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몸살에 감기까지 ..
육아랑 일은 잠시 미루고
병원 다녀왔어요.







오늘따라 날씨는 더풀렸는데 ...
감기는 왜 걸린건지 ?

거기다 몸살까지 ...
항상 계절바뀔때 마다 면역력이 낮아서 그런지
맨날 그런네요..

거기다 밤낮으로 함께 하는 아들..
저랑 같이 자고 옮았는지

콧물에 기침에 가래끓는 소리까지 ,
엄마미안해지게...


엄마가 죄인이요,
열심히 글쓰고 싶은데
요즘 체력이 안따라주네요!!!


이놈의 감기 몸살들
엄마는 아프면 많이 곤란하다 말이야 .
밥도해야하고, 일도해야하고, 애도 봐야하고,
정말 몸이 하나갖고 너무 힘들어요.

다행이 친정엄마랑 같이 살아서
이럴땐 엄마찬스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면서,
글마무리할께요.

감기약먹고 주저리주러리...
신세한탄좀 했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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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상설시장
궁전떡집
055)353-4642


​봄철 향긋한 쑥 가래떡
저희 아들도 좋아하는 쑥가래떡

쌀, 쑥, 소금만 들어간
쑥가래떡 소개할께요.






봄철 맛있는 쑥
그쑥으로 만드는 쑥가래떡
예쁜 쑥색깔~
색을 진하게 하려고 색소나, 향이 진하게 하려고 분말을 사용하지 않아요.

아기도 먹을수 있게
쌀이랑 쑥이랑 소금만으로 만드는 쑥가래떡

쫄깃쫄깃 가래떡 그냥 먹어도 맛있고,
설탕이나, 조청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먹다가 남으면 살짝 말려서 어슷썰어,
라면에 넣어서 떡라면 먹으면 되요.


은근 매력적인 쑥가래떡







쑥이랑 쌀을 같이 갈아서 섬유질이 살아있어요.
연한 카키색
한도시락에 5줄씩 포장했어요.






가래떡 뽑아서 바로 도시락에 포장
저녁까지 말랑 말랑합니다.

식감이 살이있어요.
밀봉 포장이 정말 중요해요.





저희가 만든 그냥 가래떡이랑, 쑥가래떡,
반짝 반짝 이쁘네요.
내새끼들 ~
맛있는 떡들

쫄깃한 식감으로 매력적이 가래떡,
떡싫어하는 사람도 , 가래떡은 좋아하는거 같애요.









쑥가래떡 하나 챙겨서 집으로 고고씽!!
혹시나 아들이 먹을수 있을까 ~?

왠일!!!

완전 들고 입으로 직행 ~
앞니로 끈어서 잘먹네요;;;





앙!!
쑥가래떡 손에 잡고 입속으로
질겅질겅
ㅎㅎ





치아에 달라붙어 ..
그럴땐 두손을 이용해서 먹겠다며, 열심히
입은 오물오물
ㅎㅎ

귀여워서 사진 마구찍고 !!!







마지막 ㅎㅎㅎ
정말 리얼하게 쑥가래떡 먹는 우리아들
누가보면 밥안준줄...알거같애요;;

정말 열심히 쌉던데 ,
반은 먹고 반은 뱉았어요.

그래도 다른 첨가물이 안들어 간거라 -
너무 잘먹어서 그냥 내버려뒀는데 ...

다음날 변에서 쑥색들을 발견했어요.
하루에 한씩 간식으로 먹는데

잘먹어서 매일 챙겨주고 있어요.
떡집 아들이니,
당연한건지 모르겠어요.

담에 가게 놀러오시면 티스토리에 봤다고 하시면 쑥가래떡 선물로 드릴께요~

놀러오세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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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맛집
30년 전통맛집 청도옹치기
청도오경통닭집

가정집 개조한 음식점입니다.​











​친구따라 청도 맛집응 다녀왔어요.
청도ic에서 가까운 청도 옹치기 오경통닭집
닭간장조림이라 생각하면 좋을꺼 같애요.
짭조롬하면서 달달하면서
국물에 밥 비벼먹으면 딱!!!







