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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12 열많은 아들은 위한 메쉬소재 14개월 아기 이불요 더운여름에 꼭 필요해요.
  2. 2018.07.11 나이키 아기랑 엄마 샌들 커플로 구매후기 선레이 어드저스트4 2
  3. 2018.07.06 밀양 소고기맛집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소고기집 두근구근정육식육점 40000원 소고기먹자!
  4. 2018.07.03 여름휴가 14개월아들이랑 밀양얼음골 호박소 당일여행지로 추천합니다.
  5. 2018.06.30 생후5개월 코막힘에 좋은 올바스오일 구매 우리아들 아로마향으로 코가 뻥 꿀잠잤어요
  6. 2018.06.29 제철부추로 만든 왕 만두, 김치 만두 전골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7. 2018.06.29 밀양시장돼지국밥 아리랑시장안 밀양아리랑국밥 맛집인정!!
  8. 2018.06.28 2018년 장마 시작 아침은 역시 맥도날드 맥모닝
  9. 2018.06.10 밀양맛집 밀양전통시장안 단골집 주말에 여행객들이 많아요.
  10. 2018.06.09 13개월 아들 자전거 삼천리 샘트라이크플러스 800 구매후기
  11. 2018.06.01 3M 스카치 원터치 테이프커터 단면이 깔끔한 스카치테이프 커터기 소개합니다.
  12. 2018.05.26 밀양피자맛집 교동이즈피자 흑미도우로 속이 편하고 담백한 피자맛이 좋아요.
  13. 2018.05.21 밀양한천 얼음골 사과로 만든 100%국내산 얼음골사과쥬스 물한방울 안들어간 리얼사과쥬스 구매후기
  14. 2018.05.20 밀양아랑제100%즐기기 스탬프투어&장미공원구경하기
  15. 2018.05.19 모이몰른 아기옷추천 차단 기능있는 점퍼 돌잔치선물로 받았어요.
  16. 2018.05.19 추억에 과자 오리온 밀크 카라멜 달달해서 기분이 좋아요.
  17. 2018.05.18 밀양아랑제축제 5월17일~20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행사합니다.
  18. 2018.05.17 밀양 20년단골 맛집 떡볶이, 순대, 어묵, 즉석떡볶이먹고 밥도 볶아 먹어요.
  19. 2018.05.09 아침밥 맥도날드 맥모닝으로 해결했어요.
  20. 2018.05.04 5월 고추모종,상추모종사서 집에 작은 텃밭을 꾸며봤습니다.
  21. 2018.05.03 다이어트 스티커 슬림패치 SLIM PATCH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22. 2018.05.02 밀양맛집 칠순 잔치 하기 좋은 곳 청수정가든 흑염소와 오리불고기 맛있어요.
  23. 2018.05.01 마산어시장 봄철 딱새 키로 당 1만원에 사서 집에서 맛있게 쪄 먹었어요. 2
  24. 2018.04.30 홈플러스 저렴한 피자 불고기피자 12500원에 가성비 좋은 홈플러스 불고기피자 맛있어요.
  25. 2018.04.28 아기배냇 아이용 쌀국수 우리쌀 99.5% 11개월 아들 쌀국수 먹었습니다.
  26. 2018.04.27 금요일 저녁 메뉴 삼랑진 엘지식육점에서 족발 사와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27. 2018.04.27 경남당일여행지창녕낙동강유채축제 남지체육공원 강변으로 유채꽃밭이 가득합니다.
  28. 2018.04.26 창녕남지맛집 옛날중국집맛집을 찾는 다면 대신반점 중화요리전문점
  29. 2018.04.26 창녕 남지유채축제 갔다가 남편이 공기정화 보로니아허브를 선물로 사줬어요.
  30. 2018.04.25 수박카빙 원데이로 수업 받고 아들 돌잔치에 만들어 볼려구요.


​열많은 우리아들 돌때 부터 사용한 한스펌킨 쿨에어 에어매트입니다.

5월달생인 우리아들 돌때 온몸에 땀띠가 생기는 바람에 시원한 아기매트알아보다가 한스펌킨 브랜드를 알게 되써요.


5월달 부터 2개월 정도 사용한 리얼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아빠닮아 너무 열많은 우리아들 자가보면 덥다고 칭얼대기고 하고 뒹굴뒹굴 하느라 몸온에 땀과 열이 가득합니다.

그러다 하루 자다가 아침에 기저귀를 가는데 헉!!!

온몸에 오돌도돌 땀띠가 난거예요.
엄마 마음아프게 날이 그렇게 더운것도 아닌데~
잘때 바람도 살랑 살랑불고 실내 온도로 24정도 였는데 ... 왜지 하다가보니, 아기 이불로 시선이 가더라구요.

보니
축축하니 아기땀으로 범벅이 된 이불매트는 보는 순간 !!! 미친듯이 아기 여름매트를 검색 했습니다.








그래서 폭풍검색후 주문한 한스펌킨 쿨에어 에어매트 Cool ever Air Mat 화이트 색상에 민트포인트 돌고래가 그려진 제품입니다.

주문하고 하루많이 받았어요.
역시 한국은 배송이 엄청 빨라서 좋아요.

가끔 아기물건 직구하면 최소 2주인데~

포장도 찔긴 비닐도 꼼꼼하게 포장되어 왔답니다. 아기열은 머리에서 많이 나니 당근이 배게도 구매완료!!!





쿨에어 에어매트 좋은점 설명합니다.
3D Air Mesh 공기층, 진득이방지, 피부에 안전소재, 쉬운 세탁과 건조, 신생아 돌연사 방지, 넉넉한 사이즈

독일에서 개발된 신공법의 소프트한 3D 입체에어메쉬 신체라인을 따라 살아 숨쉬는 3D 입체구조로 신생아 돌연사를 예방하여 아이가 땀을 흘려도 원단사이에 충분한 공기층이 형성되어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뒷면은 세탁 방법이 나와 있어요.

찬물 울세탁으로 설정후 세탁하기

저는 개봉후 세탁 3번 정도 했는데 세탁이 용이 하고 금방 말라서 당일날 사용할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개봉할때 옆에 있던 우리아들 자기껀지 아는건가, 바로 올라와서 첫 개시를 하네요.
뭔가 폭신한듯 하면서 살에 달라붙지 않아서 시원하고 좋았어요

여름에 대나무매트처럼 시원하고 그것보다는 말랑하고 푹신해서 더 큰거 있으면 제가 사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아들혼자 올라가서 잡고 올라오지 말라고 놀고 조화네요.

매트 끝부분에 끈이 달려 있어서 보관 할때는 돌돌말아 끈으로 묵으면 딱 보짐처럼 동그랗게 되서 커버만 있으면 죽부인로 사용하면 딱 인거 같습니다.






한스펌킨 쿨에어 에어매트 사용후기
사용하는 땀띠는 거의 없어졌고, 처음에는 적응을 못하던데 시간이 지나니 졸릴때 이불 챙겨오면 그뒤에서 뒹굴뒹굴하다가 잠들어요.

자기 이불이다 인식하는 거기서만 잘려고 하다보니, 세탁이 쉽고 빨리 마르는 아기 이불로는 최고네요.






아참 !!!

쿨에어 에어매트 배개 아기가 사용하지 않아서 제가 사용합니다.
배개를 안배서 그렇가 이건 적응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총평 직접구매후 무지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열많은 아기한테 쿨매트는 필수 인듯 합니다. 차가운 매트보다는 에어메쉬 소개가 더 좋고, 피부에 안전소재인지 꼭 확인하고 구입하시길 바래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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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엄마랑 커플샌들 구매후기입니다.
나이키 선레이 어드저스트 4로 블랙색상에 깔끔하게 화이트 나이키 무늬가 있는 발이 무척 편한 샌들입니다.





저는 230~235 사이즈 인데 샌들이 정사이즈밖에 안나와서 240으로 주문했어요.

참 문제는 우리아들 사이즈 인데~ 120~125인데 걷기 시작하는 14개월 아들의 발 사이즈는 뭐 할까 고민하다가 ... 130 샀는데 살짝쿵 크더라구요.

매장에서 신겨보고 살껄 ~ 성인 사이즈는 고르기 쉬운데, 아기사이즈가 생각보다 판단 미스로 당장신기 어려울꺼 같아요.

아쉽아쉽





나이키 신발 상자는 언제봐도 설레요.

주황이 이렇게 이쁜지 !!
새신이라 그렇겠죠??

아기신발 상자부터 귀엽네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이틀만에 받았어요.

현재 너무 잘신고 다니고 있으면 이것 안신고는 나갈수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코디에 너무 틔지 않고 잘어울려서 좋아요..

신발 발등에 찍찍이와 뒷꿈이 찍찍이가 꽉 잡아줘서 밀착력이 좋고 가벼워서 신기다 너무 편합니다.

우리 아들고 신기고 싶었지만 아직 잘걷는게 아니라 좀 더 있고 신겨볼려구요.

저는 성인 38500원, 유아 31500원에 저렴하게 인터넷으로 올해 6월 8일쯤 구매했어요.

한달이상 사용해본 결과 가볍고 시원하고 편해서 이것만 신게 되는데 신발밑창이 스펀지압축한 스타일이라 여름내내 신고 나면 내년에는 못신을꺼같은 푹신함이라~밑창 꺼짐이 염려 되네요.




아빠 사이즈도 있으면 패밀리 신발삼고 싶음 너무 좋는 나이키 선레이 어드저스트 4 실제 사용후기 입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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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삼문동에 있는 저렴한 소고기집 두근두근입니다.

소고기두근에 4만원 두근은 600g+600g 합 1.2kg 에 4만원 완전 저렴합니다.
원산지는 당연이 수입산, 근데 먹어보니 야들야들 맛있어요.
맛있는 소고기 먹으러 신삼문동 두근구근 위치는 뚜레쥬르 측면? 에 있어요.





오늘은 특별히 남동생이 소고기오 배터지게 먹게 해준다고 데려간 삼문동 두근두근 6시쯤 도착 가게안에는 사람들이 보통 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30분만에 가게안에 사람이 가득 차버렸어요.

소고기1.2kg 40000만원 거기다, 된장찌게가 무한리필이라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밑반찬은 셀프바로 만들어서 편하게 눈치안보고 갖다 먹었습니다.






두근두근고깃집 고기값이 저렴해서 인당 2000원씩 상차림비가 들어요.
식육식당처럼 운영하네요~

회식하러 오신분들이 많네요 좌식,입식 다있어서 아기랑 함께 오시는 분들은 예약하시면 편하실꺼예요.





