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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21 10개월~11개월 밥먹는 모습, 야외 활동 모습, 간식 먹는 모습, 엎드려 자는 모습 하루하루가 달라요.
  2. 2018.04.20 삼랑진맛집 수제버거 바이츠 베이컨토마토버거, 클래식버거 둘 다 맛있어요.
  3. 2018.04.19 생후 10개월 할머니가 어부바 해서 버스 타고 외출하는 우리 아들
  4. 2018.04.18 청도한재미나리맛집 야외테라스있는 굽은소나무와 오리도둑 분위좋은 미나리삼겹살맛집
  5. 2018.04.16 밀양배달맛집 황우동 비빔만두,우동,참치주먹밥,돈가스김밥 다 맛있네요.
  6. 2018.04.15 아들사진, 11개월 모자쓴 아들사진입니다
  7. 2018.04.15 밀양 당일치기 여행 코스 10개월아들이랑 친정엄마랑 다녀왔어요.
  8. 2018.04.14 삼랑진송진시장 장날에 방문하다, 장터국밥맛있어요.
  9. 2018.04.13 밀양분위기좋고 자연광으로 사진찍으면 좋은 신삼문동 숲So;p커피숍 친구랑 수다떨고 왔어요.
  10. 2018.04.12 삼랑진 유명한 족발이랑 닭발 파는 엘지한우암소식육점 통족발 최고네요.
  11. 2018.04.12 330일 아들이랑 남편이랑 때지난 벚꽃놀이겸 드라이브겸 삼랑진다녀왔어요.
  12. 2018.04.09 부곡온천 k모텔 가족탕 준특실도 넓고좋아요
  13. 2018.04.07 금요일 케이블예능 하트시그널2 러브라인 추리게임 콩닥콩닥 설레요.
  14. 2018.04.07 밀양삼겹살맛집 칼집생삼겹살이랑 갈비 둘다 맛있네요.
  15. 2018.04.06 굿맘육아교실 밀양굿맘육아교실 다녀왔어요.
  16. 2018.04.05 생후 10개월아들이랑 창녕부곡목욕탕 다녀왔어요.
  17. 2018.04.04 밀양맛집 아침먹을수 있는곳 터미널 콩나물해장국집 3500원 착한가격입니다.
  18. 2018.04.01 밀양궁전떡집 봄쑥으로 만드는 쑥모찌 하나씩 포장해서 답례떡으로 배달했어요.
  19. 2018.03.31 밀양커피숍 THE LITER 더리터 아메리카노 한잔 1500원 저렴하고 양많아요.
  20. 2018.03.29 아기선크림추천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 16g 쿠팡정기배송으로 구매했어요.
  21. 2018.03.28 날씨좋은데 몸살이랑 감기걸렸어요.
  22. 2018.03.27 밀양상설시장떡집 밀양궁전떡집 쑥이랑 소금만 들어간 아기도 먹을수 있는 쑥가래떡 아들이 잘먹어요.
  23. 2018.03.26 청도맛집 30년전통 맛집 청도옹치기 닭간장조림
  24. 2018.03.24 생후 8개월 젖병들고 혼자 밥먹어요.
  25. 2018.03.22 전주여행 선물 전주모주 달달한모주 여자선물로 추천합니다. 4
  26. 2018.03.20 아들키우는 엄마의 일상 아기자는 모습 사진찍기 어플추천해요
  27. 2018.03.19 밀양 도도한 설기 배움 부산에서 배워왔어요.
  28. 2018.03.19 밀양맛집 교동에 있는 우당탕반점 짬뽕이랑우동이랑 탕수육 다 맛있어요.
  29. 2018.03.18 하트시그널2 잠자는 연애세포살려주는 티비프로그램 금요일이 기다려지네요.
  30. 2018.03.18 아기아토피에 좋은 아토엔오투4종세트 구매후기 100일 우리아들이 쓰고 좋아졌어요.



늦은 육아일기!


생후 10개월에서 11개월 아들 모습


혼자 밥 먹는 모습, 영남루 올라가서 야외 활동하는 모습, 간식 먹는 모습, 엎드려 자는 모습 ,예쁜 우리 아들 






저녁에 자기 전에 분유 먹는 모습입니다.

처음 먹을 때는 눈이 말똥말똥 했는데, 어느새 눈이 스르륵, 먹으면서 잠들까 봐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사진 찍었습니다.


반전은, 다 먹고 귀신같이 눈떠서 1시간 놀다가 저녁 잠에 들었습니다.


9시쯤 분유 먹고, 10시쯤 빠르면 9시 반 쯤에 잠들어요.


또 보면, 다리를 저렇게 꼭 꼬고 분유를 먹습니다. 신기하니, 다리 풀면 잠에서 깨 버립니다.

어느새 혼자 먹는 모습 보니 귀여워서, 찰칵 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누워서 잘 먹습니다. 카메라 봤으면 달려들었을 꺼 같습니다.

어찌나, 카메라를 좋아하는지.

  




집에 만 있을걸 갑갑해 하는 아들을 위해서, 가게 근처 영남루로 나들이 나왔습니다.

외출 전 미세 먼지와 날씨를 확인 후 출발, 날이 화창하다 못해, 더워요. 한낮 29 아직 4월인데, 벌써 초여름 날씨가 되다니 큰일입니다.


폰으로 찍는 줄 알고 쳐다보고 아이컨텍해줍니다.




그러다가, 저에 게로 걸어오네요. 아 쿠! 나무 바닥이 딱딱해, 이런 건 처음이야.

손으로 짚어보고, 살짝 기어보더니, 자기 집 마냥 이리 뛰고 신나 합니다.





잘 놀다가, 먼 가를 발견한 우리 아들 한참을 천장만 바로 보고 있었습니다.

집중도 최고!!


멀 보는 거야 아들아!!






영남루 천장에 새겨진 무늬 보는 거 있죠.

어릴 때부터 안겨서 천장을 보고 했는데, 외출해서도 천장을 집중 할 줄이야.


호기심이랑 관심은 역시 어릴 때부터 비슷한 건만 보나 봐요.


맨날 보던 천장이랑 달라서 그렇게 집중하고 있었나 봅니다.





밖에서 신나 게 놀고 와서 낮 잠자기

 어쩜 그렇게 얼굴을 박고 자는지, 저는 엎드려 자본 적이 거의 없는데 이럴 때 보면 남편이랑 자는 모습이 비슷하기도 합니다. 역시 아들은 저 아님, 남편 빼다 박았습니다. 


아들 하체 완전 튼튼하죠!

저는 통 뼈 아닌데, 외할머니 닮았나 봐요.

상체보다, 하체가 더 튼튼합니다.




저렇게 자는데, 편하게 자라고 자세를 바꿔주면 잠을 깨버려요.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옆에서 함께 쉽니다.

깊은 잠에 빠지면 살짝 하늘 보고 눕게 몸을 돌려줍니다. 보통 깨는데, 잠 자는 자세도 습관이라 이제부터라도 신경 써줘야겠습니다.




몇 일 후 마트 방문 후 짐 챙겨온 상자 안에 아들을 넣었어요. 처음엔 어리둥절 해하면서 잘 앉아 있더니, 이제 나오려고 손가락질 하면서 저기 저기 가르킵니다.


자기를 안고 옮겨  달라는 신호!!






해 달라는 데로 안 해주니, 표정이 점점 굽어졌습니다.

급 우울해지고 있는 아들!!

엄마도 보고, 아빠도 보고, 할머니도 보고,




결국엔 할머니가 안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가게로 일하러 갔답니다.

이수한 테는 할머니가 최고일 듯!!




장날에 사온 꽈배기

설탕 안 묻은 꽈배기를 자다가 일어나자 마자 받아가서 한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자다 일어나서 그런지 얼굴도 퉁퉁 붓고, 비몽사몽으로 저를 쳐다봅니다.


"엄마 언제 왔어?"라는 눈빛으로 쳐보고 꽈배기 한입 앙먹어봅니다.




잠에서 막 일어 났을 때, 인상을 팍 쓰고 잘 자고 있는데 일어났나 봐요. 

일 끝나고 대중없이 집에는 가는 바람에 아들 낮잠 시간에 딱 걸렸나 봅니다.




화난 모습 같아 보이지만, 정신없는 상황 눈빛이!!

자다가 눈이 더 크게 떠졌어요.



이제 정신이 어느 정도 차려졌는지, 손의 꽈배기 인지하고 크게 한입 앙! 깨물어 봅니다.

       

그래도 졸리긴 합니다.




역시 잠 깨는 데는, 먹는 게 최고야.




이제 잠도 깻겠다. 

아들 꽈배기 먹방!!

다 먹어 주겠습니다.





꽈배기 3분의  1만 먹고 그만!!

이제 풰풰풰

하면 그만 먹고, 먹고 있는 음식물도 뱉습니다.




이제 다른 간식!!

옥수수.

옥수수 하나 할머니한테 얻어서 먹으려고 합니다.

얻어먹을 때는 최대한 공손하게 무릎을 꿇습니다.

저 때 귀여움의 포인트는 발가락인 거 같애요.


어느새 커버린 우리 아들 발도 이제 제법 커요.




먹다가 말고, 또 먼 가를 발견했는가 기어갑니다.





보행은 하루 30분 정도 타는데, 이것도 지겨운가 표정이 정말 리얼해서 올렸습니다.


만사 귀찮아 보이죠!!


미세먼지 많은 날, 외출을 못해서 이렇게 뿔이 났습니다.





어제 밤 잠자는 우리 아들 모습


요즘은 그냥 졸리면 혼자 이러고 잡니다.

신기해요. 

뭘 해주지 않아도 혼자 뒹굴뒹굴 하다가 자리 잡고 잡니다.

이제 진짜 다컷나 봐요.


 



이렇게 자면 다리가 저리고 할 꺼 같은데, 은근 잘 자서 놀랬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사진 찍고, 별거를 다 찍는다면 남편은 예쁜 사진 찍으라고 하는데 저는 이런 사진이 더 좋아요.


포즈가 뭔가 귀엽다고 느껴요.

아들 바보 엄마 맞죠!!




애기 100일 200일 촬영 할 때 보면 하는 포즈 맞죠?

계속 생각해 보니, 그런 거 같애요.

미키마우스 니트옷 입히고 찍는 걸 본 거 같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포즈 잘하는데 요즘 따라 잘 때 저렇게 자요. 어디 아픈 건 아닐지 걱정입니다.

조만간 영 유아 검사 가면 선생님께 물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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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맛집

바이츠 수제버거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58

영업시간

평일 12:00~22:00 (수목휴무)

평일 16:00~17:00 브레이크타임


바이츠 수제버거집 메뉴

클래식버거 5900원

베이컨토마토버거 6400원

클래식버거세트 8400원

베이컨토마토버거세트 8900원

피쉬앤칩스 9900원


밀양에서 친구랑 삼랑진에 수제버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드라이브겸 다녀왔습니다.


몇 일전 벚꽃 필 때 다녀올 땐 수제버거집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일요일 친구 일 끝나는 시간에 맞춰 드라이브도 하고 커피도 마시러 삼랑진에 다녀왔어요.


 


삼랑진 도착 먼저 벚꽃길 커피숍에 다녀왔는데, 지나갈 때는 못 찾을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잘 찾아 왔습니다.



가게 앞에는 협소해서 주차하기가 미안해서, 조금 지나나 골목길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아직 해가 안 떨어진 시간이라, 가게를 예쁘게 사진 찍을 수가 있었어요.


블루 컬러가 시원하고 깔끔해 보였습니다.


 수제버거집 바이츠

드디어 이제서야 가봅니다.



오픈!!

얼마나 가고 싶었는지  심플한 가게 느낌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꽃도 예뻐요. 





삼랑진 바이츠 수제버거

영업시간이랑 휴무 날짜 꼭 확인하고 가세요. 혹시 브레이크타임이나, 수,목요일은 영업을 안해요.




가게 안 주방 모습

오픈형 주방이랑 넓은 느낌을 줍니다.

가게 안 테이블은 4개정도 되고, 혼자 운영하시다 보니 그 정도가 적당한듯합니다.


잘 정돈된 가게 모습, 실내도 심플 모던한 느낌이 물씬 납니다.





엔틱한 가구들과 화초들이 화이트 벽이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분위기가 시골에서 보기 힘든 스타일이 이라서 다음번엔 남편이랑 데이트 하러 수제버거 먹으러 오고 싶어집니다.


테이블 간격도 널널~

공간이 툭툭 떨어져 있어요.






가게 안 화초 들, 아기를 키우는 맘이라면 다들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거실에 이렇게 인테리어 하고 싶어도 아기 때문에 못하는 거 아시죠?

저만 그런 그런 거 아니죠.

그래서 잠시 나마, 바이츠에서 힐링 했네요. 꽃집 안에 커피숍 생기면 좋겠습니다.


인테리어 구경 하고, 바이츠수제버거 2가지 메뉴를 다 주문했습니다.





바이츠 수제버거 가게 앞에 제비 집이 있었습니다.

친구가 먼저 발견하고, 얼른 사진 찍고 오라며 ㅎㅎㅎ

이런 것도 사진 찍어 올리라는 착한 우리 친구, 덕분에 제비구경 처음 해봤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베이컨 토마토버거, 클래식버거세트 버거세트 세트는 콜라와 감자튀김을 줍니다.


보통 햄버거 집에서 파는 포테이토와 똑같아서 다음부터는 단 품으로 주문하고 음료수 추가해서 먹을 예정입니다.


비쥬얼은 합격 맛은 어떨지 ?

수제버거는 맛있는 게 포테이토는  그냥 쏘쏘!!




친구가 먼저 먹은 클래식버거세트


베이컨토마토버거와 클래식버거는 완전 다른맛입니다.클래식치즈버거는 양상추가 엄청많이 들어 있어서 아삭아삭 수제버거의 식감을 잡으셨습니다.


수제버거의 진한 맛을 원하신다면, 클래식버거 추천합니다.


친구랑 저랑 각자 처음 먹은 수제버거가 맛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왜지?


생각해보니, 역시 나 배부름 때문이 였습니다.






제가 먹은 베이컨토마토버거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는 아닌데, 상추같은 야채가 신선하고,양파와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소스는 조금만 들어있어서 강하지 않아요.


빵도 촉촉하고, 크기가 커서 한입에 먹기 좀 힘들어서 그렇지 프랜차이즈 햄버거 보다 휠씬 신선한 맛이 계속 먹게 만드셨어요.