청도 옹치기 오경통닭집
가정집같이 보이는데 간판이 떡 하니 달려있어요.
그리고 간판에 보이는 30년 전통맛집
믿음이 확 가네요~
뭐지 뭐지 가게 들어가기전 벌써 달달한 간장조림향이 ....

들어가기전부터 식욕을 자극하네요.







저희가 안내받은 축복의 방 테이블이 4개 있어요. 금요일 오후 5시쯤인데도 2테이블이 손님이 계셨어요~






메뉴는 한가지
옹치기
소짜22000원
중짜32000원
대짜42000원

저희는 여자 셋이라서
중짜랑 공기밥 3개 주문했어요.






밑반찬
양배추샐러드
케찹과 마요네즈로 만들어 어릴깨 추억의 맛,
아삭아삭 맛이 신선해요.





마늘짱아찌
간장 식초 설탕으로 만드는 마늘짱아찌
적당한 간으로 밥이랑 닭이랑 먹을때
한번씩 먹어주니 더 맛있데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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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김치는 중국산이라...
그냥 패스
배추가 물이 많아서 제스타일이 아님






무우절임
치킨집가면 꼭나오는 반찬
직접 담그시나봐요

달달하니 새콤합니다
먹을수록 침샘이 폭발 질릴때쯤 하나씩 먹어주면 혼자서 한마리는 거뜬 합니다.






단짠단짜의 옹치기
처음 옹치기를 먹을때 안동찜닭을 떠올렸는데
먹다보니 그것보다 거 진하고 달고짜고해서
밥반찬으로 좋은거같애요.
사실 감자랑 당면생각나서 안동찜닭이 좋지만,
옹치기는 뭔가 먹을수록
매력적인 맛이랄까요...

분위기도 은근한 몫하는 맛집
청도옹치기
오경통닭집


신기하고 묘한 옹치기
다음에는 엄마모시고 가고싶네요.


저는 출발전 미리 전화드리고 방문했어요.
요리는 미리 조리되어 있는 스타일이라,
주문하고 10분만에 나왔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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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차 아들
이제 혼자 젖병들고 먹어요.
신기신기합니다.






​우리아들 밥먹는모습
벌써 혼자서 젖병들고 쪽쪽 잘도 먹어요.
언제크나 ? 언제걸어다니나?
남편님은 언제나 아기가 빨리 크길 바랬는데,
전 좀더 천천히 컷으면 했는데 벌써 큰느낌이
물씬 ~ 왜이렇게 빨리 자랐을까?!?

태어날때부터 100일까지는 그렇게 힘들던데 ,
요즘은 부쩍 엄마 아빠를 외치며, 주변을 빙빙빙 돌아다니고 같이 놀아달라고 ....

특히 술래잡기 놀이를 좋아해요.
나잡아봐라 그러느 눈빛을 보낸뒤 앞만보면서 꺄르르 웃으며,마구 기어갑니다, 그러면서 안잡으러 오면 다시와서 잡으라고 ㅎㅎ
아기들은 뭐든 다 신나나봐요~






​저렇게 편하게 먹을수 있을까요;;;
할머니 다리에서 머리베고
두손으로 젖병을 꼭잡고 완전 잘먹어요.







다리모양도 쫙쫙 ~
볼때마다 달리지고, 사진 찍는 모습을 시크하게 보고 있으니 너무귀여워서 계속 찍었어요.
뱃속에 있다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이제는 혼자 젖병도 들고 ...
애들은 금방 큰다는 말 적응 공감합니다.

정말 100일까지는 너무 시간이 안가던데 ..
어느순간 ... 기어다니고, 잡고 일어나고 서서 걸을려고 하고 ...
그러면서 이리저리 머리도 쿵쿵 박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폭풍성장중인 우리아들

마냥 이쁘다고 생각안하는 비형엄마
완전 초 현실 주의자라~

우리아들이 안이쁠도 있다 쿨하게 인정하는데요.
전 처음부터 콩까지가 없었나봐요.