기본상차림 양파절임, 소금장, 장아찌, 파채무침, 마늘, 쌈장, 깻잎,상추입니다.

불판 가운데에 된장찌게 딱 !!!

고기우면서 느끼면 된장찌게 한입씩 먹으면 기름기를 싹 잡아줘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된장찌게 리필을 5번도 정도 했네요.

밑반찬은 약 4번정도 리필~ 양파절임을 좋아해서 몇번이나 큰데 퍼서 먹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소고기 다양한 부위가 함께 나와서 골라먹는 맛이 있었어요.
차돌박이도 맛있고, 등심도 부드럽고 잡냄새 없이 잘먹었습니다.

이날 우리가족은 무려 2.4kg먹었다는 ....
그중에 1kg는 제가 먹었어요.
정말 배터질때까지 먹으라고 동생이 사줬어요.

다음부터는 욕심안내고 소고기한판에 밥먹으면 딱 맛있게 먹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밀양에서 저렴하게 소고기고 먹고 회식하기도 좋은 밀양삼문동 두근두근이 였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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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얼음골 당일여행지 추천
​14개월아들이랑 남편님이랑 함께한 시원한 밀양계곡, 얼음골 호박소 얕은 물과 시원한 바람이 좋은곳 한낮에도 시원하고 물이 차가워요.







6월18일 월요일날 다녀온 밀양 얼음골 호박소 오전11시 출발 집에서 30분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간단한 음료와 돗자리만 챙겨서 간건데, 그늘이 시원한 바람에 계곡물이 시원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밀양 호박소 어릴때 이후로 표충사만 다니다가, 그늘있는 계곡을 찾다가 엄청 유명하지만, 자주안가본 얼음골 호박소갔는데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너무 놀랐어요.

안간지 15년 정도 고등학교 때 이후로 간적이 없었는데, 너무 깨끗하게 변해서 아기라 가기도 너무 좋은곳이 된거 같아 쉬는날 마다 갈려구요.
호박소 강력 추천합니다.





등산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큰나무들이 많아서 그늘이라 시원합니다.
바람이 계곡물과 함께라 시원바람이 불어서 바위에돗자리 깔고 누워면 완전 지상낙원이 따로 없네요.





남편이 아이안고 주차장을 지나 호박소로 가는길입니다. 나무가 웅장하게 큼직큼직해요.
나무가 크니 그늘도 가득 시원하니 힐링되네요.





돌연계곡 사진이라 놀라셨죠~~
저렇게 나무숲조금 지나면 계곡이 나오는데,걱당한 바위를 찾아 기웃대다가, 맘에 드는곳에 자리펴고 본격적 물놀이 합니다.
물이 시원해서 아들이 괜찮을까 싶었는데 , 헉 너무 잘놀아서 남편이 고생좀 했어요.





햇살이 뜨거워도 계곡물이 시원하니 좋았던 호박소 큰 바위사이에 계곡물이고여서 아기들이 좋은 깊이가 은근 많네요.
물이 깨끗해서 먹어도 안심되네요. 수영장이나,강물은 걱정 되서 못걸게 눈부릅 뜨고 지켜 보는데, 얼음골 호박소 물은 완전 깨끗해서 안심하고 마음껏 놀게 해줬어요.






호박소 근처 흔들다리 은근 살살 흔들려서 무서웠어요. 다리밑으로 계곡 물이 흘러요.





호박소 주차장에 있는 호박소 화장실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어요. 그날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휴지도 있고 화장실안 휴지통도 깨끗하게 비워져 있었어요. 암튼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호박소에 놀고 집으로 가는 길에 남편이랑 아들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깨끗한 계곡물 적당한 그늘이 아기랑 함께 놀기 좋았습니다.

가족 당일여행코스로 밀양 얼음골 호박소 추천드려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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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작년 10월부터 코가 살살 막히더니, 밤잠을 잘 설치더라구요.
그래서 폭풍검색하다가 발견한 올바스오일입니다. 아기코막힘에 좋다는 올바스오일 칠드런 소개할께요.

​5개월 우리아들 밤새 뒤척뒤척 이렇게 몇이나, 지났을까요... 낮,밤 울 가리지 않고 숨쉬기를 힘들어 하는 우리아들 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폭풍검색해서 찾아낸 허브테라피
올바스오일 칠드런입다.
사용법 소개 할께요.






올바스오일 시이즈
여자 손바닥에 올렸을때 사진입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요.

사용연령은 3개월이후니, 약 100일이 지난 아기부터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




유통기한을 확인 합니다.
이제 사용해볼께요.
3개월에서 2세까지는 4방울 추천, 2세 이상부터는8~12방울을 휴지나, 천에 떨어드려서 아기배개옆에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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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스오일 뚜껑 개봉 합니다.






휴지나,잘안쓰는 패브릭에 오일을 4방울 정도 떨어뜨려 줍니다.

오일이라 얼룩이 생길수 있으니, 필히 사용하지 않는 천에 사용하도록 하세요.

천천히 한방울씩 훅훅훅 떨어집니다.





가제손수건에 올바스오일 4방울 정도 떨어뜨리고 옆에 나두고 자니, 숨도 편하게 쉬고 잘잡니다.

처음엔 영파 썰어서 놓을까도 생각했지만, 은은향 올바스오일을 사용하기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낮잠도 잘자고, 밤잠도 잘자고 코막힘이 많이 완하 된거 같아 저도 밤잠 안설치고 잘잤어요.

잠설치면 성장에도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했는데, 올바스오일칠드런 덕분에 5개월 남자아기 코막힘 해결 했네요.


올바스오일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50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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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왕 만두 만들기

제철 부추를 이용한 맛있는 왕 만두



오랜만에 낮에 시간이 있어서 만들어본 만두

저녁 메뉴로 김치 만두 전골 만들어 먹었습니다.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은 편 입니다. (생으로 먹을 때) 부추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식품이며, 독특한 향미가 있는 식품이다. 부추는 마늘과 비슷한 강장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 져있다.


부추는 익혀 먹으면 위액 분비가 왕성해져 소화를 촉진 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체온 유지 작용을 하므로 보온을 하는데 약용으로 사용한다.

각혈이나 토혈 등에 부추를 갈아 생 즙을 내어 따끈하게 마시면 효과가 좋으므로 지형제도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장날 엄마가 친구 분에게 직접 키운 부추를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뭐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만두를 좋아하는 저는 만두 해서 쪄 먹고, 전골 만들어 먹을 생각에 만두 속을 만들었습니다.





속 재료를 다 함께 무침 무침 열심히 주물러 줍니다.

살짝 주물러 준 속 재료 인제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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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돼지국밥 맛집
백종원님 덕분이 유명해진 단골집도 있고 밀양전통시장안 아리랑시장돼지국밥집도 맛있어요.







시장안에서 떡집을 운영중인 저와 저의 남편은 일요일날 점심고민하다가 가게앞쪽에 있는 아리랑돼지국밥집에 가게 되었어요.
다행이 손님줄 없을때 자리잡고 앉아서 대기없이 주문하고 먹었답니다.
운이 좋았어요.
저희가 앉은 뒤 부터 쫘악 줄서기 시작!!




남편이랑 돼지국밥 2개 주문후 나온 밑반찬입니다.
돼지국밥집은 역시 마늘 고추 양파 쌈장에 찍어먹으면 굿!! 역시 국밥에는 밑반찬으로 이만한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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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 국밥에 넣어먹는 새우젓과 마늘고추 찍어먹을 막장, 국수사리와 여자몸에 좋는 들깨가루까지 먹다가 들깨 가루 넣고 먹으면 든든할듯 싶네요.





김치 갓담은 김치는 아니였지만, 살짝 익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김치는 당연히 직접 담그신 김치예요 .
100%국내산 김치





향긋한 부추무침 돼지국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따로 먹어도 맛이는 부추무침입니다.
밀양 돼지국밥에 빠질수 없는 밑반찬중 하나입니다.





깍두기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김치중 하나 아삭아삭 식감이 살아있는 깍두기 살짝 익어가는 중인 깍두기 제가 다먹어 버렸어요 .





한국인의 힘은 역시 밥심이라고 했던가요?!!
전 흰밥이 너무 좋네요.
많이 먹으면 살찐다는걸 알지만 국밥 먹을땐 안먹을수가 없는 진짜 맛있는 흰쌀밥입니다.






짠!!
밀양전통시장안 밀양아리랑돼지국밥
뽀얀 돼지국물에 양념 부추무침과 파가 올라가 맛나는 향기가 가득 합니다.
고기도 가득가득 이렇게 주셔서 남는게 있으신가 싶어지네요.
소비자로썬 완전 만족합니다.
국물도 깔끔하고 돼지냄새하나도 없어요!!





짠!!!
밀양돼지국밥 한상 사진입니다.
한그릇당 6000원 가격도 적당하고 양은 푸짐한 밀양아리랑돼지국밥 밀양상설시장안에 있어요.
깔끔한 가게 인테리어와 청결한 모습에 맛이 두배더 커집니다.

저희는 가게를 비울수가 없어서 배달로 먹었지만요.

직접 가서 먹길 추천드립니다.!!
밀양아라랑돼지국밥 강추합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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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아침식사 소세지에그맥모닝 먹어요.
장마시작 아침부터 비가 마구 오네요 ;;;



쭈욱 늘어나는 치즈 스틱 한번 주문했어요.
치즈스틱 2개 2000원
짭조롬하니 맛좋아요.




밀양 맥도날드 카드전용 주문하는기계!!
뜨아!!
저번에도 기계로 주문했는데, 두번 봐도 신기합니다. 주문하기 눈치안보고 편하게 사용하기 천천히 고르고 결제 ic카드 결제 완료 합니다.




매장에 앞에 대기중엔 직원은 없어요.
안에서 요리중입니다.
주문할수 있는 기계가 있어서 직원이 없어도 편합니다.





경남권 밀양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비가 추적 추적 옵니다.
장화신고 일하러 가야겠어요.
비오느날 떡집에 사람올까요 ?
맥도날드에서 장마 대비 남편이랑 회의합니다.





열심히 얘기하는데
주문한 아침밥이 등장 !!!
역시 아침은 맥모닝이죠. ㅎㅎ



쭈욱 늘어나는 치즈 스틱도 먹고 해쉬브라운먹고,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소세지에그맥머핀까지 폭풍흡입했어요.