패티는 간이 심심한 편이고, 베이컨으로 간이 간간해서 먹으니 딱 적당했습니다.



햄버거는 그냥 간식으로 생각하는 1인으로, 먹어보니 역시 수제버거는 달라요.


친구랑 반 조각씩 나눠 먹었는데, 배가 든든합니다.





삼랑진 수제버거 바이츠

베이컨토마토버거&클래식버거

둘 다 매력이 다른 맛이였습니다.


다음번엔 남편이랑 데이트하러 가면 안 먹어본 피쉬앤칩스를 먹어 볼께요.



삼랑진에 드라이브 겸해서 오길 추천 드립니다.

그냥 삼랑진에 바이츠 수제버거만 먹고 가긴 너무 아쉬은 거리라, 만어사, 양수발전소 드라이브 하면 좋을 꺼 같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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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개월 우리 아들 발달 과정

기어가고, 혼자 앉아있고,서는 것도 하는 시기


이제 이름을 부르고 쳐다보고, 혼자만의 말을 야아아... 지르기도 합니다. 그중에 아빠라는 단어는 확실히 하고, 안아 달라고 할 때는 어부바, 울 때는 엄마 말을 잘합니다.

사물에도 흥미가 생기고,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싶은지 애정 표현을 마구 합니다.


집에서 하루종일 모든 서랍장에 물건들을 꺼내 놀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뭐가 그렇게 꺼내고 싶은지, 손가락 운동을 하는건지 몰라도 물건을 잡고 던집니다.

처음에는 막 치우기도 했는데 육아책을 읽으니, 혼자 놀이를 하는중에 깔끔하게 치우면 창의력이 떨어진데요.


그래서 일부러 신문지 찢기놀이도 하고, 두루마리휴지 갖고 놀이도 했더니, 너무 좋아하는거 있죠. 

치우는 걱정 말고 아이의 창의력 발달을 위해서 다양한 손 놀이는 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새 우리아들이 만10개월이 되었어요. 임신하고 출산하진 얼마안되거 같은데, 조금있으면 돌입니다. 

요즘은 부쩍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네요, 안고있으면 저기라고 하면서 손가락으로 위치를 가르키더라구요. 

그쪽으로 가서 막 벽을 두드린다던데, 액자가 걸려있는곳 사진을 툭툭 칩니다.


그리고 현관문 앞쪽에 열쇠를 걸어 놨는데, 자꾸 가르키 면서 나가자고 "야아아아아"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서 "나가자"하면 그때부터 현관문앞에서 "아프아프" 나가자고 소리를 지릅니다.


어찌나, 외출을 좋아하는지 오늘도 친정 엄마가 저희 아들 업고 가게로 나왔습니다.


시장에서 2시간 놀다가 다시집으로 가는길 밀양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집으로 갑니다.




버스 타는 게 익숙해서 그런가요, 소리 지르지도 않고 잘 앉아 있어요.

목 가눌 때부터 대중탕을 함께 다녔고, 100일부터는 가게로 함께 나와서 그런지 밖을 더 좋아하는 우리 아들입니다. 

다른 부모님들은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하겠지만, 저는 친정 엄마가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남들이 볼 때는 막 키우다 할 정도 외출을 했습니다.


집집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저희남편과 저는 옛날방식처럼, 강하게 키우기로 했어요. 

출생시 3.9kg 현재 10.5kg

54cm 현재는 ?측정을 안 했어요.


아무튼 튼튼하고 키가 큰편입니다. 




엎드려 자는 아기

영국의 보디랭귀지 전문가인 로보트 핍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잠자는 자세와 성격 간의 상관 관계"를 보면 약 17%가 엎드려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무게 중심이 심장으로 쏠리면 편안함을 느끼면서도 얼굴과 가슴이 눌려져 체형 불균형이 될 수도 있다 고한다.

 또 밥을 먹고 엎드려 잠들 경우 위가 압박 되어 소화 불량이 될 수도 있다.

아직은 어려서 걱정이 덜 되지만, 성장기 어린이는 척추의 굴곡에 무리가 가니, 자세를 꼭 바꿀 필요가 좋다.


처음에는 무리해서 바꾸기 보다는, 잠들었을때 옆으로 눕거나, 바로 누워 잘수 있도록 차근차근 적응하도록 옆에서 도와준다.


위에 내용은 남양에서 읽고 기록했습니다.



밤잠은 안 그런데, 낮잠을 한번씩 엎드려 자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꼭 바로 누워 잘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너무 어지른다 싶을 때 잠시 쉴  때가 필요하죠!! 

그럴 때 육아템 보행을 이용해서 살짝 엄마  쉬는 시간을 만들어줍니다.


그사이 어지른 장난감, 서랍장 물건들을 정리합니다.






















어느새 부쩍 커버린 우리 아들, 보행기가 작어진 느낌이 입니다. 사각 보행기보다 둥근 스타일이라 작아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좋았어요. 

장난감 달린거 보다 잠깐 잠깐 태우는 용으로 사용하다 보니, 저렴하고 가벼운 것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5만원 미만으로 구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으로 가는 길 우리 아들이랑 친정 엄마랑 버스 안에서 잘 앉아서 갑니다.

버스도 좋아하고, 택시도 좋아하고, 차도 좋아하고, 지나가는 모든 차를 좋아합니다.

아들이라 그런 걸까요?

그냥 그걸 타고 나간다는 걸 아는 순간부터는 외출하기 전 버스 보면 손가락질을 합니다.

아아아아 라고, 타고 가자고!!

혼자 걸어갈순 없으니, 혼자서 기어가서 나갈려고 현관문앞에서 뚜뚱 기다립니다.

어느새 우리 아들은 스스로 몸을 움직여서 나 갈려고 표현을 막 합니다.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자율 학습도 가능해진거같습니다.


 친정 엄마는 아기랑 하루 종일 있다 보니, 다양한 상황에 있는데요. 그때마다 뜨거운 건 앗뜨거 앗뜨거!! 

위험해 라고 몇 번 말했더니, 

근처로 가지않고 그자리에 주저앉아 기다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리고 침대 위에서 아들을 올려 놓고 잠시만 기다려했더니 내려오지 못하고 잘기다립니다.


신기했어요. 말을 알아듣다니!!

이제부터라도 말을 정말 조심해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제는 표정이나, 말투에서 따라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화내지 않는 엄마되기 도전!!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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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한재미나리맛집

야외테라스에서 먹을수도 있는 분위기 좋은곳

굽은소나무와 오리도둑


청도한재미나리와 삼겹살 구워먹으러 청도로 다녀왔습니다.


청도한재미나리가 왜? 한재미나리라고 명칭하는지 궁금해서 검색해봤습니다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한재 일대에서 생산되는 미나리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의 한재골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로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물로 재배한다.


다른 미나리와는 달리 고인물이 아닌 해발 933m의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자연수와 깨끗한 암반 지하수를 이용하여 재배된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미나리 무농약 재배 품질인증을 받았고, 무공해 청정채소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청도한재미나리가 최고라고 하나봐요.

저희가 가는 가게로 가는길에, 관광차도 많고 가족단위도 많고, 커플도 많았습니다.


역시 봄알리는 음식으로 한재미나리와 삼겹살인가봅니다.


이제 저희가 다녀온 청도한재미나리맛집

굽은소나무와 오리도둑집을 소개하겠습니다.




멀리보이는 우리아들이랑,남편님 가게앞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습니다.

이번에는 남동생이랑,친정엄마랑 함께 다녀왔습니다.

우리아들 엄마 사진 찍는다고, 엄마를 가르키고 있네요. 귀여운 녀석!!





방문시간 일요일 2시 반쯤이였습니다.

야외에서 먹을수도 있는 고깃집이였어요, 그런데 그날은 바람이 좀 불어서 가게안으로 들어갔답니다.




굽은소나무와 오리도둑

이름도 특이하고 인상적이였습니다.

깔끔한분위기가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오기도 좋아보입니다.

맨날 하우스같은데 고기먹으러 갔다가, 이런 분위기에서 청도 한재미나랑 삼겹살을 먹을줄이야!! 동생추천하는 곳이였습니다.


가게입구 왼쪽으로 들어갔는데, 가운데 홀 테이블과 더안쪽에 좌식테이블이 가득있습니다.

근데 아이들과 함께온 가족분이 많더라구요, 아직 어린 저희 아들때문에 밖에 있는 별채로 안내해주셨습니다.

딱 한테이블 한가족만 들어갈수 있는 방이여서 아기랑 편하게 먹었답니다.



요기요기요!!

본채와는 떨어진 별채

딱 한테이블만 있습니다.

저희가족은 여기서 자리잡고 먹었습니다.

주문은 미리 삼겹살 5인분과 미나리2접시 주문했습니다.

소주한병두요.





주문후 저는 이곳 저곳을 기웃기웃하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공기도 좋고 주변 산세도 좋아서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답니다.

가게앞쪽 야외테이블자리들

 겨울지나고, 따뜻한 봄 밖에서 먹으면,캠핑온거같은 느낌이 들꺼같애서 다음번에는 야외테이블에서 먹고싶어요.



야외테이블 옆쪽은 화악산에서 내려오는 물인지 몰라도, 깨끗합니다. 그리고 물소리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줍니다.



온가족 야외테이블에서 자리를 못뜹니다. 햇살은 좋은데 바람이 아직 쌀쌀해서 야외에서는 못먹었는데 분위가 좋아서 밖에서 햇살을 쬐고 있었습니다.


가게볼때는 작아보였는데, 테이블번호가 42번까지나 있습니다. 대박!!

한테이블당 4명이라면...헉 160명은 수용가능 한거 맞죠!! 대박집 인정



가게안 요기서 주문하고 야외로 나갔어요.

굽은소나무와 오리도둑메뉴판

생삼겹살(국내산) 150g 8000원

생오리(국내산) 35000원

생미나리(청도한재미나리) 500g 8000원


미나리비빔밥 5000원

미나리전 7000원

두부 7000원





오늘의 주인공

청도한재미나리 

50㎝쯤 자란 1월부터 수확에 들어가고, 3~4월이면 제철을 맞는다. 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특출합니다.

성분은 비타민A와 칼륨,칼슘이 풍부하고, 한방에서는 고열이 나면서 가슴이 답답한, 갈증이 심한 증상 치료에 쓰이고, 이뇨작용이 좋아서 전신이 부었을때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좋자고 알려있습니다. 특히 섬유질이 풍부하고,피를 맑게 해주는 역활로 전신에 해독작용으로 신경통,류마티즘,혈압 강하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고령이신분들이 먹으면 좋데요.

엄마가 먹으니 무릎에 덜아프다고, 일시적이겠지만, 미나리즙을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미나리 싱싱하고 아삭아삭, 3월말쯤 다녀온거라, 

질길꺼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왠일!! 

완전 아삭아삭합니다.

.

단! 향이 살짝죽었어요.

그래서 전 잘먹었어요.

향기나는채소를 잘못먹는데, 구워먹으니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은은한 미나리향이 몸은 보호해주는 느낌였습니다.



밑반찬 

양파절임, 고기에 쌈장 찍어 먹거나, 요기 간장 소스에 미나리구운거 살짝 찍어먹으면 완전 맛있습니다.

강추!!




막장

구운마늘이나,미나리를 먹을때 살짝 떠먹어요.



김치

갓담은 김치는 아니였지만, 담근지 한 일주일 된맛 김치

미나리랑 삼겹잘 먹느라, 김치는 손도 안된거 같습니다.

원래 김치랑 삼겹살 함께 먹으면 완전 맛있는데, 미나리가 너무 맛있어서 김치를 신경도 안쓰고 먹었버렸습니다.





불판에 올린 생삼겹살 핑크핑크한 색이 너무 곱네요.

불판에 종이호일 깔고 생삼겹살 올리고 먼저 잘구워줍니다.

그사이드에는 마늘올려주세요.





한상가득 미나리가 양옆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미나를 먹기위해서 삼겹살을 먹는것처럼, 밑반찬중에 마늘,고추도 있고,쌈무도 있었요.



삼겹살이 다익어 갈때쯤에 미나리를 올려줍니다.

 그래야 고기 다익었는데, 살짝 숨죽은 미나리를 먹을수 있습니다. 

삼겹살 구울때 미나리도 구우면, 숨이 너무 죽어서 질려질수가 있어요.

그러니, 고기 굽는 속도를 보면서 미나리를 올려주세요.




먹다보니, 고기도 맛있고, 미나리도 맛있어서, 불판 가득고기랑 미나리가 자리잡았습니다.

고기가 덜익있었을때는 미나리를 먹고 있다가 고기가 다익으면 고기랑 미나리함께 먹고 그랬습니다.

미나리가 정말 연하고 맛있습니다.

마트에 파는 한재미나리는 아무래도 채취해서 손질하고 시장에서 공매받고 마트로 가는 순서다 보니,수분이 살짝 빠진 느낌이였습니다. 

근데, 역시 로컬은 다르네요.


이래서 제철음식을 찾아먹으러 다니나봅니다.

저도 어느새 그나이가 되어가고 있네요.

건강한 음식 제철음식 너무 맛있어요.





미나리비빔밥

검은 쌀밥에 미나리겉절이랑 된장찌게를 비벼먹는 밥입니다.

삼삼하니 맛있어요. 미나리향을 살려주려고 된장찌는 심심한맛이였습니다.

집에서 만든 된장맛이였어요.

달지도 짜지도 않는 맛이였습니다.





미나리비빔밥

미나리양념도 과하지 않고 살짝만 되어있어서 향으로 먹는 기분이였습니다.

아삭아삭한 미나리와 검은쌀밥에 집에서 만든 된장찌게까지 할머니집에서 먹는 밥이 이런 맛일꺼같습니다.

간은 심심한편인데, 고추장을 따로 주십니다. 그걸로 간을 따로 하시면 되요.





밥 다먹고 계산하고 나오면서 너무 이쁜 가게라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저장했습니다. 

햇살도 좋고, 공기도 좋은 청도 한재에서 굽은소나무와 오리도둑집에서 생삼겹살에 미나리먹고 왔습니다.


가족외식 청도에서 드라이브도 하고 삼겹살에 미나리구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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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배달맛집

황우동

비빔만두,우동,참치주먹밥,돈가스김밥까지 두루두루 주문했어요.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 703-13
연락처: 055-353-1535

매주화요일 휴무


주문후 30분만에 받았어요.