육아에 힘든 엄마들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는 말을 듣고 난뒤 부터는 적극적으로 육아 힘들때 주변에 도와달라고 하고 지냈더니 ~


이제 많이 내려놓았어요.

역시 육아는 함께하는것이 정답이예요.
울남편님 우린 둘째는 없다라고 했는데,
아기가 순한것괴 상관없이 ,
초보 육아 맘은 너무 힘들어요.

이제 ,초보육아맘 10개월차인 저는 앞으로도 걱정이긴 한데 남편님이 많이 도와 줄꺼라 믿고 가는수 밖에요.

육아맘님 힘내세요~
홧팅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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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선물로 추천하는 전주모주입니다.

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추천드려요.


전주당일여행 동생한테 전주모주 선물받았어요.​






​​날좋은날 동생이 바이크를 타고 전주당일여행을 떠났어요. 그래서 뭐 사올까 고민하던 동생이 사온 선물을 바로 전주 모주!!

전주는 몇번 가봤는 모주는 처음 봤어요.
그래서 사온 모주를 저녁 밥상이랑 함께 먹었는데요,

전주여행갔다 올때 사오면 좋을꺼같애요
전주선물 리스트에 추천 !!







노란 종이가방이 병아리 같애요~
전주 모주
차로도 마실수 있는 모주라고 ....
1.5도 모주
술못마시는 저에게 딱 좋은 술인거같애요.
얼른 먹어야지




짠~

전주모주
병은 그냥 일반 막걸리플라스틱병이네요.
사이즈는 조금 큰편같애요.
마트에 파는것보다 조금도 컷어요.

가격은 한병에 6000원






전주모주 원재료
정제수,쌀,설탕,대추,생강농축액,계피,입국,곡자, 누룩,효모 등등 ...
들어가 순서대로 함양이 많이 순서예요.

그래서 그런가 모주가 좀 많이 달아요.
비슷한 맛으로는 .....

수정과 보다 진한 느낌였어요.
계피향기도~ 넘 좋은 전주모주




술잘못먹는 제가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술잘 먹는 사람에겐 좀 .. 음료같애서 싫어하실수도 있을거같애요.
확실히 호불호가 있을꺼같은 모주입니다.


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전주모주 수정과같은 맛이며, 가볍지않고 진한맛이 계속 입안에서 풍미가 촤르륵






족발이랑 된장찌게랑 저녁 식사에 모주한잔씩
엄마는 순해서 2잔이나 꽉꽉 채워서 드셨어요.
이거 너무 맛있다며,
다음에도 전주 가면 넉넉하게 사와야겠어요.

전주가서 선물로 뭘사까? 고민이시라면~
전주모주 강력 추천 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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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키우는 엄마의 일상!!

애기랑 놀땐 너무 힘든데,
자는모습보니 너무 이쁜거 있죠~

평소에는 사진 잘안찍는데
요즘이 푹빠진 어플이 있어서 그걸로 자꾸 사진찍게 되네요.
​아이폰사용자인 저는 B612라는 사진 어플이 있는데요, 일반 사진모드가 있고, 아니면 사진에 다양한 배경으로 찍을수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요.

원래 사진 잘안찍는데 어플이용해서
사진찍다보니 , 어느새 사진이 쭉쭉늘어났어요.
먼저 아빠다리하고 있는데

헉 !!!!
다리에서 잠이 들었어요 .

10kg넘는 무거운 아들이 다리에서 자다니...
그러다가 급 사진 찍기시작





봄이라 벚꽃배경으로도 찍어보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벚꼿가지배경에 벚꽃화관까지 러블리한 분위기가 여자여자하네요~


나들이 못가도 사진으로 대리만족 될꺼같애요.