아침먹고 나니 힘내서 떡집으로 출근합니다.
오늘은 무슨 떡을 낼까요 ?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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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돼지국바맛집 SBS삼대천왕 백종원님 오신뒤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밀양살았지만, 무안에 돼지국밥의 시초인 곳 만 다녀서 이곳은 정말 처음 방문했네요.

밀양전통시장 안에 작은 가게에서 하시다가, 조금 더 넓고 깨끗한 가게로 이사를 하셨네요.
알고 보니 아빠의 단골집이였어요.

방앗잎을 넣고 먹는 돼지국밥, 호불호가 갈리니 꼭 좋아하는 사람만 달라고 해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밀양 사람들는 돼지국밥을 너무 좋아해.
저도 밀양사람, 돼지국밥을 일주일에 3번상은 먹는듯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단골집은 밥이랑 국물이랑 토렴한 상태로 나왔습니다.

토렴이란? 그릇째로 국물을 넣고 빼꼬 하면서 그릇도 따뜻하게 달구고, 밥에 국물이 스며들어 간을 베이게 하는 작업입니다.

이과정에서 뚝배기를 들고 손목을 많이 쓰다보니, 손목이 후덜덜 아파요.




단골집 메뉴판, 낮술을 즐기는 분들은 수육에 돼지국밥 조합이 너무 좋으니 추천드립니다.

야들야들 수육 여행객들은 꼭 테이블당 주문하시네요.

저희도 쉬는날 수육에 소주한잔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먹는 사람 보면서 군침을 한가득 흘렸네요. 먹고 포장해 가는 분들이 꽤 있네요.





단골집 돼지국밥 주문후 나온 밑반찬입니다.
새우젓, 김치, 양파,청량고추,통마늘 요기는 부추무침이 없어요.
다 괜찮은 김치사 아쉽~ 신김치인데, 겉절이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문후 5분 뒤에 나온 돼지국밥.
스멜 굿!! 돼지 냄새 안나요.
양는 그렇게 많이 않아요. 다른집 국밥보다 그릇이 작아서 여자혼자 거뜬히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대식가인 남편은 다먹고 양이 조금 부족하다 할 정도 네요.

국물은 깔끔하고 담백해요. 따로 간해도 될 정도로 간이 되어 있는 국밥입니다.
같이 나온 새우젓은 고기랑 먹을때 찍어먹거나, 새우젓 올려 먹는 용인가 봅니다.

맛은 나무랄때가 없어요 . 굿 깔끔한 국물맛이랑 야들한 고기맛이 좋습니다.
밀양영남류 구경하고 밥먹기 좋은곳 단골집입니다.




바쁜가게라 회전율이 좋아요.
주말 점심시간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맛은 다른 국밥집이랑 비슷한듯 밀양에 있는 돼지국밥지들은 이정도 맛을 냅니다.
밀양시 전체 돼지국밥집들은 맛 없는 집이 없어요.

각자의 비법으로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듯 밀양에는 있는 돼지국밥집만 찾아 먹고 다녀도 재미 있을꺼 같습니다.

밀양 돼지국밥 100년 역사가 궁금하시면 밀양에 놀러오이소.
밀양 돼지국밥시초 돼지국밥의 원조는 무안에 있어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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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아들 자전거 구매후기
삼천리 샘트라이크 플러스 800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 최저가 12만원에 구매했어요.
득템 주문후 다음날 받았습니다.





상자가 엄청 큽니다.
무게는 약 10키로 정도
얼른 조립했어요.



시크한 블랙 구매 했어요.
화이트와 블랙의 조합이 굿!!!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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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해서 다녀온 밀양표충사입니다.
남편이랑 아들이랑 자전거 타고 신나게 놀고있중 자전가 핸들링이 너무 좋아요!!!
휙휙 가볍게 손목이 안아파요.




밀양 표충사 절에 가서 아들이랑 돌아다니고 싶었는데, 계단이 너무 많아서 패스 남편이랑 아들은 앞에서 기다렸어요.

그사이 친정엄마랑 저랑만 얼른 절에 가서 물한잔먹고 구경도 하고 나왔어요.

주말이라 여러곳에서 여행오신 분들이 가득한 표충사에서 아기자전거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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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피자맛집 

교동 이즈피자집



흑미도우와 직접 농사지는 유기농 야채와 과일로 토핑합니다.

치즈빼고 다 국내산으로 만들어요!!

이즈피자는 친환경 재료로 정성껏 만드는 피자입니다.


밀양 프랜차이즈 피자가 아닌 개인피자입니다.




맨날 주문하고 찾으러 갔는데, 이번에는 가게에 일찍 도착해서 가게 안에서 기다렸어요.


먹기 바빠서 포스팅은 한번도 안 했는데, 이번에는 꼭 해라는 하늘이 뜻인가 봅니다.

진짜 건강한 피자 집 입니다.


이즈바이트피자 18000원

쉬림프피자 18000원

한우불고기피자 18000원

치킨바베큐피자 18000원

베이컨포테이토피자 18000원

고구마피자 18000원

콤비네이션피자 16000원

페파로니피자 16000원

야채피자 16000원


피자주문시

사이드메뉴

스파게티 7000원

치즈스틱 3000원






얼음골사과쥬스 1잔 3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피자주문시 1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3000원

피자 주문 시 2000원

매실 에이드 3000원

콜라,사이다 대2000원, 소1000원

물은 셀프입니다.


원산지

치즈 뉴질랜드,독일

불고기 국내산

치킨 국내산

베이컨 국내산

무,오이,청량고추 국내산


치즈 빼고는 다 국내산으로 만드시는  피자입니다.





우리동네 맛있는 가게

피자맛집 이즈피자

포장 현금 결제시 2000원 할인해줬어요.




자연산치즈 100%

당근도 들어가고 일반적으로 다른 집에서 먹는 피자랑 맛이 너무 달라요.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하니 계속 먹고 싶어지는 피자 맛 입니다. 



055-354-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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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대표 과일 얼음골 사과!!!
꿀이 들어 있기로 소문난 맛있는 얼음골 사과로 만든 100%로 사과 쥬스입니다.

우리아들이 요즘
100%쥬스를 소주 반잔씩 간식으로 주는데, 밀양아랑제 갔다가 밀양한천판매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해서 먹어보니 시중에 파는 사과 쥬스보다 덜달고 뭔가 첨가하지 않아 적당한 단맛으로 이건 100%맞구나 느낌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마트에 파는 다른 쥬스보다 믿음이 확 생겨서 다음날 보름치 먹일 쥬스 사왔습니다.
자세히 보니 유통기한이 약 보름 정도 6월 5일까지였습니다.

마트파는 쥬스는 그것보다는 유통기한이 조금더 긴 느낌이였는데, 살짝 짧은감이 제게는 더 신뢰를 주는걸로 결론났습니다.





물한방울도 안들어간 국내산 얼음골 사과 100%로 저온 착즙하여 살균포장한 스트레이트사과쥬스 입니다.

포장도 레드색상으로 잘익은 사과느낌이, 용량은 220ml로 작은 우유보다 조금더 큰사이즈랍니다.

사과쥬스 포장용기는 먹었다 닫았다 할수 있어서 어린이 먹다 남길때 다시 잘보관하기 편한 스타일입니다.

AHCCP 마크 식품안전관리인증 마크가 딱 !! 두번 신뢰가는 얼음골 사과쥬스 역시 밀양한천이 만든건 다릅니다.

우리아이가 먹을껀데 안전한 먹거리 중요하죠!! 전엔 저렴한거를 찾고 했는데, 요즘은 장을 볼때도 먹거리를 고르때면 꼭 AHCCP마크를 확인하고 사는걸로 제가 달라졌습니다.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식품안전관리인증마크 중요하더라구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사과 쥬스 사줘서 기쁜가봐요. 정리하려는데, 손에 잡고 안주네요 ;;





맛있는 얼음골 사과쥬스 !!
다먹고 다시 한천에 놀러가서 놀고 사올께요

맛도 품질도 다 좋은 한천제품 우리아들이 더 좋아합니다.
아직은 젤리를 못먹어서 구매 안했지만, 더좋는 제품이 많은거 알아요.
다음에 더 많은 제품 경험하고 포스팅 할께요.

100%직접 구매하고 먹어보고 리뷰했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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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즐겨본 밀양아랑제 100프로 즐기기
오늘은 남편이랑 아침 일찍 떡배달후 남은 시간 아랑제 구경겸 데이트 했어요.
아침7시반쯤 조용하고 좋네요.



먼저 삼문동 운동장에 주차후 솔밭을 지나 스탬프 투어를 발견은 우리는 스탬투어를 해보기로 하고, 솦밭에서 도장찍고, 다음코스인 조각공원으로 걸어 갔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산책겸 한바퀴 돌아보니, 사람많을때 못존 체험존이나 아랑제에 돈안들고 놀것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조각공원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
첫날은 비바람불고, 다음날 종일 비오고, 바람불고, 막날에야 날이 조금 좋은듯 싶어서 아쉬웠어요.

요기서 마지막 스탬프 찍고 , 솔밭쪽에 운동기구에서 스트레칭하고 체음부스 쪽으로 걸어 갔어요.




효쉼터 스포츠 마사지체험도 있고, 폴댄스하는곳도, 물고기 잡이도 있고, 가다보면 염색공예,한지공예, 도자기공예, 보건소 다양한 부스등등이 보입니다.




다음은 영남루로 쓩 이동 했어요.
처음에 영남루 안에 있는줄 알고 후문으로 영남루 올라갔다가, 밀양 미스아랑대회 준비하는것도 봤어요.
이리저리 봐도 보이지 않은 영남루 스탬프 알고 보니입구에 있었어요.
돌계단 내려가서 찍고 다시올라가서 후문쪽으로 간뒤 밀양 관아를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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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관아가서 스탬프 찍고 아기랑 조금 놀다가 점심때 아랑제 구경 다시 갈려고 준비하러 집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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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삼문동 주차후 장미공원 구경 갔어요.
멀리서 꽃보고 기분너무 좋아서 아기띠하고 아기랑 남편이랑 친정엄마랑 후다닥 뛰어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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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핑크장미가 너무 향기로워요!!!
세상에 장미꽃 처음본 우리아들 눈을 못떼네요.





다양한 레드장미,화이트장미,옐로우장미,핑크장미,오렌지색장미,어두운레드장미까지!! 작지만 알차게 장미가 있네요.
가운데쯤 조형물이 있는데, 뭘까요 ?




장미공원을 뒤로 하고 다시 아랑제 하는곳으로 출발!!