밀양분식 배달되도 맛도 좋은 황우동 소개하겠습니다.




황우동

두근두근 교동춘복아파트 앞 주택까지 배달왔어요.

밀양에서는 배달맛집 찾기 어려운데, 

황우동은 믿고 먹는 분식집이예요.

이렇게 주문했는데 14000원 나왔어요.


오빠는 모임가고, 엄마랑 저랑 저녁해먹기 너무 귀찮은날!!

황우동에서 배달시켜먹었어요.

주문후 30분뒤에 받았어요.





비빔만두, 돈가스김밥,우동, 참치주먹밥, 장국, 단무지, 김치 

이렇게 왔어요. 포장도 깔끔하게 왔어요.

하나씩 열어볼까요.


배달오기전까지는 덜배고팟는데, 갑자기 음식을 보니...

군침이... 주르륵.. 얼른 꺼내서 먹고싶네요.






새콤달콤 단무지, 시원한 장국, 매콤한김치까지, 버릴게 없어요.

장국국물도 너무 맛있네요.

이래서 집밥보다, 이런게 더 맛있게 느끼는 저는 외식이 좋아요.

집밥은 너무 심심해 !!!





돈가스김밥


두투함 돈가스김밥, 머스터드소스가 함께 들어간 돈가스김밥, 푸짐한 김밥스타일이라, 너무 좋아요. 

한줄만 먹어도 배부르겠죠!!


근데 전, 대식가니깐 2줄반은 먹어야 배부를꺼같애요.

맛은 굿굿!!

일반김밥보다 더들어가서 입이 호강하네요. 



돈가스먹고 싶을때 먹는 돈가스김밥, 어느새 참치김밥은 뒷전이 된거같애요.

돈가스 김밥나오기전에는 참치김밥이 일순이였는데, 돈가스김밥 나온뒤부터는 참치김밥은 거의 안먹는듯...

맛이 없는게 아닌데, 취향이 바뀐거 같애요.



사랑합니다. 돈가스김밥

돈가스 먹고 싶을때  시켜드세요, 후회하지 않아요!!






참치주먹밥

신기하게 빨간 깨가 올라가있어요.


이건뭐죠?

살짝 매콤한 느낌이 나긴 하는데, 느끼할까봐 이렇게 만드신건지? 

어쨋든 신의한수 였어요.


그냥 퍼먹었는데, 참치도 많이 들어있도, 빨간참깨때문인지, 느끼하게 않게 한그릇 뚝딱했어요.


양도 넉넉하니 배통작은분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사이즈입니다.

보통 음식주문하면 물김치담기는 통사이즈예요.







황우동에서 제일 맛있는 비빔만두


언제나 황우동에서 비빔만두 빼고 주문한적 없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바삭한 납작만두를 기름가득 두른후라이팬에 튀기듯이 구워줍니다.


그래야 빠삭빠삭해요.

그런다음 양배추,오이,당근,깻잎을 슬라이스해서 준비하고, 마법의 양념장을 비벼줍니다.


그런다음 바삭게 구운 납작만두에 양념소를 올려 한입에 앙!!

먹어줍니다.


황우동 쫄면이랑 비빔만두소스가 동일한듯, 쫄면도 다른분들이 자주 시켜먹는거봤는데, 소스가 예술이예요.






황우동 우동

우동은 언제먹어도 맛있다!!


탱글탱글면빨, 보들보들 유부, 어묵,향긋한 쑥갓까지, 어릴때 먹던 황우동맛 그대로입니다.


어릴때 황우동에서 우동먹고 얼마나 놀랬지, 그땐 생생우동만 먹었던 터라 너무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지금은 입이 많이 고급져 다양한 우동을 먹어서 그런가, 배달하는데 이정도면 좋은편이라 생각합니다.

배달맛집이 황우동이라 만족합니다.


황우동은 다 맛있어요.





한상가득,  엄마랑 제가 좋아하는 비빔만두에, 김밥,우동,참치주먹밥까지 다마음에 드는 음식을 주문배달 시켜먹어서 기분이 좋아요.

저녁해먹기 싫은날, 황우동 어때요?


황우동메뉴는 다양하고 배달이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밀양분식배달맛집 황우동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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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기, 모자쓰기 싫어하는데, 친정엄마가 귀여운 모습 사진찍으라고 모자 씌우고 제가 사진찍었답니다.

​은근 사진찍기가 힘들었어요.
움직이느라, 흐릿흐릿 그래도 귀엽게 봐주세요



하나에 잘꼽히는 저는 태어났을때 아기모자를 이것 저것 샀어요.
근데 아기들은 모자를 안좋아하봐요.

요즘은 특히 손가락을 잘움직여서 모자를 잡고 던져 버리더라구요.





할머니가 모자쓰고 묵어놨더니, 갑갑해서 그런지 잡아댕기고 날리가 났어요.

저는 그모습이 귀여워 사진 찍었답니다
ㅎㅎㅎㅎ


​​​​​​​​​​​​​​​​​​​​​​​​​​​​​​​​​​​​​​​​​​​​​​​​​​




시선을 돌리고자 , 열쇠걸이를 줬는데 시선이 뺏길지...





다행이 시선잡는데 성공 .
귀엽게 나온거 같애요.
귀염귀염!!!





사진 찍고 있는데 폰보고 돌진,
엄마 이거 풀러줘~





직접 하려는데 안되서 슬슬 짜증 내는중인 우리아들~






그래서 할머니가 열쇠릉 줬어요.
기뻐하는 우리아들, 뽀동뽀동 볼살




​​​​​​​​​​​​​​​​​​​​​​​​​​​​​​​​​​​​​​​​​​​




새로운 모자 쓰고 다시 사진 찍기.






풀어줘!!!





할머니를 계속 쳐다보는데,
할머니는 웃고만 있었어요.





어쩔 ㅎㅎ​





할무니





나귀여워요?





엄마 나이쁘게 찍어줘요!!
어때요?






포즈 포즈





에잇!!!






다시포즈






얼릉 찍어주세요.





어라 ,
모자에 귀가 달려있네.







헷헷헷





아잉 몰라요.






할머니 이제 그만.





엄마 이제 그만 찍어요.
ㅎㅎ
저에게로 돌진!!






수식간에 다리위로~






머리로쿵 !!
박치기
에잇





여밤에 엄마랑 저랑 아들이랑 이러고 놀았네요.
남편님은 모임가느라 저희끼리 사진 찍고 놀았어요.

우리아들 무지 컷네요.
현재 11개월
11키로네요.
아직 걷지는 못하는데 걸으면 무지 힘들겠죠!

그래도 얼른 아장아장 걷는모습이 보고싶네요.
야밤에 아들사진 투척후 -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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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당일치기 여행코스 

밀양영남루 다녀왔어요.


몇일전에 날이 화창한날, 가게근처 영남루로 친정엄마랑,10개월된 우리아들이랑, 저랑 나들이 하고왔어요.


아이들이랑 가족분들이 나들이 삼아 당일 여행코스로 추천드려요!


영남루 올라가는길은총 3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정석코스 돌계단이 쭈욱있는 곳으로 아기를 안고 올라갔어요.


유모차를 끌고 올라가려면 공용주차차 근처로 올라가시면 조금더 편하게 올라갈수 있어요.


주소는 영남루 1길 16-5 지도 검색해서 가시면 편하실꺼예요.






어마무시한 돌계단을 오르면 보이는 왼쪽편, 영남루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영남루 갈때 마다 봐야지 했는데, 안보고 사진만 찍고 휙 올라가버렸네요.  ㅜ.ㅜ  반성하고 다음부터는 꼼꼼한 포스팅을 위해서 노력할께요~ 

설명을 못해드려서 인터넷에서 찾아온 자료입니다.

네이버에서 퍼왔어요



최고의 누각

우리나라 최고의 누각 중 하나로 칭송받는 영남루는 강물 위 높은 절벽으로 자리하여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좌우로 길게 능파당과 침류각을 이어가는 누각의 모습은 우리 건축의 아름다움을 멋지게 보여준다. 신라시대 영남사라는 사찰이 있던 자리에 누각이 만들어진 것은 고려시대로,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세기 중반에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지어졌다. 고려시대 이후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들의 글과 글씨가 누각 내부에 가득하다. 시원스런 기둥 사이로 걸려 있는 편액은 ‘영남제일루’로 당시 10세인 이증석의 글씨라 하니 어린 소년이 넘치는 힘으로 써내려간 모습이 대단하다.

영남루는 남아 있는 건물의 보존 상태로도 우리나라의 으뜸이다. 현재 영남루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누각 마루에 앉아 밀양강의 시원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영남루와 부속건물인 침류각은 월랑으로 연결되어 있다. 층을 구분하여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월랑은 그 위에 지붕을 얹은 화려한 모습이다. 마주 보며 자리하는 천진궁은 과거 객사건물의 일부로 지금은 단군의 영정과 역대 여덟 왕조의 시조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밀양시립박물관까지 둘러보는 한나절의 나들이는 밀양 최고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다. 영남루 앞 마당에 마치 새겨놓은 것처럼 바위를 장식하는 꽃무늬는 자연이 남긴 석화다. 산책길에 유심히 살펴보자.

위에 내용은 네이버지식백과에서 퍼왔습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선정되어 있어서 밀양시민으로 뿌듯했어요.





돌계단 도착후 오른쪽편은 오래오래된 나무가 하나있어요.

시선을 사로잡아버려서 사진찍었어요.





이제 앞으로 걸어갔어요. 아들이 걸으면 같이 손잡고 걷고 싶은 분위기 예요, 옛스럽고, 편안하고, 고즈넉멋이 있는 길예요.

분위기 깡패가 이런 걸까요?

전이런 분위기가 점점더 좋아져요. 조용하고 새소리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거 같애서 영남루문화재를 찾아갔는데, 날이 좋아서 너무 좋았어요.





조금씩 걸어가면, 저기오른쪽방향에 영남루가 보여요. 

자연광이 너무 예뻐서 그냥 막찍어도 이쁠듯 싶어요.아 전주처럼 한복대여사업하면 잘될꺼같은데, 한복입고 사진 찍고 싶은 분위기예요.


아들한복입히고, 저도 한복입고 사진 찍고 싶어지네요.





마지막 계단을 올라가면 왼쪽편에 작은 기왓집이 화장실예요.

 

처음엔 화장실이 어디지 하면서 급하다보니, 이정표도 눈에 안들오고 그러더라구요. 

잊지말고, 영남루맞은편에 위치했어요.



영남루 말고도 은근 구경할게 있어요.




짠 ! ! 

밀양영남루

절벽위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양반들이 저위에 풍악을 울렸을듯 싶은 포스입니다.

옛날에 하지원주연, 황진이라는 드라마에 나올범한 영남루

올라가서 보면 뷰가 정말 좋아요. 

밀양강이 쭈욱보이고, 바람이 솔솔불어오고, 신나네요.


앞에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서, 신발을 벗고 신발장에 넣고 안으로 들거갑니다.




 

영남루에 올라서 찍어본 뷰입니다.

밀양강도 보이고, 다리도 보이고, 통풍이 잘되는 구조로 시원해요.

한여름 더울때 더위 피하러 와도 좋을듯 싶네요.

야간에는 조명이 예쁘게 보여서 멀리서 영남루를 바라보는것도 강추합니다.





넓은 영남루, 우리아들도 너무좋아해요, 

마구마구 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모습이 귀여워서 동영상도 함께 올려봤어요.











영남루 문화관광해설사분이 계세요. 자세한 설명이 듣고 싶은 분들은 연락처로 연락해보시면 좋을꺼같애요.

영남루 055-359-5590

표충사 055-352-1150

밀양관아 055-351-2239

미리연락을 하고 방문하시면 아이들교육에도 좋을듯 싶어요.







영남루에 한30분있었나, 바람이 너무 불어서 춥더라구요, 그래서 집으로 갈려고 영남루를 내려오니 전통 문화놀이가 있어요.

나무작대기를 저기 통안에 넣는게임인데, 하면할수록 승부욕이 활활타올랐어요.

커플이나, 가족분들이 함께 오시면, 점심내기나, 커피,음료내기하지 딱 좋은 게임이예요.

그렇게 구경하고 쭈욱 걸어오다 보면, 작곡가 박시춘선생님 옛집터가 복원되어있어요. 


영남루구경이 끝나도, 아랑각이나, 무봉사를 방문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오늘은 바람이 불어서 패스 

다음에 휴일엔 남편이랑 다같이 오고싶은곳

 밀양여행지 영남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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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송진시장 당일여행 코스로 다녀왔어요.

​삼랑진장날

송진시장에 장터국밥,장터국수,잔치국수 먹으러 다녀왔어요.



삼랑진시장근처에 공용주차장에 주차후 걸어갔어요.

삼랑진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유는 장날구경할겸, 송진시장안에 장터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역시 시장 구경은 먹거리가 빠지면 섭섭하죠!!!
시장방문전 창녕부곡온천 k모텔을 대실로 목욕을 한터라, 부곡에서 삼랑진으로 고고씽 아들이랑 남편이랑 저랑 셋이서 다녀왔어요.​







​삼랑진송진시장안에 있는 파란포장마차, 삼랑진가기전에 미리 맛집을 검색해보고 다녀왔어요.

꼭 이집으로 가셔야해요!!
밥먹고 나오는데 이가게랑 비슷한 포장마차가 하나더 있어서 놀랬어요~
혹시나 ,실수로 딴곳을 방문하게 될지도 몰라요.

방송에 나왔다고 플렌카드도 달려 있네요.
배고파서 곧장들어갔어요.








그날은 월요일,오후 2시 40분경 손님이 저희밖에 없어서 살짝 당황하면서 들어가 자리잡았어요. 월요일에,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상태일꺼라 생각하면서 주문했어요.

선지국밥,선지국수,멸치국수
각 1개씩 주문했어요.

꼼장어
소짜 20000원
중짜 30000원
대짜 40000원
선지국밥 5000원
선지국수 4000원
촌국수(멸치국수) 4000원
비빔국수 5000원
콩국수 5000원
탁주 3000원
소주 3000원
맥주 3000원
음료수 1000원


다음에 밀양에서 기차타고 삼랑진가서 꼼장어에 소주한잔하고, 선지국수 먹고 딱 집에 오면 좋을꺼같애요. 삼랑진역에서 조금 걸으면 시장이라,
밀양에서는 나들이 삼아 밀양역을 이용해보이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꼼장어는 연탄불어 구어 ... 더 맛있어보였어요.
다른분 포스팅에서 봤어요.
이번은 아쉽지만, 밥이랑 국수만 먹는걸로,






주문하니 주신 밑반찬, 콩조림 달달하니, 손이 자꾸만 가네요.
딱딱하지 않고 푹 삶은 콩맛이예요.