이구~~이쁜것
잘때가 제일이쁘네 ;;;




이건 기본 노멀사진
날닮아 이마가 너무 넓은데~ 그래도 이쁘데

속눈썹도 길고 ~난 짧은데 누굴 닮았지 >ㅁ<







머리띠도 한번 해보고
볼터치랑 립스틱도 옵션으로 짠!!
여자아이처럼 보여서 귀여워요 ^^






안경사진!!
안경을 끼면 이런 모습이겠죠~
동글동글
안경끼니깐 ~똑똑해보이는 컨셉
왠지 컬링에서 안경 선배님느낌이 납니다.










볼에 러브표시
사랑스러운 느낌인데~
요건 조금 노멀~
그래도 핑크핑크한 느낌라 귀엽네요.






요건 머리에서 새싹나는 사진인데~
찍을때마다 머리위 새싹이 쑤욱
작은 새싹이 큰새싹으로

눈뜨고 있을때 찍으면 더 귀염터질 사진이였는데 ~ 아쉽게도 오늘은 눈감은 사진으로 만족 하는수 밖에요 ~

요즘 부쩍 셀카 찍을려면 달려들어서
얼굴찍기 힘들어요ㅜㅜ





우리아들 자는모습이 제일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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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성미 터지는 컨셉
콧수염&턱수염 선글라스까지 헤어컨셉도
남성미가 포텐터지네요!!!
어울리는듯 안어울리는듯 ...
저렇게 크면 느끼할것같기도 하고 뭔가 부담스러운 아들 느낌이네요.

그냥 턱수염이랑 콧수염은 못하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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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컨셉
모자와 안경 왠지 초등학때 보이스카우스컨셉인듯 같애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이런 느낌이려나,

사진찍고 놀고 있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것저것 막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 봤는데

다음에는 눈뜨고 같이 찍어볼려구요~
그땐 더 멋진 컨셉으로 찍어봐야지!








마지막으로 제 폰에 있는 사진폴더, 다양한 사진어플이 있지만 ,
얼마부터 사용해본 B612는 일반사진도 화사하게
그리고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 찍을수있어서
기존에 있는 카메라어플보다 더 사용합니다.

무료어플이라 좋아요
카메라어플 B612입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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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말랑말랑한 설기
도도한 설기배움하고 왔어요.
부산 별떡달청선생님께 배웠어요.

도도한 설기란?
백설기는 다음날 딱딱해지는데 , 도도한 설기는 덜딱딱해지고,
말랑 말랑한 식감은 유지해주는 방법이있는데요.
그건 비밀


첨가물이 안들어가고 말해지는 비법 배우러 부산에 다녀왔어요.

비오는 오늘 비를 뚫고 배우러 다녀왔는데, 역시나 배움은 언제나 좋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서 기분이 좋습니다.








​​완성된 백설기~
보기만해도 눈꽃처럼 뽀얀 백설기가
맛있는 향을 살살 내면서 이쁘게 한컷!!

그냥 이대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백설기
담백하고 달콤해요!!

식감은 쫄깃 탱탱하구요 ~
탄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하루가 지나도 이런식감이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만들어온 케잌으로 테스트할려구요*^^*







사이즈는 1호? 였던거 같은데 ~
4명이서 딱 알맞게 먹을 사이즈더라구요.
남기지말고 한방에 다먹을수 있도록!!!

설기류는 맵쌀로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딱딱해져서 데워먹기도 불편하고
처음먹었던 맛을 내기가 참 힘든 떡인데요~

오늘 배워온 도도한 설기가 떡의 노화를 천천히 내이,모레까지도 말랑하게 유지 할수록
한다는데 오늘 만들어온 떡 실험에 들어갑니다.
과연 내일도 낼모레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설기로민 케잌으로 만들어도 너무 이쁘네요.
하얀설기가 어떤 꽃이든 잘어울릴듯 싶어요.

아까만들때 사이드로 옆에 작은설기 3개더 올려서 쪘는데요.
그건 바로 그자리에서 폭풍흡입

촉촉탱글탱글. 너무 맛있어요!!






예쁜백설기, 보기도 좋고 먹기도좋은 백설기.
누구든 다잘먹고 인기좋은거 같애요.