아기들 놀이기구가득 입니다.
아이들이랑 오면 헤어나올수 없을꺼 같아보여요. 종류별로 다타고 놀고 싶어 할꺼같습니다.
요기를 지나면 각설이랑 포장마차먹거리, 총쏘기,뽑기,풍선다트,야구공던지기등등 원래 놀이랑주전부리랑 점보는 곳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오리배까지 먹거리있고, 지나면서 부터 밀양에 관련된 행사장과 무료팜플렛배포랑 물먹을수 있는 곳이 있고 중앙 무대를 지나면 아랑제 관련 돔하나, 있고 옆에 밀양시에 주최로 다양한 음식 코너가 있어요.



가격착한 음식들 ,요기는 국수,장터국밥,장터국슃 묵무침,술도 팔고 가격도 적당합니다, 그옆으로는 치킨도팔고, 고추튀김,자장면,고동국,석쇠불고기까지 다양한 메뉴와 축제치고 저렴한 음식음들 많이 있어요.



아침에 찍은 사진 인데, 위쪽으로는 푸드트럭이 30대나 있어요 다양한 음식으로 축제분위기가 한껏젊어지는거 같아요.
고퀄리티 음식이 축제에 오면 평소 못먹어본 음식 먹는 맛에 매일매일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양이 살짝 작아서 아쉽지만, 가격대비 굿!!!




음식점을 지나면 은어잡이, 다음밀양지역에 기업들이 운영하는 음식점및, 가공품들 판매하고, 그네와 씨름판을 지나다 보면 크게 소한마리가 보여요.


한우판매하는곳
가격은 기본
100g 7500원
1+8500원
2+9500원
저렴하게 드실수 있는곳 숯으로 구워 더 맛이좋아요.



한우판매점을 지나고 작은 특설무대옆 체험부스까지 알차고 즐거운 아랑제를 보냈어요.
아기띠를 하고 좀 걷고 놀았더니 집에 돌아와서 기절하고 일어나 포스팅합니다.

올해는 우리아기가 너무 작아서 신나게 놀지는 못했지만 조금 더 크면 체험도 하고 먹고,놀고 즐기기에 좋은 지역축제 인것 같아 내년이 기대되는 밀양 아랑제 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로 선정된 이유가 다 있었네요. 축제기간동안 내내 아랑제를 다녀도 새롭고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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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돌잔치때 선물받은 모이몰른 아기옷
가격도 저렴하고 재질도 좋아서 선물주고 받기에도 좋은 브랜드입니다.

이제 슬슬 더워 지는 계절에 얇고 자외선 차단까지 되는 좋은 얇은 점퍼를 하나 선물 받았어요.

그안에 함께 입으면 입은 그린스트라이프나시와 블랙 호박반자기 하나와 외투하나 선물 받았어요.

셋다 세트로 입어도 예쁘고 따고 입어도 예쁜데,
돌남자아기 키는 84cm 몸무게 11kg정도 100사이즈로 선물 받았어요.

살짝 슬림 하니, 한철 넉넉하게 입을듯 싶고, 잘하면 내년까지도 가능할지 ??





MOimoln
품번 MNM2FQST23-179
품명 클립빅스남아상하
색상 그린
호칭 100(90-120)
사용연령 36개월미만

얇은 소재로 땀이 금방 잘마를꺼 같애서 강추!!
보글보들한 소재이면서, 색상이 진해서 얼굴이 환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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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번 MNMOFZJM01-199
품명 클립선샤인아사점퍼
색상 아이보리
호칭 90 (90-120)
사용연령 36개월미만
UV+자외선차단
UV(자외선ㅂ)차단기능을 연구적으로 유지

자외선 차단가능한 외투 점퍼입니다.

바람막이 되신 통풍잘되는 면소재 점퍼로 어디에든 잘어울리는 화이트색상에 스타일 무늬가 귀여운 스타일입니다.

남녀 공용으로 가능한 예쁜 스타일 , 후드스타일이라 모자쓰고 있을땐 딸인지 물어보시는 분이 많았습니다.





UV+자외선차단기능 인증 텍보고 더 안심되써요.

몇벌 더 사러 가야겠어요.

요즘 자와선이 엄청 강한데~ 피부병 걱정없이 안전하게 야외할동하라고, 이런제품들이 개발되나봐요^^ 완전 신기합니다.




바람많이 불때 햇살이 너무 눈부실때 점퍼자체가 얇아서 한여르에도 입어도 될만큼 실용적이네요. 실내는 에어컨깨문에 너무 추울때도 있는데 이렇게 나시를 입히고, 얇은 점퍼를 입히니 걱정도 안해도 되고 너무 좋아요!

모이몰른 옷도 예쁜데 가격도 저렴하고 기능성이라 더 맘에 듭니다.
돌아기 옷 모이몰른 브랜드 너무 좋아요.

조만간 가게 한번 털러 가봐야겠어요.
모이몰른 돌쟁이 아기 옷 리뷰 끝 !!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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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간식 오리오밀크카라멜
달달하니 입에서 살살 녹아요!!




​어릴때 슈퍼가면 꼭 사오는 달달한 카라멜 하나씩 쏙쏙 종이 벗겨먹으면 기분좋아지는 묘한 매력있는 추억의 간식 밀크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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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포장되어 있는 밀크카라멜 어릴때 같이 은박으로 포장 되어있어요.
어릴때보다 카라멜이 작아보이는건 제가 커서 그런거 같죠!!!

엄마따라 슈퍼가면 꼭 사왔던 카라멜 언제 먹어도 달달 하니 기분 좋아지게 만듭니다.

우리 아들은 언제쯤 이런거 먹을수 있을지~
아들도 먹으면 기분 좋아지겠죠!!

입속에 작은 행복 밀크카라멜
영원히 제 마음속 첫번째 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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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랑제 구경하기
2018년 5월 17일~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다양한 행사장및 체험존이 있습니다.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지역 축제에 불가했던 밀양 아랑제가 이렇게나 커지다니, 밀양 사람으로써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밀양사람으로써 어깨가 한껏 높아졌네요.

지역축제에서 전국 축제로 발전 하기 위해서 다양한 체험존과 먹거리 구경꺼리가 한가득 밀양아랑제 소개 할께요.






밀양아랑제 행사일정표입니다.

오늘 밤에는 실경 멀티미디어쇼 밀양강 오딧세이가 그리고 오후 16시 30분 부터는 역사맞이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 되다고 하니 시간에 맞춰서 아랑제 구경하는 것도 좋은팁입니다.

다양한 행사가 있는데 그 중에 제일 취향인 행사마다 구경하는건 어떨지 ~





이곳은 아랑제의 주제관 입니다.

제 1회 때 부터 60회때 까지의 아랑제 포스터와 기획의 의도와 아리랑주제 공연도 함께 진행됩니다.

아리랑노래도 배울수 있는 시간이 있으니 어린아이 어르신들과도 함께 참석해도 좋은거 같습니다.

전 돌쟁이아들이랑 친정엄마랑 함께 구경하고 왔어요.




얼음골 사과를 이용한 음식판매점

구경하고 나오니, 얼음골 흑염소로 만든 소기국밥,사과골뱅이무침(소면),파전, 얼음골 사과를 이용해서 만든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람많아요, 인기좋네요

사과 생맥주한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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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옆으로 손으로 잡는 은어 잡이 체험관

아이들에게 체험하기 좋은곳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체험하러 많이 왔나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저 멀리에서 부터 들렸어요.
우리아들은 아직 어리니, 좀만 더크면 함께 체험 하러 갔으면 좋겠어요. 내년도 꼭 하시길!!





밀양 농업&먹거리 상상관

다양한 밀양에서 농업관련과 밀양에서 만드는 먹거리가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구경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사먹었어요.

우리아들이 잘먹는 얼음골 100%사과즙 2200원 행사장에서는 2개 1000원에 완전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많이 사왔어요.

득템해서 너무 신나요!!




각각의 행사장 건물안에는 어에컨이 있어서 상쾌하게 환경이 넘 좋았아요. 아기랑 가기 힘들줄 알았는데 너무 잘 되어 일어서 불편한 없이 아기띄하고 잘다녔어요.




그리고 이번에 새로생긴듯한 건물 쿨존입니다.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니 한낮에 더울때 잠깐씩 쉬기 좋게 간의 의자도 있고 넘 좋았어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보인 컨테이너 수유실도 있고 많이 좋아보는 밀양아랑제 축제현장입니다.




이곳은 뭘까요?
미량초우브랜드홍보관입니다.

앞에서 한우를 구매하고 구워먹을수 있는곳입니다.
낮에도 사람 많던데 저녁은 더 많을꺼같애요. 냄새가 스믈스믈 너무 좋네요.

고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각각의 작은 행사장들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하는곳이 많아서 온가족에게 인기 만점이 될꺼같은 아랑제입니다.

이 행사장 옆으로는 전시및 보건소 체험존이 있어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하시면 선물 보따리 챙겨서 집에 갈수 있어요.

솔밭 위쪽 길로는 푸드트럭이 가득가득
새로운 먹거리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행사기간암에 다먹을수 있을지 모를정도로 차량이 많네요.

그전에 아랑제 오면 물건 파는곳이 많았는데 그건 오리배 있는 쪽으로 옮겨서 그쪽으로 가면 통돼지 바베큐랑 풍물시장랑 아기들타는 템버린, 바이킹 등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커진 규모만큼이나, 위치도 예전이랑 다르게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어서 하루종일 구경해도 안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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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즉석 떡볶이 맛집 밀양시내 골목분식 어릴때 자주 가던 맛집 소개 합니다.







위치는 밀양시내 축협 옆입니다.
중학교 때 학교 마치고 시내 갈때나, 토요일날 처럼 일찍 학교를 마칠때면 시내 오락실에서 놀다가 꼭 들렀던 떡볶이 맛집.

신기하게도 제가 다니던 중학교에는 떡볶이집이 없었어요. ㅜㅜ
그래서 항상 떡볶이 먹으러 시내가거가, 점심대신 먹으러 가던 곳 골목분식이 였습니다.

예전 그대로의 모습으로 여전히 장사는 하는모습을 보고 옛추억이 살짝 잠겨봤네요.

추억의 맛집 소개로 살짝 가게를 사진 찍어 봤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무엇이 맛있는지 팍팍 소개하겠습니다.






가게앞에서 간단히 주문하고 포장할 수 있는 작은 바가 있어요. 거긴 떡볶이와 순대 어묵이 있고, 핫도그는 미리 만들어져 있어서 주문과 동시에 데워서 설탕 케찹을 발라주십니다.