무슨 나물인지 모르겠지만,
깻잎 된장 무침인듯 할머니가 무쳐주시는 그런맛이예요 . 맨밥이 생각납니다.
간은 삼삼한편이예요.






매력적인 잘익은 깍두기
원래부터도 깍두기 좋아하는데, 이집 깍두기는 딱 맛이 익어서 좋아요.
깍두기 덜익어서 내시면 안되요!!!





고추짱아찌
시골입맛,어릴때부터 이런걸 잘먹는던 나는 이반찬 너무 좋아요. 그렇게 짜지 않았어요. 맨밥이랑 먹으면 너무 맛있는 반찬 고추짱아찌 할머니 손맛 추억하면서 먹었어요.





촌국수 멸치국수
진한 멸치육수가 너무 깔끔하고 맛있어요.
고명은 김치와 부추무침, 김가루,통깨

기본국수모양,
후루룩 입맛에 딱 맞아요.
깍두기랑 먹으면 더 맛있어요.




​선지국밥

아삭아삭 콩나물과 큼직큼직 선지랑 고추가루로 버무려 큰가마솥에 끓여, 깊은 맛이 나네요.
후추가 살짝 쳐서 나오는데 장날에 먹던 국밥비쥬얼이예요.

보자마다 침샘이 주르륵...


날이 더워서 그런가 국물이 뜨겁진 않았어요.
남편은 그게 살짝 아쉽다고, 맛은 굿 맛있게 잘먹었어요.

양은 보통





저희부부는 배통이 큰이유로 국밥,국수,촌국수까지 다먹어보기로!!!

먹다가
큰일는 아기끼하고 아기 자고 있었는데, 깨는 바람에 식사를 어렵게 하고 왔어요.

정신없이 밥먹었지만,
맛있었어요.

먹으면서 가마솥에 끓이면 집에서 끓이는보다 확실히 맛있는거 같애요.

주말 나들이 삼아 삼랑진가면, 뭐먹지 고민하신다면? 선지국밥 추천드려요^^






밥다먹고 시장구경하다가 사먹은 즉석 어묵(핫바). 1000원주고 맛있게 후식 먹었어요.

보는곳에서 바로 만드셔서 그런가 깨끗하고 믿고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핫바 1000원
크기도 크고 맛도최고!!
시장장날은 이런맛에 놀러 가죠.

삼랑진송진시장 구경도 하고 맛도 즐기고, 작지만 알찬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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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신삼문동커피숍

숲 So;p 커피숍


신산문동 하원담이라는 고기집 3층에 위치, 1층에 엘리베이터있어서 편하게 이용할수 있어요.



친구랑 어디갈까 하다가 찾아간 숲커피숍( So;p) 

카페라떼가 맛있다는 후기를 봐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찾은곳 So;p커피숍


하원담 가게앞쪽 도로에 주차후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갔어요.

처음 문이 열리고 분위기는 환해서 좋았어요.

하얀하얀바탕에 푸르른컬러 식물들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서 자연속에 들어간 느낌이였어요.


배경이 흰색이라 사진이 너무 잘나와요!!!

화사해서 너무 좋네요


사진 찍기 좋은곳이 이곳인듯, 아쉽다... 그날은 일하다가 다녀온곳 이라, 제가 너무 몬나서 셀카는 패스하고 분위기만 찍어봤어요.


다음에는 이쁘게 화장하고 사진 찍으로 가고싶은 곳!

숲커피숍 추천해요






오픈형 주방이네요.

깔끔하니 정리정돈이 잘된모습이예요.

네이비컬러의 포인트가 은은하니 그린컬러와 화이트컬러가 잘어울렸어요, 지금 신혼집 주방인테리어 중인데, 이런 느낌으로 주방을 꾸미면 너무 좋을듯 싶어요.


집에서도 커피숍느낌나게!!

자연광이 너무 이쁘커피숍이네요.






숲커피숍 메뉴판

저는 아메리카노 좋아하는데, 이집에서 카페라떼가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카페라떼 2잔주문하고, 창가 자리에 자리잡았어요.


에스프레소 3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사케라또 3000원

콜드브루 3500원

핸드드립 3500원


플랫화이트 3000원

카푸치노 3500원

카페라떼 3500원

카페바닐라 3800원

카페헤이즐넛 3800원

카페돌체 3800원

카페모카 3800원

카라멜모카 3800원

카라멜마끼야또 4000원

카페비엔나 4000원

크림아포카토 4000원


홍차 3800원

민트 3800원

캐모마일 3800원

루이보스 바닐라 3800원

썸머베리 3800원

허브가든 3800원

유자애플티 4000원

자소엽레몬티 4000원


밀크쉐이크 5000원

모카자바칩 5000원

민트초코칩 5000원

그린티 5000원

플레인요거트 5000원

블루베리요거트 5000원

스트로베리요거트 5000원

망고요거트 5000원


초코라떼 4000원

녹차라떼 4000원

미쵸라떼 4000원

고구마라떼 4000원

옥수수라떼 4000원

체리에이드 4500원

복숭아에이드 4500원

레몬에이드&레몬티 4500원

자몽에이드&자몽티 4500원


매일우유라떼 4000원

에스프레소그린티 4500원    

더블크림모카 4800원


크림치즈프레첼 3000원


메뉴판사진이 잘안나와서 직접 가격은 적어봤어요.

맨날 아메리카노만 먹다가 , 커피숍 메뉴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다음번에는 안먹어본건도 먹어봐야겠어요.






자연광이 넘넘 이쁜 숲카페, So;p

카페 가운데 이렇게 식물이 한가득, 푸릇푸릇 해서 봄에서 여름느낌이 물씬 납니다. 저기앉아서 인증샷 찍어야 하는데, 생얼이라, 담에 꼭꼭 화장하고 가야겠어요 .

평일이라 그런가 한가롭게 좋았어요.

근데 은근 교복입은 학생이 많아서 놀랬어요.

저희 어릴때는 커피숍 이렇게 많지 않아서 올락실에서 만나고 이야기했던거 같았는데, 요즘은 오락실이 다없어지고, 커피숍이 한가득 생긴거같애요. 


요기는  커피도 맛나고 가격이 저렴한편이라 인기가 좋은가봐요.






저희가 주문한 카페라떼 2잔

은쟁반에 종이깔고 라떼 올려주셨어요.

차가운 느낌이였는데, 종이때문에 따뜻한 느낌이, 저날 2월13일였어요. 아직 많이 추운 날인데, 저희 둘다 속이 탄나고, 시원한 라떼를 시켰거든요.


우유랑,커피랑 층층이 나눠져서 예쁘더라구요.

은은하니 빨대로 아래로 먹으면 우유맛, 빨대 위쪽을 먹으니, 진한 커피맛이 오묘하니 나눠져 있었어요.


살짝씩만 먹어보고, 빨대로 휘휘 저어서 먹으니 딱!

부드러운 라떼맛으로 변신

카페라떼를 자주먹지않지만, 매력이 있네요, 

부드러운 커피맛을 좋아하신다면 강츄!!






가격도 저렴하게 3500원씩

카페라떼에 매력은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부드러운 우유맛에 진한 커피가 합해져서~ 이때까지 먹은 라떼는 느끼했는데, 숲카페는 그런맛이 아니였어요. 신선한 우유를 쓰시나요? 



친구도 맘에 든데요, 어디로 갈까 하다 갔는데, 역시나 메뉴초이스가 좋았던거 같애요. 

So;p까페 

카페라떼 맛있네요.




휘휘 저어 먹어주세요!!


아메리카노만 먹는 여자가 먹어본 카페라떼, 우유의 담백함이 폭발하는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맘에 들었어요.

다른음료도 기대되는

신삼문동 숲(So;p)커피숍 추천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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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통족발맛집

 엘지한우암소식육점


삼랑진놀러 가면 꼭 사와야 하는 족발과 닭발!!

꼭꼭 추천해요 통족발과 닭발

매일매일 삶은 제주도돼지산만 엄선 비법으로 만드신 통족발

제가 먹어본 족발중 제일 괜찮았어요.

가격은 20000원 

근데 양이 엄청 많아요.


삼랑진 놀러가시면 추천해드려요!!!

주말같은 경우 완판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는 전화드리고 출발했어요.








집은 밀양이나, 30분 근방으로 이리저리 잘돌아다니는 우리가족, 휴일을 맞이해서 삼랑진 장날시장 구경할겸 해서 다녀왔어요.


삼랑진 가기전에 맛집이랑 드라이브할곳을 정하고, 삼랑진으로 출발!!

먼저 만어사들렸다가, 안태공원들렸다가, 삼랑진 5일장 구경갔어요.

날이 부쩍 더워진 한낮에... 더워서 쓰러질뻔했어요.



삼랑진 시장옆 강변쪽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안에서 선지국밥이랑 선지국수를 먹고 난뒤 우리가 꼭 가려고 했던 , 

엘지한우암소식육점으로 갔어요.



삼랑진시장에서 길건너 사거리로 쭉 걸어가다가, 왼쪽으로 꺽으면 바로 보였어요.

 맞은편에는 주민센터가 보여요.(행복센터가?)


엘시한우암소식육점

처음에 LG한우암소식육점 일줄 알았는데,

한글로 적혀서 신기했어요.


가게안은 넓은편이더라구요.

처음에 이곳을 알게된 경로는 밀아클이라는 밀양아줌마클럽까페에서 삼랑진에 맛있는 족발를 삶아서 파는 

식육점이라고 해서 글이 많이 올라와서 어디지 ?

 다음에 가봐야지만 생각하다가 가게 되었는데, 분위기가 동네 식육점이랑 비슷했어요.







엘지한우암소식육점

고기는 모두 국내산, 도드람에서 받아서 판매하나봐요!

가격은 동네랑 비슷한거 같애요.


이번에 방문한 목적은 통족발이랑 닭발이랑 사러 갔기때문에, 다른거는 패스하려 했는데,

 왠걸 애기 이유식소기랑, 곱창이랑부속물,통족발,불고기양념고기,닭발까지.... 고루고루 사왔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자꾸 이것저것 살뻔했어요.

사도 냉동고에 들어갈꺼라서, 다음번에 사먹어야지 생각하고, 참고 적당히 사왔답니다.






뼈없는 닭발

1팩 5000원이봉지들이!!


식사하고, 저녁에 간단하게 술잔할때 안주로 먹으면 딱 좋을양, 적당한 양에 가격도 저렴한 5000원이예요.

저는 뼈닭발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무뼈라 아쉽지만, 

양념은 직접만드셔서 그런지, 파는 닭발맛과는 다르고 집에서 만든 맛이예요.



착한 가격에 무뼈 닭발 매콤하니 맛있어요.

고추장스타일아니라, 고추가루로 맛을 내서 텁텁하지않고 깔끔하니 매콤해요.


뼈닭발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뼈닭발도 팔아주세요~






식육점이지만, 오리도 팔아요

주황산오리 1kg  순살 14000원, 양념은 17000원

 100g1400원 완전 저렴해요


생오리사서 고추장에 살짝 무쳐서, 부추랑 , 버섯이랑, 볶아먹으면,

 오리불고기먹고 밥도 볶아 먹으면 양도 엄청 많아서 4식구 2번은 먹을꺼같애요.


오리두 엄청 사고 싶었지만, 바로 못을꺼 같애서 패스

다음에 가면 꼭 사겠어요.






돼지떡갈비라고 적혀있지만,

곱창이랑, 돼지부속물이 들어간, 전골로 끓여먹으면 딱 좋은 아이들이 가득가득 들어있는데 1봉지 7000원인거 있죠~!!


대박 이런거 일반 식육점에서 찾기 힘든데

얼른 2봉지 챙겼어요.

간이랑,허파랑,염통이랑,곱창까지 두루두루 들어있어요.

부속물이라 향이 은근 강해해요,얼큰하게 끓여먹으면 완전 맛있어요.







이봉지들이!!

엘지한우암소식육점 제일 인기상품 왕족발,통족발

족발 색도 이쁘고,향도 마음에 들고, 양도 푸짐해서 맘에 쏙들어요.


이래서 다들 족발족발 하셨나봐요.

전 이제서야 사러왔네요.

사서 먹어보니, 2개정도는 사와야겠어요. 차가운 족발을 좋아해서 먹고 다음날 또 썰어먹으면 좋을듯 싶어요. 

맛도 진하고, 잡내없이, 은은한 한방냄새가 좋네요.

 족발 강추합니다 ^^






위에 올린 모든 고기를 사왔어요, 

불고기거리 10000원

아기이육식용 소고기 20000원

 돼지부속물 전골용14000원

족발 20000원

매운닭발 5000원

총69000원치 많다면 많은 양이지만, 대식가의 저희가족들은 하루종일 배부르게 먹었네요.


고기도 신선하고 양념고기도 양념에 비법이 있는지, 돼지냄새없이 너무 잘먹어서 동생도 만족, 엄마도 만족, 남편도 만족, 저희 아들도 만족, 가족전체가 다만족했어요.


삼랑진 가신다면, 엘지한우암소식육점에서 족발사서 캠핑가거나, 집에갈때 사가면 완전 좋을듯 싶어요. 삼랑진 족발추천 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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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일 아들이랑 남편이랑 벚꽃놀이 하러 삼랑진 양수발전소가는길

벚꽃길커피숍
직접로스팅한 커피와 산지 딸기로 만든 음료 자꾸손이 가는 치즈빵까지 커피숍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커피숍 하트빨대 보면서 살짝 심쿵하고
기분이 좋네요~
이게 뭐라고 !!
벚꽃길커피숍사장님 센스넘쳐요.

까페분워기도 좋고 날도 좋고 ,풍경도 좋고,
다좋은 날 ~벚꽃이 바람따라 휘날리 눈내는줄 알았어요.

테이블마다 있는 꽃도 너무 이쁘고 ,
무슨꽃인지 모르지만 꽃만 봐도 너무 좋은 저도 여자인가봐요.
남편님 꽃 좀 사줘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
저도 전형적인 경상도 여자

꽃필때는 여자여자 되는거 같네요~
이쁜원피스입고 나들이 갔어야하는데 , 이놈의 육아가 이쁜엄마가 아니 편안한 엄마로 살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
예쁜 엄마 로망있었는데 ,
육아에 지친 저는 그냥 지친 엄마가 되었네요.

