기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치중 하나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는 깍두기 살짝 익어가는 중인 깍두기 제가 다먹어 버렸어요 .





한국인의 힘은 역시 밥심이라고 했던가요?!!
전 흰밥이 너무 좋네요.
많이 먹으면 살찐다는걸 알지만 국밥 먹을땐 안먹을수가 없는 진짜 맛있는 흰쌀밥입니다.






짠!!
밀양전통시장안 밀양아리랑돼지국밥
뽀얀 돼지국물에 양념 부추무침과 파가 올라가 맛나는 향기가 가득 합니다.
고기도 가득가득 이렇게 주셔서 남는게 있으신가 싶어지네요.
소비자로썬 완전 만족합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돼지냄새하나도 없어요!!





짠!!!
밀양돼지국밥 한상 사진입니다.
한그릇당 6000원 가격도 적당하고 양은 푸짐한 밀양아리랑돼지국밥 밀양상설시장안에 있어요.
깔끔한 가게 인테리어와 청결한 모습에 맛이 두배더 커집니다.

저희는 가게를 비울수가 없어서 배달로 먹었지만요.

직접 가서 먹길 추천드립니다.!!
밀양아라랑돼지국밥 강추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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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아침식사 소세지에그맥모닝 먹어요.
장마시작 아침부터 비가 마구 오네요 ;;;



쭈욱 늘어나는 치즈 스틱 한번 주문했어요.
치즈스틱 2개 2000원
짭조롬하니 맛좋아요.




밀양 맥도날드 카드전용 주문하는기계!!
뜨아!!
저번에도 기계로 주문했는데, 두번 봐도 신기합니다. 주문하기 눈치안보고 편하게 사용하기 천천히 고르고 결제 ic카드 결제 완료 합니다.




매장에 앞에 대기중엔 직원은 없어요.
안에서 요리중입니다.
주문할수 있는 기계가 있어서 직원이 없어도 편합니다.





경남권 밀양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추적 추적 옵니다.
장화신고 일하러 가야겠어요.
비오느날 떡집에 사람올까요 ?
맥도날드에서 장마 대비 남편이랑 회의합니다.





열심히 얘기하는데
주문한 아침밥이 등장 !!!
역시 아침은 맥모닝이죠. ㅎㅎ



쭈욱 늘어나는 치즈 스틱도 먹고 해쉬브라운먹고,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소세지에그맥머핀까지 폭풍흡입했어요.

아침먹고 나니 힘내서 떡집으로 출근합니다.
오늘은 무슨 떡을 낼까요 ?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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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돼지국바맛집 SBS삼대천왕 백종원님 오신뒤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밀양살았지만, 무안에 돼지국밥의 시초인 곳 만 다녀서 이곳은 정말 처음 방문했네요.

밀양전통시장 안에 작은 가게에서 하시다가, 조금 더 넓고 깨끗한 가게로 이사를 하셨네요.
알고 보니 아빠의 단골집이였어요.

방앗잎을 넣고 먹는 돼지국밥, 호불호가 갈리니 꼭 좋아하는 사람만 달라고 해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밀양 사람들는 돼지국밥을 너무 좋아해.
저도 밀양사람, 돼지국밥을 일주일에 3번상은 먹는듯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단골집은 밥이랑 국물이랑 토렴한 상태로 나왔습니다.

토렴이란? 그릇째로 국물을 넣고 빼꼬 하면서 그릇도 따뜻하게 달구고, 밥에 국물이 스며들어 간을 베이게 하는 작업입니다.

이과정에서 뚝배기를 들고 손목을 많이 쓰다보니, 손목이 후덜덜 아파요.




단골집 메뉴판, 낮술을 즐기는 분들은 수육에 돼지국밥 조합이 너무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야들야들 수육 여행객들은 꼭 테이블당 주문하시네요.

저희도 쉬는날 수육에 소주한잔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먹는 사람 보면서 군침을 한가득 흘렸네요. 먹고 포장해 가는 분들이 꽤 있네요.





단골집 돼지국밥 주문후 나온 밑반찬입니다.
새우젓, 김치, 양파,청량고추,통마늘 요기는 부추무침이 없어요.
다 괜찮은 김치사 아쉽~ 신김치인데, 겉절이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문후 5분 뒤에 나온 돼지국밥.
스멜 굿!! 돼지 냄새 안나요.
양는 그렇게 많이 않아요. 다른집 국밥보다 그릇이 작아서 여자혼자 거뜬히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대식가인 남편은 다먹고 양이 조금 부족하다 할 정도 네요.

국물은 깔끔하고 담백해요. 따로 간해도 될 정도로 간이 되어 있는 국밥입니다.
같이 나온 새우젓은 고기랑 먹을때 찍어먹거나, 새우젓 올려 먹는 용인가 봅니다.

맛은 나무랄때가 없어요 . 굿 깔끔한 국물맛이랑 야들한 고기맛이 좋습니다.
밀양영남류 구경하고 밥먹기 좋은곳 단골집입니다.




바쁜가게라 회전율이 좋아요.
주말 점심시간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맛은 다른 국밥집이랑 비슷한듯 밀양에 있는 돼지국밥지들은 이정도 맛을 냅니다.
밀양시 전체 돼지국밥집들은 맛 없는 집이 없어요.

각자의 비법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듯 밀양에는 있는 돼지국밥집만 찾아 먹고 다녀도 재미 있을꺼 같습니다.

밀양 돼지국밥 100년 역사가 궁금하시면 밀양에 놀러오이소.
밀양 돼지국밥시초 돼지국밥의 원조는 무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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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아들 자전거 구매후기
삼천리 샘트라이크 플러스 800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 12만원에 구매했어요.
득템 주문후 다음날 받았습니다.





상자가 엄청 큽니다.
무게는 약 10키로 정도
얼른 조립했어요.



시크한 블랙 구매 했어요.
화이트와 블랙의 조합이 굿!!! 너무 이쁘다.


​.

주말을 맞이해서 다녀온 밀양표충사입니다.
남편이랑 아들이랑 자전거 타고 신나게 놀고있중 자전가 핸들링이 너무 좋아요!!!
휙휙 가볍게 손목이 안아파요.




밀양 표충사 절에 가서 아들이랑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계단이 너무 많아서 패스 남편이랑 아들은 앞에서 기다렸어요.

그사이 친정엄마랑 저랑만 얼른 절에 가서 물한잔먹고 구경도 하고 나왔어요.

주말이라 여러곳에서 여행오신 분들이 가득한 표충사에서 아기자전거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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