빨간 떡볶이가 시선을 잡고 뜨끈한 어묵국물이 콧끝을 자극하고 순대보고 침을 한바가지 흘린뒤 본격적으로 가게가서 먹을 점심을 주문합니다.

순대 1인분 3000원
김밥2줄 2600원
어묵 4개 2000원
총 7600원

가격도 완전 저렴 옛날이랑 가격도 비슷 물가는 올랐는데, 어찌 분식가격은 비슷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골목분식의 진짜 맛은 즉석 떡볶이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 먹는건데, 오늘은 패스 가게에 냄비가 없으니 아쉽지만 다음번에 포장하겠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오뎅 국물도 시원하고 깔끔해요. 분식에 어묵빠지면 완전 섭섭!!
파도 송송 썰어주셔서 순대랑 먹거나 김밥 먹을때 한입씩 먹어요.






일반김밥 1300원, 일미김밥 1300원
한줄에 1300원 완전 저렴합니다.
밀양에서 제일 저렴한거는 김밥이랑 짜장면 값이 제일 싸데요.
얆은 김밥도 아니고 딱 기본 김밥 맛은 좋아요.




순대일인분 3000원
은근자즈 먹는 메뉴 순대
촉촉하고 잘씹히는 당면이 가득 들어간 순대랑 퍽퍽한 걸 좋아하는 순대간이랑 쫄깃쫄깃 곱창이랑 다맛있어요.
분식집에서 꼭 사오는 메뉴 입니다.
밀양은 막장이랑 찍어 먹는데, 남편은 소금고추가루에 찍어먹는게 깔끔하고 맛있데요.






밀양 골목분식 연락처 055-352-3902
영업시간 오전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재료소진시 조금 일찍 마칠수도 있어요)

메뉴판에 있는 모든 메뉴 포장가능 합니다. 즉석떡볶이 포장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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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하기 싫은 주말 아침 맥도날드 맥모닝 먹으러 왔어요.






아침이라 그런가 맥도날드에 사람이 없어요.
맨날 아침은 콩나물 국밥먹다가, 오늘은 그냥 맹모닝이 먹고 싶어서 맥도날드 왔는데 한가로워요. 역시 밀양이라 그런가 ;;;

2층도 있는데 올라가기 귀찮아서 1층에서 먹었어요. 다음번에 2층 올라가봐야지~ 맥도날드 이전하고는 처음이라 그런지 낯설었어요.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 자주 이용하는데, 매장에서 먹긴 처음이였어요.
역시 차에서 주문하고 테이크 아웃하고 편한데, 남편님 먹고 가자고 .....
민망하게 생얼로 다녀 왔어요.


​맥모닝 주문가능한 시간 새벽4시부터 오전 10시 20분까지 입니다.




제가 주문한 소시지 에그맥머핀 세트 음료는 커피로 변경해서 먹었습니다.
오빠는 베이컨 에그맥머핀 세트 먹는데, 전 양이 작은거 같애서 더 씹을게 있는 소세지에그로 주문한답니다.

해쉬브라운 ㅎㅎ 감자튀김도 맥모닝 아니면 먹기 어렵죠~ 맥모닝하면 해쉬브라운 안먹으면 아쉬워요!!

콜라랑도 잘어울리고, 커피랑도 잘어울려요.





짠!!
아이스커피 날이 더워져서 아이스커피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베이컨에그맥머핀세트 3700원
소시지에그맥머핀세트 3700원

둘이서 아침식사로 7400원 저렴하게 해결했어요.





맥도날드 안에서 먹고 있는데 드라이브스루에는 많이 이용하네요.
가게 안에는 저희 밖에 없어서 편하게 먹고 왔어요.




다음에는 우리 아들도 델고 와야겠어요.
아기 의자도 있네요.
아직 먹을껀 없지만, 커피한잔 하러 갈때 함께 가면 조용하니 좋을꺼 같네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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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나들이 갔다가, 엘지식육점 옆 미전농약사에 많은 모종들이 있길래 이것저것 사서 집에 왔습니다.

역시 모종은 4월말에서 5월달에 많이 심는데, 저희도 진열되어 있는 모종을 보자, 저만 흥분해서 이것저것 샀답니다.

​그래서 집 마당에 작은 텃밭을 꾸며 봤습니다.








삼랑진 모종사기전에 마당 모습
이거보고 우리집 마당에 유채꽃이 있는게 신기했는데, 어떻게 심지도 않은 유채꽃이 자라났는지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모습 생각하고 미전농약사에서 모종을 보니 저만 이것저것 사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네요.

남편은 좀있다가 하면 안되냐고 뭐하고 했지만, 내가 밭갈고 비료 줄꺼니깐 무거운거 옮겨만 달라고 하고 모종을 골랐습니다.






4월중순부터 5월말까지 오이모종, 고추모종, 파프리카모종, 상추모종, 깻잎모종, 양배추모종, 가지모종, 당귀모종, 수박,딸기 모종등등 없는 모종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당 텃밭에 잡초뽑고 흙갈고 비료를 줘야 모종들이 잘 크기 때문에 비료도 10키로 짜리 하나 구매했답니다.







삼랑진에서 사온 모종이랑 비료를 마당에 두고, 먼저 장화신고 텃밭에 들어갔어요.

그런 다음 있는 유채꽃이랑 잡초를 뽑고 비료를 삼분에 일만 흙이랑 섞어 줬습니다.

제가 하다가 잘 못했는지 엄마가 이것 저것 도와주셨어요.







가지모종2개 ,오이모종2개, 아삭고추모종2개, 파프리카모종2개, 미니양배추모종1개, 청향고추모종3개, 대추토마토모종1개 등등 추첨해주시는거 천원, 이천원씩 저렴하게 골라서 이것저것 골고루 골랐습니다.






그리고 쌈채는 따로 섞은거 한판 판매 하십니다.
거기에는 상추모종, 깻잎모종, 치커리모종, 이르모를 쌈채소들 이것저것 종류는 5가지 종류인데 모두 30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이거 한판이면 쌈채소는 살 필요없다고 하셔서, 뭐살지 고민하지 않고 모둠쌈채소모종 한판을 샀는데 잘샀어요.





이층에서 바라본 마당텃밭모습 심을 때는 몰랐는데 작년에는 고추모종이랑 상추만 심어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이것저것 심어 놔서 한여름 쌈채서 따먹을 생각하니 너무 신납니다.

아직 공간 여유가 있어서 뭐를 더 심을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파랑 방울토마토를 더 심을까 생각하는데, 이번주 장날에 한번 나가보고 모종 더 살려구요.


저렇게 심고 물을 흠뻑 주면 되고, 아침 저녁 해뜨기전 해 지때 마당에 물을 꾸준히 주면 모종들니 쑥쑥 자라는 걸 보게 될꺼예요.


모종 심는 방법은 판모종 크기에 맞춰서 땅을 파고 비슷한 높이로 해서 땅에 자리를 잡아줍니다.
그런 다음 물을 흠뻑 주면 끝

집에 작은 텃밭을 꾸미면 언제든지 직접 기른 야채를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올해 심어보고 더 좋으면 모종 가지수를 늘려서 다양한 채소와 과일응 심어볼려고 합니다.

잘 키울 자신은 없지만, 가족이랑 아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서 작은 텃밭을 꾸며봤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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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패치
슬림패치 SLIM PATCH

직구 사이트에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출산한지 벌써 11개월 지났네요.
육아하느라, 떡집 출근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지냈는데 어느덧 단유를 하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출산전 52kg에서 만삭때 61kg찍고 출산을 했는데, 아기 몸무게 3.9kg 양수 무게 조금하고 출산후 조리원에서 몸무게를 측정하니 58kg였습니다.

헉!!!

제왕절개한 경우라, 5일 입원하고 조리원으로 갔는데, 출산후 한 5키로는 빠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게 빠져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조리원에서는 매일 전신마사지를 받아서
2키로 빼서 56키로에 퇴원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그러다가 출산후 100일쯤 54키로로 유지 하지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아기 키우면서 관리해야지 하면서 모유수유를 하다보니 ,허기져서 계속 먹게 되고 모유수유를 하면서 다이어트된다는 말을 듣고 했지만 역시나 적게 먹어야 살이 빠진다는거 이제 와서 보니 그때 왜 많이 먹었나 후회스러워요.

그러다가 인터넷으러 다이어트 먹는것 보다 붙이는 패치나, 크림으로 알아보다가 직구를 통해서 슬림 패치를 구매했어요.






출산하면 다른곳 보다 유달리 뱃살이 잘 안빠져서 고민하던 끝에 구매한 슬림패치 사진처럼 뱃꼽부근에 붙이는 패치입니다.
직구배송비를 아끼기 위해서 배송은 늦었지만 받자마자 배에 붙여 봤습니다.






신축성 있는 패치로 가운데 자석인지 모르겠지만,작은 스톤이 있고 뱃에 부착하면 딱 붙어서 몇일이 지나도 잘붙어 있는 접착력이 좋은 슬림패치였습니다.
향도 없고 느낌도 없지만, 일주일 슬림패치 붙여본 결과 살짝 들어간 느낌이 들어요.







슬림패치 30개 3000원정도 구매 했구요.
중국 전통 의술 뱃꼽 스틱 슬림이라고 하면 나와요. 밤에 잘때 붙이고 아침에 떼는데 깜빡하면 안뗄도 있어요. 일주일 식단 조절없이 뱃살이 약간 들어갔는데 신기합니다.






계속 써봐야 알겠지만, 붙이고 있을땐 살짝 운동도 조금씩 하고 그러면 더 많이 빠질까 생각하면서 운동해봤어요.







짠!!!
슬림패치 뒷부분 종이를 떼고 제 뱃꼽에 촥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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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사용한거 일주일인데, 체중에 변화는
살짝이고, 라인이 조금 정리가 되서 기뻐요.
계속 사용하면 더 빠지겠죠??

다음엔 한달 후기 올려볼께요 ~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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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족끼리 칠순잔치 하기 좋은곳


청수정가든 


몸보신에 좋은 흑염소불고기와 온가족이 다 좋아하는 오리불고맛집 입니다.


가족행사 하기 좋은곳!!







3월 말 쯤 둘째 이모의 칠 순 잔치를 축하해드리러 밀양에 표충사 가는 길에 있는 청수정 가든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너무 신 납니다.

저희 집에서는 15분 정도 걸렸습니다.