반성을 하면서
커피숍에서 힐링하고 왔네요.
육아에 지친분들 커피숍으로 고고씽






제가 잘라준 머리,
태어나면서 부터 헤어손질은 제가 했는데,
모이칸 스타일로 잘랐어요.
근데 앞머리가 일자로 ㅎㄹㅎ
귀여워죽겠어요.
역시 애기들은 뭘해도 이쁘고 귀엽나봐요.
머리카락 자르고 남편이 더 닮은듯 합니다.
생딸기 쥬스 설탕,시럽빼고 주문했는데, 우리아들 잘먹어요.

생딸기가 가득 향도 진하고 맛도 진해요.
단 시럽맛이 아니라 집에서 갈아먹는 맛 덜달아도 건강하고 맛있는 딸기 쥬스였어요.

딸리로 태교해서 그런가 ,
딸기를 너무 좋아하네요.






남편님 아메리카노
저는 생딸기쥬스
그리고 치즈빵

저치즈빵이 요물이예요
겉은 바삭
촉은 촉촉한 치즈크림이
모양두 양송이 버섯처럼 귀여워요.


저 치즈빵 때문이라도 다시 방문해야 해요.
짭조롬해서~ 맥주랑 먹으면 좋겠다는 남편의견 적극 인정

낮에 맥주한잔에,치즈빵 딱 먹고싶다는 남편 소원들어 주려면 얼른 면허따야겠어요.
술안먹는 제가 대리운전하면 완전 사랑할꺼래요.


삼랑진 벚꽃길 커피숍 찍고, 양수발전수,안태공원 찍고 삼랑진장날이라 장에서 선지국수 한그릇 먹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잠시 일탈로 육아오 지친마음을 다잡고 에너지 충전 만빵하고 왔네요.









이제 혼자 밥먹는 아들 ㅎㅎ
얼른 커서 엄마랑 여행가자!!

지금은 너무 힘들다
육아는 힘들지만 아이는 너무 이쁘다는 함정이.
힘들때마다 힐링하러 이렇게 나오면 좋을거 같애요.

삼랑진 데이트, 벚꽃드라이브코스였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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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당일 온천여행!

부곡온천 k모텔에

아기랑 목욕하려 갔다왔어요.

평일 준특실 대실 30000만원
3시간 동안 편하게 씻고 쉬다왔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편안하고 조용해요.






부곡온천 즐기기 이번엔 가족탕으로 유명한 k모텔을 다녀왔어요!!

금빛으로 반짝반짝한 k모텔

부곡은 맨날 그랜드모텔 목욕탕만 다니다가,
이번에 저희 가족끼리만 가족탕으로 유명한 k모텔로 갔어요.

저희 가게는 월요일마다 휴무
그래서 가족탕도 월요일날 갔더니~
한적하니 예약없이도 방은 안내받았어요.







K모텔
대실가격
일반실25000원
준특실30000원
특실40000원
VIP 50000원

대실이용시간
평일 3시간
주말&공휴일 2시간 30분
추가 1시간당 10000원







K모텔만 특별한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
과일이름으로 짓어서 상큼한 느낌이 물씬 나요!
아기가 조금 더 크고 잘 걸어다닐때
가봐야겠어요 ㅎㅎ





모텔이용시 주의 사항이네요~
시간 엄수,숙박시에는 아기랑 함께 갈려면 특실 이상 선택해야한데요~
미리 알고가시면 좋겠어요!!

가격차이가 조금 있어요





K모텔
카운터 앞에 있는 커피
아메리카노 좋아하시면 한잔 어때요?
렌지도 있고 있을건 다있어요.





저희가 간 준특실
208호는 문열고 들어가면 오른쪽편에 화장실이 따로 넓게 자리잡고 있고, 현관문 정면은 방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는데 문여는 순간 !!!
방이 엄청 넓어요

왠만한 모텔 2배사이즈 같애요.
아기가 기어다는 시기라~
넓은 거실이 맘에 쏙 드네요.







넓은 거실앞에 푹신한쇼파가 있고 조금 떨어진곳에 침대가 있으면 치애 앞으로는 티비랑 티비다이에 냉장고있어요.

모텔오기전에 사온 이온음료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봤어요.






침대는 더블사이즈 보다 큰거 같애요.
좀 딱딱스타일인데, 씻고 나와서 자보니 꿀잠 잤어요.
침대시트도 뽀송 ~잠이 솔솔와요!






티비랑 화장대 냉장고

씻고 나와서 드라마를 봤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전선이 문제 있는지 티비가 중간중간 끈겼어요;;;





현관문쪽에 있는 화장실~탕이랑 떨어져 있어서 민망함없이 화장실 가기좋네요~
단점은 화장실이 너무 넓다는거....

그래서 살짝 볼일 보고 있을때 휑해요.






K모텔 준특실 탕사이즈
넓어요 넓어
우리 세식구 들어가도 넉넉
그리고 수압은 어찌나 쎈지 물틀고 10분만에 가득 찼어요.

양쪽벨브열고 10분뒤에 온도 체크해보니,
딱 적당한 온도가 되어있어서 신기했어요.


물도 엄청 좋네요
미끌미끌 피부가 부들부들해져요~
북면도 가고 청도도 가고 하지만, 역시 부곡이 물이 제일 좋은듯 합니다.

부곡에서 씻고오면 3일이상 보들보들해서 쉴때마다 부곡가서 씻는거 같애요.







씻고 나온 우리아들...
탁자다리만 보면 잡고 일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네요.





일어나는 순간....
딱균형을 잡고,






멀리있는 아빠를 봅니다!
일어난 모습을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아빠아빠 소리치네요.

귀여운 우리아들 양볼이 빨개요.
물놀이 좋아하는 아들위해서 부곡가족탕 다녀왔는데 200%만족합니다.

추운계절뿐만 아니라 더운날에도 온천욕 언제나 좋아요.

가족탕은 역시 k모텔추천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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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저녁 케이블예능
리얼티비프로그램
하트시그널2
러브라인추리게임

콩닥콩닥 보는 내내 설레이네요.



아~연애 하고싶어요!!!
다시 남편이랑 연애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라~
그런기분으로 대리 만족하기 위해서 선택한 방송프로그램 꿈을 담는 캔버스 채널A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2

금요일 밤 11시11분 안자고 기다려요!​

출현자들
이상민, 김이나,소유,ONE,양재웅

러브라인 맞추기 !!
시작
9시40분쯤 재방송하길래 얼른
자리잡고 앉아서 봐요~
집중집중






이상민씨
너무 잘맞춰요!!





깅이나
여자의 센스 최고
잘맞춰주시니 ~
신나요





소유
여자의 촉 !!
감이랄까요~
촉이터져요~
100프로 연애 고수스타일





ONE
아직 연애초보!!
볼때마다 잘모르시던데 이제는 조금씩 발전된 모습이 보여요~
아직은 연애중수~
분발하셔야해요.






양재웅
정말 과학적으로 접근하시듯
두번째 시선이라는 걸 방송으로 쫘악 알여주셔서 이제는 두번째 시선을 신경쓰게 되써요!!
원장님 말은 뭐든 믿겠습니다.
100%적중






시작 나오고 전회차 이야기후
출현자들 방송이 보여지는데~
너무 러브러브해보여서 너무 신나요.

이제 저도 늙었나봐요~
이쁜연애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




첫데이트선택
남자들이 선물을 사고 ,
여자들이 선택하는데~


우와 예상밖의 커플들이 데이트하게 되었어요.







김현우&임현주데이트

말랑말랑
애교많은 여자와 사르르 녹는 남자
야성미가 넘치는 김현우~
모든여자의 관심속에 드디어
임현주와 크리스마스데이트를 하는데~

우와
여우야여우
애교가 철철
남자남자가 애교녹는 모습이 ~
보는내내 설렘설렘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응급실 가는 장면까지
이제 다음이 궁금해지는 커플!!






김도균&송다은데이트

차분한 데이트 느낌..
남자가 별로 말이없는 스타일이라
답답해 보이지만,
남자 넷중에 제일 관심가는 남자스타일
ㅎㅎ 전 모범생 같은 남자가 너무 좋아요 .

남자분은 일편단심 민들레스타일
다음에도 임현주를 선택할까요??




이규빈&오영주
데이트
은근 잘어울려요!
코드 잘맞는 커플 나이차로 규빈이 걱정했지만 데이트할때보니 남자다워 보였어요.
이커플은 과연 계속 이관계가 유지 될수 있을까요?
오영주는 이현우를 어떻게 할까요?
다음편이 궁금해져요!


​​​​​​​​​​​​​​​​​​​​​​​​​​​​​​​​​​​​​​​​​​​​​​​​​​​​​​​​​​​​​​​​​​​​​​​​​​​​​​​​​​​​​​​​​​​​​​​​​​​​​​​​​​​​​​​​​​​​​​​​​​​​​​​​​​​​​​​​​​​​​​​​​​​​​​​​​​​​​​​​​​​​​​​​​​​​​​​​​​​​​​​​​​​​​​​​​​​​​​​​​​​​​​​​​​​​​​​​​​​​​​​​​​​​​​​​​​​​​​​​​​​​​​​​​​​​​​​​​​​​​​​​​​​​​​​​​​​​​​​​​​​​​​​​​​​​​​​​​​​​​​​​​​​​​​​​​​​​​​​​​​​​​​​​​​​​​​​​​​​​​​​​​​​​​​​​​​​​​​​​​​​​​​​​​​​​​​​​​​​​​​​​​​​​​​​​​​​​​​​​​​​​​​​​​​​​​​​​​​​​​​​​​​​​​​​​​​​​​​​​​​​​​​​​​​​​​​​​​​​​​​​​​​​​​​​​​​​​​​​​​



마지막데이트
정재호&송다은

친구같은 커플느낌
무난한 느낌
그냥 동성 친구에서 연인으로 바뀌는중
남자는 강하게 어필하는데
과연 다음주도 이대로 일지?

아!!!
다음주 금요일밤 11시11분 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할까요 ㅜㅜ

완결편까지 한방에 보고싶은 달달 로맨스
하트시그널2

눈이 녹아 봄이 왔듯이!!!
나의 잠자는 연애 세포들아 깨어나라!!​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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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삼겹살 맛집

밀양맛집 경민식육식당


삼겹살에 직접 칼집을 넣어서 구워먹으니 야들야들 쫄깃쫄깃합니다.

생삼겹살이 너무 맛있어요.


밀양 삼겹살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단!! 가게가 좁고, 조금 오랜된 가게인걸 감안 해주세요.





밀양제일병원 뒷편에 있는 경민식육식당,

고기도 판매하시면서, 가게에서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게 테이블이 있어요.


1층 2층 함께 운영중입니다.

좌식이랑 테이블 골고루있어요.

가게가 좁아서 아기랑 가기는 힘들어요.

저는 출산전에 다녀온거라 일년넘은 사진입니다.




경민식육식당메뉴판


고기류

생삼겹살(150g, 국내산) 7000원

생목살(150g,국내산) 7000원

돼지갈비(180g, 국내산) 7000원

소고기(150g 국내산) 18000원


식사

밥+된장찌개(반찬포함) 2000원


저희는 삼겹살4인분+ 갈비 2인분 주문했어요.





참기름장!!

방앗간에 짜서 그런가 완전 고소합니다.

고소향 가득가득 

고기에 찍어 먹으면 살살녹아요.




밑반찬1

메추리알

어릴때 고깃집 가면 나오는 밑반찬이죠~

추억의 밑반찬 

까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쌈채소

깻잎이랑 상추가 싱싱해요

깻잎은 밀양깻잎인가봐요

뒷면이 보라보라색입니다.

깻잎향이 가득가득!!





밑반찬2

삶은땅콩

고기나오면 손심심할때 이만한 밑밭찬은 없는듯!!

메추리랑 삶은땅콩  까먹다 보면 금방 시간 가는 좋은 메뉴들






애들이 좋아하는 콘샐러드!!

마요네즈 살짝 버려무려 줍니다~


아기도 잘먹고 소스가 부드러워요.






마늘,쌈장

고기쌈싸먹을때 꼭 필요한 마늘,

장이 빠지면 섭섭하죠!!





묵은지

새콤불판에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는 김치 입니다.

잘익었어요.

그냥 먹으면 셔요!!

근데 구워먹으면 덜쎠요~

삼겹살 고기기름에 살짝 구워먹어주세요.







파,깻잎겉절이

양념장에 살짝 무쳐서 고기랑 먹으면 상큼하니 계속 고기가 들어가게 만들어 주네요.

먹을때 마다 침샘이 자극이 팍팍 






생고기는 구워먹고, 갈비구워먹었는데

은근 갈비도 맛있네요. 지방이 살짝 많은 감은 있지만, 

지방이 많아서 그런가 부드럽고 야들하네요.


간은 적당해요 ~






먼저 생삼겹살부터, 살짝 구워줍니다!

고기옆으로 마늘이랑 버섯, 김치 올려서 

쎈불에 구워구워!!







다익은 고기!!

고기들이 익으면서 몸이 작아졌어요;;

이제 고기랑 마늘, 버섯,김치를 올려서 크게 한쌈 먹어봐요

소주좋하시면 쌈에 술한잔 

캬~

맛쥑입니다.


오늘저녁은 미니라에 삼겹살구이해서 먹어야겠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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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맘육아교실
밀양에도 굿맘육아교실 열였어요.


밀양 MCT웨딩홀
굿맘육아교실에 다녀온 후기

2018년 4월6일 오전 10시20분
예림 MCT웨딩홀 2층

예림까지 버스가 잘없어서 택시다고 방문했어요




입장하니 선물이 한가득!!
굿맘육아교실은 신청후 당첨자에 한해서 참여할수있는데요, 저는 운좋게 신청하고 당첨 문자를 받았아요.

룰루랄라
기분좋게 굿맘육아교실 강의 보러 왔는데,

우와!!!
먼저 오신 엄마분들이 계시네요.
굿맘육아교실은 엄마들만 신청하고 가는데,
밀양맘들 총출동하셨나봐요.





강의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이벤트도 많이 하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신나게 강의 들었네요.