부산 별떡달청 선생님위 수업은 생동감 넘치고 열정적으로 잘가쳐 주셨어요.
다음번에 초코큐브를 배우러 갈께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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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중국집맛집
교동우당탕반점
장생짬뽕은 얼큰
우동은 시원
탕수육은 바삭 달콤
맛있어요.







얼큰한 짬뽕을 좋아하신다면
교동 우당탕반점을 추천드려요.





밀성여중 후문에 위치한 우당탕반점
가게에서 먹을땐
짜장면 3000원 짬뽕 4000원 우동 4000원
완전 저렴하죠 ^^






우다탕반점 메뉴판
기본적으로 짜장면이랑 짬뽕 우동,간짜장,짬뽕밥,짜장밥, 볶음밥,
장생짜장,장생짬뽕,장생볶음밥,장생짜장밥,장생짬뽕밥, 등심탕수육
다 맛있는데요.

갈때마다 우동이랑 장생짬뽕 탕수육 먹게 되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
주문했어요.






탕수육 간장식초소스
느끼하거나, 색다르게 먹으실꺼면 찍어 드시면 됩니다.
저는 오리지날 스타일이라 그냥 탕수육 먹어요.







새콤한 단무지, 매콤한 양파
식초뿌려서 ~ 춘장을 찍어먹으면 ,
느끼한 중국요리 맛나게 먹을수있어요..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더 덜어 먹을수 있어요.





주문한 등심탕수육
바삭하고 달콤해요~
원래는 찍먹인데~
요기는 그냥 소스랑 같이 나와요!

그래도 바삭하니 맛나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탕수육
등심이야 부드럽고 촉촉해요
얇게 썰어주셔서 야채랑 먹으니 굿굿

둘이서 소짜 10000원 주문해서 먹었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탕수육!!






남편이 좋아하는 얼큰하고 매운 장생짬뽕
맵지만 속이 따가울정도는 아닌데
적당하게 매워서 맛있게 먹어요.
남편은 꼭 짬뽕만 먹는데요 다먹고
공기밥까지 말아먹어야 한끼식사 완료!!

얼큰한 짬뽕을 원하신다면 ~ 장생짬뽕으로 주문하시면 좋아요.

일반짬뽕은 보통맛이예요.
덜매운맛이예요






국물이 시원한 우동
계란국맛이 나요.
임신하고 처음먹어본 우동, 임신했을땐 매운음식 안먹을려고 하다보니 먹게된 우동 그때부터 중국집가면 무조건 우동 주문했어요.

먹어보니, 순한 짬뽕맛이랄까요?
우동도 참 매력적인 음식같애요

가격도 참 착한 4000원입니다.







남편이라 먹은 점심
항상 전기세 많이 나오는 떡집..
설날 지내고 전기세 많이 나오는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미리 전화해서 물어 봤더니
평소보다 20만원이나 작게 나온거예요 ~
그래서 급 가게비우고 나와서 먹은 점심이였습니다.

밀양교동 우당탕중국집은 언제나 맛있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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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티비에서 하는 하트시그널2
하트시그널1시리즈는 뜸하게 봐서 잘몰랐는데....

왠일 하트시그널2 재방송을 처음부터 보게 되었어요,
근데 넘무 재미있는거 있죠~!!

완전 잊고 있던 연애세포가
포텐터졌어요.
아 ~ 봄날 다시 남편이란 연애하던 때로 돌아 가고 싶어요.








하트시그널 시즌2
나오시는분들 비쥬얼이 현실감이 넘 떨어지지만, 너무 이쁘고 멋져서 , 순정만화 보는듯 보고있는 내내 설레고 긴장의 연속이였어요.

손아 땀을 쥐게 만드는 방송...
보고만 있어도 설레고 질투나고, 온갖 감정이 마구마구 쏟아 나는 이프로그램은 뭐죠??

처음엔 예쁘고 멋찐 일반인들이 나와서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서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맞추는거였어요.








하트시그널2
채널A에서 금요일오후 11시11분에 방송해요
첫방송은 3월16일날 했구요.