공기 좋은 곳이라 그런지 우리 아들도좋아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를 하고 가게 옆 조금 큰 방 하나로 안내 받습니다.

역시 가족끼리 하지 좋게 단독 건물이었습니다.

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식사하기 딱 좋았습니다.





청수정가든 메뉴

촌닭백숙 50000원

엄나무닭 50000원

옻닭 50000원

손두부 10000원

파전 10000원

동동주 10000원

흑염소 20000원, 10000원

오리불고기 40000원

오리로스 40000원


청수정가든 특미

메기매운탕 25000원. 40000원 

흑염소, 닭, 오리, 메기, 쌀,배추 국내산만 사용하십니다.



칠 순 잔치 모임 참석은 30명 정도 였는 데, 도착하니 미리 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6 테이블은 흑염소 고기로 준비하고, 2 테이블은 오리 불고기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자리는 오리 불고기 테이블로 자리에 앉았습니다. 

흑염소도 먹고 싶었지만, 엄마한테 구워서 달라고 하고 남동생이랑 

저랑 남편은 오리 불고기 자리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밑반찬

두부 김치, 장아찌, 백 김치, 파전, 나물 반찬, 쌈장, 마늘, 쌈 채소가 준비 되어있고, 부추는 오리 불고기 다 익어 갈 때  올려서 살짝 만 구워 먹으면 됩니다.


밑반찬이 다 맛있네요. 그 중에 백 김치가 최고예요. 시원하고 아삭아삭하니!!





청수정 가든 오리불고기


팽이버섯, 대파, 당근, 양파, 고추, 다양한 야채가 함께 버무려 져있습니다.

양념이 심하지도 않고 고기 본연의 맛에 충실해 보이는 비쥬얼 입니다.






자리에 가스 버너 올리고 불판을 올려서 예열한 뒤에 오리 불고기 올리고 센 불에 익혀준 뒤 부추를 올려줬습니다.


너무 맛있게 익고 있는 모습입니다.

밀양 맛집 인정 오리 불고기가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고기가 얇게 슬라이스 되어 있어서 그런가 야들야들 맛납니다.

양념도 간이 적당하고 쌈이랑 먹어도, 백김치랑 먹어도 맛있어요.!!

지금도 사진 보니, 너무 먹고 싶네요. 다른 음식점에서도 오리 불고기는 많이 먹어봤는데 이 집은 담백하게 맛있었어요.





오리 불고기 먹고 밥 볶아 먹었어야 했는데, 흑염 불고기랑 육회랑 오리 불고기 먹느라 배불러서 밥을 못 먹었습니다.


아쉽아쉽!!!

다음번엔 꼭 밥 볶아 먹기로 하고  메뉴판을 찬찬히 봤더니,

 특미에 메기 매운탕이 눈이 확 띄더라구요. 


밀양은 메기메운탕이 유명한 곳 여러 곳이 있는데, 아무래도 근처에서 잡아하는 민물고기가 많아서 그런가 봐요.


다음번에 특미 메기 매운탕 먹으러 청수정 가든 가야겠습니다.

왠지 진한 국물에 산초 가루가 들어가서 얼큰한 맛 일꺼 같은 느낌입니다.




가족 모임이나 부모님 생신 때, 몸 보신이 필요할 때 밀양 청수정 가든 강추합니다.

미리 예약하시면 픽업서비스도 하십니다.

역시 맛있는 음식엔 술도 한잔 하고 그럴 수 있으니, 안전하게 픽업서비스 받으면 좋을 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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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가족이랑 먹고 싶었던 딱새(갯가재)

딱새 사러 마산 어 시장 다녀왔습니다.



마산 어 시장 경남 은행 뒤편 주차장에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아들이랑 남편이랑

 어 시장 한 바퀴 구경하고, 맨날 해산물 사는 곳으로 갔습니다.


마산 살 때는 몰랐는데 밀양 살게 되니,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마산 갈 일 있을 땐 꼭 어 시장에 들러서 한가득 해산물을 사 가지고 온답니다.




딱!!

빨간 다라이에 신선하게 있는 딱새.



마산에서는 갯가재라고 안하고 딱새라고 하네요.

봄철에는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라고,

 몇 일전부터 남편이 딱새 딱새 딱새 노래를 불렀는데 다행이 곳곳에서 딱새를 파네요.


어시장 구경하면서 어느 집 딱새가 좋은지 막 쳐다 보고 있는데, 딱새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 같은 느낌이 나는 가게 앞에서 딱새 얼마냐고 물어봤습니다.

2018년 4월 30일 기준 딱새 시세 1 키로 1 만원 이였습니다.



3인 기준 딱새 3 키로 샀는데, 무게를 달아보니 3.6 키로 정도로 넉넉하게 담아주셨습니다.



다음번에도 이 집으로 가야겠어요.

마산에서 밀양 간다고, 아이스 박스에 얼음 넉넉하게 넣고 포장해주셨어요. 

혹시나 부족하지 않을까 털게도 살까 말까 하다가 넉넉실꺼 라고 걱정하지 말라는

 이모 말씀에 아쉬운 마음 뒤로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갯가제는 야행성 갑각류로 크고, 날카운 꼬리와 집게 발을 가지고 있고, 뷔페 가면 초밥의 재료로 많이 사용합니다.


딱새는 봄에 초여름까지 가 산란 전후라서 제철이며, 봄,초여름 가을철 9월,9월에도 맛있다. 

특히 알을 품고 있는 봄철이 인기가 제일 좋은 듯 합니다. 

맛은 새우랑 꽃게랑 섞은 맛이랑 비슷하고, 비타민B가 많습니다.

 






집 도착 목욕탕 다녀오느라, 밖에서 3시간 정도 방치했는데, 다행이 딱새들이 잘 움직이고 신선합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찐갯가재(찐딱새)와 딱새된장찌개를 만들어 볼께요.


먼저 찜 기를 준비합니다. 큰 냄비에 소주1컵에 물 2컵을 넣고 찜 기를 올려 흐르는 물에 씻은 갯가재를 올려 쎈 불에 10분 정도 쪄줍니다.




갯가재 찌기 전 두근두근 합니다.

얼른 먹고 싶어서 목욕탕 갔다가 바로 씻고, 물기를 좀뺀 뒤에 찜통에 올려서

푹푹 삶아 남은 물은 된짱찌게 육수로 쓰고 갯가재는 맛있게 까먹었습니다.





찐 딱새들!! 냄새부터 장난 아니네요, 남편은 식기도 전에 까먹는다고 날리나, 소주도 한잔 부어 놓고 세팅합니다.

오랜만에 이런 호사를 부리다니, 딱새 완전 맛있어요.

엄마랑 남편이랑 저랑 각 약30마리 정도는 먹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양이 작아서 배부르지 않으니 얼른 딱새된장찌게 끓여서 밥이랑 2차 전 시작합니다.


아들한테는 딱새 살에 맨 밥 올려주니 완전 잘 먹었습니다.

아기 용 딱새 초밥 

다음 주에도 마산 가는데, 그때도 딱새, 갯가재를 사와야겠습니다.

그땐 꼭 가게 사진 찍어 올릴께요. 




양이 많아서 찍고 또 쪄서 먹었습니다.

꼭 딱새는 푸욱 쪄야겠어요.

 덜 쪄서 먹으니 살이랑 껍질이랑 잘 안 떨어서 큰일 치를 뻔 했습니다.

처음 삶은 딱새는 보통으로 먹었고, 두 번째 세 번째 삶은 딱새는 진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역시 집에서는 푸짐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산에 가면 또 어 시장 가서 맛난 제철 해산물을 사러 가야겠어요.


4월 5월 제철 해산물 딱새, 갯가재 사서 집에서 쪄 먹을걸 추천 드릴께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갯가래 요리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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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안에 피자 파는곳
12500원 불고기피자
저렴하고 푸짐한 피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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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홈플러스 장보러 갔다가 점심엔 뭐먹지 고민하다가, 피자를 발견하고 주문하러 갔어요.
홈플러스안에 맛있는 피자 향기가 가득 장보러 갔다가 피다자 다 사먹을꺼 같애요.






콤비네이션피자 12500원(45cm)
불고기피자 12500원(45cm)
치즈피자 12500원(45cm)
반반피자 13500원(45cm)
치즈크러스트추가 2000원







45cm>38cm>33cm 피자사이즈
페페로니피자 13500원
햄&파인애플피자 14500원
미트슈프림피자 14500원
고르곤졸라맛 크라스트추가 3000원

뉴욕피자 (33cm) 12500원
커리 맛치킨 피자 (33cm)12500원
하와이언 고구마 피자(33cm) 12500원
베이컨 포테이토피자 (33cm) 12500원
시카고 피자 (검은깨) 20cm 15900원





피자 가격이 저렴해서 피클이랑 핫소스는 별도 구매하는데, 1000원추가 하시면 피클,치즈가루,핫소스,갈릭소스를 함께 구매 가능합니다.
피클,갈릭소스 각 300원 치즈가루,핫소스는 각200원 입니다.
저는 소스를 안먹어서 피자만 주문했어요.





저희가 주문한 피자는 제일 무난한 불고기피자로 45cm가 아닌 38cm호 주문했습니다.
큰건나 작은 거나 토핑양은 똑같다고, 그래서 제일 큰사이즈 보다는 그보다 작은 사이즈 38cm주문 했는데 일반 피자집 라지 사이즈 랍니다.

​주문후 20분에 가시면 받으실수 있어요.
​주문즉시 결제를 하고 쇼핑을 하시다 보면 20분이 금방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주문하고 장봐야 하는데, 거의 쇼핑다하고 피자를 주문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피자를 받고 집으로 왔어요.




배가 너무 고파서 먹다가 피자 사진을 찍었네요.
피자 맛 맛있어요. 배고파서 그럴수도 있지만, 재료다 신선하고 불고기토핑도 갈아서 뭉친고기가 아닌 집에서 먹는 불고기 같이 올라가 있고, 치즈도 넉넉해서 맛있었요.
처음에 그냥 먹고, 빵쪽은 꿀찍어 먹었는데 화덕피자 느낌나고 빵이 바삭바삭하니 맛있어요.

다음에 제일 큰사이즈 피자 주문해서 돌돌말아서 꿀찍어 먹어봐야 겠어요.
그렇게 먹어도 맛있을꺼 같습니다.

사이즈 작으면 피자맛이 강하고 피자가 크면 조금 싱겁다 느낄수 있는데 그때 꿀찍어 먹으면 달달하니 맛있게 먹을수 있을꺽 같습니다.