첫수업
강보석 수석비점장님
신한금융에서 오셨는데,

1.solution
절세&되돌려받는


금리인하권 행사
꼭기억하시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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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전환
가입일로부터 5년 이후 (45세부터~)

계약자변경
만 15세 이상 세금없이 가족 누구에게나 계약자 변경 가능


똑똑한 엄마되기 수업 들어보니,
아기 키우면서 돈들어가니,똑똑하게 재태크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네요.






중간중간 먹을면서 강의 듣기
커피랑 과자도 챙겨 주셨어요.


이제 조금 쉬었다가,두번째 강의도 합니다​





아기 사랑하는 방법
눈맞춰주고, 안아주고 호응해주고

영상보면서 울뻔 했어요.







굿맘육아교실 다음에 또하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으네요.
좋은 시간 많이 정보 얻고 갑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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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들이랑 부곡온천 다녀왔어요.


매주월요일 쉬는 저희는 그날은 목욕탕 가느날!!

그래서 집에서 30분거리에 있는 부곡온천을 다녀왔어요.


거의 매주 부곡목욕탕을 가는저희 가족입니다.

부곡온천물이 너무 좋아요.


처음 부곡을 가게된 이유는 아들이 100일부터 초기아토피 증상이.. 예방접종하러 갔을때 아토피끼가 조금 있는편이라고 이야기를 듣고, 난뒤부터는 바르는 로션,수딩젤,크림,워시등등... 다 아토피에 좋은 제품으로 바꾸고 했는데.. 밀양이 너무 더워그런가요.. 


더위에 너무 약한 우리아들.. 인견옷으로 바꾸고, 

물놀이 좋아하고 목욕을 좋아해서 이왕하는거, 온천으로 가즈아!!

남편이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그날 부터 저희는 특별한 일이 없을경우, 부곡으로 목욕하러 다녔어요. 






저희가 다니는 목욕탕은 부곡에 있는 그랜드호텔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리모델링해서 너무 깨끗해요.

아기랑 가기에 제일 좋은듯!!


먼저 프론터에서 결제후,

엄마랑 아기랑 나랑은 여탕으로 남편은 남탕으로 입장.

2시간뒤에 만나는걸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창녕부곡그랜드호텔은 입구쪽에 목욕탕 열쇠가 쫘악,

번호보고 챙겨오시면 되요.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수건이 따로 있으니, 눈치도 안보이고 편해요.


아들은 맨날와서 그런가, 집인거 처럼 막 기어다니고, 울지도않아요.     그만큼 익숙해서 다른곳을 못가겠어요. 깨끗하고, 방문하는 시간에 사람도 적당해서 널널하게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은 여유롭게 사용할수 있어요.






한 3분을 돌아다니가, 다시 나에게로...

더놀다와도 되는데, 이수야~ 더 놀다와~


빨리 저에게 온 이유가 있었어요;;;

그건... 바닥이 엄청 따뜻했던거예요. 맨살로 기어 다니기 뜨거웠을꺼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엄마랑 저랑 옷 벗고 다음으로 이수옷을 정리하고 여탕으로 입장했어요.





다씻고 나와서 입은 옷인데, 

아기랑 목욕탕 갈때는, 역시 친정 엄마나,시부모님이랑 함께 가지 않으면 목욕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 역시 친정엄마 없었으면 , 목욕탕은 엄두가 안나요;;

다행이 저랑 엄마랑 애기랑 목욕탕 가면, 저먼저 얼른 씻고 애기 씻겨서, 탕으로 같이 들어갑니다.

그사이에 친정엄마는 머리감고, 때를 먼저 밀어요, 저는 탕에서 30분 놀다가 애기랑 나오면 그때 부터 친정엄마가 아기랑 놀아주세요. 전 그때부터 때를 밀리기 시작, 빨리 빨리 밀고 다끝나면, 엄마가 제등을 밀어주고, 저도 엄마 등을 밀어주고 그런다음 저씻는 동안 엄마가 아기를 다시 씻겨주시고, 저랑 아기랑 먼저 나가 몸말리고 아기 머리말리고,몸닦여서 몸에 로션이랑 크림바르고 기저귀입히고,상의입힌다음, 놀아라고 나두면 끝!...


참아기랑 목욕탕 오기 너무 힘들죠~

한 2달째부터 쭈욱 목욕탕 다녀서 그런지 애기도 저희도 적응이 되어버렸어요.


집에만 있기 너무 지겹고 할땐 역시 

나들이 겸해서 씻으로 오니 시원하고 좋아요.





다씻고 나왔을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찰칵찰칵 사진을 찍었답니다.

기어가더니, 갑자기 일어나려고 마음을 먹었는지, 락커벽을 잡고 일어났어요..

그런다음 자신의 모습을 봤지는 저를 향해 씨익, 웃어보이더라구요.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우리꼬맹이 벌써 많이 컷네요.

목가누고 목욕탕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부곡온천을 방문했는데, 좋은점은 100가지나 넘는거 같애요. 


바쁘가게일도 월욜날은 꼭 힐링하러 가는 창녕부곡온천은 언제가도 힐링이되는거 같애요. 조금더 크면 가족탕으로 예약하고 방문할려구요.






깜찍한 우리아들..

이제 기어다니면서 일어나려고 해서 눈을 뗄수가 없는데..

점점 체중이 늘어서 엄마가 너무 힘든거같애..

좀만 천천히 잘아자~~!



우리엄마랑 우리아들이랑 목욕탕 제일 좋아하는 둘이!!

가만보면 엄마보다 아빠랑 할머니를 더좋아하는 우리아들..

엄마랑 아빠랑 바쁜대신 친정엄마가 육아를 해주셔서 그런가, 할머니를 제일 좋아하는 우리아들 그마음변하지 말고 커서 할머니한테 효도해야한다.


목욕하고 난뒤라 그런가, 땀이 뻘뻘.. 열기가 후끈후끈,

남편기다리다가 찍은 사진 , 둘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웃고,날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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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콩나물해장국맛집

착한가격 한그릇 3500원


밀양시외버스터미널 아침식사하기 좋은곳!

밀양콩나물해국집

매주수요일 휴무


영업시간

평일 오전 5시반부터~ 오후3시까지

일요일 오전5시반부터~ 오후2시까지


참고해주세요.

밀양시민의 아침을 책임져주는 고마운 맛집

콩나물해장국집 소개할께요.





안녕하세요 떡집일하는 우리부부는 아침일찍 주문이 많은 편입니다.

그러다보면 새벽에 떡을 만들어서 전달후에 너무 배가 고프죠~

그럴때마다 아침밥 먹으러가는 밀양터미널 콩나물해장국집


요기는 20살때부터 다닌 맛집으로 벌써 13년째 쭉 다니고 있는 맛집 입니다.


어릴때는 술먹고 마지막코스였는데, 참.... 

이제는 아침에 열일하고 밥먹으러 가는 밥집이 되었어요.


밀양콩나물해장국집의 매력은 !!


첫째 가격이 저렴하다.

(1인분3500원입니다)

둘째 아침일찍 식사가능한곳이다.

(새벽5시반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즐겨갑니다.)

셋째 속이든든 부담없는 메뉴 콩나물로 만든다.

(전날 술먹고 속풀이나, 빈속일때 진한 돼지국밥보다는 시원하고 깔끔한 콩나물국밥 국물이 더 잘맞는거같다.)

넷째 포장도 가능한 맛집이다.

(인분으로도 포장이 가능하고, 5000원, 10000원 이렇게 포장이 된다. 나의 기준으로는 5000원이면, 3명~4명 집에서 국대신 먹기 넉넉한양입니다.)


그전에는 쉬는날도 없이 영업하셨는데, 이전하고 부터는 수요일마다, 쉬어요.

그래서 수요일은 맥모닝 먹어요;;;




콩나물해장국밑반찬

부추무침(정구지무침)


간은 보통으로 삼삼하니 무쳐서 주세요.

콩나물해장국에 함께 넣어먹거나, 따로 먹어요.


저는 깔끔한 국물을 좋아해서 부추무침은 따로 먹는 스타일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새콤새콤 잘익은 깍두기

국물이 진득진득한 스타일이예요.


남편은 콩나물해장국에 넣어먹는걸 좋아해요.

양념 다대기는 노노!!


잘익은 깍두기는 한번더 리필해요.





콩나물해장국 양념장이랑 청량고추다진거,


청량고추다진걸 넣고 먹으면, 완전 시원하면서 뜨거우면서

칼칼하니 맛좋아요!!


얼큰한 매운맛을 좋하는분들이라면 

청량고추다진거 반스푼 투여해주세요.





밀양콩나물해장국 한상차림

3500원 저렴해도 부추무침에, 깍두기까지 

콩나물해장국양도 넉넉하니 푸짐합니다.


남편이랑 저랑 아침은 왠지 콩나물해장국이 너무 좋다면, 못먹을땐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요.

주 4일이상은 먹는듯...싶어요.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맛!!

밀양맛집 현지인맛집 입니다.




뽀얗고 투명한 국물이 캬!!

시원한게 속을 달래주는 콩나물국밥,

조갯살도 살짝 들어가있고, 파가 송송송 , 밥알도 톡톡톡,아삭아삭한 콩나물에 담백한 국물까지 한그릇먹으면 속이 든든하니, 


남편님은 아침식사하다가, 술생각난데요;;;

그만큼 속이 풀린다는 뜻이겠죠?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맛에 이만한 양까지

두루두루 갖춘 밀양콩나물해장국집 밀양아침 식사하실분들 

강추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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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쑥떡


봄쑥으로 쑥찹쌀떡(쑥모찌) 만들어봤어요.

쑥찹쌀떡 쑥향이 가득가득 답례떡으로 인기최고, 

하나씩 포장해서 배달다녀왔습니다.



밀양궁전떡집 

쑥찹쌀떡 소개할께요.





쑥찹쌀떡

쑥이랑 찹쌀, 팥앙금으로 맛을낸 쑥모찌(쑥찹쌀떡) 


1.쑥은 미리 깨끗한 물에 잘 씻어 준비합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 흙이 잘제거 됩니다)


 2.쑥은 끓는물에 살짝 삶아 줍니다.

(완전 팔팔끓는 물에 쑥을 넣고 휘휘 저어주세요)


3.삶은 쑥은 물기를 쫙!! 짜서 준비합니다.


4.미리불려둔 찹쌀을 준비합니다.

( 찹쌀은 2번씻고 약 8시간 이상 불려줍니다)


5.찹쌀과 삶은 쑥을 함께( 소금도) 갈아줍니다.

(가게에서는 롤러에서 찹쌀이랑 쑥이랑 가루를 만들어 줍니다.)


6.찹쌀과 쑥넣어 만든 가루를 물반죽을 합니다.


7.물반죽후 가루는 한번더 롤러에서 갈아서 내려줍니다.


8.시루에 실리콘망을 깔고, 쑥찰떡반죽을 넣고 찜기에 30분 쪄줍니다.


9. 다익은 쑥찰떡은 꺼내서 반죽을 쳐줍니다.

이때 설탕을 넣어 나머지 간을 해줘요.

(많이 칠수록 찰지고, 쫄깃 (떡 식감이) 좋아요.)


10.그런다음 쑥찰떡 반죽은 완성 조금 식혀줍니다.

(뜨거울때는 모찌가 흘러내려 모양이 이쁘지 않아요. 1시간정도 식혀줍니다)


11. 기다리는동안 쑥모찌속 앙금을 준비합니다.

(모찌떡보다는 2배양으로 앙금을 준비해서 새알뜨는 것 처럼 하나씩 둥근모양을 잡아가면서 만들어 줍니다.)


12.쑥모찌(쑥찹쌀떡)찰떡을 떠서, 속에 앙금을 넣은뒤 동글한 모양이 되도롣 손을 굴려줍니다.

(떡보다는 앙금이 많이야 맛있어요. 떡만들때 떡양을 주의 하면서 만들면 좋아요)


13.그런다음 전분가루에 쑥찹쌉떡(쑥모찌)를 굴려서 떡끼리 달라붙지않도록 골고루 전분을 무쳐줍니다.

(전분이 골고루 얇게 무쳐 주세요)


완성!!!


총소요시간은 2시간정도 입니다.



이모든 과정으로 탄생한 쑥모찌(쑥찹쌀떡)

엄청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지만, 직접만들어서 

덜달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잘드시는 쑥찹쌀떡입니다.








쑥모찌 손바닥 사이즈 , 모찌모양은 동근 공모양이나, 

드시기 좋게 눌러서 만들어 하나씩 비닐포장을 해드렸어요.


하나만 먹어도 배부르는 사이즈입니다.

작은 사이즈도 좋지만, 

하나씩 나눠드시기엔 큰사이즈가 좋은듯 싶어요.


1되 약3.2kg 갯수는 30개~35개

(총키로에 맞춰갯수는 달라질수가 있어요)





쑥모찌 포장해서 정리해서 쭉!! 

자리잡아봤어요.


하나씩 포장되어있어서 나눠드리기 편해요.

선물용, 답례떡으로 회사에 돌리기엔 역시 쑥찹쌀떡이랑 센스있게 음료수랑 돌리시면 딱 좋을듯 싶어요.


오후 3시쯤 살짝 출출할때 떡을 간식으로 주신다면, 센스터짐!!





봄쑥 한가득 들어가서 쑥향이 가득가득


쑥모찌

찹쌀이라 받은즉시 냉동실 보관하고,

드시기전날 꺼내놓으면 말랑말랑해집니다.

모든떡이 그런거 아니지만, 찹쌀로 만든떡은 그게 가능하니,

오래 보관하고 싶으시면서 떡을 드시고 싶으실땐 찹쌀류 떡을 추천드립니다.






쑥모찌는 만들때부터, 포장까지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이지만,

맛있게 드실 고객님 생각하면서 만들어서 그런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만드는 떡이예요.





포장한 쑥모찌

이제 한되씩 상자포장 합니다.

예쁜 상자는 아니지만, 떡상자에 쑥모찌를 넣어 줍니다.


이제 마지막이 보이네요. 아침 10시까지 배달이라, 떡은 9시까지 완성했는데, 4시간전에 출근해서 직접 손으로 다 만들었어요.


100%국내산찹쌀

4년 간수뺀 천일염

100% 직접딴 쑥



하나부터 열까지 국내산으로 맛을 낸 쑥모찌

저희아들은 앙금빼고 쑥 찰떡은 잘먹어요.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색소,첨가물이 일절넣지않고 만들었어요.

그래서 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며, 속이 편합니다.