이날 방송은 집에서 여자셋,남자셋 등장
이름만 공개 그외 나이,직업음 비공개로 시작
그리고 그날 저녁을 함께 만들어 먹고
밤 12시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낼수 있게 해준다.

여기서 누가 누구에게 메세지를 보내는지
분위기를 보고 맞추는데~

이걸 맞추는 게스트는
윤종신,이싱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가수,가수,작곡가,정신과의사,가수,가수
등장하고

일반인이 나왓던 영상을 보면서 누가 누굴 호감있어하는지 시선을 따라가 맞추고,
마지막 밤 12시에 호감에 따라 각자 문자메세지를 보냈는데....






여기서 정신과산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부분
정말 딱맞아서 신기했어요
두번째 시선!!!

첫등장에 두번째 시선은 호감이라고,
정말 다들 두번째 시선보낸 사람에게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완전 신기신기



첫날은 몰빵이네요.
단발머리여자분이 잘웃고 호응도 잘해줘서
모든남자분들의 메세지를 받았어요.





여기나오는 일반인들은 뭔가 연예인같은 느낌이 물씬나는 사람들인데요, 그래가 몰입도가 확!!!
마지막 비밀방에 등장하는
야생망 같은 매력적인 남자가 등장하면서 끝이났는데요, 다음주가 너무 기대 되는
하트시그널 2

보는 내내 설레고 질투하고 우울하고
다양한 감정들이 나와서 순정만화를 처음 볼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보고 있어도 다음편이 궁금해지는 그런 티비프로그램이예요.

이제 금요일마다 본방사수할려구요!
3월 23일 오후11시11분 채널A


얼른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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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하러 갔다가
초기아토피진단 받았어요.
그래서 사용하던 바디워시,수딩젤,로션,크림 싹다 아토피에 좋은 아토엔오투로 바꿨어요.






생후4개월 예방접종하러 갔다가,
아토피초기 진단받았어요 .
열이 많아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
그게 아니였어요

그래서 아토피초기때문에 병원치료 보다는,
사용하고 있는 로션,워시,크림,수딩젤을
다른제품을 아토피에 좋은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팔쪽 겹치는부분쪽으로 살짝
거친피부가 ㅜㅜ
씻고 나면 빨게져요.
그부분이 건조하고 까칠까칠 ,


​​​​​​​​​​​​​​​​​​​​​​​​​​​​​​​​​​​​​​​​​​​​​​​





특히 목앞쪽 라인을 마구마구 긁어서 ...
피부가 까칠.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가, 로션을 듬북 발라줘도 다음날 아침에 보면 긁어서 손톱자국이 한가득이더라구요.

열이많이 나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
싶지도 하고 , 100일전후로 달라질수도 있다고 해서 일단 사용하고 있는 아기용품을 아토피에 좋은걸로 바꿔 봤어요.


매일매일 씻고 로션,크림 듬북듬북 발라준 결과
한달뒤 부터는 까칠한 피부들이 보들보들해지고, 빨간 부분들은 그냥 피부색으로 바뀌었어요.

그뒤로 병원갔는데 아토피는 사라졌다고 하셨어요.
근데 언제 또 생겨날지 모르겠다고 ,
어릴때는 생겼다 없어졌다 한데요.
아토피는 완치는 없다나봐요






사진이 조금 흔들리긴 했으나, 붉은 부위랑 까칠한 부위없이 톤도 비슷 까칠한 피부도 없이 깨끗해졌어요.


연약한 아기 피부에 좋다는 오일도 바르고 수딩델도 바르고 했는데, 그것보다 아토피에 좋은 바디워시,로션등등 한세트로 바르니깐 좋아지더라구요.


언제 또 나빠질지는 모르겠지만,
이유식 하고 이토피가 살짝 나왔다가,
이유식 적응하고나니, 아토피도 쏙 들어 갔어요.

지금도 몸은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괜찮아요.

아토피에 유전일수도 있지만,
환경영향을 더 많이 받아서 걱정입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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