홈플러스 피자 처음 먹어봤는데 가성비 좋은 피자 였습니다. 맛도 좋고 재료도 신선하고 깔끔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좋은 피자 홈플러스 피자 후기입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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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가 처음 시작하는 쌀국수 순보들면 입니다.
28g 97kcal 밀가루도 안들어 가고, 쌀로만 만들었습니다.
쇠고기맛 쌀국수 소개 할께요.






주말에 홈플러스 갔다가 아기먹거리를 찾아다 발겸한 순보들면 쌀국수입니다.
요즘에 부쩍 우리음식을 탐하는 우리때문에 면을 먹을때면 달라고 너무 졸라서 큰 일입니다.
그래서 그때마다 물에 씻어서 면만 주긴했는데, 다 밀가루 면이라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홈플러스 간 김에 아기 국수나, 라면을 찾아봤는데 순보들면이라고 쌀로 만든 국수가 있어서 2개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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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사이즈는 작은 사이즈이며, 종이 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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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 보니, 쌀면이 꼭 당면처럼 보입니다. 완전 건조 되서 딱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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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소스 나중에 첨가해서 섞어 먹습니다.
간은 진하지 않고 심심한 간장 맛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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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쌀국수에 쇠고기블럭입니다.
동결건조 블록으로 영향이 그대로, 아기를 위해서 DHA 첨가 해서 만들었데요.







아기배냇 순보들면 쇠고기맛 끓이는 방법
먼저 용기에 면을 넣고 쇠고기 블록을 넣은 다음 끓는 물을 용기 안쪽 표시선(150ml)까지 부은 다음 뚜껑을 닫고 6분 후에 잘 저어 먹이면 됩니다.
아차! 간장 소스도 넣어주세요.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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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쌀국수 ..
완전 제스타일은 안니지만,
밍밍 역시 간장 살짝이 들어 가도 저희가 먹는 간이랑 너무달라서 맛이 없어요.
ㅜㅜ
저희 엄마는 이거 애기 먹을수 있냐고, 맛없다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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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희 아들은 잘먹습니다.
국수면은 다 좋아하나 봅니다.
칼국수, 라면, 우동, 쌀국수까지 다양한 면 중에 우동면을 제일 잘먹습니다.
끓여서 먹여보니
4분에 1의 면의 양을 먹었어요.



​​




할머니가 주는 국수 넙죽 넙죽 받아 먹고 있는 우리아들, 잘먹습니다.
이유식만 먹다가 이렇게 면을 주니 너무 좋아하네요.






숨보들면, 쌀국수 11개월 우리아들 잘먹습니다.
다 먹지는 않고, 반만 먹었네요.
역시 아기들도 간이 약간 있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는거 같습니다. 불량 엄마만나서 일반면을 물이 씻어서 먹였는데, 앞으로는 아기전용 국수, 라면 사서 먹여야 겠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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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식사 메뉴

족발에 소주한잔!!


오늘 저녁은 삼랑진 엘지식육점에서 사온 족발로 상차려 봤습니다.

주문해서 먹는 거 보다 훨씬 푸짐하게 먹을 수가 있네요.





앞발인지, 뒷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양도 많고 부드러워서 온 식구가 다 잘 먹습니다.

큰 족발 하나 썰어보니 큰 접시 2개나 되는 거 있죠.

먼저 한 접시 푸짐하게 먹고 나머지는 내일 먹을래요.




삼랑진 엘지식육점 족발은 제주도산 돼지로 족발 삶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쩐지, 족발이 크고 그런데도 야들야들 질기지도 않고 부드러워서 치과 치료 중인 저희 엄마도 너무 잘 드세요.


껍질은 탱글탱글, 쫄깃쫄깃 살은 야들야들

뼈에 붙은 살들은 뜯는 재미도 있고 역시 족발은 온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 같습니다.





상에 올리자마자, 남편젓가락이 휘리릭!!

역시 맛있는 족발 앞에서 먼저 손이 가네요 .

고기 양념도 잘 베여있고 식감도 좋아서 배달 족발 보다 더 좋아서 배달 안 시켜 먹고, 

맨날 삼랑진까지 족발 사러 갔다 옵니다.

밀양에서 드라이브 삼아 가면 20분 걸리는 거 같네요.



  

족발이 함께 먹을 양파간장절임도 만들고 파 김치, 아삭한고추, 잘익은 김치, 우무 김치, 

마늘 쌈장,와사비장까지 준비하고 이제 밥먹습니다.

남편은 소주 한잔 준비하고, 먹기 시작합니다.




우리 남편이랑 우리 아들이랑 너무 닮았어요.

먹는 모습도 좋아하는 음식도, 작은애랑 다 큰애랑 있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둘 다 족발의 뼈에 붙은 살을 먹을려고 저렇게 진지하게 먹기 있기 없기 

ㅎㅎ

서로 쳐다보면서 먹는건 뭐죠? 

서로 어떻게 먹나 보려고 그러나!




잘먹는다, 잘먹어!!

우리 아들 이러다가 조만간 15키로 되겠다.

아직 11개월인데 좀 참아주세요 아드님!!

엄마 손목이랑 팔이 너무 아파요.

저 먹는 모습이 예쁜데 좀 더 크면 못 안아줄 꺼 같습니다.

아들아!! 조금만 천천히 자라나죠!!


이러다가 아빠보다 더 클까 봐 심히 걱정 됩니다.




족발 좋아하는 부자

족발은 역시 뜯는 맛이지 며 너무 잘 먹습니다. 

이러다가 저희 집 기둥 휘청 할까 봐 걱정입니다.

먹는 게 남달라요!!

아빠 아들 아니랄까봐 먹는 모습도 어쩜 똑같은지 아빠 미니미 아들


금요일 저녁은 역시 남편이랑 아들이 좋아하는 족발로 먹었더니, 

조용하니 편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역시 불금은 역시 족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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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월 여행지 추천

 

당일 여행,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창녕 낙동강 남지유채축제






유채꽃이 가득한 경남 창녕 남지 체육공원

강변을 따라 쭈욱 유채 꽃밭이 가득한 남지 체육 공원에 올해 벌써 유채 축제가 13회 랍니다.



매년 구경을 갔는데, 이번에 축제 기간에 맞춰 남편이랑, 

애기랑 친정 엄마랑 함께 당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날 아침 부산으로 임플란트 치료가 있어서 갔다가 창녕 남지로 출발했습니다.

밀양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남지로 운전하느라 남편님이 조금 힘들었을 텐데, 

내색도 안하고 착해요.



그래도 올해는 축제 기간에 간다는 목적으로 갔는데,

예쁜 유채 꽃이 가득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행이 주차장이 넓어서 금방 주차를 하고 유채 꽃밭으로 출발!!


먼저 가장 가까운 유채 꽃밭에서 사진 찍어 봤습니다.

햇살을 마주 보고 찍느라, 아들이랑 남편이랑 인상이 팍 쓰고 있네요.






사진 찍고 봤는데, 왜죠!!

남편이랑 아들이랑 합성한 듯한 느낌이 납니다.

 그날 바람이 조금 불어서 모자를 씌였더니 귀여워 죽겠어요.


제 눈에 콩깍지 씌였어요.





멋진 우리 남편이랑 귀염둥이 우리 아들

야외 나들이는 몇 번 안되지만, 이제 좀 컷으니 나들이랑 여행 많이 다니자!!





앗!!

눈감았다

ㅋㅋㅋㅋ





주차장 앞 유채 꽃밭 꽃들이 가득 가득 다 펴있어요.

햇살이 가득한 날입니다.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유채 꽃이 더 많은 곳으로 갈려고 이동합니다.

 잘생긴 우리 아들 엄마 보느라, 눈이 댕글댕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주변 환경도 보이는지, 두리번 두리번 좌우로 고개가 획획 돌아갑니다.


귀여워 죽겠네!!


심쿵 심쿵


이리 봐도 노란꽃 저리 봐도 노란꽃







끝도 없이 펼쳐진 유채 꽃밭이 장관을 이루네요.

매번 왔지만, 이번에 아들이랑 같이 오기 조금 힘들긴 하네요.


커플로 올 때는 이리저리 구경도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했는데,

 이번에 아기랑 오니 챙겨야 짐도 많고 아기띠도 하고 체력을 더 키워야 겠습니다.





중간에 먹는 것도 팔고 있어서 구경하다가 배고프면 사먹으려고 미리 찜했던 곳입니다.

국화빵, 옥수수,꼬치,핫도그,뻥튀기까지 다 팔아요.

사진 찍다가 간식말고, 밥먹으려고 남지시내에 중국집을 찾았습니다.









너무 예쁜 유채꽃!!

역시 4월엔 꽃 놀이가 딱 좋은 거 같애요.

 4월 초엔 벚꽃 놀이 갔다가 중순쯤엔 유채꽃 놀이 추천드립니다.

유채축제 기간은 4월12일~ 4월17일까지 이지만, 전에도 이후에도 꽃은

 여전히 예쁘게 펴 있어서 사진찍으러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이제부터 저랑 아들이랑 사진들

아들 눈빛이... 

살짝 불량스러운 느낌이 

ㅎㅎㅎ





남편이 찍어 줬는데, 아기랑 사진 찍으려면 아기띠 필수 같애요. 

현재 11키로 만 11개월 아들 저에겐 너무 무겁네요.





아들이랑 함께 찍은 사진이 많이 없는데, 

이번에 유채꽃밭에서 많이 찍었습니다.


사진 잘찍기 위해서는 꽃밭속으로 조금 들어가서 사진찍으셔야 합니다.





아빠보고 아빠 저기 있네!!

 신나합니다.





제가 잘라준 우리 아들 헤어스타일

이번에 일자 앞머리예요.

얼핏 보면 바가지 머리같아요.






아기랑 나랑 옆 모습 

ㅎㅎ

아직 출산 전 모습은 아니지만 얼른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다이어트가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엄마가 찍어준 우리 가족 사진

너무 예쁘게 잘나왔는데, 우리 아들이 안쳐다 봤어요.

ㅜㅜ


아쉽지만, 지겨워하고 배고파 하는 가족들 때문에 

점심 식사하러 갑니다.







아쉬운 유채 꽃밭을 뒤로 하면서 찍찍찍!

친구들이랑 오면 사진 찍고 노느라, 정신이 없을거 같은데 역시

 가족끼리 가서 30분 둘러보고 사진 찍고 왔습니다.

아쉽지만, 내년엔 도시락 챙겨가서 돗자리 깔고 맛있는 점심 먹고 쉬고 오고 싶네요.