이번에 선물로 보내는 쑥찹쌀떡 2되주문해주셨는데요.

믿고 주문해주신 만큼 깨끗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배송드렸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다 만든 떡

정성가득한 100% 핸드메이드 쑥모찌

주문떡이라, 평소에는 없어요.


주문은 미리 하루전에 꼭 해주세요.

쑥준비와, 찹쌀가루, 앙금준비로 최소 하루전에는 연락주셔야 합니다.



밀양궁전떡집

055-353-4642


밀양전통시장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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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오전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테이크아웃하러 삼문동 더리터에 방문했어요.


THE LITER



밀양삼문동 도서관 앞 더리터

양많고 가격저렴한 음료파는곳!!






낮 12시,

날이 더더더더 더워지는데...

열일하다가, 스트레스 받는 일때문에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어서 배달하러 가는겸, 삼문동 더리터에 갔어요.


그전에 많이 많이 다닌 덕분에 쿠폰이 무려 6장 있어서,

 아메리카노 라지사이즈 2잔을 테이크아웃하고 표충사로 떡배달 가요.






더리터 음료는 대체로 양많은데 가격이 저렴해요.

보통 플레인 요거트 먹는데,

보통사이즈는 2800원 라지사이즈는 3800원



보통사이즈는 500ml, 라지사이즈는 1L

보통사이즈와 라지사이즈의 가격차이는 500원!!


500원으로 양이 두배나, 되다니!!

이건 무조건 큰사이즈가 남는거 맞죠? 


그래서 아메리카노

보통1000원 라지1500원


뜨거워도 차가워도 큰거는 1500원이라는거~

너무 착한 커피숍이예요.


홀은 테이브3개정도? 테이크아웃위주인가봐요.






한손으로 잡기 조금 힘든 사이즈라 양이 많아서 만족!!

커피도 신선해서, 자주먹는편인데 영원히 장사하셨으면 좋겠어요.

착한 프렌차이즈 커피숍


더리터

THE LITER






오늘,더 지친 당신에게

더리터를 더하다!


문구가 맘에 쏙옥

오늘 저의 하루가 딱 그랬어요.


스트레스,

걱정때문에 몇일동안 머리아픈일이 어제 터져서,,

우울하고 지쳐있는데, 

더리터 아메리카노로 열식히고, 문구로 마음을 다잡았네요.


일.. 스트레스 받을땐!!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역시 최고입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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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기선크림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
쿠팡정기배송으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그린핑거 촉촉선팩트
쿠팡 베스트상품 이라고 표시되어 있어요.

때마침 아기 분유가 부족해서 쿠팡에서 정기배송을 

신청하려고 하던중에,선크림이 필요해서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와 함께 구매했어요.


쿠팡 정기배송시 10%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어서 선크림 보다 바르기 쉅게 팩트형으로 구매완료!!

가격도 저렴하고 할인해서
8598원에 샀어요.

완전 득탬한 기분이 룰루랄라 기분이 좋아요.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


산뜻한 주황빛에 블루컬로 포인트상자 귀여운 색상이라

 눈에 확 띄여요.

제조국 한국

유한킴벌리에서 만들어 판매합니다.


연약한 아기피부를 촉촉하고, 순하게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선팩트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광알르레기 테스트 완료


믿고 구매했어요.





그린핑거 촉촉선팩트 특징

퍼프를 이용해서 두드려 바르는 팩트스타일.
쉽게 클린징가능한 사용이 편리.
함유된 성분이,피부보호와 수분공급에 도움.
높은 자와선 차단지수로 야외활동에 좋아요.
어디서나,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수 있다.
가볍고 끈적이지 않아



위 특징 중에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어디서나,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르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들어 부쩍 얼굴에 크림을 바르는걸 싫어하는 아들 ..
손으로 허우적허우적 얼굴에 손 오는걸 막아버린다.


근데...
제가 화장할때는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거 있죠
그리고 얼굴에 팩트를 두리면, 자기도 하고 싶어서 

옆에서 소라치고 날리날리를...


그래서 일반 크림형보다 팩드형으로 구매.

손으로 바르는것보다 위생적일꺼라 생각이 듭니다.







뚜껑을 열면 거울이보이고,
퍼프가 보여용~

퍼프가 보들보들
촉촉해요!!


제가 쓰는 팩트 퍼프와 비슷하네요.
 

거울의 비닐을 제거 해주세요.








중앙스티커 제거후 사용하면 됩니다.


이런것만 보면 얼른 떼버리고 싶어져요.
성격급한거 티났죠??

저같은 사람은 버튼도 팍팍 누르다가 고장낼지도....

그래서 살살 눌러봤어요.







얼른 떼보니
구멍이 쏭쏭쏭
아래 부분 버튼을 살살 불러 보아요.



처음엔 바람만 쓩쓩쓩.
그러다가 썬크림이 쏭쏭쏭 올라와요.






손등에 테스트 해봤어요.
향은 베이비향인데~

그냥 아기들한테 나는 은은 비누향이라
향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바르곳이 촉촉합니다.


촉촉한 선팩트 역시 이름처럼 촉촉!!

매일매일 야외나가기 전에 발라주면 좋을꺼같애요.



이제 자외선이 강해지고 있는 날씨예요.
야외활동엔 꼭 그린핑거 촉촉 선팩트 추천합니다.

위생적이며, 사용하기 너무 편해서 주변에 소개 많이 해줘야겠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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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몸살에 감기까지 ..
육아랑 일은 잠시 미루고
병원 다녀왔어요.







오늘따라 날씨는 더풀렸는데 ...
감기는 왜 걸린건지 ?

거기다 몸살까지 ...
항상 계절바뀔때 마다 면역력이 낮아서 그런지
맨날 그런네요..

거기다 밤낮으로 함께 하는 아들..
저랑 같이 자고 옮았는지

콧물에 기침에 가래끓는 소리까지 ,
엄마미안해지게...


엄마가 죄인이요,
열심히 글쓰고 싶은데
요즘 체력이 안따라주네요!!!


이놈의 감기 몸살들
엄마는 아프면 많이 곤란하다 말이야 .
밥도해야하고, 일도해야하고, 애도 봐야하고,
정말 몸이 하나갖고 너무 힘들어요.

다행이 친정엄마랑 같이 살아서
이럴땐 엄마찬스

엄마한테 너무 감사하면서,
글마무리할께요.

감기약먹고 주저리주러리...
신세한탄좀 했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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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상설시장
궁전떡집
055)353-4642


​봄철 향긋한 쑥 가래떡
저희 아들도 좋아하는 쑥가래떡

쌀, 쑥, 소금만 들어간
쑥가래떡 소개할께요.






봄철 맛있는 쑥
그쑥으로 만드는 쑥가래떡
예쁜 쑥색깔~
색을 진하게 하려고 색소나, 향이 진하게 하려고 분말을 사용하지 않아요.

아기도 먹을수 있게
쌀이랑 쑥이랑 소금만으로 만드는 쑥가래떡

쫄깃쫄깃 가래떡 그냥 먹어도 맛있고,
설탕이나, 조청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먹다가 남으면 살짝 말려서 어슷썰어,
라면에 넣어서 떡라면 먹으면 되요.


은근 매력적인 쑥가래떡







쑥이랑 쌀을 같이 갈아서 섬유질이 살아있어요.
연한 카키색
한도시락에 5줄씩 포장했어요.






가래떡 뽑아서 바로 도시락에 포장
저녁까지 말랑 말랑합니다.

식감이 살이있어요.
밀봉 포장이 정말 중요해요.





저희가 만든 그냥 가래떡이랑, 쑥가래떡,
반짝 반짝 이쁘네요.
내새끼들 ~
맛있는 떡들

쫄깃한 식감으로 매력적이 가래떡,
떡싫어하는 사람도 , 가래떡은 좋아하는거 같애요.









쑥가래떡 하나 챙겨서 집으로 고고씽!!
혹시나 아들이 먹을수 있을까 ~?

왠일!!!

완전 들고 입으로 직행 ~
앞니로 끈어서 잘먹네요;;;





앙!!
쑥가래떡 손에 잡고 입속으로
질겅질겅
ㅎㅎ





치아에 달라붙어 ..
그럴땐 두손을 이용해서 먹겠다며, 열심히
입은 오물오물
ㅎㅎ

귀여워서 사진 마구찍고 !!!







마지막 ㅎㅎㅎ
정말 리얼하게 쑥가래떡 먹는 우리아들
누가보면 밥안준줄...알거같애요;;

정말 열심히 쌉던데 ,
반은 먹고 반은 뱉았어요.

그래도 다른 첨가물이 안들어 간거라 -
너무 잘먹어서 그냥 내버려뒀는데 ...

다음날 변에서 쑥색들을 발견했어요.
하루에 한씩 간식으로 먹는데

잘먹어서 매일 챙겨주고 있어요.
떡집 아들이니,
당연한건지 모르겠어요.

담에 가게 놀러오시면 티스토리에 봤다고 하시면 쑥가래떡 선물로 드릴께요~

놀러오세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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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맛집
30년 전통맛집 청도옹치기
청도오경통닭집

가정집 개조한 음식점입니다.​











​친구따라 청도 맛집응 다녀왔어요.
청도ic에서 가까운 청도 옹치기 오경통닭집
닭간장조림이라 생각하면 좋을꺼 같애요.
짭조롬하면서 달달하면서
국물에 밥 비벼먹으면 딱!!!







청도 옹치기 오경통닭집
가정집같이 보이는데 간판이 떡 하니 달려있어요.
그리고 간판에 보이는 30년 전통맛집
믿음이 확 가네요~
뭐지 뭐지 가게 들어가기전 벌써 달달한 간장조림향이 ....

들어가기전부터 식욕을 자극하네요.







저희가 안내받은 축복의 방 테이블이 4개 있어요. 금요일 오후 5시쯤인데도 2테이블이 손님이 계셨어요~






메뉴는 한가지
옹치기
소짜22000원
중짜32000원
대짜42000원

저희는 여자 셋이라서
중짜랑 공기밥 3개 주문했어요.






밑반찬
양배추샐러드
케찹과 마요네즈로 만들어 어릴깨 추억의 맛,
아삭아삭 맛이 신선해요.





마늘짱아찌
간장 식초 설탕으로 만드는 마늘짱아찌
적당한 간으로 밥이랑 닭이랑 먹을때
한번씩 먹어주니 더 맛있데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



​김치
김치는 중국산이라...
그냥 패스
배추가 물이 많아서 제스타일이 아님






무우절임
치킨집가면 꼭나오는 반찬
직접 담그시나봐요

달달하니 새콤합니다
먹을수록 침샘이 폭발 질릴때쯤 하나씩 먹어주면 혼자서 한마리는 거뜬 합니다.






단짠단짜의 옹치기
처음 옹치기를 먹을때 안동찜닭을 떠올렸는데
먹다보니 그것보다 거 진하고 달고짜고해서
밥반찬으로 좋은거같애요.
사실 감자랑 당면생각나서 안동찜닭이 좋지만,
옹치기는 뭔가 먹을수록
매력적인 맛이랄까요...

분위기도 은근한 몫하는 맛집
청도옹치기
오경통닭집


신기하고 묘한 옹치기
다음에는 엄마모시고 가고싶네요.


저는 출발전 미리 전화드리고 방문했어요.
요리는 미리 조리되어 있는 스타일이라,
주문하고 10분만에 나왔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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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차 아들
이제 혼자 젖병들고 먹어요.
신기신기합니다.






​우리아들 밥먹는모습
벌써 혼자서 젖병들고 쪽쪽 잘도 먹어요.
언제크나 ? 언제걸어다니나?
남편님은 언제나 아기가 빨리 크길 바랬는데,
전 좀더 천천히 컷으면 했는데 벌써 큰느낌이
물씬 ~ 왜이렇게 빨리 자랐을까?!?

태어날때부터 100일까지는 그렇게 힘들던데 ,
요즘은 부쩍 엄마 아빠를 외치며, 주변을 빙빙빙 돌아다니고 같이 놀아달라고 ....

특히 술래잡기 놀이를 좋아해요.
나잡아봐라 그러느 눈빛을 보낸뒤 앞만보면서 꺄르르 웃으며,마구 기어갑니다, 그러면서 안잡으러 오면 다시와서 잡으라고 ㅎㅎ
아기들은 뭐든 다 신나나봐요~






​저렇게 편하게 먹을수 있을까요;;;
할머니 다리에서 머리베고
두손으로 젖병을 꼭잡고 완전 잘먹어요.







다리모양도 쫙쫙 ~
볼때마다 달리지고, 사진 찍는 모습을 시크하게 보고 있으니 너무귀여워서 계속 찍었어요.
뱃속에 있다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이제는 혼자 젖병도 들고 ...
애들은 금방 큰다는 말 적응 공감합니다.

정말 100일까지는 너무 시간이 안가던데 ..
어느순간 ... 기어다니고, 잡고 일어나고 서서 걸을려고 하고 ...
그러면서 이리저리 머리도 쿵쿵 박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폭풍성장중인 우리아들

마냥 이쁘다고 생각안하는 비형엄마
완전 초 현실 주의자라~

우리아들이 안이쁠도 있다 쿨하게 인정하는데요.
전 처음부터 콩까지가 없었나봐요.

육아에 힘든 엄마들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는 말을 듣고 난뒤 부터는 적극적으로 육아 힘들때 주변에 도와달라고 하고 지냈더니 ~


이제 많이 내려놓았어요.

역시 육아는 함께하는것이 정답이예요.
울남편님 우린 둘째는 없다라고 했는데,
아기가 순한것괴 상관없이 ,
초보 육아 맘은 너무 힘들어요.

이제 ,초보육아맘 10개월차인 저는 앞으로도 걱정이긴 한데 남편님이 많이 도와 줄꺼라 믿고 가는수 밖에요.

육아맘님 힘내세요~
홧팅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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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선물로 추천하는 전주모주입니다.

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추천드려요.


전주당일여행 동생한테 전주모주 선물받았어요.​






​​날좋은날 동생이 바이크를 타고 전주당일여행을 떠났어요. 그래서 뭐 사올까 고민하던 동생이 사온 선물을 바로 전주 모주!!

전주는 몇번 가봤는 모주는 처음 봤어요.
그래서 사온 모주를 저녁 밥상이랑 함께 먹었는데요,

전주여행갔다 올때 사오면 좋을꺼같애요
전주선물 리스트에 추천 !!







노란 종이가방이 병아리 같애요~
전주 모주
차로도 마실수 있는 모주라고 ....
1.5도 모주
술못마시는 저에게 딱 좋은 술인거같애요.
얼른 먹어야지




짠~

전주모주
병은 그냥 일반 막걸리플라스틱병이네요.
사이즈는 조금 큰편같애요.
마트에 파는것보다 조금도 컷어요.

가격은 한병에 6000원






전주모주 원재료
정제수,쌀,설탕,대추,생강농축액,계피,입국,곡자, 누룩,효모 등등 ...
들어가 순서대로 함양이 많이 순서예요.

그래서 그런가 모주가 좀 많이 달아요.
비슷한 맛으로는 .....

수정과 보다 진한 느낌였어요.
계피향기도~ 넘 좋은 전주모주




술잘못먹는 제가 먹어보았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술잘 먹는 사람에겐 좀 .. 음료같애서 싫어하실수도 있을거같애요.
확실히 호불호가 있을꺼같은 모주입니다.


달달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전주모주 수정과같은 맛이며, 가볍지않고 진한맛이 계속 입안에서 풍미가 촤르륵






족발이랑 된장찌게랑 저녁 식사에 모주한잔씩
엄마는 순해서 2잔이나 꽉꽉 채워서 드셨어요.
이거 너무 맛있다며,
다음에도 전주 가면 넉넉하게 사와야겠어요.

전주가서 선물로 뭘사까? 고민이시라면~
전주모주 강력 추천 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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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키우는 엄마의 일상!!

애기랑 놀땐 너무 힘든데,
자는모습보니 너무 이쁜거 있죠~

평소에는 사진 잘안찍는데
요즘이 푹빠진 어플이 있어서 그걸로 자꾸 사진찍게 되네요.
​아이폰사용자인 저는 B612라는 사진 어플이 있는데요, 일반 사진모드가 있고, 아니면 사진에 다양한 배경으로 찍을수도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요.

원래 사진 잘안찍는데 어플이용해서
사진찍다보니 , 어느새 사진이 쭉쭉늘어났어요.
먼저 아빠다리하고 있는데

헉 !!!!
다리에서 잠이 들었어요 .

10kg넘는 무거운 아들이 다리에서 자다니...
그러다가 급 사진 찍기시작





봄이라 벚꽃배경으로도 찍어보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벚꼿가지배경에 벚꽃화관까지 러블리한 분위기가 여자여자하네요~


나들이 못가도 사진으로 대리만족 될꺼같애요.

이구~~이쁜것
잘때가 제일이쁘네 ;;;




이건 기본 노멀사진
날닮아 이마가 너무 넓은데~ 그래도 이쁘데

속눈썹도 길고 ~난 짧은데 누굴 닮았지 >ㅁ<







머리띠도 한번 해보고
볼터치랑 립스틱도 옵션으로 짠!!
여자아이처럼 보여서 귀여워요 ^^






안경사진!!
안경을 끼면 이런 모습이겠죠~
동글동글
안경끼니깐 ~똑똑해보이는 컨셉
왠지 컬링에서 안경 선배님느낌이 납니다.










볼에 러브표시
사랑스러운 느낌인데~
요건 조금 노멀~
그래도 핑크핑크한 느낌라 귀엽네요.






요건 머리에서 새싹나는 사진인데~
찍을때마다 머리위 새싹이 쑤욱
작은 새싹이 큰새싹으로

눈뜨고 있을때 찍으면 더 귀염터질 사진이였는데 ~ 아쉽게도 오늘은 눈감은 사진으로 만족 하는수 밖에요 ~

요즘 부쩍 셀카 찍을려면 달려들어서
얼굴찍기 힘들어요ㅜㅜ





우리아들 자는모습이 제일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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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성미 터지는 컨셉
콧수염&턱수염 선글라스까지 헤어컨셉도
남성미가 포텐터지네요!!!
어울리는듯 안어울리는듯 ...
저렇게 크면 느끼할것같기도 하고 뭔가 부담스러운 아들 느낌이네요.

그냥 턱수염이랑 콧수염은 못하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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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컨셉
모자와 안경 왠지 초등학때 보이스카우스컨셉인듯 같애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이런 느낌이려나,

사진찍고 놀고 있으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것저것 막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어 봤는데

다음에는 눈뜨고 같이 찍어볼려구요~
그땐 더 멋진 컨셉으로 찍어봐야지!








마지막으로 제 폰에 있는 사진폴더, 다양한 사진어플이 있지만 ,
얼마부터 사용해본 B612는 일반사진도 화사하게
그리고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 찍을수있어서
기존에 있는 카메라어플보다 더 사용합니다.

무료어플이라 좋아요
카메라어플 B612입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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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말랑말랑한 설기
도도한 설기배움하고 왔어요.
부산 별떡달청선생님께 배웠어요.

도도한 설기란?
백설기는 다음날 딱딱해지는데 , 도도한 설기는 덜딱딱해지고,
말랑 말랑한 식감은 유지해주는 방법이있는데요.
그건 비밀


첨가물이 안들어가고 말해지는 비법 배우러 부산에 다녀왔어요.

비오는 오늘 비를 뚫고 배우러 다녀왔는데, 역시나 배움은 언제나 좋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서 기분이 좋습니다.








​​완성된 백설기~
보기만해도 눈꽃처럼 뽀얀 백설기가
맛있는 향을 살살 내면서 이쁘게 한컷!!

그냥 이대로 먹어도 너무 맛있는 백설기
담백하고 달콤해요!!

식감은 쫄깃 탱탱하구요 ~
탄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하루가 지나도 이런식감이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만들어온 케잌으로 테스트할려구요*^^*







사이즈는 1호? 였던거 같은데 ~
4명이서 딱 알맞게 먹을 사이즈더라구요.
남기지말고 한방에 다먹을수 있도록!!!

설기류는 맵쌀로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딱딱해져서 데워먹기도 불편하고
처음먹었던 맛을 내기가 참 힘든 떡인데요~

오늘 배워온 도도한 설기가 떡의 노화를 천천히 내이,모레까지도 말랑하게 유지 할수록
한다는데 오늘 만들어온 떡 실험에 들어갑니다.
과연 내일도 낼모레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설기로민 케잌으로 만들어도 너무 이쁘네요.
하얀설기가 어떤 꽃이든 잘어울릴듯 싶어요.

아까만들때 사이드로 옆에 작은설기 3개더 올려서 쪘는데요.
그건 바로 그자리에서 폭풍흡입

촉촉탱글탱글. 너무 맛있어요!!






예쁜백설기, 보기도 좋고 먹기도좋은 백설기.
누구든 다잘먹고 인기좋은거 같애요.





부산 별떡달청 선생님위 수업은 생동감 넘치고 열정적으로 잘가쳐 주셨어요.
다음번에 초코큐브를 배우러 갈께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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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중국집맛집
교동우당탕반점
장생짬뽕은 얼큰
우동은 시원
탕수육은 바삭 달콤
맛있어요.







얼큰한 짬뽕을 좋아하신다면
교동 우당탕반점을 추천드려요.





밀성여중 후문에 위치한 우당탕반점
가게에서 먹을땐
짜장면 3000원 짬뽕 4000원 우동 4000원
완전 저렴하죠 ^^






우다탕반점 메뉴판
기본적으로 짜장면이랑 짬뽕 우동,간짜장,짬뽕밥,짜장밥, 볶음밥,
장생짜장,장생짬뽕,장생볶음밥,장생짜장밥,장생짬뽕밥, 등심탕수육
다 맛있는데요.

갈때마다 우동이랑 장생짬뽕 탕수육 먹게 되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
주문했어요.






탕수육 간장식초소스
느끼하거나, 색다르게 먹으실꺼면 찍어 드시면 됩니다.
저는 오리지날 스타일이라 그냥 탕수육 먹어요.







새콤한 단무지, 매콤한 양파
식초뿌려서 ~ 춘장을 찍어먹으면 ,
느끼한 중국요리 맛나게 먹을수있어요..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더 덜어 먹을수 있어요.





주문한 등심탕수육
바삭하고 달콤해요~
원래는 찍먹인데~
요기는 그냥 소스랑 같이 나와요!

그래도 바삭하니 맛나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탕수육
등심이야 부드럽고 촉촉해요
얇게 썰어주셔서 야채랑 먹으니 굿굿

둘이서 소짜 10000원 주문해서 먹었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탕수육!!






남편이 좋아하는 얼큰하고 매운 장생짬뽕
맵지만 속이 따가울정도는 아닌데
적당하게 매워서 맛있게 먹어요.
남편은 꼭 짬뽕만 먹는데요 다먹고
공기밥까지 말아먹어야 한끼식사 완료!!

얼큰한 짬뽕을 원하신다면 ~ 장생짬뽕으로 주문하시면 좋아요.

일반짬뽕은 보통맛이예요.
덜매운맛이예요






국물이 시원한 우동
계란국맛이 나요.
임신하고 처음먹어본 우동, 임신했을땐 매운음식 안먹을려고 하다보니 먹게된 우동 그때부터 중국집가면 무조건 우동 주문했어요.

먹어보니, 순한 짬뽕맛이랄까요?
우동도 참 매력적인 음식같애요

가격도 참 착한 4000원입니다.







남편이라 먹은 점심
항상 전기세 많이 나오는 떡집..
설날 지내고 전기세 많이 나오는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었는데, 미리 전화해서 물어 봤더니
평소보다 20만원이나 작게 나온거예요 ~
그래서 급 가게비우고 나와서 먹은 점심이였습니다.

밀양교동 우당탕중국집은 언제나 맛있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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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티비에서 하는 하트시그널2
하트시그널1시리즈는 뜸하게 봐서 잘몰랐는데....

왠일 하트시그널2 재방송을 처음부터 보게 되었어요,
근데 넘무 재미있는거 있죠~!!

완전 잊고 있던 연애세포가
포텐터졌어요.
아 ~ 봄날 다시 남편이란 연애하던 때로 돌아 가고 싶어요.








하트시그널 시즌2
나오시는분들 비쥬얼이 현실감이 넘 떨어지지만, 너무 이쁘고 멋져서 , 순정만화 보는듯 보고있는 내내 설레고 긴장의 연속이였어요.

손아 땀을 쥐게 만드는 방송...
보고만 있어도 설레고 질투나고, 온갖 감정이 마구마구 쏟아 나는 이프로그램은 뭐죠??

처음엔 예쁘고 멋찐 일반인들이 나와서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서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지, 맞추는거였어요.








하트시그널2
채널A에서 금요일오후 11시11분에 방송해요
첫방송은 3월16일날 했구요.

이날 방송은 집에서 여자셋,남자셋 등장
이름만 공개 그외 나이,직업음 비공개로 시작
그리고 그날 저녁을 함께 만들어 먹고
밤 12시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낼수 있게 해준다.

여기서 누가 누구에게 메세지를 보내는지
분위기를 보고 맞추는데~

이걸 맞추는 게스트는
윤종신,이싱민,김이나,양재웅,소유,원
가수,가수,작곡가,정신과의사,가수,가수
등장하고

일반인이 나왓던 영상을 보면서 누가 누굴 호감있어하는지 시선을 따라가 맞추고,
마지막 밤 12시에 호감에 따라 각자 문자메세지를 보냈는데....






여기서 정신과산생님이 설명해주시는 부분
정말 딱맞아서 신기했어요
두번째 시선!!!

첫등장에 두번째 시선은 호감이라고,
정말 다들 두번째 시선보낸 사람에게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완전 신기신기



첫날은 몰빵이네요.
단발머리여자분이 잘웃고 호응도 잘해줘서
모든남자분들의 메세지를 받았어요.





여기나오는 일반인들은 뭔가 연예인같은 느낌이 물씬나는 사람들인데요, 그래가 몰입도가 확!!!
마지막 비밀방에 등장하는
야생망 같은 매력적인 남자가 등장하면서 끝이났는데요, 다음주가 너무 기대 되는
하트시그널 2

보는 내내 설레고 질투하고 우울하고
다양한 감정들이 나와서 순정만화를 처음 볼때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보고 있어도 다음편이 궁금해지는 그런 티비프로그램이예요.

이제 금요일마다 본방사수할려구요!
3월 23일 오후11시11분 채널A


얼른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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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하러 갔다가
초기아토피진단 받았어요.
그래서 사용하던 바디워시,수딩젤,로션,크림 싹다 아토피에 좋은 아토엔오투로 바꿨어요.






생후4개월 예방접종하러 갔다가,
아토피초기 진단받았어요 .
열이 많아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
그게 아니였어요

그래서 아토피초기때문에 병원치료 보다는,
사용하고 있는 로션,워시,크림,수딩젤을
다른제품을 아토피에 좋은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팔쪽 겹치는부분쪽으로 살짝
거친피부가 ㅜㅜ
씻고 나면 빨게져요.
그부분이 건조하고 까칠까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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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목앞쪽 라인을 마구마구 긁어서 ...
피부가 까칠.
피부가 건조해서 그런가, 로션을 듬북 발라줘도 다음날 아침에 보면 긁어서 손톱자국이 한가득이더라구요.

열이많이 나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
싶지도 하고 , 100일전후로 달라질수도 있다고 해서 일단 사용하고 있는 아기용품을 아토피에 좋은걸로 바꿔 봤어요.


매일매일 씻고 로션,크림 듬북듬북 발라준 결과
한달뒤 부터는 까칠한 피부들이 보들보들해지고, 빨간 부분들은 그냥 피부색으로 바뀌었어요.

그뒤로 병원갔는데 아토피는 사라졌다고 하셨어요.
근데 언제 또 생겨날지 모르겠다고 ,
어릴때는 생겼다 없어졌다 한데요.
아토피는 완치는 없다나봐요






사진이 조금 흔들리긴 했으나, 붉은 부위랑 까칠한 부위없이 톤도 비슷 까칠한 피부도 없이 깨끗해졌어요.


연약한 아기 피부에 좋다는 오일도 바르고 수딩델도 바르고 했는데, 그것보다 아토피에 좋은 바디워시,로션등등 한세트로 바르니깐 좋아지더라구요.


언제 또 나빠질지는 모르겠지만,
이유식 하고 이토피가 살짝 나왔다가,
이유식 적응하고나니, 아토피도 쏙 들어 갔어요.

지금도 몸은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괜찮아요.

아토피에 유전일수도 있지만,
환경영향을 더 많이 받아서 걱정입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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