경남 4월 가족 나들이 장소 

창녕남지 유채꽃밭 추천드립니다.

축제 기간이 아니 여도 분위기 좋았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유채꽃 인증샷 찍을 곳이 정말 많아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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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지 시내 중국집

옛날중국집을 찾는 다면 대신반점 !!



월요일 마다 쉬는 저희는 이번에 유채 꽃 밭으로 유명한 창녕 남지에 다녀왔습니다.

남지 강변에 유채 꽃 밭에서 사진 찍고, 그냥 거기서 밥 먹으려고 했지만 

왠지 먼지도 날리고 날도 더워서 남편이 좋아하는 짬뽕을 먹으러 남지 시내로 갔습니다.



남지 유채 꽃 밭 근처에 중국집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


대신반점 중화요리전문점





주차 후 걸어갔는데, 딱 간판 보고 느낌이 왔습니다.

오래된 맛집이구나!!

왠지 느낌 오는 맛집이 였습니다.


시간은 조금 늦은 2시 반쯤 이였습니다. 





순간 메뉴판보고, 뭘 시켜야 할지 결정 장애 올 뻔 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요즘 프랜차이즈 중국집은 짜장, 짬뽕, 탕수육, 군만두만 파는 곳이 대부분인데, 

대신 반점은 그냥 중국집에서 파는 모든 음식을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남편이 제일 사랑하는 짬뽕, 엄마가 좋아하는 우동, 그사이 저는 그냥

 우동, 그리고 밥 빠지면 서운하니깐, 볶음밥주문했습니다.

짬뽕 6000원,우동6000원,볶음밥6000원

가격은 보통이였습니다.


  


가게 안 분위기는 옛날 어릴 때 치킨집 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 것 같습니다.

딱 봐도 오랜 된 느낌이 물씬, 왠지 의자에 앉아서 뒤로 기대서 넘어 갈까봐 걱정되는 의자예요.




중국집 밑반찬

단무지, 양파,춘장

식초를 살짝 부려서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양도 넉넉하게 주셨습니다.



제가 주문한 우동 요즘 금징어라는 ,오징어랑, 홍합이 가득 국물 한입 먹어보니 바다 향이 가득 납니다.

대왕 오징어가 아니라, 그냥 보통 오징어라서 식감과 맛이 더 좋습니다. 

맛이 진하고 강합니다.




순해 보이는 우동

먹어 보면 확 달라요. 전 짬뽕보다, 우동이 더 제 스타일 였습니다.

먹을 땐 몰랐는데, 사진 보니 알록 달록 색이 참 예쁜 우동입니다.

계란이 부드럽게 맛을 조화롭게 해줘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남편이 주문한 짬뽕

매콤,얼큰한 국물을 좋아하는데, 왠일!!

이렇게 생겼는데 하나도 안매워요. 우동에 고추가루 푼맛이... 순해요 순합니다.

짬뽕이 이렇게 순할 수가 없습니다.


알고 보니 사장님이 이곳은 어린아이부터 나이 많은 분들까지 다 드실 수 있는 짬뽕을 만드신다고 하셨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주문을...

얼큰 매운 짬뽕을 원하신다면, 다른 곳을 추천 드립니다.



 양도 푸짐하고 중국 음식 특유의 불 향이 가득한 우동이랑 짬뽕 다시 봐도 군침이 납니다.

저 가위로 우동 면을 잘라서 아들 줬더니 잘 먹네요.





중국집의 꽃!!

불 향 정말 많은 볶음밥 완전 맛있습니다.

우동보다, 불 향도 가득하고 밥알이 한 알 한 알 잘 볶아져 있습니다.


저는 짜장소스 없이 그냥 밥만 먹었는데, 간이 심심하니 저에게 딱 맞았습니다.


다음번에 가면 꼭 볶음밥이랑, 우동 시켜 먹을래요!!




볶음밥 나왔을 때 이미 우동 다 먹고 나왔습니다.

음식을 순서대로 우동, 짬뽕, 볶음밥 순으로 나왔습니다.

음식은 그때 그때 만드시기 때문에

 시간이 약간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음식이 깔끔하고, 국물이 진했습니다.


다음엔 요리를 한번 시켜 먹어 보고 싶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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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님 선물

창녕 남지 유채꽃밭에서 사준 보로니아

남치 유채꽃 축제 갔다 발견한 허브 보로니아 화분 2개 득템 했습니다.




유채 꽃밭 중간에 화분이 좌르륵, 유채 꽃밭에서 사진 찍느라 나중에 집에 갈 때 선물로 사줬습니다.

우리남편 최고!!


봄엔 역시 화분이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좌판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여자 심리를 잘 아시는 거 같애요. 



보로니아

화분 대품 사이즈 하나 10000원, 두 개하면 15000원

이럴 땐 2개를 사는 게 더 이득이죠!!

꽃이 가득 가득 달려서 너무 예쁩니다.




저희가 고른 화분 2개, 꽃이 많이 달린 거 보다 줄기가 굵고 싱싱해 보이는 보로니아로 골라봤습니다.


튼튼하고 엄청 커요.

6월 달 지나서 분갈이 할 때 반으로 쪼개서 4개로 만들라고, 아저씨가 말씀해주셨습니다.






보로니아허브


보로니아를 스다듬어 주면 향이 솔솔 납니다.




봄에 잘어울리는 향기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의 꽃으로 항아리 모양의 핑크색의 작은 꽃의 여러 개 있는 봄에 어울리는 허브입니다.

꽃은 가지를 꾸미듯이 촘촘하게 달려있고, 작은 종모양 꽃봉오리가 귀엽습니다.


보로니아허브는 햇빛을 좋아해요.

물을 줄 때는 잎과 꽃에 주는 게 아니라 흙에 주는 게 좋아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저면관수 화분이라, 물을 미리 바닥에 넣어주면 3일간은 물안 안줘도 됩니다.





화분 골라주는 사장님 손!!

뿌리 튼튼한 보로니아로 잘 골라주셔서 집으로 데리고 온 화분들이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전 꽃보다는 잎이 튼튼하니 무성한 허브로 챙겨왔는데, 검색해서 보니 공기청정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미세먼지, 꽃가루 때문에 창문도 못여는데, 보로니아랑 공기청정기 있어 조금 안심됩니다.






보로니아 허브 2개 사서 차로 가는 길 남편님!!

너무 멋져 보여서 찍찍찍


날도 덥고 얼른 가자고, 혼자 휙 가네요.

100% 경상도 남자 우리 남편

투덜 하지도 못하고 제 말 다 들어주는 센스 넘치는 남자랍니다. 

자랑은 요기까지!


이번 화분은 죽이지 말고, 꼭 오래 오래 키우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우리 남편의 바램을 꼭 이뤄져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기분 좋은 선물 보로니아 너무 예뻐요.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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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카빙 수업 받고 왔습니다.
다음달에 저희 아들 첫돌이라 수박카빙 관심있게 보다가 수업을 받았습니다


카빙이란
주방에서 조리된 요리를 고객의 테이블 앞으로 운반하여 서비스 카트에 준비해 둔 Rechaud 위에 요리가 식지 않도록 올려놓고, 고객이 주문한 요리를 쉽게 드실 수 있도록 생선의 뼈, 껍질 등을 제거하거나 덩어리 또는 통째로 익힌 고기를 같은 크기로 잘라 서브하는 것.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퍼왔어요.





수박카빙
처음해 봤는데 , 가르쳐 주시는 분이 잘 가르쳐 주셔서 이렇게 작품 하나 완성 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많이 삐뚤삐뚤한데, 멀리서 보면 그래도 좀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먼저 수박 카빙에 앞서서 준비물
센터봉과 돌림판,목장갑,A4용지, 카빙칼, 연필
준비합니다

그리고 먼저 A4용지에 꽃그리기 시작, 연습후 바로 시작했습니다.
두근두근 떨리기 시작!






카빙전용 칼을 보자, 괜히 신청해서 수업했나 고민하다가 선생님께서 괜찮다고 그냥 하면 된다면서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먼저 수박을 깨끗이 씻고 마른행주로 겉면을 닦아 줍니다.

수박의 얼굴 중심을 잡아서 수박 껍질을 제거합니다.





안전하게 목장갑을 끼고, 수박 껍질부분을 살살 제거해줍니다.
여기서 껍질 제거 부분이 너무 많으면 안되고, 사람얼굴을 생각하면서 껍질이 머리카락부분 처럼 생각하고 제거합니다.





이렇게 ~껍질이 보이면서 단면을 깔끔하게 제거하기!!





각자 얼굴모양이 다 달라요.
수박 모양에 따라 길게도 둥글게도 모양이 나옵니다.

전 살짝 계란형으로 얼굴이 만들어 졌습니다.





짠 !!
거의 99프로 마무리되어 갈때, 모습입니다.
제일 왼쪽 꽃모양이 제가 카빙한 수박입니다.
전 둥글둥글 꽃잎모양이 삐뚤삐뚤 대칭이 맞아야 예쁜데 손이 마음과 따로 노네요.


장장 3시간 반 만에 완성!
처음이라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뿌듯합니다.




이제는 글씨 새겨 넣는 카빙도 추가로 배웠습니다. 처음보다는 쉬운거 같은데, 막상 해보니 긴장 백배 손이 마구 떨렸습니다.







​수박카빙 결과물
가운데는 선생님 솜씨 좌우는 첨음 배우는 우리들의 솜씨 ~
각자 스타일이 달라서 똑같이 배워도 막상 사진 찍어보니, 꽃모양이 다 다릅니다.
둥근모양 길죽한 모양, 그래도 그냥 수박보다는 훨씬 예쁘네요.

돌잔치에 올려주면 너무 좋을 듯, 이번에 꼭 예쁜데 만들어서 우리아들 돌잔치에 올려야겠습니다.






선생님 작품이랑 제가 만든 수박카빙
​섬세함이 다른 수박카빙
제가 만든건 너무 투박해 보입니다.
선생님 작품은 너무 예뻐요.
수박 고르는 방법 부터, 모양내기,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선생님 수박카빙
화려하고 섬세한 디테일이 멋져요.
계속하다보면 이렇게 만드는 날이 오겠죠??







제가 만든 수박카빙 단독샷!!
부끄럽네요.
다음번에 더 멋지게 만들어야지 생각했답니다.


​수박카빙
그냥 올려도 되지만, 이렇게 조각을 해서 올리면 화려한 상차림 느낌이 사진이 더 살꺼같습니다.



Posted by 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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